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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5 12:13:04
Name Leeka
Subject [LOL] 앰비션 공식 사과문
https://cafe.naver.com/ambitionrise/5735

안녕하세요 앰비션입니다.

최근 있었던 방송에서의 언행, 그리고 방송 관리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고있고, 저의 젠지 파트너십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이와 관련된 사항으로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드리게 된 점, 그리고 이 문제를 야기한데 있어  방송인으로써 신중하지 못했던 태도와 발언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20일 방송에서 젠지의 리그오브레전드 팀 2025년  선수 계약과 관련하여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젠지에서 페이즈선수와 리헨즈선수가 본인의 의사와는 다르게 계약해지를 당했을 것이라는 전제로,  ‘상체는 그대로 가고 바텀만 버린 것이다’, ‘어떻게 보면 리헨즈와 페이즈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을것이다.’,’자신들을 버린 젠지에게는 절대 지기 싫을 것이다’. 라는 내용의 언급을  비속어와 함께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젠지 팀 팬분들이나, 젠지 팀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전 선수로서 선수의 입장에서 팀에서 방출되는 경험도 새로운 동기부여로 작동할 수 있다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페이즈 선수가 팀을 나가는것을 아쉬워하는 팬들이 그 내용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했던것 같습니다.  그 밖의 이해관계에 있는분들이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대략적으로 해당 언급이 이슈가 있었음을 방송중 얕게 인지하였지만,  단순히 일부 시청자들이 저의 말을 의도대로 이해하지 않고 왜곡하여 퍼뜨린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방송이 끝나는 시점에 사람들이 기분이 나쁘다는 점을 인지해서 가벼운 사과를 하는것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고,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내심 이것이 사과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과취소’를 하게 되었고, 이 부분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 조금 더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여러 글을 찾아보게 되었고, 팬분들이 어떤 부분에서 속상함을 느끼셨을지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레전드였던 룰러선수의 귀환소식, 젠지에서 꿈을 키우고 젠지를 떠나게된 페이즈 선수의 소식 모두 젠지 팬들에게는 아쉬우면서도 기쁜 소식이었고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하는 시점이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 제가 페이즈 선수가 자의로 나간것이 아니라는 전제로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은 젠지 소속 크리에이터로서 젠지팀과 선수, 그리고 팬의 입장 어느쪽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었습니다. 소속 방송인으로써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이 어쩌면 선수로 더 활동하지 못한 미련이나 인정받지 못한데에 대한 열등감이 아니냐고 이야기해주신 분들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롤드컵에서 우승은 했지만 더 선수생활을 하지 못한데에, 그리고 더 인정받지 못한데에 아쉬움과 미련이 있었던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팀 선수로 활동할때의 저의 경험이 한정적이고 부족했기 때문에 팀에게서 방출당하거나 혹은 다른팀을 선택해서 나오는 옵션만 존재한다고 생각 했고, 개인적으로 젠지와 T1이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고 좋은 대우를 해주는 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페이즈선수가 나가는것을 팀이 원했을 것이라고 전제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 발언이 팀에 대한 불만이나 팀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가 아닌 선수로서 남아있고 싶던 팀에 남아있지 못했던 아쉬움과 슬픔으로 인해 무심코 나온 발언이라는 것입니다. 젠지는 저의 친정팀이고, 언제나 저에게 친절히 대해주셨고 저의 입장을 항상 고려해주셨습니다.  

프로게이머가 아닌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대로 이전에 비해 팀에 쏟는 관심이 전보다 줄어든 것은 사실인 것 같고, 특히 함께 팀을 했던 선수들이 자리를 떠나면서 팀과의 유대에도 소홀해진 것 또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번 건 이외에도 팬분들께서 저의 팬심에 대한 진정성에 많은 의문을 가지셨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고, 그 부분으로 인해 서운함을 느끼셨다면 앞서 나열한 이유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소속 스트리머로서 노력하지 못한 점이 결국 저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젠지 팬분들과 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것에 깊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이후 어떻게 사후 처리를 하고 있는지

20일 새벽시점에 해당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했고, 21일 오전 시점 방송에서 위에 언급했던 문제된 상황을 인지했다는 부분과 주의하겠다는 부분을 방송내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해당시점 이후로 팀의 팬분들이 심리적으로 불편함이 야기되지 않도록 관리를 진행했습니다. 젠지 팬분들을 공격하는 글이나 해당 이슈를 바탕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글은 옹호글을 포함하여 모두 삭제 처리 진행했습니다.

치지직 채팅창 내에 젠지팀 비하 단어 설정을 진행하여 젠지 팀에 대한 부정적인 채팅 방지 (21일 오전 11시부터)

치지직 채팅창 1일에서 1주일로 채팅 기간 늘림 (시간은 확실하지 않으나 21일 오후에 조정)

카페 내의 비난글, 옹호글, 갈등 조장글 기록 및 삭제 (11월 21일 오후1시에 진행, 삭제처리된 게시물 별도 기록

20일 영상 임시 비공개 처리 최근 유튜브 댓글 비난글, 옹호글, 갈등 조장 글 확인하는대로 삭제, 삭제처리된 게시물 별도 기록

​방송 내에서 밴 요청을 하는 이용자에게 ‘밴 처리를 모두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한 부분이, 젠지 팬들에 대한 네거티브를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해당 제안을 주신 분께서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터로서 적극적으로 채팅창을 관리하는 것이, 또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는데 당시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문이 늦게 나오게 된 이유는, 앞전 방송에서 진지하지 않은 사과를 하고 성숙하지 못하게 ‘사과취소’를 한 점, 또 단기적으로는 제가 별도로 관련한 글을 올리는것이 새로운 갈등의 조장 (저의 유튜브 댓글이나 일부 포스팅 글을 보았을 때, 저에 대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 추가적으로 생길 수 있고,  이것이 새로운 갈등요소가 될 수 있다고)이 될 수 도 있다고 판단하여 조치만 취하였기 때문에 이 사과문이 외부로 나오는 것이 늦어졌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했는데, 이 일로 팬분들의 피로감이 계속 쌓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

