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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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01 16:22:11
Name 비오는수요일
Subject 제안! 행복한 릴레이
my messege 26

무언가에 집중한다는것과 소중하다는것은 다릅니다.
하지만, 둘이 같은 경우가 될 확율도 높겠죠.
요즈음의 제가, 이곳 피지알에 대한 생각이 그렇습니다.
참 많이 들락거리고, 그리도 글쓰는것 싫어하면서도, 또다시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는 나를 새삼스럽게 보기도하고.....

좋은분들이 그 자신을 닮은 글들을 종종 올립니다.
내 생각과 같은글을 보고는 눈빛을 반짝이고,
다른생각에는 조심스레 나의 의견을 밝혀보고....
내글에 가끔 리플이 붙을라치면, 어떤말이 있나 기대하고 확인합니다.
이곳만큼 집중해보기도, 소중함을 느끼기도 참 오랫만인듯 합니다.

일전에 피지알가족 여러분께드리는 'love letter'를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lovehis님의 글들은 거의 읽었는데, 공교롭게도 lovehis님의 'love letter'는
못봐서 같은 주제의 글을 올리게 된 셈이되었죠.
나중에 읽고나서 '하....같은 주제가 어찌이리도 때깔이 다를수가 있을까...'하며,
못난 주인을 만난 저의 글들에 삼가 조의를 표한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많은 글들을 읽어가면서 깨달은것은,
좋은글을 남긴사람들이 다시 또 좋은글을 남길 경우가 많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작은 저의 뇌속에 저장되어있는 닉네임들의 글들은,
적지않은 이곳의 글들에서 우선권을 부여받게 되었죠.
그들을 알게되고, 그들의 글을 읽는것이 작은 기쁨이 되었습니다.....

좋은글을 읽게해줘서 고마웠던분.
가려운곳을 긁어줘서 시원하게 해주셨던분.
참을수 없는 웃음을 선사해주신 분.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자료등을 올려주신분.....
그들 모두에게 찬사와 감사를 표하는바입니다.

여러분의 기억속에 자리잡은 분들은 어떻습니까?
함께 공유하지 않겠습니까?
작으나마 감사를 표하고 싶진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그분들의 닉네임과 좋았던점들을 리플로 남겨보세요.
새로운 글로 그분들을 상기시켜줘도 좋습니다.
다같이 함께 해보세요.
나눔은 곧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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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수요일
04/10/01 16:25
수정 아이콘
저부터 시작해봐야겠네요.
너무나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Altair~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 많은 자료와 리포트를, 거의 매일 올리시는 Altair~님.
삼백육십오일이 매일같을 순 없을진데, 빠지지 않고 자료를 올려주심은,
운영자라는 직책을 감안한다하더라도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정지웅
04/10/01 16:26
수정 아이콘
정지웅
immortal
04/10/01 16:31
수정 아이콘
pgr에 필력이 높으신 분들이 상당히 많지만 전 이분을 선택할렵니다.

'서인'이라는 필명으로 쓰셨던 분입니다.
추천게시판에 있는 '정원 가에 앉아 있던 유령회원이 인사드립니다' 라는 글을 쓰셨죠.
읽은 후에 느낌이 'pgr은 이런 회원분들때문에 좋은 사이트가 될 수 있었다'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제가 pgr 분위기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됐던 글입니다.
정말 그 분 요즘 뭐하시는지...행복하세요
총알이 모자라.
04/10/01 16:44
수정 아이콘
공룡님, 호미님, 항즐이님, 러브히즈님....달라몬드님
Jonathan
04/10/01 16:47
수정 아이콘
따뜻한 글이네요.
저는 Apatheia님을 추천합니다. 추천게시판에 '프로토스의 상처'외의 20여가지의 글을 남기신 분이죠.
지금은 '낙신부'라는 책을 출간하며, 한동안 PgR에 뜸하시지만 저는 아직 아파(Apatheia)님을 잊을 수 없답니다.
옛날의 PgR을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게시판에 가셔서 제일 처음부터 하나씩 읽어보세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아파님 외에도 많은 분들이 있지만, 한명만 추천하렵니다. 밑에 회원님들께서 다른 귀한 분들을 추천할테니깐요^^
와룡선생
04/10/01 16:47
수정 아이콘
공룡님, 호미님, 항즐이님, 러브히즈님....달라몬드님 + 총알이 모자라님... 그리고 비롱투유님..

