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21 22:29:01
Name ELESIS
File #1 Screenshot_2023_04_21_at_22_07_59_트위터에서_즐기는_인벤_신연재_기자.png (105.9 KB), Download : 982
Link #1 https://twitter.com/Arra_1155/status/1649332157637328897?s=20
Subject [LOL] JDG가 룰러, 카나비 국대 차출에 동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정됨)


인벤 신연재 기자 트윗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엔트리 차출에 있어 선수 참가동의서와 소속 팀과의 사전협의를 득하는 과정이 수반되기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던 해외(라 쓰고 중국으로 읽는) 팀 및 리그 사무국의 거부는 배제해도 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제 외적인 변수도 사라졌으니 정말 실력 기준으로 선발 가능하겠네요. 이번 MSI에서 징동 게이밍의 행보가 한층 더 주목받을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3/04/21 22:29
수정 아이콘
와! 룰러! 와! 카나비!
23/04/21 22:31
수정 아이콘
기-카-쵸-룰-케
LCK 시청만 10년
23/04/21 22:44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서 기 대신 킹으로 밀고 있습니다
어짜피 도/제/기/킹 누굴 써도 결승을 갈거고 거기서 2패한다면 킹이 제일 믿음직할거같아요 크크크
Santi Cazorla
23/04/21 22:31
수정 아이콘
룰러가 현시점 세체원이라 생각했는데 잘됐네용
타르튀프
23/04/21 22:35
수정 아이콘
와 이러면 룰러가 진짜 유력해보이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다른 원딜들보다 룰러가 조금 더 위라고 봅니다.
카나비도 경쟁력 있기는 한데 다른 정글 선수들이랑 격차가 있다고 생각은 안 들어서.
태엽감는새
23/04/21 22:36
수정 아이콘
MSI가 결정하겠지만.. 룰케조합 생각만해도 지리네요
23/04/21 22:37
수정 아이콘
징동이 msi우승하면 카나비, 룰러 국대 거의 확정이려나요...
강동원
23/04/21 22:37
수정 아이콘
룰러는 일단 절하고 받아야지
에바 그린
23/04/21 22:37
수정 아이콘
이제 지긋지긋한 징동이 거부해서 안됩니다.
룰러 본인이 생각이 없답니다 같은 소리는 안하겠죠?
구성주의
23/04/22 17:19
수정 아이콘
동의했다는말이 없어요...
23/04/21 22:38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솔직히 애매한 거 같은데 룰러는 인정입니다
Easyname
23/04/21 22:38
수정 아이콘
오히려 현지 중국 팬들은 왜 우리팀 용병 안차출해감? 차별함?(특히 작년 EDG 바이퍼 팬들이)이러던데
23/04/21 22:43
수정 아이콘
기-캐-쵸-룰-케 기대합니다
구성주의
23/04/21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스파가 중국팀 선수들 스케줄 조절해가면 합숙기간을 맞춰줄지 의문이긴하네요

정규종목이라 까다로운 체육회 규정상 온라인은 말이안되고, 틈틈이 모여서 스크림 해야하고, 중간에 합숙도 해야하고 대한체육회 일정에도 가야될텐데

왔다갔다 컨디션조절까지 하루이틀걸리는게 현실인데 서울에 있고 바로바로 모이는게 가능한 국내선수에 비해 조금은 의문입니다.

결국 국내리그 선수를 뽑는게 차질이 없긴합니다.

거기다 작년 개인적 일신상이유로 차출거부전적이, 최종선발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지도 화두이기도 합니다.