몬스터 에너지 행사의 경우 본 사안이 있기 전에 참여가 결정된 건이고, 저의 참여의사를 물어봐 주셨을때 사태의 심각성을 올바로 인지하지 못하고 제가 참여를 하지 않는 경우 몬스터 에너지 행사에 폐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참여의사가 있다고 답변드렸으나, 현재 상황상 팀, 운영사, 스폰서사 차원에서 저의 참여가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일단은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의사를 드릴예정입니다. 더불어 많은 팬분들께서 의사를 주신대로 어느 쪽으로든 팀에 폐를 끼친 만큼 파트너십 정리를 하는쪽으로 저의 의사를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과정에서 젠지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중요한시기에 경솔한 발언으로 여러 팬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이슈로 피로감을 안겨드린점 진심으로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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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들다는?

팀마갤 + 갠마갤 + 멤버십 + 카페 + 트위터등..  젠지 팬덤 관련 모든 커뮤가 대통합..... 을 이루면서

앰비션이 공식 사과와 함께 진행 예정이였던 젠지 행사 취소 + 젠지와의 파트너십을 정리하겠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팬덤에게는 최근의 사건이 기폭제가 되긴 했지만..  그 전에 이미 꾸준히 불만이 누적되고 있던 상태라..

울프나 안녕수야나 얏따처럼 팀과 서로 윈윈.. 하는 느낌이 드는게 아닌 상황이 된 지 오래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올게 지금 온 느낌이라고 봐야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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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5 12:16
수정 아이콘
앰비션 잘 가고.. 이번엔 솔직히 선 넘었다고 생각했는데요, 다시는 젠지 행사에서 안 봤으면 싶습니다. 특히 채팅창 관리 해달라는 도네에 너 같은 xx들이 문제니 뭐니 욕을 하는건 정말 식겁했네요.
nlcml357
+ 24/11/25 13:47
수정 아이콘
나간 선수 두번 죽이는거도 아니고 빼박 어린애들한테 못할 말 했죠
진짜 다시는 젠지 행사에서 안 봤으면 싶습니다 적반하장 욕부터 박는 인성 변하지 않더군요
+ 24/11/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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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젠지 공식 스트리머 방송 채팅창에서 젠첩 젠퀴벌레 젠지팬 혐오 채팅이 적극 활용되고 아무런 제재도 경고도 없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갔음 이쯤에서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칼라미티
+ 24/11/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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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건 어느 정도 규모있는 롤 스트리머들은 소속 관계없이 그런 발언 전부 밴하고 관리한다는 건데
정작 젠지 소속이면서 본인이 계약한 팀 비하발언이 관리가 안되는게 하하
짜부리
+ 24/11/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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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엠비션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발언은 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룰러는 현역 LCK에서 페이커,쇼메와 함께 딱 3명밖에 없는 프랜차이즈라고 할수 있는 선수 아닌가요?
룰러가 복귀해서 페이즈와 함께 할수 없는건데, 그걸 페이즈를 버렸다고 하는 표현이 좀 납득이 가지 않더라구요..
+ 24/1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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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페이즈가 팬들한테 다시만날때까지 행복하시라고 쓴 손편지 쓰고간거까지 비웃었죠 나가기로 결정되기전이겠지 젠지가 시켜서 썼겠지 하면서...
이건 단순히 페이즈에게 감정이입이된게 아니라 앰비션 본인이 젠까 그 자체가 되버린걸 보여준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본인이 수억을받고 한시즌을 벤치선수로 보낸건 생각을 못하고 억울한감정만 남은거겠죠
닉을대체왜바꿈
+ 24/11/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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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까놓고 얘기해서 다시 젠지 원딜로 만날일이 있을까요?
룰러 3년인데 3년뒤에 페이즈를 젠지가 다시 데려오려나요?
류지나
+ 24/11/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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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터진건 몰랐는데, 파트너쉽 위치에 있으면 발언 수위는 항상 조절해야 하는데 실패했나 보군요
+ 24/11/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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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감정은 방송과 분리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남기네요.
묻고 더블로 가!
+ 24/11/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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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소속감 없어보였고 젠지도 그런 스트리머랑 계속 갈 이유가 없으니 헤어지는 게 맞다 싶긴 합니다
발언 실수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건데
그 후 사과하는 척 갑자기 사과 취소하기, 민심 안 좋은 상황에 티원 쪽에 껴서 종겜하기, 젠지 팬 행사에 참여하기 등
젠지팬들이 얼척 없을 행동을 너무 단기간에 많이 했죠
+ 24/11/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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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젠지 팬분들 입장에서 볼때는 충분히 선을 넘었다고 생각되고
앰비션 방송 오래 봐온 입장에서 앰비션 본인도 딱히 젠지에 대한 느낌이 없다는 생각을 꽤 해왔어서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LCK 경기 관심없고 젠지경기 같이보기 같은것들도 팬들이 엄청 보채도 본인 솔랭 돌리는거에 더 관심있다보니..
Grateful Days~
+ 24/11/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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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정리하고 편하게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게 나을듯..
Lena Park
