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8/08 21:50:00
Name 가자미자
File #1 2.PNG (1.02 MB), Download : 555
File #2 IMG_0013.jpg (970.8 KB), Download : 542
Subject [LOL] 더샤이가 4년만에 롤드컵에 옵니다 (수정됨)




2019년 이후로 IG에서 고생하다가 2022년에 웨이보로 이적한 더샤이

소프엠, 엔젤, 후안펑은 2020년 롤드컵 결승에 진출했던 실력이 아니었고

현재 BLG 서폿 온은 그 당시 웨이보에서 실력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2022년 시즌도 아쉽게 마무리해서 롤드컵에서 다시 못보는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올해 샤오후가 웨이보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했지만

스프링 시즌에 아쉬운 팀 경기력을 보고 올해도 기대를 접었는데

양대인 감독의 웨이보 복귀와 웨이웨이의 성공적인 영입을 통해

기적적으로 부활해서 롤드컵에 진출합니다.

이번에 롤드컵에서 더샤이가 선전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당근케익
23/08/08 21:50
수정 아이콘
롤붕이들은 객원해설을 잃었지만 행복합니다~?
포커페쑤
23/08/08 21:51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송형이 있다구
Easyname
23/08/08 22:01
수정 아이콘
루키, 월즈 객원해설 진출
Janzisuka
23/08/08 22:25
수정 아이콘
본선부터 객원 해설 !!! 제발!
응 아니야
23/08/08 21:51
수정 아이콘
대 대 대
종말메이커
23/08/08 21:51
수정 아이콘
리위안하오... 올해도 오는구나
포커페쑤
23/08/08 21:51
수정 아이콘
담원의 조각중 롤드컵을 가장 먼저 온건 버림당한 양대인 일줄이야..웨이보게이밍 멋지네여
Santi Cazorla
23/08/08 21:53
수정 아이콘
1430일만이라네요
23/08/08 21:55
수정 아이콘
BJ 그릴라뿜빰 드디어 롤드컵 진출
사이버포뮬러
23/08/08 21:57
수정 아이콘
웨이보시절 온은 정말...
취급주의
23/08/08 22:03
수정 아이콘
역대 lpl 4시드 중 가장 강한 팀이 아닌가 싶네요. drx 우승은 뜬금포 느낌이었지만 웨이보는 납득가능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더치커피
23/08/08 22:05
수정 아이콘
강형 케일쓰는거 함 더 보고 싶네요
23/08/08 22:08
수정 아이콘
사실 20년도부터 월즈 못 오는 동안 정규는 이름값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플옵,선발전만 가면 강식당 오픈했었는데 이번 썸머는 정규가 좀 오락가락 했고 중요한 순간에 정말 잘 해준거 같아요.
23/08/08 22: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샤오후 없음 좀 허전하긴함 크크
타르튀프
23/08/08 2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형을 4년만에 보네요. 루키는 객원해설로.

이지훈 감독 체제 하에서 멸망한 웨이보를 양대인 감독이 3개월만에 월즈에 진출시키네요. 호불호야 엄청나게 갈리는 감독입니다만, 팀들이 데려가서 쓰는 이유는 명백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23/08/08 22:12
수정 아이콘
LPL 유튜브 채널에서 설문조사한 롤드컵 진출한 LPL 4팀중 우승확률 순위가

1위 징동 61%
2위 웨이보 29%
3위 리닝 6%
4위 비리 3%

그만큼 웨이보를 고평가하는건지 아님 단순 인기빨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2위로 뽑힌걸 보면
역대 LPL 4시드 중에선 가장 쎄보이긴 하네요.
응 아니야
23/08/08 22:19
수정 아이콘
인기빨이긴 합니다
타르튀프
23/08/08 22:19
수정 아이콘
팬덤수+웨이보가 정규에서 징동을 잡아본 적이 있는 게 반영된 것 아닐까요. BLG야 징동한테 단 한 번도 이긴적이 없어서 당연히 기대가 안될테고.

