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6/12 11:24:13
Name Myoi Mina
File #1 188acf8353315027a.png (82.0 KB), Download : 361
Link #1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89283?
Subject [PC] 사이버펑크2077 오리지널 본편도 완전히 개편될 예정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features/cyberpunks-expansion-totally-overhauls-the-original-game/
- 기존에 저장된 게임을 불러와 확장팩을 플레이 할 수도 있지만 메인 게임의 거의 모든 시스템이 변경 및 업데이트 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하고 싶은 유혹이 많을 것입니다.



- 경찰 시스템은 지명 수배 레벨에 따라 여러 계층의 NCPD/용병이 차량을 타고 당신을 추격하는 것으로 완전히 재작업되었습니다. 분명히 레벨 5에서 맥스택이 당신을 추격할 것이며 그들에 대한 일종의 보스전이 될 것입니다(출처: www.youtube.com/watch?v=riK1i8lQwRM&t=511s )



- 특전과 기술이 완전히 정비되어 더 이상 단순한 패시브 스탯 부스트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반사 신경 스킬 트리에는 근접 유혈 처형모션, 공중 대쉬 또는 근접 무기로 총알을 반사하는 능력과 같은 훨씬 더 능동적인 능력들이 있습니다.



- 사이버웨어에 새로운 능력을 추가하는 데 사용할 기존과 다른 유형의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는 새로운 6번째 스킬 트리가 추가 되며 해당 스킬 포인트는 도그타운을 탐색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투사체 발사 시스템 사이버웨어를 업글하면 로켓 3발을 한번에 발사하거나 집속탄을 발사할 수 있다)



- UI, UX 재조정



- 난이도 곡선이 재작업/재조정되었습니다.



- 전리품 등급이 개편되었습니다.



- 더 다양한 전투 조우를 위해 적의 원형이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 이제 사이버웨어를 설치하면 신체에 영향을 미치며 너무 많이 설치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버 싸이코가 될 것입니다 (한 가지 확인된 사항은 게임스팟에서 다양한 디버프에 걸린다고 말함)



- 이제 사이버웨어를 설치하면 프롤로그에 나왔던 빅터 클리닉의 컷씬 처럼 1인칭 컷씬이 추가됩니다.



- 이제 사이버웨어를 특전 중 하나에 "조율"하여 해당 특전에 투자한 경우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 아래 스샷의 옵티컬 카모는 "냉정" 특전에 맞춰져 있습니다)

- 방어력은 더 이상 옷에 있지 않고 사이버웨어에 연결되어 있어 방어력과 전투효과를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차량 전투가 게임에 추가되며 오토바이를 탄 채로 카타나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스파이 스릴러의 미학에 맞추기 위해 제임스 본드의 유명한 애스턴 마틴처럼 범퍼 뒤에 미니건이 숨겨져 있는 스포츠카의 잠금을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 차량은 더 이상 픽서한테서 구매하지 않고 마마 웰즈(공홈 포럼보니 개발자가 인터뷰 때 와카코를 착각해서 마마 웰즈로 잘못 말한 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음)가 설정한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합니다.



- 일부 차량에는 총이 장착되어 있습니다.(기관총, 로켓 발사기)



- 모든 차량에는 상세한 손상 모델이 있습니다. 창문을 쏴서 부술 수 있고, 타이어를 터트리고 적 차량을 가속하거나 멈출 수 있는 새로운 빠른 해킹이 있습니다.



- 지도에 표시된 특정 차량을 훔쳐야 하는 새로운 유형의 무한 재생/반복 가능한 임무가 추가되었습니다.



- 새로운 활동에 도입된 "에어드롭", 맵에 무작위로 드롭되는 전리품을 놓고 싸워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추격전이나 갱 싸움과 같이 세상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수많은 새로운 무작위 이벤트/액티비티가 추가되었습니다.



