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16 16:59:17
Name Davi4ever
Subject [기타] 곽민선 아나운서, 시력 손상 위기 "축포 맞아 부상 심각"
곽민선 아나운서, 시력 손상 위기 "축포 맞아 부상 심각"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3689

곽민선 아나운서가 지난주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PMPS) 2024 진행 중
특수효과 에어샷 축포에 큰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입니다.

영상을 보니 우승팀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트로피 세리머니를 하면서
특수효과 에어샷을 썼을 때 사고가 발생한 것 같네요.

클로징 동선에 대한 공유가 잘 안된 것인지, 특수효과 타이밍이 예정과 어긋난 것인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고가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안전하게 진행되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곽민선 아나운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보리야밥먹자
24/05/16 17:22
수정 아이콘
하... 제발 큰일없이 잘 쾌유하길 바랍니다
24/05/16 17:27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 시절부터 오래 활동하셨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뜨거운눈물
24/05/16 17:30
수정 아이콘
아고.. 이게 뭔일인가요..
24/05/16 17:36
수정 아이콘
별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종말메이커
24/05/16 17:47
수정 아이콘
기사로 심각하다고 할 정도면 부상 정도가 걱정되네요. 부디 적절히 치료받고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4/05/16 18:13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부디 잘 회복하시길 ㅜ
24/05/16 18:36
수정 아이콘
구단주님의 쾌유를 빕니다..
매번같은
24/05/16 18:4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PDGKxxrIEGg
5시간 17분 10초부터 나온 트로피 세레머니 장면 중에 부상을 당했나보군요. 영상에는 나오지 않는데 무대에서 내려가면서 에어샷 축포에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선이 겹친듯...ㅜ.ㅜ
매번같은
24/05/16 18:5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49493?sid=102
이 사고로 A씨는 오후 8시55분께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왼쪽 얼굴 찰과상과 왼쪽 눈 시력에 크게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
왼쪽 눈이라고 하네요. 옆동네에서는 망막파열이라는 카더라가 있긴한데 이건 확인된게 아니고...
김연아
24/05/16 19:30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24/05/16 21:37
수정 아이콘
신체에서 가치없는 부분이 어디있겠냐만은 시력은 삶의 질에도 일핼때도 엄청 큰 영향을 줄텐데... 부디 회복이 되길바랍니다
의문의남자
24/05/17 07:5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목구비중 눈이 9할이란 이야기도 있죠.
더치커피
24/05/16 21:47
수정 아이콘
ㅠㅠ 후유증 없이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24/05/16 22:52
수정 아이콘
만일 망막파열이면 회복에 정말 힘쓰셔야 하는데 아이고....
마작에진심인남자
24/05/17 00:25
수정 아이콘
아이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79 [기타] [철권8] ATL 슈퍼토너먼트 TWT & EWC (6.8~9) [2] 염력의세계5707 24/06/06 5707 0
79676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보고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 [13] 及時雨7359 24/06/05 7359 4
79664 [기타] [철권] 대회에서 고의 페어링 테러로 의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064 24/06/03 12064 2
79659 [기타] 지역연고+실업리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님블뉴런 윤서하 팀장 인터뷰 [19] 환상회랑7761 24/06/02 7761 4
79658 [기타] [하데스 2] 플레이 후기 [2] 데갠5457 24/06/02 5457 0
79652 [기타] 너구리, 로컨, 호잇 이터널 리턴으로 프로 복귀!? [12] 환상회랑11476 24/05/31 11476 2
79642 [기타] 포켓몬 팬게임 포케로그 소개 [22] 아드리아나11808 24/05/28 11808 2
79621 [기타] 태고의 달인 현장대회가 있나봐요 [3] 김삼관7591 24/05/25 7591 0
79620 [기타] 이터널 리턴의 페이커, 쵸비는 누구? 이리 대회의 주요 선수들 간략 소개 [9] 환상회랑14026 24/05/25 14026 3
79608 [기타] D+기아 탈세 논란 사과문 업로드 [56] SAS Tony Parker 10738 24/05/23 10738 3
79598 [기타] Dplus KIA, 도마 위에 오르다. [41] AGRS14051 24/05/21 14051 11
79596 [기타] 공격, 수비, 죽음을 중심으로 살펴본 게임 속 두려움의 활용 [10] Kaestro7138 24/05/21 7138 3
79594 [기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개발 소식이 있네요 [49] 인생을살아주세요11546 24/05/20 11546 0
79587 [기타] 다크 소울과 마리오를 필두로 한 게임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 [48] Kaestro8212 24/05/20 8212 10
79562 [기타] 게임은 어떻게 두려움을 통해 유저를 영웅으로 만드는가 [2] Kaestro6428 24/05/18 6428 0
79551 [기타] 곽민선 아나운서, 시력 손상 위기 "축포 맞아 부상 심각" [15] Davi4ever14625 24/05/16 14625 0
79550 [기타] 닼앤닼 가처분신청 최신 근황 [11] 아드리아나10518 24/05/16 10518 3
79548 [기타] [철권] 2024 ATL S1 결승 - 5.26.일 킨텍스 PlayX4 [1] 염력의세계6251 24/05/16 6251 1
79521 [기타]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후일담 공개 예정 [11] 티아라멘츠7342 24/05/12 7342 0
79514 [기타] (매우약한스포)블루아카이브 -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던 모바일게임 [20] 랜슬롯8863 24/05/10 8863 10
79509 [기타] 지역연고제를 시작하는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 출범 [33] 환상회랑12587 24/05/09 12587 2
79508 [기타] 고전게임 유튜브 좋아하시나욤...(창세기전3...?) [12] Janzisuka12483 24/05/08 12483 2
79482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6] 及時雨12374 24/05/01 12374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