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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7 04:20:50
Name BitSae
File #1 1686051108497.png (563.7 KB), Download : 1445
Subject [LOL] 11년 만에 처음으로 골드를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약 10년 전 PGR21에 실버 승급 인증글을 썼던 BitSae입니다. 지금은 당시 인증글을 찾을 수 없지만, 직전 인증글에는 브론즈 5 -3점에서 실버로 오기까지 1000판 넘게 걸렸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해 지하세계를 탈출하기만 해도 만족했던 제가, 10년 만에 드디어 솔랭 골드를 달성했습니다. 티어 승급전이 사라지고 리그 승급전이 Bo3로 바뀌어도 티어가 변하지 않아서 골드는 머나먼 이상향인 줄 알았는데, 랭크 시스템 패치로 인한 LP 인플레이션 덕분에 드디어 골드를 찍었습니다.(실버 2에서 10승 2패를 기록하니 바로 골드 승급했네요.)

골드를 찍어서 승리의 스킨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랭겜 입문할 때부터 바랐는데, 10년 만에 제 손으로 직접 따고 나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서포터로만 솔랭을 돌리면서 단맛 쓴맛 매운맛 X맛까지 다 본 보상을 왕창 받는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곧 최상위 플레이어가 뛰는 LCK가 개막합니다. 하지만 협곡에는 저와 같은 일반 플레이어가 무대가 있습니다. 각자의 무대에서 승리를 위해 싸우시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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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7 06:0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포기하지 않는 그근성 존경합니다.
23/06/07 10: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3/06/07 07:58
수정 아이콘
캬~~
1등급 저지방 우유
23/06/07 07:59
수정 아이콘
첫 골드승급은 진짜 남다르죠
23/06/07 10:58
수정 아이콘
제 수족인 유미 밀리오가 다음 패치 때 너프당한다고 해서 어떻게든 올라가려 노력했습니다. 정말 남다르네요. ㅠㅠ
FastVulture
23/06/07 08:53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거의 10년전) 인생 첫 골드 찍었을때
골드 승급전을 6수(...)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축하드립니다!!
23/06/07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재수해서 올라가서 남 이야기가 아닌 거 같습니다.
오타니
23/06/07 08:56
수정 아이콘
이야.. 전 실버만 찍어도 여한이 없겠네요.
같은 서폿유저로 이 구간 벗어나는 팁 몇가지 알려주세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3/06/07 10:09
수정 아이콘
심해에서 최고의 답은 듀오입니다
부캐버스 타는게 최고고(대리는 규정위반이니까 패스)
아니면 동티어랑 듀오해도 트롤러 하나 줄이는거니까 이득이죠
하아아아암
23/06/08 12:25
수정 아이콘
현지인 듀오는 MMR 손해봐서 탈티어급이 아니라면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23/06/07 11:06
수정 아이콘
저는 듀오 한 판 없이 무조건 솔랭으로 했습니다.
전적검색이 막힌 현 시점에서 느낀 바를 몇 가지 적어볼게요.

1. 내가 할 수 있는 챔피언 풀 안에서 원딜에게 맞추세요. 단, 픽 순서 상 선픽 해야하면 가장 무난한 거 고르세요.
2. 서포터도 맞라인 상성 많이 탑니다. 후픽 걸리더라도 솔라이너가 바꿔달라 해서 무조건 픽순 바꿔주지 않아도 됩니다.(mute all 걸고 내가 까다로운 걸 피하는 게 백배 낫습니다.)
23/06/07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40에 올해목표가 골드였는데, 지난달 달성 후 골드 2,3 왔다갔다 합니다. 플레까지도 노려볼까하는데 힘드네요. 열심히 해봅시다!
23/06/07 11:07
수정 아이콘
골4를 탈출하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플레 가즈아!
메가트롤
23/06/07 09:39
수정 아이콘
정말 멋져요
23/06/07 11: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3/06/07 09:4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멋집니다!!!!!!!
23/06/07 11:07
수정 아이콘
솔랭의 데프트가 된 느낌으로 꾸역꾸역 걸어갔더니 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처럼
23/06/07 1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 시즌 거의 천 판 씩 서폿만 했고, 대부분의 시즌을 실버, 일부 골드로 마무리한 유저로, 제 생각을 써봅니다.