- 팬텀 리버티 확장팩 스토리의 여러가지 결말을 기반으로 본편에 하나의 새로운 엔딩을 잠금 해제 할 수 있고 주인공의 새로운 관계, 캐릭터, 상황과 관련된 추가 요소가 있습니다.



출처: www.videogameschronicle.com/features/cyberpunks-expansion-totally-overhauls-the-original-game




그리고 오늘 새벽 발표한 팬텀 리버티  트레일러


계속 갈아엎어가면서 유지보수하는거 보면 대단하네요

다른 회사들 개판내는거 보면 여긴 선녀로 보일 정도....

업데이트되면 뉴게임 플러스 없어도 새로 달려봐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2 11:31
수정 아이콘
사펑 2.0 패치까지 존버합니다...
23/06/12 11:33
수정 아이콘
뉴겜 플러스도 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Lord Be Goja
23/06/12 11:41
수정 아이콘
오 얼리억세스 끝나나보네요
최적화도 꾸준히 나아지고,추가로 새 그래픽기술들도 계속 적용되고 있어서 그래픽카드 좋은거 쓸때 비쥬얼은(화질+프레임총합해서) PC게임중에 제일 나은거같기도 해요
니하트
23/06/12 11:44
수정 아이콘
전 1.62 유입인데 젤다보다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기준 엘든링급
푸르미르
23/06/12 11:45
수정 아이콘
본편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확팩 나오면 다시 달려야죠
티타임
23/06/12 11:52
수정 아이콘
1년전에 했었을때 느낌은 GOTY였는데 여기서 더 좋아진다니

그래도 시간이 없어서 재시작은 못하겠네요
OneCircleEast
23/06/12 11:54
수정 아이콘
3인칭 지원 좀 해줘 흑흑...
Lord Be Goja
23/06/12 11:58
수정 아이콘
에치러너로 유입된 분들이 많이 실망하시는게

1.산데비스탄 발동시 비쥬얼적으로 너무 밋밋함
(솔직히 맥스페인만도 못하죠)

2.사이버 웨어가 그냥 수치강화에 지나지 않음
(이건 V의 인격이 본편진입시점에서 특수인격이라 부작용을 막아줘서그렇다 류의 설명이 펜페이지위주로 적혀있었지만,제작사에서 수정했으니 그냥 x소리인걸로)

3,캐릭터를 꾸며도 체감하기가 힘들다

4.최종보스가 너무 약하다.(이건 애니제작자가 너무 쌔게묘사한것도 있지만,엣지러너 전에도 듣던소리죠)