리닝이 6%인건 의외네요. 스카웃 안티가 많아서 그런건지.
23/08/08 22:20
수정 아이콘
롤알못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정도 수치는 인기빨이 좀 있다고 봐야죠 리닝 비리비리보다 웨이보가 쎄다고 보이진 않아요
키모이맨
23/08/08 22:30
수정 아이콘
이건 100%인기빨입니다 크크크 웨이보가 안그래도 라이트정도 제외하면 이름값짱짱한 선수만 모은데다가 더샤이가 중국내인기1황이라 그냥 팬심투표죠
23/08/08 22:47
수정 아이콘
저는 단순 인기빨이라곤 보기 힘든게 무조건 팬덤투표면 징동이 61%까지 나오긴 또 쉽지 않아서 크크크 그냥 제가 해석하기에는 '월즈 우승'을 찎을만한 고점은 징동 담으로 웨이보가 높다고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저 중에 징동을 이겨본 팀이기도 하고) 물론 징동은 인기빨없이 예측으로 투표하고 웨이보만 인기빨 투표라고 해도 뭐 할 말은 없긴한데 크크
니시노 나나세
23/08/09 00:43
수정 아이콘
진지픽과 팬덤픽 반반 섞인 느낌이긴 하네요
23/08/09 18:14
수정 아이콘
순위 자체는 인기빨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캐드럴도 말했고 이번 lpl 플옵 다 챙겨본 사람들도 동의하겠지만 징동, 리닝, 웨이보는 지금 다시 붙어도 충분히 업셋이 나올수있는 격차라고 보고요 특히 패치버전이 꽤 건너뛰게될 월즈에선 더욱 어떤 변수가 터질지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치는 인기빨이 어느장도 반영된듯
타르튀프
23/08/08 22:2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롤은 진짜 미드망겜이네요. 22월즈도 나이트(TES), 야가오(JDG), 샤오후(RNG), 스카웃(EDG)이 속한 팀이 진출했는데, 23월즈에는 4명 모두 팀 바꿔서 다시 전원 월즈 진출함 덜덜.
Meridian
23/08/08 22:34
수정 아이콘
대대대네요 진짜 크크크
No.99 AaronJudge
23/08/08 22:36
수정 아이콘
웨이보는 항상 자기와 싸우죠…고점은 징동도 잡으니까..
노래하는몽상가
23/08/08 23:41
수정 아이콘
계약이 언제까지인지 모르겠는데 국내팀 뛰는거 꼭한번 보고싶네요
DownTeamisDown
23/08/08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지만 한국에는 최소 1,806일만에 확정을 지을 기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년 9월 8일 kt롤스터의 18 LCK 서머 우승으로 아프리카 프릭스의 2시드 확정)
23/08/08 23:49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 무너져가던 집안대들보를 짊어졌던 사람은 엔젤... 흠흠
올해 스프링 실시간으로 콩가루가 되어가던 웨이보를 보며 놔 버렸는데 잿더미만 남은 폐허에서 더 이상의 감독잔혹사를 견디지 못한 더샤이의 감독스카우팅부터 시작해서 구멍라인이던 정글에 웨이웨이를 영입하고 달려온 2달, 끝내 여기까지 온 거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가르네트
23/08/09 01:02
수정 아이콘
올해 한국 4강은 가길...
23/08/09 05:16
수정 아이콘
은퇴 썰도 많이 나왔고 양대인 감독에게 직접 연락한 것까지 고려하면 마지막 시즌일 확률이 꽤 높아 보이는데 5년 전 한국에서 열린 월즈 시절처럼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팔 부상 이후에도 18월즈부터 19년까지 보여준 엄청난 모습을 생각하면 팔 부상이 없는 더샤이는 어떤 선수가 됐을까라는 상상을 자주 하네요.
Un Triste
23/08/09 09:17
수정 아이콘
더샤이도 더샤이인데 봄에 쓸 롤력을 아껴서 가을까지 온 샤오후도 기대? 경계?되네요
지금 폼으로만 보면 나이트, 스카웃이랑 같이 묶일 정도로 엄청나게 잘한다고 생각해서..
더치커피
23/08/09 09:23
수정 아이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요네 함 보여주길!
SAS Tony Parker
23/08/09 09:46
수정 아이콘
진지 빨자면 LPL LCK는 조별부터 시작입니다
더치커피
23/08/09 10:33
수정 아이콘
아 이젠 4시드들도 플레이인 면제군요
23/08/09 11:11
수정 아이콘
한국 4팀
중국 4팀
유럽 3팀
북미 3팀
모두 플인 면제입니다

플인은 그외리그 전체
+ 북미유럽멸망전 시드 1개 만 치룹니다
더치커피
23/08/09 11:29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이제 플인은 아예 스킵해도 되겠네요
아슈레이
23/08/09 10:38
수정 아이콘
RNG가 터지면서 웨이웨이를 주워온 웨이보, 갈라를 주워온 LNG의 승리
니시노 나나세
23/08/09 11:21
수정 아이콘
RNG 웨이는 지금도 RNG에 있습니다.