1. 팀의 조합 구성을 고민해서 챔피언 선정
- 내가 이 챔피언은 자신있고, 어떤 챔프가와도 라인전은 대부분 이긴다 싶으면 해당 챔프 픽(이 상태면 보통 티어가 오르는거 같습니다)
- 그게 아니면
a.우리 편에 적당히 앞라인 설 탱커가 있는지
b.대치 중에 이니시를 열어주는 챔피언이 있는지
위 두개를 고민하면서 챔프 풀을 먼저 고민합니다

2. 라인전은 강하게
전체 조합을 고민은 하되, 내 라인이 터지면 의미가 많이 퇴색됩니다. 상대 바탐이 먼저 타워깨고 미드로 가면 그 때 부터 정치가 시작 됨;;;
하위티어일수록, 어떻게든 후반가면서 원딜 키워서 이기는 원딜 캐리로 이기는 아름다운 그림은 잘 안 나오는거 같습니다.
강한 바탐 조합으로 라인을 이긴다 생각해야합니다.
(이즈,카르마 / 진,자이라 / 케틀, 럭스 / 사미라, 노틸 / 징크스, 룰루 / 코그모,밀리오)
블리츠는 좋은 픽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랩 실패시 아군 원딜로 부터 무수히 찍히는 물음표 핑이 부담스럽고 상대 주기는 싫어서 보통 밴하고 봅니다;;

픽순 변경 기능이 생겼는데, 아군라이너가 거의 매핀 후순위 픽 달라고 요청을 하고, 안 들어주면 욕설 등등 트롤링을 시전하는데, 저는 그냥 무시하고 신고 누릅니다. 극 카운터가 있는 픽을 꼭 해야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후순위 픽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상대 서폿이 명확하고 먼저 나왔다면 당연히 픽순 올리고, 후픽 양보합니다. 바탐이라고 아무픽 먼저 고르고 상체에 운명을 맡기는게 이기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전 단계에서 상대보다 유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픽을 합니다. 우리 바탐 조합이 라인 푸쉬 주도권 이 있는지 고민하고 챔피언을 선택합니다.

3. 맵 장악
- 맵리는 저도 잘 못합니다. 와드를 박고도 갱을 당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박으려고 노력합니다.
라인을 밀고 용 쪽 부쉬에 와드를 박고, 상대 정글러가 오면 백핑을 찍어줍니다
이것만으로 팀에 이득을 준겁니다.

아군 타 라이너의 맵리 실력도 우리와 비슷합니다.
다만 서폿은 상대적으로 눈을 돌릴 여유가 조금더 있습니다. 혹시라도 맵에 상대 정글이 보이면 가볍게 알림핑 눌러줍니다.

4. 끈기
스노우볼을 지향하지만 상대도 아군도 티어가 낮고 많은 실수를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자주 찾아옵니다. 우리는 이걸 쓰로잉 이라 불러요 ^^
다만 너무 크게 터졌다 싶으면 정신 건강을 위해 항복을 빠르게 가기도 합니다;;

5. 메타 파악
전적 및 챔프 분석 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판명 되는 바탐 조합을 알아보고 할 수 있는 조합이 있으면 픽하기 전에 생각해 놓습니다.

매시즌 거의 천 판씩 랭크를 돌렸지만 실버, 골드에 머무르지만 아는 수준에서 써봤습니다.


요약
상대보다 쎈 챔프 골라서 라인전 이기고 올라갑시다.

추천 :
라인전 쎄게 갈 때 : 카르마 럭스 자이라 소라카/ 현 패치 기준 밀리오
탱커 이니시 필요시 : 노틸 무무 레오나
23/06/07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팀 구성을 맞춰 꾸리는 건 좋아하나,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 개떡같이 픽해놓고 이거 해주세요 하는 조합이 눈에 보이면 일부러 무시합니다. (4딜러 해놓고 5픽에 탱커 서포터 해달라는 등) 프로라면 이기는 게임을 위해 희생하겠지만, 일반 솔랭인데 제가 즐거워야죠. 그런 거만 아니라면 어느 정도 맞춥니다.

2. 라인전 강하기로 유명한 조합(루나미, 케럭, 진제라스) 등은 맞춰주되, 상대보다 라인전이 1%만큼 강하게 고릅니다. 소라카 잔나 고르면 소나, 밀리오 고르면 유미, 블츠 고르면 레오나/라칸 등으로 합니다.