5.근접무기들 (카타나부터 와이어까지)의 모션이 너무 심심하다

정도가 있던데

이중1,2번은 이번에 해결하려는거같고 3번도 어느정도 해결하려나보네요
이쥴레이
23/06/12 11:58
수정 아이콘
플스4로 꾸역꾸역 재미있게 했는데... 흠....
유나결
23/06/12 12:02
수정 아이콘
드디어 존버 끝나고 살때가 왔나
Jurgen Klopp
23/06/12 12:02
수정 아이콘
나름 큰 버그 없이 재밌게 했어서 특히 다른 엔딩이 있다는게 기대되네요
23/06/12 12:05
수정 아이콘
오.....
쿼터파운더치즈
23/06/12 12:05
수정 아이콘
버그 땜에 욕하면서 접은 게임인데 다시 도전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흐흐
타시터스킬고어
23/06/12 12:10
수정 아이콘
와... 이미 많이 했는데 처음부터 해야겠네요
위원장
23/06/12 12:12
수정 아이콘
계속 미뤄도 되겠네요
앙몬드
23/06/12 12:13
수정 아이콘
언제 패치하나요?
초보트레이너
23/06/12 12:15
수정 아이콘
유저 모드로 있던 기능이 공식적으로 적용되는군요 기대되네요
João de Deus
23/06/12 12:29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폴3 브로큰스틸이 생각나기도 하고... 오리지널 업데이트까지 생각하면 더한 대격변급 DLC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찐두빵
23/06/12 12:41
수정 아이콘
전 처음 나올때부터 재밌게해서 크크크 무지성 구매
23/06/12 12:47
수정 아이콘
1.6부터는 확실히 재미있어졌는데 이제는 슬슬 더 재밌어지네요
괴물군
23/06/12 12: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후관리 확실히 해 주네요 좀더 기다려 보겠습니다.처음에 달렸다가 학을 떼서 ㅠㅠ
스팅어
23/06/12 12:58
수정 아이콘
오 이번엔 이드리스 앨바군요
이웃집개발자
23/06/12 13:02
수정 아이콘
오 너무좋아 빨리해줘 빨리!!!
아이폰12PRO
23/06/12 13:09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출시 당일에 설레면서 시작한 사람에게는 똥겜일 뿐... 안믿습니다. 확팩나오고 한 반년 지나면 밸런스패치랑 이것저것 또 누더기 패치 하면서 완성되겠네요.
23/06/12 13:18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안 해봤지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가격으로 새로운 데탑을 마련해줬다는 점에서 영원히 갓겜입니다
타농부
23/06/12 13:32
수정 아이콘
1회차는 개발사가 의도한대로 해서 버그 문제 없이 재밌게 했는데, 2회차는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이부키
23/06/12 13:37
수정 아이콘
컴플에디션 기대됩니다.
23/06/12 13:38
수정 아이콘
3인칭 지원이 안나오면 저에겐 너무나도 먼 게임...

기존 3인칭 기획에서 1인칭 기획으로 틀었다고 하던데 왜 그랬는지 너무나도 아쉽네요
23/06/12 14:48
수정 아이콘
전 운이 좋게도 처음 출시하고 바로 했을 때 부터 큰 버그 없이 결말까지 봐서 꽤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 저한테는 3080을 그당시 99만에 사게 해준 역대 최고의 명작 입니다 크크
겨울삼각형
23/06/12 14:53
수정 아이콘
그게 너무 버그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이게 버그인지 연출인지 모르던것들도 많습니다.. 크크