1차예비는 몇배수로 누구든지 나열할 수 있는거고, 뽑는건 한국E스포츠협회와 감독이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김은동
23/04/22 00:39
수정 아이콘
개인이 국대를 고사한 일이 미칠 영향은 별로 없을꺼같은데 중국팀 선수들 스케쥴 조정 문제때문에 결국 LCK 선수들로 구성할꺼같긴합니다
대체제가 아예 없으면 모르겠는데 국내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만 해도 충분히 강하다라고 생각하면 굳이 데려오진 않을듯해요
SuperHero
23/04/22 01:24
수정 아이콘
그런 스케줄을 떠나서 실력이 제일 좋은 선수가 해외에 있으면 데리고 와야죠. 특히 원딜 같은 경우 페이즈 정도 뻬면 대체제가 없습니다.
구성주의
23/04/22 08:51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MSI에서의 경기력과 결과가 중요하겠죠
티아라멘츠
23/04/21 22:52
수정 아이콘
오 대인배 징동!
이러면 룰러 정배군요
23/04/21 22:55
수정 아이콘
룰러는 인정
카나비도 잘하는거 인정하지만 보여준거나 정배는 캐니언 피넛이라고 보입니다.
저스디스
23/04/22 12:27
수정 아이콘
캐니언은 msi 못가서 사실상 탈락이죠
23/04/21 22:58
수정 아이콘
기 캐 쵸 룰 케 가즈아
No.99 AaronJudge
23/04/21 22:58
수정 아이콘
이야
23/04/21 23:00
수정 아이콘
와 기캐쵸 기대되는데 기카쵸도 진짜 기대되네요
NewJeans
23/04/21 23:03
수정 아이콘
룰러 차출이 가능하다면 고민도 없이 선발될 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카나비vs피넛은 MSI봐야겠지만 스타일 상 둘 다 데려가는 것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캐니언은 진짜 기량은 좋은데 해당 기간동안 커리어가 부족해서 뽑힐 지는 모르겠습니다.
23/04/21 23:06
수정 아이콘
기-카-쵸-룰-케!
23/04/21 23:07
수정 아이콘
정글이 진짜 박터지는데 피넛-캐니언-카나비 누가가도 인정이고, 개인적으로는 메인 피넛에 서브 캐니언 데리고 갔으면 좋겠네요. 아 그런데 카나비도 너무 아쉽고.. 진짜 피넛 캐니언 카나비 누구를 세워도 쵸비랑 합맞추면 다 줘팰듯
23/04/21 23:18
수정 아이콘
이번 msi 정글 메타가 거의 카나비를 위한 무대던데 msi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카나비 국대승선할수도
허저비
23/04/21 23:25
수정 아이콘
룰러 카나비가 징동 허락 [받았다] 라는게 아니라 차출시 허락 [받는 절차가 있다] 같은데 제가 잘못 해석하는건지요? 아직 예비엔트리 단계에서 벌써 허락부터 받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WBC 최지만이 예비엔트리에는 있었지만 구단 거부로 최종 선발은 실패했습니다. 트윗 내용이 다이고 추가로 취재해서 뭐 나온게 아니면 구단이 거부할 가능성은 여전한 것 같은데요
F.Lampard
23/04/22 00:16
수정 아이콘
저도 글 뉘앙스는 절차가 있다쪽에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썰로는 LNG는 스카웃 차출 거부했다도 있어서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결과적으로 최지만은 최종명단에도 올랐는데 선발 [못]한 거지 구단이 거부할거라고 사전에 예상해서 차출 [안]한건 아니잖아요

만약에 최종선발되었는데 동의못받으면 그때가서 다른 선수로 대체하면됩니다

그러라고 있는 제도가 예비엔트리인데, 절차가 있다는 취지의 트윗이라도 구단이 동의안해줄 가능성을 지금단계에서 고려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김은동
23/04/22 00:38
수정 아이콘
차출과 예비엔트리 등록은 다른데 이미 징동이 허락했다고 확정짓기는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하고.. 뭐 허락했으니 예비엔트리도 올렸겠지.. 라고 보는것도 이상하지도 않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23/04/21 23:28
수정 아이콘
피넛이 유력해보였는데 카나비도 피넛에게 딱히 꿀릴 게 없네요. 올프로도 비슷하고 심지어 우승도 동등하고 롤드컵 성적도 동일.. msi가 관건이겠네요.
바둑아위험해
23/04/21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리아가 선발된다는 가정 하에

룰케 엄청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고, 또 룰>구 라고 생각은하는데...