마지막으로 pgr의 모든분들...
와룡선생
04/10/01 16:49
수정 아이콘
아.. 유게에서 양정민님..추천.. 항상 좋은 그림을 많이 선사해주시고 계시죠.. 제 하드에 다 저장해놓았죠.. 앞으로 더 좋은그림 있으면.. 계속 뿌려주세요..
비오는수요일
04/10/01 16:50
수정 아이콘
immortal님//감사합니다. 덕분에 그간 몰랐던 좋은분, 좋은글을 알게되었네요. 아직 추게글을 모두 읽지는 못해서요^^;
04/10/01 17:11
수정 아이콘
전 해원님... 이유는 나다 글을 멋지게 써주셔서. ^^;
야메뗗
04/10/01 17:37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
04/10/01 17:38
수정 아이콘
전 해원님이 생각나네요, 여러 선수들의 응원글들과
특히 기억에 남는건
추게에있는 '메가웹의 꼬맹이' 란 글인데 그것을 읽었을때
무언가 가슴에 뭉클하던게 있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어린 아이들을 무시하지는 않았었나? 나도 저런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같은 생각들이 떠올라서...
전 pgr의 최고의 글은 해원님의 '메가웹의 꼬맹이' 와 apatheia님의 '단축키L' 이 둘을 꼽습니다. 다른 좋은 글들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04/10/01 17:4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글쓰신 비오는 수요일님의 '이제는 말할수 있는이야기?' 와 '한밤의 우중연가?' 였던가요??? 정말 맘에 와 닿는 좋은글이었습니다.
Red_alert
04/10/01 17:44
수정 아이콘
지금은 군대에 계신 '언뜻유재석'님과
오랜 잠수를 풀고 얼마전 9개의 노래와 글을 올려주신 'zard'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 분의 글을 쓰시는 방식이 재미있고
항상 제목은 [잡담]으로 시작하지만
글을 다 읽고 나면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죠..
또 잡담이니 읽기도 편하구요^^
안녕하세요
04/10/01 17:49
수정 아이콘
Altair~★님과 lovehis님, 비롱투유님이 기억에 남는군요^^
포가튼님두요.
여우몰이
04/10/01 18:21
수정 아이콘
해원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추천게시판에 메가웹의 꼬맹이도 그렇고 쓰시는 글마다 뭔가 따뜻함과 감동이 묻어나더군요 ^^;
04/10/01 18:24
수정 아이콘
안개사용자님...의 폭투혈전 Ⅱ가..보고 싶네요.^^
pgr눈팅경력20년
04/10/01 18:26
수정 아이콘
저는 영어관련글을 써주시는 하와이강님이^^;
천상의소리
04/10/01 18:40
수정 아이콘
갖가지 생활지식과 온갖 잡기를 알고계신 총알이 모자라..님 추천이요~
신문진
04/10/01 18:47
수정 아이콘
kimera님과 막군님, sylent님을 아무도 언급을 안하시네요. kimera님의 소고 시리즈와 sylent님의 경기후기 등등은 제가 가장 좋아했던 글이랍니다.^^ sylent님은 군복무중이시고 막군님은 탈퇴하셨고(아쉬움ㅠ_ㅠ) kimera님은 어디 가셨는지... lovehis, 총알이모자라..., 그리고 최근에는 비롱투유님, 그리고 저를 HSL(하수스 스타리그)에 참가시켜 주셨던 슬픈비님까지^^
총알이 모자라.
04/10/01 18:56
수정 아이콘
11월에 샬런트님 면회 갈거라는...휴~ 한달 반이나 기다려야...
몽땅패하는랜
04/10/01 19:31
수정 아이콘
글장님과 루나님의 글들이 떠오르는군요.
변화하는 대한민국인 시리즈의 서창희님, 그리고 Bar Sur님의 글들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Pgr21.com에서 글을 올리시는 대부분의 글들 다 좋아합니다!!

((((((((((((((((ㄴ(-_-)ㄱ;;;; 헉! 아부모드라고 돌 날아온다 텨텨텨텨;;;; <-이런 이모티콘 쓰면 안되는건데 그냥 애교라고(ㅠ_ㅠ)보아주세요;;;;;<애교치고는 흉물스럽지만;;;;;>
아케미
04/10/01 19:34
수정 아이콘
늘 수고하시는 Altair~★님, homy님, 저를 이곳에 가입하게 만드신(걱정마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T_T) 항즐이님, 따뜻한 글의 해원님과 안개사용자님, 멋진 카툰의 ijett님, 이 시대 최고의 아버지 p.p님, 추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Apatheia님, 말이 필요없는 공룡님과 총알이 모자라...님,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lovehis님, 감탄밖에 안 나오는 kimera님과 sylent님,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아픈 막군님, 시원한 댓글의 안전제일님과 Return Of The N.ex.T님, 마음 한구석을 찌르셨던 비롱투유님과 Bar Sur님, 유게에서 활약하시는 양정민님, 지금은 타지의 운영자이시기도 한 하와이강님, 동갑내기 피그베어님, 이 글 쓰신(저를 로그인하게 만드신) 비오는수요일님, 그리고… PgR21의 다른 모든 분들.
쓰다 보니 정말 행복해지는군요. 사랑방이 될 수 없다면 멋진 광장 만듭시다! PgR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04/10/01 19:49
수정 아이콘
음.... 전 개인적으로 감사해 하고 싶은 분이라면... 바로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 이네요.