특히 유명한게 과거 회상신이 까만화면으로 시작하는데,
연출인줄 알았는데 버그였던..(?) 것도 있고
Peter Pan
23/06/12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2회차 60% 정도 진행하다가 방치해뒀었는데 그냥 확팩 나오면 새로 시작해야겠군요
근데 게임플레이 트윅 모드들은 거의다 휴지통행이겠네...
23/06/12 16:06
수정 아이콘
제 유일한 플레티넘 트로피 게임.. 나오면 다시 합니다.
23/06/12 17:52
수정 아이콘
스타필드 한글화 소식 아직까지 없는 거 보니 풀 더빙 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 회사 크크
3060TI 싸게 사게 해준 건 덤
Lord Be Goja
23/06/12 18:43
수정 아이콘
사펑만큼 화제도 안된 위쳐3업그레이드에서 한글더빙까지 넣어준!
23/06/12 19:09
수정 아이콘
저도, 제 플레이를 관전하던 친구도 그렇고 '와 이거 더해야 하냐? 재미없는데..'가 시전되어 접었습니다.
이왕 구매한 거 나중에 마저 플레이 하려고 종종 한 번씩 생각하긴 하는데 이런저런 업데이트가 그 사이에 많이 되었군요.
DLC 다 나오고 그것도 안정화되면 한 번 해보긴 해야겠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3/06/12 19:14
수정 아이콘
50퍼 할인할때 사고 못하고 있는데 더 기다려야겠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12 21:24
수정 아이콘
본편 서사는 갈아엎어 줄라나...
이선화
23/06/12 22:21
수정 아이콘
결국 "노맨즈 스카이" 루트로 가나보네요... 다시보니 선녀같다를 계속 당하는 중 크크크크
23/06/12 22:36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엘든링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비 오는 밤거리의 분위기는 그 어떤 게임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크크
23/06/13 00:49
수정 아이콘
스타필드 오래 기다렸는데.. 그냥 때려치우고 갓더빙 해준 사펑이나 뉴게임 해봐야겠네요
이민들레
23/06/13 22:46
수정 아이콘
각종 제작템들 미구현이었던거 같은데 구현되려나요
여행가요
23/06/14 09:10
수정 아이콘
으으으 재밌겠다!
Lich_King
23/06/20 16:01
수정 아이콘
나오면 또 한동안 재미있게 할거 같습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431 [PC] [스테퍼 케이스] 간만에 나온 한국 추리게임의 수작 [15] 렌야11295 23/06/24 11295 5
77429 [PC] 역사교수가 바라본 패러독스게임 후속편 - 크킹3(1편) [16] 자급률10981 23/06/24 10981 12
77423 [PC] 다이렉트 게임즈 FM2023 53% 할인(27.500) [26] SAS Tony Parker 10760 23/06/23 10760 0
77414 [PC] The Devil Within: Satgat [27] NULLPointer11791 23/06/21 11791 3
77390 [PC] [추억] 예전에 구한 게임들 중 일부 [4] 드라고나8830 23/06/19 8830 5
77385 [PC] 마비노기, 언리얼 엔진으로 교체 선언 [24] ForU14170 23/06/17 14170 5
77383 [PC] 디아블로 성우 인터뷰 릴리트 이선 성우외 2분 [6] SAS Tony Parker 11233 23/06/17 11233 0
77372 [PC] 아머드코어 6 데모 게임플레이 [25] roqur10237 23/06/15 10237 2
77353 [PC] 사이버펑크2077 오리지널 본편도 완전히 개편될 예정 [43] Myoi Mina 11305 23/06/12 11305 4
77344 [PC] 디아블로4-스토리 감상(스포일러) [10] 꿈꾸는드래곤9928 23/06/10 9928 4
77342 [PC] 크루세이더킹즈3 DLC TNT 후기 [3] 라라 안티포바9148 23/06/10 9148 5
77339 [PC] [패스오브엑자일 2 - 나마카누이] 짤막 트레일러 공개 [26] 타란티노10258 23/06/09 10258 1
77337 [PC] 캡콤 - 40주년 기념 세일, 최대 87% [7] SAS Tony Parker 11441 23/06/09 11441 1
77289 [PC] [발로란트] vct 퍼시픽 결승 후기 [36] 말레우스10410 23/05/28 10410 1
77287 [PC] [발로란트] 패자조 결승 DRX vs T1 후기 [41] 말레우스11950 23/05/28 11950 3
77276 [PC] [발로란트] vct 퍼시픽 그동안의 플레이오프 후기 [24] 말레우스9612 23/05/25 9612 1
77270 [PC] 가정의 달 기념 삼국지 조조전 모드 이야기 [41] 손금불산입16031 23/05/24 16031 21
77228 [PC] [발로란트] vct 퍼시픽 플레이오프 1일차 후기 [5] 말레우스7768 23/05/20 7768 1
77218 [PC] [발로란트] 다소 늦은 VCT 퍼시픽 플레이오프 일정 [17] 말레우스8812 23/05/19 8812 0
77181 [PC] 뒤늦은 데스스트랜딩 리뷰 [17] slo starer9146 23/05/14 9146 0
77175 [PC] 파이널 판타지 14 - 6.4 패치 The Dark Throne" 출시일 확정 및 트레일러 공개 [1] SAS Tony Parker 10345 23/05/13 10345 0
77172 [PC] Rog ally가 발표되었습니다. [27] 이민들레13252 23/05/11 13252 0
77164 [PC] 스팀 포르자 호라이즌5 할인 [24] SAS Tony Parker 11446 23/05/10 114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