구마유시가 케리아와 맞춰온 호흡을 무시못하지 않을까요
23/04/21 23:33
수정 아이콘
티젠징은 이번 msi에서 진짜 목숨걸고 하겠네요 크크크크
꿀깅이
23/04/21 23:35
수정 아이콘
기-캐-쵸-룰-케 (카) 기대합니다
양파라면
23/04/21 23:37
수정 아이콘
369, 나이트도 차출될 것 같은데 룰러, 카나비가 남아서 뭐 하겠어요.
그럴 바에는 국대올스타팀 타이틀이라도 얻는 게 낫죠.
건이강이별이
23/04/22 00:08
수정 아이콘
동의햇다는 말은 없는거 같은데요
Kubernetes
23/04/22 00:37
수정 아이콘
룰러가 된다면 지금 룰러기량일때 우지 한창일때하고 만날각 섰으면 꿀잼각이었을텐데 까비네요
잭럽도 최상위권 원딜이긴한데 18우지때만큼의 포스는 안나서..
킹이바
23/04/22 00:39
수정 아이콘
저게 동의했다는 말이 맞나요..?
대표팀 차출시 협의를 해야한다는 절차의 명시고 지금 발표된 건 예비엔트리일뿐인데
다크템플러
23/04/22 00:47
수정 아이콘
기캐피쵸룰케 기대중입니다
이번시즌
23/04/22 00:47
수정 아이콘
BLG가 우승하는 거 아닌 이상 정신승리는 가능한 MSI가 되겠습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3/04/22 01:10
수정 아이콘
기인은 개인적으로 세 탑라이너 간 비교에서 ‘순수실력’으로는 꿇릴 게 없지만 기인이 국대 승선하면 평가항목이 의미가 없음을 증명하는 거죠. 커리어가 너무 빈약한데 커리어 짱짱한 제우스 도란이 실력이 없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

사족이지만 저는 그래서 팀 성적은 좀 반영 안 하면 좋겠습니다. 롤판은 팀 성적을 선수 평가에 과하게 반영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래서 탑은 제우스/도란 중 한 명 또는 둘 다 가는 게 맞다고 보고…

정글은 젠지 팬이지만 카나비가 못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나비/피넛이 좋을 것 같지만, 카나비/캐니언도 가능하겠죠. 그래도 저는 카나비/피넛이 개인적 호감을 제외하고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오너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희박해보이네요.

아래는 쵸비 룰러 케리아

그래서 [제/도 카/피 쵸 룰 케] 예상하고,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3/04/22 01:13
수정 아이콘
쓰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저는 ‘순수실력’이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대회 선발에 있어서는 공지된 기준을 따르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보고, 그래서 위와 같이 댓글 달았습니다. 제가 고르라면 제/도/기 중 아무나 고를 것 같아요.
새벽하늘
23/04/22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기인이 국대차출된다면 제/도 못지않게 잘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만 평가기간이 최근2년으로 정해진이상 뽑힐 가능성은 없는거 같아요
23/04/22 01:13
수정 아이콘
그냥 msi가 사실상의 아겜 선발전이라고 봅니다

본인들 바램이야 백번천번 말해도 상관없지만요
23/04/22 02:24
수정 아이콘
므시에서 징동이 우승하면 룰러카나비 두말말고 모셔와야죠
23/04/22 06:03
수정 아이콘
징동 선수들도 동기부여 장난아니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3/04/22 08:20
수정 아이콘
동의했다는 말 어디에도 없는데....
예비엔트리랑 그냥 엔트리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 많네요 야구 축구 예비 엔트리 짠거 보시면 알겠지만 거기에도 차출 불가능한 팀 혹은 부상중인 선수 다 뽑혀있어요 최종 차출시에 다 거절된거지
홍차+우유
23/04/22 08:33
수정 아이콘
므시가 사실상 국대 선발전이라니 꿀잼이겠네요 크크크
23/04/22 09:10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까 진짜 글 내용에 동의한다는 내용이 없는데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더치커피
23/04/22 09:29
수정 아이콘
와 카나비룰러 군대로이드 풀차징하고 MSI 나오겠네요 크크
OneCircleEast
23/04/22 10:16
수정 아이콘
동의했다 = X
동의가 필요하다 = O
김연아
23/04/22 10:19
수정 아이콘
369, 나이트가 굉장히 유력하고, 특히 나이트는 뭐 이미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 같은데,
그럼 JDG가 카나비, 룰러만 차출 안 해주는 것도 이상하죠.
팀적으로도 이참에 보내주는게 선수들이랑 관계 유지하는데도 더 낫고...

LNG는... 거긴 뽑힐 중국 선수가 없자나요 크크크.
타잔 스카웃 안 보내주면 그만!

저 기사가 동의했다는 글은 아닌데...
그냥 유추컨데 동의할 가능성이 꽤나 높아 보입니다.

