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30 21:22:57
Name pgr눈팅경력20년
Subject 그렇게 예전의 pgr이 그리우세요?
정 그리우면 왼쪽을 보세요
전적 검색, 프로게이머 랭킹, Pgr21대회, 게시판, 후원내역, 맞춤법검사기, 이전자유게시판이 있죠?
이전자유게시판 누르시구요. 거기서 실컷 즐기세요.

































































그게 싫으시다면 지금의 pgr이 그때로 되돌아 가게끔 노력해보세요.
그떄와 똑같은 환경이 된다면 pgr이 예전처럼 되돌아갈지 누가압니까?
설마 말로만 "그떄가 좋았다" "pgr 왜 이렇게 변했냐" 라고 외치시고, 노력은 전혀
안하시는건 아니겠죠?
사실상 바뀌는게 불가능하다고 느끼신다면 그냥 지금의 pgr에 적응해보세요.
너무 불평,불만을 터트리지 마시고 적응을 해보세요.




p.s "그떄가 그립다"라고 댓글다시는건 자유지만 그 댓글때문에 기분안좋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p.s2  pgr의 논쟁거리중 하나가 '예전의 pgr'이지요.. 왜 그럴까요?
p.s3 욕먹을거 각오하고 쓴글입니다. 레벨낮춰지는거 각오하고 쓰는글입니다.
       낚시글,감정글이 아닌 진지하게 생각하고 쓴글이구요, 개념없는 사람도 아닙니다.
p.s4 저는 이글에 댓글 왠만하면 안달생각입니다. 전에 생각많이하시며 글 쓰신분들이 댓
       글때문에 본문의 의도가 많이 틀어진 모습을 본기억이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이글에
       서 오해가 될만한 내용은 없겠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용열
04/09/30 21:27
수정 아이콘
이런 논제가 지겨워서... 댓글 안 달리면
대략 낭패죠...
04/09/30 21:35
수정 아이콘
님 의견에 공감하면서 이럴 때는 무플 ^^
Elecviva
04/09/30 22:02
수정 아이콘
감정도 의지가 되곤 합니다.
결국 그때가 그립다고 토로를 하는 이들이 미우신 거겠죠.
암요, 대안없는 불평은 썩고 맙니다.
그때가 그립다고 떠드는 유령같은 이들이 있지요.
저는 그립다는 이도, 그리워하는 이를 미워하는 이도 모두 밉습니다.
그 울타리 속엔 어떠한 길도 없으니까요.
그저 싸움이라고 말 붙이기 애매한 세력다툼만 있을 뿐이죠.

저는 다만 기다릴 뿐입니다.
광장은 너무 소란스럽고 많은 사람이 오고 갑니다.
광장의 골목 골목에서 외쳐봤자 듣는 이도 듣지 않는 이도 있습니다.
이 것은 아무런 변화를 가져 오지 못합니다.
결국엔 광장의 중심에서 크게 외쳐야 합니다.
전쟁의 울림처럼, 운동의 선동처럼 말이죠.
좋은 글을 쓰고 좋은 말을 하며 길고 긴 시간을 할애하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타일르기엔 광장은 너무 커졌습니다.

전 그저 광장에 변화가 오길 기다릴 뿐입니다.
그 시간이 오래가 되더라도 좋습니다.
언제나 광장은 희망을 갖고 있으니 말이죠.
그 광장엔 스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람은 희망이니까요.
그래서 애써 마음을 버리지 않고 좋은 것, 좋은 글을 보며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메뗗
04/09/30 22:18
수정 아이콘
그리워요~ 그리워요~
帝釋天
04/09/30 23:43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취지에 공감합니다.
내가쵝오미
04/10/01 02:36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새로 들어온 회원축에 끼는 눈팅회원이라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
글쓰신 분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평소에는 아무 말 없다가도 꼭 게시판 분위기가 험악할 때만 튀어나오는 "예전의 pgr이 좋았지.."라는 말은 그분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새로 들어온 회원들에게는 '너희들이 오면서부터 pgr이 이렇게 된거야'라는 간접적인 비난으로 해석될 소지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GunSeal[cn]
04/10/01 03:11
수정 아이콘
악플로 보일지 모르겠으나...이곳의 글들을 잘 읽지 않으시는지...
이 뒷페이지에 보면...아주 똑같은 내용이 있으며 거기에 충분한 토론(-_-;;) 및 논쟁이 왔다갔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4/10/01 22:56
수정 아이콘
뭐.
지금도 꽤 괜찮은 사이트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간의 오해가 많은 문제를 불러 오는데..
오해가 좀 줄었으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50 강민선수의 부진-난 테란전의 부진이 이유라고 생각된다. [27] KissTheRain4552 04/10/01 4552 0
7948 오늘 msl 경기 후기. [17] theo3572 04/10/01 3572 0
7947 [私담] 배틀넷 첫 접속기 [19] 마늘쫑3248 04/10/01 3248 0
7946 여러분에게 생애 최고의 게임 10개를 뽑으라고 한다면? -1편- [117] 햇살의 흔적13769 04/10/01 13769 0
7945 조규남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 [93] 다크고스트6150 04/09/30 6150 0
7944 불닭 재 도전기!!!!!!!! [13] 아키[귀여운꽃3328 04/09/30 3328 0
7943 온라인들의 강자들이여...아무리 심심해도 이런짓은 하지 마라~~!! [15] 삭제됨3298 04/09/30 3298 0
7942 피지알 빨래하기... [13] 총알이 모자라.3454 04/09/30 3454 0
7941 오늘 MSL 딱 두가지가 아쉽더군요... [13] J.D3893 04/09/30 3893 0
7939 첫단추를 잘 끼우다. [레이드어썰트] [19] 미래3469 04/09/30 3469 0
7938 그렇게 예전의 pgr이 그리우세요? [8] pgr눈팅경력20년3324 04/09/30 3324 0
7936 [사건결과보고 및 사람찾기] 일전의 WOW 관련글에서... (다소 사적인 이야기입니다) [3] [shue]3234 04/09/30 3234 0
7935 [잡담]사랑을 위한 마음가짐 [10] CSP3238 04/09/30 3238 0
7933 새로운 게임리그의 미래를 보길 희망하며... [9] 신촌졸라맨3291 04/09/30 3291 0
7932 하도어이없고 억울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59] 한번말할때천4546 04/09/30 4546 0
7931 [잡담]자드가 요즘 듣는 노래 아홉번째 - End [10] Zard3353 04/09/30 3353 0
7929 서지훈 선수 gg의 이유는? [51] theo9249 04/09/30 9249 0
7928 하나라는것 [10] 김홍석3359 04/09/30 3359 0
7927 차재욱선수 대단하네요.. [18] 일택5176 04/09/30 5176 0
7926 아주 작은 이야기] 에필로그 편. [8] 뉴[SuhmT]3719 04/09/30 3719 0
7925 한빛도 12세트 연승한적이 있다?? [27] 안나4372 04/09/30 4372 0
7924 그는 이런 맵이 좋다. [18] TheLordOfToss3377 04/09/29 3377 0
7923 GO..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32] 박지완3946 04/09/29 39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