웨이웨이는 스프링때 쉬고 섬머에 웨이보에 합류한거고요.
록타이트
23/08/09 11:24
수정 아이콘
RNG 는 Wei이고 여전히 RNG 소속입니다. WeiWei는 수닝 V5를 거쳐서 BLG 소속이었어요.
더치커피
23/08/09 11:25
수정 아이콘
TES도 어떻게든 브리드를 빼왔어야..
이번시즌
23/08/09 14:10
수정 아이콘
딘딘의 인스타그램 잘 듣고 있습니다
초현실
23/08/09 12:24
수정 아이콘
탑 칼리스타 기대해봐도 되나요
23/08/09 12:39
수정 아이콘
그럼 객원해설은 우지가 오는걸로!
햇살이
23/08/09 13:48
수정 아이콘
대대대의 위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39 [LOL] 52세 할재(?) 플레 찍기 도전 성공 [41] 티터13052 23/08/10 13052 45
77737 [LOL] 스프링 T1을 완벽하게 재현한 서머의 KT [20] Leeka15473 23/08/09 15473 4
77736 [LOL] Kt가 플레이오프 상대로 t1을 지목했습니다 [116] 한입22978 23/08/09 22978 1
77734 [LOL] DK vs DRX의 선발전 패자조 대결이 확정되었습니다. [93] Leeka18768 23/08/09 18768 2
77733 [LOL] KT의 눈물의 롤드컵 도전 히스토리 [64] Leeka15186 23/08/09 15186 9
77732 [LOL] 롤드컵 진출 & 선발전 경우의 수 총 정리 (T1 vs DK 경기 업데이트) [29] Leeka17041 23/08/09 17041 0
77731 [LOL] LCK 아프리카 다시보기 [19] 날굴~11897 23/08/09 11897 4
77727 [LOL] 더샤이가 4년만에 롤드컵에 옵니다 [45] 가자미자16143 23/08/08 16143 5
77725 [LOL] 롤은 미드망겜이다를 증명한 LPL [28] Leeka14209 23/08/08 14209 5
77724 [LOL] 3년연속으로 티담이 서머시즌에 다전제를 펼칩니다 [62] Leeka15045 23/08/08 15045 0
77722 [LOL] 동아오츠카, OK 브리온 이어 KT 롤스터와도 파트너십 [15] SAS Tony Parker 12801 23/08/08 12801 3
77720 [LOL] LCK 어워드 1~4위의 점수 정리 [41] Leeka13918 23/08/08 13918 2
77718 [LOL] LCK 어워드 발표 ㅣ 2023 LCK 서머 [164] 본좌15764 23/08/08 15764 3
77716 [LOL] 더샤이와 우지. 둘중 한명은 월즈에 옵니다 [38] Leeka15227 23/08/07 15227 0
77715 [LOL] 클템, 포니, 조나, 울프의 올프로 선정 [57] Leeka15324 23/08/07 15324 1
77714 [LOL] 플레이오프부터 LCK 응원방식이 변경됩니다 [15] Leeka13117 23/08/07 13117 0
77712 [LOL]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통합 로스터를 공개합니다. [27] 레드로키20785 23/08/07 20785 0
77711 [LOL] (뻘글) 프로게이머 아이디 따라 컨셉 팀 구성을 해보자 [25] 미국12037 23/08/07 12037 15
77710 [LOL] 10등팀 탑, 두두의 지표를 살펴보자 [77] Leeka16192 23/08/07 16192 1
77707 [LOL] LCK 서머 파이널 예매 안내 [7] SAS Tony Parker 11025 23/08/07 11025 2
77706 [LOL] 2군 선수들의 부모님을 모두 롤파크로 초대한 대라이 외 이야기 [37] Leeka12899 23/08/07 12899 12
77705 [LOL] LCK 서머 지표별 1등 [27] Leeka14522 23/08/06 14522 0
77703 [LOL] 한화 VS DRX. DK VS T1 확정되었습니다 [90] 껌정17292 23/08/06 172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