다만, 예비 엔트리는 그거 신경 안쓰고 JDG가 우승팀이라서 올린 것 같긴 합니다. 크크.
대단하다대단해
23/04/22 11:07
수정 아이콘
도 카 쵸 룰 케
이게 가장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첫 대회는 무조건 메달따는게 중요하다고 봐서
우리는 하나의 빛
23/04/22 12:14
수정 아이콘
작년에 rng가 그 꼴갑을 떨어대긴 했지만, 모든 중국롤 리그 팀이 악마인 것도 아니고..
보통 국가대표 확정으로 차출된다면 소속팀은 보내준다고 보고, 징동도 그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의 사기나 동기부여를 생각해도 선수위 국대합류를 팀이 일방적으로 막는 건 이후의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테니까요.
단, 당연한 얘기겠지만 리그 중간에 국내에 다녀가야 한다든가 그런 일에 대해서는 거부하겠죠.

그리고 노파심에 적는 것이지만 '협의'와 '합의'는 뜻이 다릅니다. '사전 협의를 하여야 한다'는 문장만 가지고 이렇다저렇다 해석하는 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요.
그렇구만
23/04/22 13:01
수정 아이콘
오잉 이해가 안가는데 왜 변수가 사라진거에요 아무튼 동의 받아야하는거 아니에요?
밤수서폿세주
23/04/22 13:56
수정 아이콘
선수한테서 동의서를 받는데, 그 동의서를 선수의 '소속팀'을 거쳐서 받으니, 사실상 룰러의 동의서에는 징동의 동의도 포함되어있는 셈이라 보는것 같네요. 전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물론 룰러가 징동을 거쳐서 동의서를 낼 때는 징동이 아무 말 안했지만, 룰러가 정말 뽑혔을때 징동이 거부할 가능성도 있을 수는 있지만... 희박해 보이긴 해요.
밤수서폿세주
23/04/22 14:22
수정 아이콘
어..? 근데 다시 차분히 읽어보니, 본문은 정식 엔트리 이야기고, 아직은 예비 엔트리만 나온거 아닌가요? 그럼 아직 동의서를 안받았을텐데, 그럼 확정된게 아무것도 없는거 아닌가 싶은... 아무튼 동의 받아야하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흠...
데이나 헤르찬
23/04/22 14:31
수정 아이콘
진짜 의외인데 어떻게 되긴 했나보네요.
조미운
23/04/22 16:30
수정 아이콘
제목이랑 본문은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물론 앞으로 정식 차출전엔 선수 및 구단 동의 받겠지만, 지금 룰러/카나비가 참가 동의서를 제출 했다는건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댓글 보니 잘못된 정보 알고 가는 분들 많네요.
키모이맨
23/04/22 16:49
수정 아이콘
제목이랑 본문이랑 예비엔트리는 진짜 아무관계가없는소린데요

본문은 '만일 아시안게임에 A라는 선수가 뽑히면 그 A라는 선수가 차출될 때 A라는 선수가 속한 팀의 동의도 필요하다'라는 내용이네요


룰러 카나비가 예비엔트리에 포함된거랑은 아무 관계도 없고
징동이 룰러 카나비 차출에 동의할건지랑도 아무 관계가 없는...크크크
뜨거운눈물
23/04/22 18:52
수정 아이콘
LPL도 우승했으니 보내줘-!
NewJeans
23/04/22 23:12
수정 아이콘
글의 해석은 아직 차출 허가가 떨어졌다고 볼 수 없는 게 맞는 데..
그렇다면 굳이 신연재 기자가 이 트윗을 왜 올렸을 까 싶긴 하네요. 올린 이유는 허락이 떨어져서 같은데
커먼넌
23/04/24 20:45
수정 아이콘
기자가 굳이 트윗 할정도면 그렇게 해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오늘 이지훈 얘기 보니 맞는 해석이네요
대장군
23/04/23 11:15
수정 아이콘
징동팀 성적만을 생각하면 어차피 탑과 미드가 차출되면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팀 연습을 할 수 없고 차출 불발 시 두 선수의 사기 저하와 동기부여 등을 고려해서 굳이 차출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외부의 압력이나 2002년 월드컵 안정한이나 카타르 월드컵 메시의 사례 같은 일이 발생하는거 죠. 시진핑 3 연임 이후로 중국 정부가 전랑 외교에서 벗어나서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고는 하지만 일반 중국인들의 태도나 인식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중국팬 기대하는건 룰러와 카나비가 주축이 된 한국팀이 중국팀에게 지는건지 그 반대는 아닐껍니다. 징동팀에서도 99%의 확률로 중국이 지면 룰러와 카나비에 대한 중국팬들의 비난이 있을꺼라고 예상 하겠죠.
NewJeans
23/04/24 21:11
수정 아이콘
젠지훈님 :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는 팀도 다 동의해야죠.
룰러!!!!!!!!!
인생은서른부터
23/04/25 13:49
수정 아이콘
스프링 순위 제하고 국대 정글 한명 뽑으라면 누가 적당할까요?
(콜로세움용 댓글 아니니, 날카롭지 않게)

