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21 20:18:17
Name minyuhee
Subject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네요
일단은 미소녀게임을 다루고 있지요.
차후에 여러가지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http://minyuhee.egloos.com/

요즘 블로그가 인기라서, 여러 최신정보를 얻기 위해선 몇 사람의 블로그를 알아두면
편리하지요. 그런데 짱에 가서 여러 미소녀게임을 받아놓는 사람으로써, 자료는 많지만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더군요. 후커의 번역율,JSC캡션이라든가 설치시의 유의점이나
등등, 그래서 한번 내가 해볼까 하고 말이지요.

후커
게임상의 일본어 텍스트를 번역기와 연결하여 메모장에 출력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걸 통하여 일어를 알지 못하는 유저도 많은 일본의 미연시게임의 플레이가 가능해졌
습니다.

JSC 캡션
애니메이션의 자막과 비슷하게 미연시게임의 자막을 표시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미리 준비된 텍스트를 표시하는 방식으므로 번역기로 돌리는 후커완 비교할 수 없는
완성도를 보여주지만 자막을 만드는데 많은 수고가 필요합니다.

어플리케이트, 유니코드 변경
한글윈도우에서 일본어로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 특정소프트웨어를
일어모드로 실행시킬 수 있는 것이 어플리케이트, 유니코드 변경은 재부팅하여
윈도우의 언어를 일어로 변경하는 것이지요.

PS
요즘 미연시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하급생 2가 이슈지요.
순애물이었던 하급생의 후속작인 하급생 2의 메인히로인이자 주인공의 소꿉친구캐릭터
가 따로 애인을 두고 주인공을 가지고 노는 시나리오라서 일본에선 시디 부수고
난리났습니다 -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delweis_s
04/09/21 20:32
수정 아이콘
...미연시 게임 중에서는 피아캐롯2를 가장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많이 해보지도 않았지만요. 어쩌다보니-_-;;; 상당히 하드한 걸 하게 되서, 그 이후로는 손을 안대고 있습니다.
Radiologist
04/09/21 22:58
수정 아이콘
하급생2는 일본의 에로게매니아들이 너무 오버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현실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캐릭터가 아닌가 합니다. 타마키정도면 저는 닥치고o.k라는 ^^
Radiologist
04/09/21 23:0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요즘 에로게매니아분들은 거의 이글루쪽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더군요. 아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니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발업리버
04/09/22 09:38
수정 아이콘
음..역시 대부분이 짱을 이용하고 계셨군요. 받기만 무진장 많이 받아놓고 정작 플레이 해본 게임은 몇개 안되는듯...
근래에 나온 게임이라면 "Quarrtett!"를 추천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77 헤어짐이란 이런것..?? [2] 희미한내모습4006 04/09/22 4006 0
7775 오랜만이야 pgr.. [5] FlyHigh~!!!3107 04/09/22 3107 0
7774 " 당신의 성공가능성은 몇 % 정도 인것 같습니까? " [17] 비롱투유3500 04/09/22 3500 0
7773 <꽁트?> Into the Warcraft [7] 버로우드론3593 04/09/22 3593 0
7772 [제안]맵 밸런스에 대한 고찰!![발상의 전환] [15] 마인드컨트롤3520 04/09/22 3520 0
7771 칼(劍, 刀) [16] edelweis_s3575 04/09/22 3575 0
7770 여러분에게도 '쥬도'와 '그리피스'가 있나요? [12] 라우4532 04/09/22 4532 0
7769 [프로젝트!!] 육성시뮬레이션 PGR키우기 [22] 항즐이3661 04/09/22 3661 0
7768 (제안) 6인 풀리그 방식 [6] jjune3949 04/09/22 3949 0
7767 이번주 챌린지리그 사진+후기입니다^^ [6] Eva0103485 04/09/22 3485 0
7766 [잡담] 종이비행기 접는 법 [8] 정석보다강한4302 04/09/22 4302 0
7765 챌린지 리그 재방송보다 뒤집어지다.... [9] 한량한넘5413 04/09/22 5413 0
7764 게임빌 챌린지리그 최고의 빅매치 전태규 vs 박경락 (펠렌노르) [10] 박지완3998 04/09/22 3998 0
7763 [연재] 그대에게 이 맵을~ 1. 임요환 선수 [33] 탐정4196 04/09/22 4196 0
7762 오랜만에 글 올리는군요..반갑습니다. ^^ [38] 달려라태꼰부3838 04/09/22 3838 0
7761 신규 맵 검증 방법에 대한 제안(14:2 가 뭡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16] jjune4061 04/09/22 4061 0
7759 [잡담]자드가 요즘 듣는 노래 첫번째. [12] Zard3344 04/09/22 3344 0
7757 [참고] 2004년 9월.. P vs Z 공식전 전적... (온겜+엠겜) [16] 발업질럿의인3507 04/09/22 3507 0
7756 스타리그 주간 MVP......!! (9월 셋째주) - 조형근 [43] 발업질럿의인3448 04/09/22 3448 0
7755 [EndLis SL 4th. 변길섭 편.]불꽃은 사그러들지 않는다. [19] 뉴[SuhmT]4148 04/09/22 4148 0
7754 [프리미어리그] 김성제 vs 최연성 관전평 (스포일러? 있음) [15] nbastars_tt4340 04/09/22 4340 0
7753 테란으로의 전향? 그렇다면 이제 즐기자! [11] YaKaMa3986 04/09/22 3986 0
7752 노래 한곡 [5] Lunatic Love3661 04/09/22 36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