2-1. 다이아 이상이라면 후픽 고른다고 카운터를 제대로 칠 수 있겠지만, 실버 게임에서는 후픽 받아도 셀프 카운터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 바텀 듀오가 다 나오지 않는 한 픽순 변경 제안은 어지간하면 씹습니다.

3. 저도 시야 장악 잘 못하지만, 상대 정글이나 서포터가 올라가면 핑 난사합니다. 맥문철 보고 중후반 서포터의 시야 장악이 얼마나 중요한 지 배우고 있습니다.

4. 밸류 있는 유틸폿을 주로 하다 보니, 라인전 10-0으로 터지지만 않으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게임하게 되네요. 끈기 중요합니다.

5. lol.ps랑 op.gg 꼭 보세요. 가끔 대회 이미지만 보고 솔랭에서 개차반인 챔프(ex. 13.11에 너프 먹은 징크스, 라인전 지약챔 제리)를 고르면 어질어질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처음처럼
23/06/07 11:41
수정 아이콘
앗, 오타니 님께 답들 달려고 했는데, 제 댓글 수정과정에서 전체 댓글로 작성이 되었네요. ^^;;
그래도 그 덕에 Bitsae 님 노하우도 알게되었습니다.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23/06/07 10:35
수정 아이콘
승급전 1승1패 저도 오늘 골드 도전하려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23/06/07 11:24
수정 아이콘
[반짝이는 황금색!]

티어를 받으시길!
다레니안
23/06/07 10:57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더 올라가실 수 있으니 포텐 터지셨을 때 더 달려보세요!
야구선수들이 하는 말 중에, 타격감이 잡혔을 때 최대한 타율을 올려놔야 그 다음 해에도 그 타율까지 가기가 수월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어떻게든 3할 한번은 쳐봐야 한다고...)
롤 티어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고점 찍어보시면 그 다음 시즌에 다시 고점을 찾아가는데에 놀랍도록 빠르게 갈 수 있더라구요.
23/06/07 11:26
수정 아이콘
그 말이 맞는 거 맞아요. 저는 롤체에서 플래를 한번 찍어놓으니까 골플 언저리까진 쉽데 가더라고요.

만년 실버였지만 직전 시즌에 브론즈 마감해서 올 시즌에 고생했기 때문에, 하반기 배치 때는 실버를 탈출하기 위해서라도 조금 더 찍어야 할 거 같습니다.
23/06/07 12:14
수정 아이콘
흠 고양이 커엽..
23/06/07 12:36
수정 아이콘
냥이 좋아...!
23/06/07 12:30
수정 아이콘
LP인플레 라고 하기에는 승률이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23/06/07 12:38
수정 아이콘
사실 저건 작년 올해 합친 전적이라 저렇게 나온 거고, 올해는160승 140패 정도 해서 54% 나왔습니다. LP 인플레 감안하더라도 뭔가 스텝업이 된거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러스
23/06/07 13:58
수정 아이콘
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유저들 수준이 올라간건지 19년에 골드였는데 4년만에 하니 브론즈2네요. 100판 가까이 했는데 말입니다. 부럽네요. ^^
23/06/07 15:23
수정 아이콘
포지션별 랭크가 정착되면서 랭겜이 조금 더 세분화된 거 같아요.
종말메이커
23/06/07 14:02
수정 아이콘
골드 등반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솔랭 게임이 있으신가요?
23/06/07 15:25
수정 아이콘
300판이나 되는 게임을 다 기억할 순 없으니, 가장 마지막에 한 게임이 기억에 남습니다.