+ 24/11/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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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본인 무게를 모르고 자꾸 헛다리를...
그리고 젠지팬입장에서 파트너십 정리는 대 환영입니다.
편파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흥이라도 돋궈주길 바라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일부 분들은 그게 엠비션식 평냉맛이다고 하는데 전 너무 싫었습니다.)
+ 24/11/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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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큰 방송이라 오히려 시청자층은 환영할듯
닉을대체왜바꿈
+ 24/11/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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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동의합니다
+ 24/11/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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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팬이고 엠비션 팬이지만 이번엔 선을 좀 많이 넘은것 같습니다.
젠지라는 팀에 애정이 없어보여서 다시 돌아올 것 같진 않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 24/11/25 12:24
수정 아이콘
걍 헤어지고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 24/11/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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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랑 틀어졌나.. 젠지쪽 애정이 그리 깊어보이지 않던데요..
오히려 티원쪽이랑 더 재미있게노는거같은..
+ 24/11/25 12:2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젠지한테 버려져서 선수 은퇴했다고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 24/11/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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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젠지에 대한 애정이 없어요
+ 24/11/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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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에 젠지로 리브랜딩 된 팀에서 뛸때 고액연봉자였지만 벤치였죠 사실 월즈도 선발전에서 하루와 크라운의 캐리로 진출한거고 조별 1승5패라는 치욕적인 성적에 앰비션은 한경기출전한게 다일정도로 저 엉망인 기록에 직접 게임을 뛰지도 못할정도로 폼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젠지는 은퇴식과 코치직을 권했는데 본인이 거절한걸로 알려져있고 팀은 의견을 존중해 계약종료되는 날 바로 fa로 풀어줍니다 그리고 아는것처럼 국내중국팀 오퍼가 전혀없어서 반강제 은퇴를 하고 스트리머 전향을하죠
스트리머 전향하자마자 젠지가 본인을 버렸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는데 디테일하게 따져물으면 버린건 씨제이라고 정정했지만 또 어느날 방송하다가 스물여덟에 버림받았다 이런말을 계속했죠 저 나이는 젠지와 계약종료된 나이고요
그냥 마음속에 그때 자길 계속 계약해줬어야지 라는 원망이 있는거같아보였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그냥 뒀더니 젠까들하고 시너지가 나서 이렇게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넜네요 차라리 저때 팬들끼리 왜 저렇게 말하냐고 할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따질걸그랬습니다 그럼 이렇게까진 안왔을거같기도하고 참 씁쓸하네요
눈물고기
+ 24/11/25 12:25
수정 아이콘
이번에 티원하고 게임도 같이 하던데
티원 스트리머 가려나
노래하는몽상가
+ 24/11/25 12:26
수정 아이콘
저는 젠지소속인지도 몰랐네요 진짜로...
엠비션 방송에서 젠지를 빨아주는? 그런걸 거의 본기억이 없었는데
묻고 더블로 가!
+ 24/11/25 12:28
수정 아이콘
여타 팀소속 스트리머들과 다르게 중계도 거의 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계할 시간에 솔랭을 돌리는...
닉을대체왜바꿈
+ 24/11/25 12:38
수정 아이콘
그건 젠지에서도 앰비션을 레젼드대우 해준적이 없기때문에..
피우피우
+ 24/11/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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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개인방송에서 한 얘기였으면 그래도 실드 받을 발언이긴 한데 평범한 개인방송이 아닌 젠지 파트너 스트리머라...
게다가 사과취소는 파트너십을 떠나 일부러 젠지 팬들 긁으려고 작정했나 싶은 행보였고요.
심지어 결과적으로 파트너십 정리라는 결정을 내렸으니 젠지 팬들 사이에서는 한동안 언금이겠구나 싶네요..
+ 24/11/25 12:28
수정 아이콘
사과문에 본인 열등감 얘기를 직접 쓸 줄은 몰랐는데 인정한만큼 이제는 진짜 내려놓기를 바라봅니다. 한이 된 건 알겠는데 프로 관련 얘기가 나올 때마다 WWE와 UFC를 오가는 한풀이를 너무 직접적으로, 자주 했어요. 성공한 선수였고, 잘나가는 스트리머인데 그런 얘기를 반복해봤자 정말 도움이 될 일이 없습니다.
은때까치
+ 24/11/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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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에 대한 의지도 굉장히 강해보이고, 이슈성도 있어서 하위권 팀에서 정글러로 뛰어보면 본인한테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스토브가 끝나서 아쉽네요
+ 24/11/2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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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팀에서 뛰기엔 너무 비싸서 크크크 본인이 최소 5억은 달라는 입장인데 그 돈 쓰고 앰비션 쓸 팀은 없죠..
앰비션 본인도 방송 잘되는데 그것도 못받으면 뛸 이유가 없고...
은때까치
+ 24/11/25 13:1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징징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최저연봉 받고 1시즌 증명해서 올리겠다는것도 아니고...
+ 24/11/25 13:34
수정 아이콘
5억주고 즉전감으로 데려가길 원하면 하다못해 자낳대 같은데서
전성기 도인비마냥 마에스트로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긴 했죠
최저연봉으로 가겠다고 해도 냉정하게 챌린저스에서도 데려갈 팀은 없다고 봅니다 흐흐
정공법
+ 24/11/25 14:04
수정 아이콘
솔랭점수 좀 찍으니까 오퍼왔었다고 했습니다
+ 24/11/25 14:12
수정 아이콘
그게 딱 챌린저 찍은 시점이었는데.. 그때가 오히려 거품이 껴서 오퍼가 온거고 자낳대에서 그저그런모습 보여주면서 거품 싹 걷혔다고 봐요
제가 강찬밥 팬이지만 프로선수로서의 경쟁력은 솔직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리검
+ 24/11/25 12:32
수정 아이콘
방송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댓글 내용을 보니 예전에 그 지수소녀인가 생각나네요