빅게임에서의 노련함을 맡을 수 있는 피넛도 있고,
오너의 날카로움도 있고,
초반 스노우볼 설계의 커즈도 있고,
잘은 모르지만 카나비도 굉장한 올라운더로 알고 있고,
전성기 캐니언도 육각형의 느낌이 강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79 [LOL] JDG가 룰러, 카나비 국대 차출에 동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66] ELESIS18130 23/04/21 18130 0
77077 [LOL] 올해 롤드컵에 '버추얼 패스' 도입 예정 [40] slo starer16440 23/04/21 16440 2
77076 [LOL] 기사) 데이터를 통해 다시 보는 LCK 2023 스프링 결승전 [12] 전설의용사15009 23/04/21 15009 10
77075 [LOL] 라이엇 CEO "아케인 시즌2, 올해도 없다" [12] 만찐두빵11661 23/04/21 11661 0
77072 [LOL] LCK 공식 채널 결승 오프더레코드 공개...는 됐는데? [54] qwerasdfzxcv17184 23/04/20 17184 2
77071 [LOL] 공개된 MSI 경기 시작시간 및, 8강 대진 방식 [58] Leeka19524 23/04/19 19524 1
77069 [LOL]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LCK 선수는 페이커, 그렇다면 2위는? [37] Leeka17952 23/04/19 17952 0
77068 [LOL] LCK 팀 연봉 취재기사 - by 인벤 [86] Leeka22156 23/04/19 22156 1
77066 [LOL] 2023 MSI 런던 진행 방식 [36] 말레우스14435 23/04/19 14435 3
77065 [LOL] 롤도사에게 롤를 묻다 - 베릴 인터뷰 [23] Avicii17247 23/04/19 17247 8
77064 [LOL] 롤도사에게 롤을 묻다 [4] insane12731 23/04/19 12731 8
77063 [LOL] 전 프로게이머, 알몸 영업방해 경찰 입건 [37] 다크서클팬더22310 23/04/18 22310 0
77062 [LOL] T1:젠지 젠지 시점 보이스 공개 [49] SAS Tony Parker 20313 23/04/17 20313 5
77060 [LOL] LCK & LPL 타이틀리스트 6명 [17] ELESIS13953 23/04/17 13953 1
77059 [LOL] 일본으로 복귀한 DFM "아리아" 가 기량을 획복한 비결 [58] 아롱이다롱이16865 23/04/17 16865 1
77058 [LOL] 롤 렉카 [18] 삼화야젠지야17698 23/04/17 17698 2
77057 [LOL] 개인적으로 MSI가 넘나 좋은 이유 [48] 오타니15030 23/04/17 15030 7
77056 [LOL] 아시안게임 중국 대표 짧은 썰 [31] SAS Tony Parker 13833 23/04/17 13833 1
77055 [LOL] 런던으로 가는 길 : 2023 MSI 출전 선수 정리 [28] BitSae16047 23/04/16 16047 0
77053 [LOL]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한 LOL 리그 차기 일정(feat. 아시안게임) [24] qwerasdfzxcv15945 23/04/15 15945 0
77052 [LOL] LPL 스프링 파엠, 룰러 선정 [68] Leeka17818 23/04/15 17818 11
77051 [LOL] 전 DRX 솔카 선수가 솔랭 1위 1802점 찍고 LCK로 복귀합니다 [23] insane15730 23/04/15 15730 0
77050 [LOL] LPL 결승전이 지금 시작합니다 (룰러, 카나비 출전) [12] ELESIS12542 23/04/15 125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