탑에선 티모가 딸깍, 바텀에선 유미가 딸깍대니 15서렌으로 게임으로 이겨있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타르튀프
23/06/07 14:1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23/06/07 15: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만성두통원딜러
23/06/07 14:29
수정 아이콘
한국 골드면 북미 플레이상 아닙니까 크크 축하드립니다. 전전전시즌 북미 플레 원질유저가 ㅠㅠ
23/06/07 15:26
수정 아이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3/06/07 14:35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적어봅니다.
게임 수락 누르고 픽벤창 들어갈때까지 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면 그판은 이깁니다...
23/06/07 15:27
수정 아이콘
원래 1:1 격겜 아닌 이상에야 모든 게임이 운빨이 존망을 결정하는 운빨존망겜 아닙니까 크크
Winterspring
23/06/07 16:2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 골드 티어 갔을 때 진짜 진짜 기뻤었는데 말이죠 크크
23/06/07 16:5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도 골드 승격 장면을 폰으로 녹화했어요 크크
반반치킨
23/06/07 18:54
수정 아이콘
10년전 빨간장갑 메타에서
rpg만돌아도 플레까지 버스탔었는데..
패치되고 나락가서 접고 큰경기만 소소하게
보고있습니다.
승급축하드립니다
23/06/08 13: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빨장 하오골 돈칼 메타가 어제오늘 같은데 벌써 이렇게 바뀌었네요... ㅠㅠ
멍차이
23/06/07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3부터 다이아 이하를 가본적이없지만
시즌2 금장 찍었을때가 롤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금장달고 pgr내전도 자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그당시 내전 즐기던 pgr유저들이 계시는데
아마 시즌2에서 골드 뽕맛을 못봤다면 롤을 미친듯이 하지 않았을거에요
Pgr 지니쏠님이랑 여러가지 꿀챔프 연구하던 기억이 나네요 리메이크 이블린 잘 안쓰이던 시절에 지니쏠님하고 이블린 사기라고 꿀 잘빨았습니다 크크
23/06/08 13:10
수정 아이콘
금장 단 첫 순간이 너무나 감격스럽죠. 공감해요.
23/06/07 22:15
수정 아이콘
이야.. 전 포기했는데 크크...
진짜 많이했는데 안되더라구요 흑흑
정말 축하드립니다
23/06/08 13:11
수정 아이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23/06/07 22:43
수정 아이콘
크 정말 축하드립니다. 쭉쭉 더 올라가시길!!!
23/06/08 13: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3/06/08 08:1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전 반대로 골드에서 출발해서
이제는 브론즈와 실버를 왔다리 갔다리하는 솔랭 서폿 유저네요 후
이제 판수도 많이 줄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즘 픽순서 바꿔주는 그런거 때문에
전 그냥 수락 눌러주니까 대부분 1픽으로 올려지던데
이때 어떤챔 주로 하시나요?
원딜한테 물어보고 하시는지 아니면 그냥 라인전 강캐나 하시고싶은거 하는지 궁금합니다
23/06/08 13:09
수정 아이콘
저는 서포터도 상성 탄다고 보아서 상대 봇듀오가 다 나오지 않는 한 픽순을 안 바꿔주고요, 만약에 처음 배치될 때 1픽을 하게 되면 현 패치 OP챔 (ex. 헬리아 이전에는 라칸/애니, 헬리아 이후에는 밀리오/유미) 합니다.
완성형폭풍저그
23/06/08 09:04
수정 아이콘
서폿유저신 것 같은데, 좋은 뉴스 하나 알려드리자면!!
기본은 한다고 가정할 때, 실버에서 티어 올리는 것보다 골드에서 티어 올리는게 훨씬 쉽습니다.
마오카이 원챔에 밴되거나 빼앗기면 판테온 소나 돌리는 서폿인데, 실버에서 무진장 고생해서 골드 겨우 찍었는데, 플레승급전까지는 일주일도 채 안걸리더라구요. 골드 찍은 김에 플레까지 가즈아!!
23/06/08 13:11
수정 아이콘
골드 승급하자 마자 [WELCOME TO GOLD] 당해서 3연패 박긴 했는데, 잘 추스르고 다시 나아가야죠! 감사합니다.
피우피우
23/06/08 13:4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골드부터 승리의 스킨을 주다보니 더 고티어인 플레나 다이아에 비해 오히려 골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이 더 큰 것 같아요.
시즌 2때 금장 너무 달고 싶은데 협곡으론 힘들 것 같아서 뒤틀린 숲으로 찍었던 기억도 나고 그렇네요 크크
러브어clock
23/06/08 16:59
수정 아이콘
와우~ 감축드립니다. 넘 부럽습니다!
방과후티타임
23/06/08 19:37
수정 아이콘
내 승리의 잔나는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흐흐
라라 안티포바
23/06/09 23:06
수정 아이콘
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골드승급때가 제일 짜릿했네요. 승리의스킨받을수있다!
제친구도 재작년인가에 롤생 최초로 골드달고 성불하더니 요즘은 실버 현지인으로도 만족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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