계약을 하지 말던가
싫은 거 참고 하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지
내 비록 XX소속으로 돈은 받지만 나는 자유인 포지션은 곤란하죠
눈물고기
+ 24/11/25 12:37
수정 아이콘
딱 지수소녀 이슈랑 똑같죠
Liberalist
+ 24/11/25 12:36
수정 아이콘
팀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면 애시당초 파트너십을 맺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군
+ 24/11/25 12:36
수정 아이콘
뭐... 솔직히 애시당초 젠지 파트너를 안 다는게 나았죠..

좀 세게말하면 처음부터 마음이 없는 사람 젠지 스트리머로 넣은 젠지 잘못 아닌가 싶습니다...
타르튀프
+ 24/11/25 12:39
수정 아이콘
젠지가 계약서에 싸인 강요한 게 아닌 이상 계약을 체결했으면 그에 맞게 스트리머가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게 맞지 이걸 젠지 잘못으로 몰고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식이면 지수소녀도 티원 잘못이 돼요.
아이군
+ 24/11/25 12:47
수정 아이콘
앰비션 쯤 되면 젠지에 좋은 감정이 없을거라는 상황이 너무 명백해서......

앞뒤를 봐야 알겠지만, 아예 요청을 안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4/11/25 12:47
수정 아이콘
돈 받은만큼 행동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돈 준 사람은 잘못없죠.
막상 안 줬으면 젠지는 삼갤 역사 취급 안하냐 레전드 대우 안해준다로 심심할 때마다 불려나왔을 겁니다.
칼라미티
+ 24/11/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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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다고 계약한 거라서요 뭐
타르튀프
+ 24/11/25 12:37
수정 아이콘
갈 길 가는게 맞죠. 이번 페이즈 팽 발언은 물론이고 채팅창에 젠첩 젠퀴벌레 도배되는거 관리 안하는 등의 행동은 팀 스트리머로서 선 넘었죠. 저런 비하발언은 타팀 스트리머나 김민교 같은 일반 BJ들도 다 제재/경고 먹이는데요.
+ 24/11/25 12:39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유게에서 페이커랑 방송하는 영상 본거 같은데 그 사이 큰일이 터졌나보네요..
아니에스
+ 24/11/25 12:39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열등감 폭발이에요.. 특히나 최근 페이커 롤드컵 리핏 하는거 보고 더 자극됐겠죠
+ 24/11/25 12:43
수정 아이콘
막상 페이커한텐 열등감 표츌 안하고 잘만 방송하는데 자기네 식구인 페이즈 리헨즈 상대로 열등감 쏟아대고 있으니
팀팬은 화가 날 수밖에 없어요.
+ 24/11/25 12:44
수정 아이콘
젠지팬들 사이에서는 22년말부터 저렇게됐다고들 합니다 네... 데프트 우승 이후...
아니에스
+ 24/11/25 12:52
수정 아이콘
이해는 되는데, 본인이 나가게 된건 순전히 기량 하락 탓이죠... 1학년 5반 이후 리빌딩 안하는게 이상하지..
+ 24/11/25 12:53
수정 아이콘
앰비션이 우승 못해보고 은퇴한 것도 아니고 그전에 아쉬움 표출한적 없는 것도 아니고 이건 너무 관심법 아니에요?
+ 24/11/25 13:01
수정 아이콘
원 리플처럼 올드선수의 우승장면에 나도 그때 선수로 계속 뛰었으면 잘할수있을거같은데 라는 앰비션의 마음을 건들었다고 보는거죠
당연히 추측일수밖에 없지만 22년 이전에 젠지중계하던 텐션이 23년 이후 사라졌으니까 그렇게들 말을 한거고요
+ 24/1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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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나가서라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23년도부턴 자기랑 직접적인 접점이 아예 없으니까요.
+ 24/11/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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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앰비션 스트리머로 큰것도
젠지 파트너쉽이랑 관련없이 컸었고
다 크고 난 다음에 젠지 파트너 스트리머 달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서로가 기대했던바가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중계도 잘 안하고 그래서 그냥 젠지 스트리머 떼는게 낫지 않나 싶었는데
미리 헤어지는게 나았을텐데싶긴하네요
+ 24/11/25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밥소리 더 이상 못 듣는게 아쉽긴한데 그 전부터 애정 없는게 대놓고 보였어서 그냥 이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젠지팬보다 티원팬상대로 장사하는게 더 좋던데 젠지에 묶여 있을 이유가 없어요
젠지도 돈 주면서 빨대 꼽는다 소리 들으니 서로 잘됐죠.
냥냥펀치
+ 24/11/25 12:41
수정 아이콘
다시는 젠지에서 보지말자
달팽이의 하루
+ 24/11/25 12:42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은 변명의 여지가 없긴 하죠.. 발언부터 대응까지 젠지 소속 스트리머라는 위치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이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평소에도 젠지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는 걸 보니 서로 정리하는게 맞아보이네요.
+ 24/11/25 12:43
수정 아이콘
헐…
롤드컵 젠지 중계도 안하고, 심지어 티원 결승 리뷰만 하지 않았나요?
젠지 스트리머인줄 몰랐어요.
페이즈 얘기도 그렇고,
당연히 아닌줄…
포커페쑤
+ 24/11/25 12:47
수정 아이콘
평소같으면 그냥 말했을텐데 아무래도 페이즈의 상황이 자기과거랑 오버랩되면서 감정이입이 되었나 봅니다. 뭐이거랑 별개로 테러하고 패드립치는 쓰레기들은 어디가나 있구나를 느꼈네요.
Rorschach
+ 24/11/25 12:47
수정 아이콘
앰비션 팬이긴 합니다만, 전 이번 페이즈 관련 발언들은 젠지 파트너 스트리머가 아니었어도 선넘었다는 이야기 들었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로몬아돌
+ 24/11/25 12:48
수정 아이콘
사실 왜 젠지 스트리머인가 싶을 정도로 티를 냈죠.
취급주의
+ 24/11/25 12:50
수정 아이콘
젠지 수뇌부는 삼갤 역사 계승 안 하려고 기 쓰고 앰비션은 혼자 커서 나중에 스트리머 계약했고 처음부터 좀 먼 사이라고 생각하네요.
칼라미티
+ 24/11/25 12:50
수정 아이콘
앰비션은 평소 중계만 봐도 어느 팀 소속 스트리머다 하는 느낌이 전무했죠...
강나라
+ 24/11/25 12:54
수정 아이콘
앰비션 페이즈 발언을 보면서 생각한게 오히려 룰러의 복귀가 앰비션의 심기를 건드린거 같습니다. 같이 전성기에 활약하면서 롤드컵까지 먹은 팀원인데 여전히 훌륭한 기량에 3년 장기계약 + 고액 연봉 받고 성골 유스까지 내보내면서 라스트 갤럭시의 복귀로 환영 받고 있는 상황이 보기 힘들었을겁니다.
닉을대체왜바꿈
+ 24/11/25 14:01
수정 아이콘
아뇨 그래도 룰러한테 대놓고 열등감 표출할 정도로 싸이코는 아니에요
피를마시는새
+ 24/11/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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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클립을 봤는데 말투가 너무 싹탱이가 없더군요. 열등감으로 꽉꽉 뭉친 사람인것 같기도하고.
스덕선생
+ 24/11/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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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엠비션이 젠지 스트리머 계약을 하기 전 이미 탄탄하게 자리잡았던걸 감안하면
젠지와의 계약 자체가 사실상 타이틀만 달아주고 더 터치하기 어려운 엠비션쪽에 유리한 계약이었을거 같긴 합니다.