감사 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immortal
04/10/01 20:10
수정 아이콘
흠... 유게에서 염장성글을 올렸던 일을 좋아하시는 분은 없군요ㅡㅡ+
하하~ 농담입니다...
위에서 아케미님이 언급해주신 분들 모두 다 제게는 정말 소중한 분들이네요. 오프에서 뵌 분도 몇분 계시고, 기약할 수는 없지만 뵙고 싶은 분들이 총망라되어 있네요.
간만에 마음이 넉넉해지는 느낌입니다...
PGR FOREVER~~~
비오는수요일
04/10/01 20:10
수정 아이콘
총알이모자라님//그래요? sylent님 어느부대에서 근무하시는데요?
총알이 모자라.
04/10/01 20:24
수정 아이콘
22사단 수색대입니다.
배규수
04/10/01 20: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죽을 인생사 어차피 모두 땅에 묻혀 흙이 되어 모두 한덩어리가 될 우리들인데 곧 그렇게 될 미래를 아쉬워 피하게 만들지 맙시다.
카이레스
04/10/01 20:50
수정 아이콘
알테아님, 키메라님, 공룡님, 총알이 모자라님, 항즐이님, 호미님, 비오는 수요일님, 아이엠포유님...더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건 이분들이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04/10/01 21:30
수정 아이콘
특정명을 적으려니 눈에 손 주시는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네요. 공감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말입니다. 그리고 멋지다는 단어도 굉장하군요. 멋진 마음으로 멋진 글들만 올라오길 바랍니다.
milkcandy
04/10/01 21:32
수정 아이콘
전 kimera님과 폭풍저그홍진호님이 떠오르네요.
추게에 있는 그분들의 글을 보면서 그분들의 분석력에 대한 감탄이 터져나왔었죠~
Return Of The N.ex.T
04/10/01 22:19
수정 아이콘
얼래.
저도 있네요..^^
아이좋아~ ^_^(너무 대놓고 좋아 했나...)
전 sylent님이 지금 가장 보고 싶네요.
04/10/01 22:36
수정 아이콘
전 가끔 좋은 시를 올려주셨던 루나님이 젤 기억이 나네요.^^
04/10/02 00:07
수정 아이콘
저.. 감사합니다라고 해도 될런지...
저를 그렇게 기억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_ _)
이런 과분한 칭찬을 들으면 몸이 오그라들어서 뭐라고 감사의 답도 제대로 못하고 넘어간 적도 있는데요, 이 글엔 좀 용기를 내서..부끄럽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이런 말하기도... 니가 뭔데 감사하다 뭐냐 이렇게 말씀하실 분들도 있어서 좀 민망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도 안개사용자님의 폭투혈전 2가 기대됩니다. ^^
피지알에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 몇 분 만난 적이 있는데 정말 글만큼이나 좋으신 분들이더라구요. ^^ 그런 인연을 만들어준 피지알에게 감사드립니다 ^^ (_ _)
양정민
04/10/02 01:50
수정 아이콘
너무 많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혹은 옛날에만 이었더라도, 퍼오기만 하는 저와는 달리 손수 글을 쓰셔서 올리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비오는수요일
04/10/02 02:58
수정 아이콘
아, 반가운 이름들이 많으시군요.
리플을 올리신분이나, 그분들에 의해서 거명되신 분들이나....
행복한 릴레이가 된 듯 해서 저 또한 행복해집니다.^^
firstwheel
04/10/02 03:26
수정 아이콘
저도 일단 모든 관리자님들.. 두말 필요없지요.
그리고 공룡님(그립군요: 전 남자지만) , 해원님, 키메라님 ,막군님
정말 pgr21다운 글들을 써주셨다고 기억에 남는군요
그녀는~★
04/10/02 03:47
수정 아이콘
다른분도 많이 계시지만, estrolls님 이름이 안보여서..로긴했습니다.
해원님 멋진글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Roman_Plto님
팬으로서 선수를 어찌 봐야하는지 알려주셧죠..감사하고 있습니다.
Reminiscence
04/10/02 13:02
수정 아이콘
아무도 추천하지 않으신 분이 한명 있죠.
나는날고싶다님.
알테어님이 pgr에 오시기 전에 웬만한 온, 오프라인 경기와 예선전등을 찾아서 올리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신 분이였죠.
그리고 2001년 쯤 다시 스타를 보기 시작했을때 모르는 게이머가 대부분이었는데 날다님 때문에 알게 된 프로게이머도 많구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피그베어
04/10/05 01:14
수정 아이콘
저를 PGR에서 가지 못하게 만드신 분들이 많이 계시죠..
따뜻함을 주신 총알님, 막군님, 항즐이님. 즐거움을 주신 lovehis님. 놀라움을 주신 kimera님, 공룡님. 무한 댓글러쉬의 리턴님.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으시지는 않으시겠지만 따뜻한 잡담의 미츠하시님도 계십니다. 제 첫글에 멋진 리플을 달아주신 하와이강님. HSL의 슬픈비님. 꼭 다시 만나고 싶은 sylent님, 막군님. 그리고 깊은 생각의 동갑내기 아케미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신 바로 당신이 고마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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