실제로 사과문을 봐도 T1쪽에서 계약해지한 지수소녀 건과 달리 엠비션쪽이 오히려 먼저 해지를 하겠다는 언급도 있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젠지 스트리머 타이틀을 단 이상 도의적으로 젠지를 배척하는 태도는 지양했어야 맞습니다.
+ 24/11/25 12: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젠지 입장에선 팀에 딱히 정은 없어 보일지라도 이전 레전드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충분히 제의할수 있는거 아닌가...
받아놓고 저렇게 행동하는 엠비션이 문제지 팀이 문제일 부분은 딱히 없어 보임.
iPhoneXX
+ 24/11/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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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으라고 강제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돈 받았으면 그에 맞는 도리는 해야 하는게 프로 선수까지 했던 사람이 해야 할 책임 아닌가 싶네요.
+ 24/11/25 13:00
수정 아이콘
왜 앰비션이 젠지 스트리머인지 항상 이해가 안갔음
본인도 소속감도 딱히 없어보였는데
Mea Clupa
+ 24/11/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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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레전드이긴 하나 멤버들이랑 교류가 없었으니까 뭐 서로 잘된거네요
시무룩
+ 24/11/25 13:01
수정 아이콘
선수 시절에 대한 아쉬움? 열등감? 그런 감정이 있을만 하겠다 싶기도 했고
징징거리는거 진심 반 재미 반으로 하는거니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그 감정이 3자가 보는 것 이상으로 엄청나게 강했나봅니다
그래도 젠지 스트리머 타이틀 달고 방송을 한다면 좀 조심했어야했는데 안타깝네요
저야 타팀 팬이니까 '안타깝다' 정도 감상이지만 젠지 팬분들은 열받을만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계약을 하지 말았어야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니닷
+ 24/11/25 13:02
수정 아이콘
혼자크건 머하건간에 돈 받았으면 돈 값을 해야죠. 솔직히 좀 한심해보입니다.
피를마시는새
+ 24/11/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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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션 본인이 젠지에 대한 소속감이 있든 없든, 도리는 했어야해요. 댓글에서 엠비션 팬으로 보이는 몇몇 분이 [어차피 혼자 커서]라고 하는데 좀 웃기긴 하네요.
+ 24/11/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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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마크 누가보면 공짜로 젠지가 꽂은줄알겠다니까요 크크
돈은 돈대로 받고 나름 젠전드라고 젠지 온오프라인 행사에 1순위로 불러온게 햇수로 5년인데 뻔뻔하게 아직도 젠지는 레전드 대접안해줬다 이러고있는게 어지럽습니다 
+ 24/11/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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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와 팬들은 화날 사안 맞고, 앰비션 본인도 걍 젠지 스트리머 안 하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앰비션의 저 태도는 '내 방송 잘되는 거에 젠지가 뭘 해 줌?'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거라고 봐서, 결국 어느 시점에선 터질 거였죠.
+ 24/11/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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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그냥 젠지 파트너만 떼면 되겠네요. 과거에 젠지가 선수시절 앰비션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생각하면 뭐 욕하고 싶진 않고요. 그냥 서로 헤어지는게 맞아 보입니다. 그냥 티원 스트리머 가시죠.(농담 아님)
+ 24/11/25 13:20
수정 아이콘
젠지가 앰비션에게 어떤짓을 했나요?
+ 24/11/25 13:23
수정 아이콘
젠티한 중 출신 선수들이 가장 덜 언급하는 팀이란 건 어쩔 수 없는 팩트입니다.
그 근본이 앞으로는 세 팀의 인기와 가치를 결정짓겠지요.
이렇게 압박질문을 던져도 그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 24/1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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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로 짧게 쓰니 그런 뉘앙스로 보일수도 있었겠는데 진짜 몰라서 여쭤본겁니다... 위에 댓글들하고는 정반대의 얘기를 하시는거같아서 다른 측면이 있나 했죠
+ 24/1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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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젠지도 삼성계승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고 각자 다른 길 가면 될 듯. 개인적으로 페이즈이야기는 속이 시원하긴 했습니다 크크
기무라탈리야
+ 24/11/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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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젠트리머였군요. 왜 몰랐지...
매번같은
+ 24/11/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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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팀과 파트너쉽을 맺었을 때 감당해야 하는 의무자 책임이죠. 혼자 컸다고 하지만 중간중간 젠지 관련 오프라인 행사 참여시켜주는 것만 해도 금전적인 이득은 충분히 많이 받았을겁니다. 젠지 글자 없어진다고 바로 사라질 스트리머는 절대 아니지만요.
과수원
+ 24/11/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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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버렸네 어쩌네 하는 워딩도 솔직히 보면 추하죠.
18년도는 본인 폼도 좋지 않았던 해고 계약종료 후에 변변한 오퍼도 없었죠.
(일단 LCK, LPL 수준의 오퍼는 아예 없었습니다. LCS나 LEC는 모르겠지만)

그 상황에서 코치제안까지 젠지가 했었는데 선수생활 더 하겠다고 거절한건 본인인데
왜 자꾸 젠지가 자기를 버렸다는 등의 언급을 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 24/11/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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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건 말건 자기는 그럴수 있죠. 개인이 왜 그런 것까지 회사 편익을 봐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대기업에서 우수수 날아가고 있는 정리해고 후 회사 탓도 추한거지만 보통은 회사 탓 하고 앙금이 남겠죠. 그런 감정 가지는게 인간적으로 당연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일은 아니고 인간이라면 그럴수 있다 정도.
티아라멘츠
+ 24/11/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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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남을순있는데 돈받고 파트너십달고 그런걸 표출하면 안되죠. 안받고 그러면 문제없었는데
다람쥐룰루
+ 24/11/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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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터진걸 전혀 몰랐는데 보니까 젠지 프런트랑은 사이가 나쁜게 맞나보네요
쿼터파운더치즈
+ 24/11/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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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앰비션 팬은 아니지만 롤 갠방은 자주 봐서 조금 아는데 평소에 그런 채팅 올라오질 않았습니다 저 문제가 된 날 채팅 말고는 딱히요
그래서 그런가 저런 과장된 부분 보면 예전 김동준 클템 빛돌같은 해설진때나 울프 팰때 생각도 조금 나요
반응보면 젠지팬이신분 아닌분 모두 공통되게 부정적인지라 뭐 사과든 파트너 떼는거든 그런건 여론대로 가는게 맞는거 같긴한데...
한편으로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 근데 그건 많이 느꼈습니다 열등감..이라 해야하나? 저는 앰비션도 그렇고 노장들 밀려난거 그냥 실력이 자연스레 밀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앰비션도 그렇고 몇몇 은퇴게이머들이 저런 비슷한 얘기 많이 하더라구요 그건 공감 많이 안갔네요
+ 24/11/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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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저도 앰비션이 잘했다기보다 지나치게 강한 반응을 보며 젠지가 뭔가 화가 나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요새 젠지가 예민할거 같긴 합니다.
다른거보다 제우스 사가로 티원의 라이벌 정파명문 이미지를 한화가 급속도로 흡수해 가고 있는지라. 이건 사실 쵸비 룰러라도 좀 느낌이 다르네요. 그렇다고 이건 누가 젠지를 괴롭히려 한 거도 아니고 성적차이가 커서도 아니고 그냥 '우연이 불러 일으킨 사고'인지라 누구 탓할수도 없고요.
Limepale
+ 24/11/25 13:32
수정 아이콘
젠지가 공식적으로 반응 보인건 없죠 젠지 팬들이지
예민할만하긴 합니다
특별수사대
+ 24/11/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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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울프도 비슷한 얘기 많이 하거든요. 어그로 끄는 것보다 어그로 끄는 애 차단하라고, 채팅창 관리하라고 하는 얘기가 훨씬 더 채팅방을 창낸다고. 어그로는 한 명인데 관리얘기는 10명 스무명 하니까...

"채팅창 관리하라"는 도네이션은 그런 맥락에서 보면 제일 어그로 끌리는 최악이라서 그 도네에 대한 앰비션의 반응은 젠지 비하를 놔두려는 게 아니라 그 도네가 관리를 더 힘들게 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앰비션 유튜브나 방송을 꽤 많이 봤을 때에도 딱히 채팅방 관리 안 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지금처럼 어그로 끌리는 상황이 아니면요..) 울프가 LCK 중계 하기 전에 앰비션도 LCK 중계 한 적이 있었고 그거 그만둔 이유가 채팅창 관리가 힘들어서... 였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LCK 중계만 하면 어그로가 겁나 끌리니까.

페이즈 발언 자체는 문제적 발언인 것 같은데 다른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좀 과장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 24/11/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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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비하채팅이 안올라오다 그때만 올라온게 문제가 아니라 비하채팅 올라오고 재제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뭐라고 한게 팬들이 더 석나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팀 레전드에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팀 로고 달고 방송하면서 팀과 팬덤 비하 채팅이 올라오는데 그거 컨트롤 해달라고 한데에 내가 그걸 왜 밴해야 하냐면서 뭐라하면 팀 팬들 입장에선 석나가죠
생겼어요
+ 24/11/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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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스프링 결승전에서 경기 중간에 각 팀 대표 스트리머로 울프와 엠비션이 인터뷰하는걸 봐서 그런가 저한테는 엠비션이 티원의 울프 같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왜 국제대회 중계권이 엄한 스트리머한테 가는거지 했더니, 본인도 별로 중계에 대한 의지도 없었나 보네요.
Janzisuka
+ 24/11/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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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젠지가 삼성 이미지 지운다라는 이야기들이 돌았었는데 그정도로 엠비션에 대한 대우라고 할만한게 없긴했으니
+ 24/11/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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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맘때쯤 팀행사 있으면 항상 1순위로 섭외되는게 엠비션인데 그정도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타팀이라고 막 엄청난 레전드 대우를 해주는거 같진 않은데
마그데부르크
+ 24/11/25 14:10
수정 아이콘
얀 지슈카?
폴란드?
+ 24/11/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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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 못지은게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굴렀다고 봐야죠. 외부에서 보면 실력에서 밀려 자연스럽게 주전 자리에서도 밀린거로 보이는데 선수 개인은 다르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엠비션은 본인이 삼전드라고 생각하고 젠지도 삼성 역사를 그렇게 중요시하지 않는거 같은데 서로 갈 길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Janzisuka
+ 24/11/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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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찬밥방송 라이브로 봤는데..
제가 느끼는거랑 비슷하게 예전 생각나기도하고(방출때)
페이즈관련 내용도 딱히 틀린 말보다는 느껴지는 감정 이었고 사과했다가 패드립부터 더러운 내용들 너무 올라오니 감정 격해져서 취소하는...
(뭐 빨라니 와이프이야기 등등)
개인적으로 이번 건은 젠지나 엠비션 문제라기보단
울프 조리돌림하듯 엠비션 조리돌림하거 같은데

오래전부터 엠비션이나 큐베나 서로 이야기하며
아쉬움 토로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후로 뭐 나아진것도 없는데 이번 프차인 페이즈건을 마주하면 저런말 나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찬밥이형은 그냥 젠지공식스트리머 때고 방송하는게 더 편하고 나을거 같네요. 공식 스트리머라 발언에 대하여 구단쪽에 항의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좋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사실 방송 자체가 젠지스트리머보다는 강찬밥 자체 브랜드 이미지가 훨 강하다보니..
Janzisuka
+ 24/11/25 13:43
수정 아이콘
물론 저는 젠지로 바뀐디 성골 프렌차이저 스타인 페이즈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기고 젠지가 구삼성 레전드에게 한 대우를 생각해서 엠비션 발언이 할만 하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근데 티원팬은 왜 울프 까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가는
+ 24/11/25 13:50
수정 아이콘
그놈들 팬 아닙니다.
사고방식이 정상인이 아님.
엎드려 절해도 모자를 판에…
+ 24/11/25 13:53
수정 아이콘
이거 한번 찾아봤는데 울프가 예전처럼 쌩신인이 데뷔해서 센세이션 일으키기 힘들 정도로 롤판이 프로화되었다는 뉘앙스로 말한걸 물로켓론으로 이해한 놈들이 그런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Limepale
+ 24/11/25 13:54
수정 아이콘
티원 울프 담그려는 놈들이랑 이번에 앰비션 방송 좌표찍고 패드립 친 놈들이랑 똑같을걸요.
잠깐 타깃 바꿨는데 평소에 중계 안해서 이쪽에 내성없던 사람 갖고논거에 가까워 보입니다.
울프도 유머성 발언 왜곡하고 과장하고 채팅관리 안한다고 선동하던 모습이랑 겹쳐보여서 안타깝네요...
뭐 앰비션도 앞으로 분탕 대처 좀더 잘하겠죠.. 자낳대때도 채팅 평소랑 많이 달라서 채팅관리 잘 안되더라구요.
+ 24/11/25 13:56
수정 아이콘
구삼성 레전드인 룰러가 온다니까 어쩔 수 없이 놓아준건디 그럼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페이즈 잡고 룰러 딴 lck팀 갔으면 불 안 타나요
Janzisuka
+ 24/11/25 13:59
수정 아이콘
상황은 맞는데 아쉬운 마음에 페이즈 안타깝다며 말한 의견인데 그게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 24/11/25 13:58
수정 아이콘
걔들 아직도 울프 까고 있나보군요 크크크 어느순간 슼마갤에서 슬슬 울프 여론 안 좋아지더니..
+ 24/11/25 14:08
수정 아이콘
울프는 방송하면서 티원 암흑기에 좀 실언을 해서;;
마술의 결백증명
+ 24/11/25 13:35
수정 아이콘
t1 스트리머 드가자
아델라이데
+ 24/11/25 13:38
수정 아이콘
젠지 스트리머이기 때문에 사과하는건 맞는거 같긴 하네요... 그게 아니면 저정도 의견피력에 굳이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Janzisuka
+ 24/11/25 13:41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젠지 스트리머라도 사과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지만 코어팬들에게는 다른것 같기도하고
제가 있는 단체방에서 느낀건 젠지팬과 삼성-젠지로 이어진 팬 사이의 간극도 있어보이더라구요
엠비션을 삼성 레전드로 기억하고 방출이나 대우에대한 불만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겐 월즈 별 두개는 어케든 갖고 싶지만 그 당시 레전드들에게 뭐 해준거나 있나 이런 느낌
Limepale
+ 24/11/25 13:45
수정 아이콘
저는 사과문 보면서 신중하게 잘 썼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건 저 사과문 글에서 과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먼도미닉
+ 24/11/25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지 중계하는데 딱히 젠지 응원방 같은 느낌도 없어서 재미가 없으니까 딱히 보지는 않았던 기억이
방송에서 팀에 대한 애정은 진짜 울프가 엄청난 거 같고 제 취향의 드립은 강퀴라 이 쪽 중계를 자주 봤었네요

전우였던 룰러가 복귀하는 거면 자기도 기쁜 일일텐데 그것보다 페이즈가 어쩌네 저쩌네 떠벌린 거 보면 젠지의 대한 앙금이 엄청나게 컸나 보네요

솔직히 실력이 있으면 자기가 남고 싶지 않아도 알아서 남아달라고 바짓가랑이 잡습니다
다 끝난 판에 아쉬웠다고 저렇게 분탕치는 것보다 차라리 베릴처럼 스스로 증명하고 다시 친정팀으로 귀환하는 모습이 프로답게 멋있어 보이네요

그냥 삼갤, KSV 레전드였던 걸로 마무리되지 않을지
Janzisuka
+ 24/11/25 13:47
수정 아이콘
전 울프꺼 볼때 약간 놀리는? 느낌 나는거 재미있어서 봤 크크크
Janzisuka
+ 24/11/25 13:46
수정 아이콘
cj 강등때 클템 발언 수준 정도로 보이는데..
정말 싫어서 하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Limepale
+ 24/11/25 13:47
수정 아이콘
사실 젠지 프런트가 스토브리그때 일은 진짜 잘하는데 너무 잘해서 선수입장에선 좀 그런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트레이드...)
아마 비슷한 감정을 이입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긴하더군요
+ 24/11/25 13:50
수정 아이콘
티원스트리머로 가면 진짜 곱창날겁니다.
앰비션 방송스타일상 그냥 중립포지션으로 팀계약없이 자유롭게 방송하는게 나아요. 애초에 컨텐츠도 롤하이랑 솔랭이구요
+ 24/11/25 13:53
수정 아이콘
어휴… 그건좀… 대놓고 티배깅 아닌가요?
그동안 티원 페이커 리스펙 많이 해줘서 고맙긴 한데, 엠비션한테도 최악일 것 같아서 말리고 싶네요.
어차피 혼자 해도 잘나갈 능력이라..
트리거
+ 24/11/25 13:52
수정 아이콘
젠지소속 스트리머로서 하지 말아야 할 워딩을 하긴 했지만
앰비션의 스토리를 알기에 솔직히
인간적으로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이해는 갑니다.
까놓고 실력을 떠나 방출되는식으로 팀에서 나갔는데 좋은 감정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나름 삼성 레전드니까 좋게좋게 서로 파트너계약을 맺었지만
뭔가 억울한 느낌의 비슷한 상황을 보게되니 ptsd가 도진거죠...
강아랑
+ 24/11/25 13:56
수정 아이콘
앰비션 화이팅
포커페쑤
+ 24/11/25 13:58
수정 아이콘
메시지는 알겠는데, 단어 선택 좀 많이 아쉽긴했습니다. 조금만 유한 단어만 썼어도...
티아라멘츠
+ 24/11/25 13:59
수정 아이콘
뭐 감정 있는거까지는 이해가지만 그걸 표출하려면 파트너 떼고 했어야.. 잘하는데 억울하게 쫓겨난것도 아니고 못해서 방출된건데..
+ 24/11/25 14:03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는 나이들면 실력 떨어진다가 다수의 생각이였고 은퇴도 좀 그런 분위기에 휩쓸린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에야 그게 아닌가? 경험도 중요한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데프트 페이커가 보여준것도 있고...
본인이 아쉬움이 남는건 이해가 되긴 합니다.
+ 24/11/25 14:06
수정 아이콘
도리는 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관리를 안한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관리를 했어야할 정도로 분탕이 꼬인게 저날이 처음이죠
+ 24/11/25 14:10
수정 아이콘
엠비션 입장에서는 좀 과하게 까이는 거 같은데... 파트너 떼는 게 맞는 거 같긴 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좋은 관계도 아니었다고 보는데 결국 그렇게 됐네요.
+ 24/11/25 14:11
수정 아이콘
앰비션이 젠지에게 받은게 없을수는 있는데

받은것과 별개로 [젠지] 파트너면 최소한의 관리, 최소한의 노력은 했어야죠. 아니면 진작에 파트너를 떼던가...
맛쭌펌씽경씌워용
+ 24/11/25 14: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식 석상에서 어울리지 않은 말이라 그렇지 CJ 나갈 때 상황이나 비디디 트레이드나 류제홍 보면 틀린 말 한 것까지는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크크
BlueTypoon
+ 24/11/25 14:17
수정 아이콘
여태 방송보면 앰비션이 젠지 파트너를 진작에 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젠지 mcn도 일을 너무 안한건 아닐까 싶습니다. 젠지팬의 불만접수가 없었다고 생각이 안들어서요.
치지직에 젠지 파트너쉽 스트리머를 확보할 계획은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스포츠가 팬덤 사업인데 신경을 더 써줬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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