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19 09:47:12
Name NaDa fighting
Subject NaDa.. 힘내세요~
NaDa 님

나는 당신의 팬입니다.. 당신의 개임을 보면 가슴이 떨리고요.,,, 지면 분하고 이기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경기하기전에 나다면.. 나다면 이기겠지..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리에 스쳐갑니다.

당신의 팬이기에.. 당신의 팬이기에 ...

당신이 질때도 이길때도 뒤에서 응원하는 팬입니다.,..

이제 더 이상 추락할 곳 도 없습니다..


이제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예전의 강력함 그리고 예전의 힘

2승을 주고도 3승으로 역전하던 NaDa 아닙니까??

이제 지체하시지 마시고 저 높은곳 아니 누구도 못올라올곳으로 올라가세요..

나의 바람입니다..^^
다시한번 예전의 최강자로 나의 최강자로 돌아와주기를 기다리면서..

다시한번 예전의 NaDa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한 팬의 짧은 응원글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NaDa 당신의 뒤에는 15만 윤열동이 있습니다.^^


p.s.1 ^^ 글솜씨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p.s. 2 윤열동은 한 14만 4천명 정도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9/19 09:49
수정 아이콘
에엑;;;;;;;;;;;;;;;;;;;

15줄이라 하고 싶으나.. 용기가 없네요.

여하튼 나다 파이팅^^

전 모든선수를 응원합니다.
KTF엔드SKT1
04/09/19 10:00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입니다^^ 모든리그에서 나다 좋은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bobori1234
04/09/19 10:12
수정 아이콘
저번 경기에서 질때 여고생인지 중생인지 모르겠지만

우는거 보고 가슴이 아프더군요
04/09/19 10: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질때도 이길때도 뒤에서 변함없이 아자를 외치는게 팬이 아니겠습니까
나다 아자 아자!!!
더불어 제가 제일 응원하는 선수도 아자!!!
NaDa fighting님도 아자!!!
석지남
04/09/19 10:28
수정 아이콘
글을 쓰신 나다 팬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윤열선수가 추락할데가 없다는 건 좀 아닌거 같다는;;;; 최근에 1패밖에 없지 않나요. 요환선수에게... 뭐 하긴 15연승(14던가...)의 주인공이니 그런말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 ^;;
souLflower
04/09/19 10:32
수정 아이콘
추락할때가 없다는건 저도 좀 아닌거같네요...^^;아직도 높은위치에있죠 이윤열선수...워낙 기대치가 높다보니..조금만 져도 그런기분이 드는거 같습니다...이윤열선수 자신의 선의의 라이벌과 같이 꼭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시길...
바카스
04/09/19 10:40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의 네임 밸류를 가진 선수가 이 정도 성적에 추락이라고 하면 -_-;; 예전 OSL,MSL동시 탈락한 임요환 선수는 뭔가요 -_-???
Nal_rA제자
04/09/19 11:45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 선수도 임요환 선수도 둘 좋습니다. 요환선수에게
졌다고 탈락하는것도 아니잔아요?
꼭 이주영선수한테 이기셔서 더 높은곳에서
요환선수와 다시 만나 더 좋은 경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카이레스
04/09/19 11:46
수정 아이콘
팬이라면 안타까움에 추락이라고도 할 수 잇겟죠^^;
나다 오늘 승리 멋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의 나다, 아니 그 이상의 나다로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그리 길지 않을 것도..

사족. 오늘 부산의 양박 프로토스도 꼭 이기세요!
blue wave
04/09/19 12:10
수정 아이콘
나다 가자 우승으로 아자아자아자!!^^
NaDa_mania
04/09/19 12:29
수정 아이콘
아직 나다는 죽지 않았죠. msl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스타리그도 얼마든지 올라갈수 있구요. 프리미어 리그역시 1패밖에 하지 않았고... 프로리그는 엄청난 상승세고 말이죠...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이번에 3개대회 모두 석권합시다 NADA 화이팅 ^^

p.s 여담입니다만, 나다의 레퀴엠 6전전패는 가슴아프군요
오크의 심장병
04/09/19 12:58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ㅠ_ㅠb
뉴[SuhmT]
04/09/19 12:59
수정 아이콘
저...저기;;말입니다. 그 정도 기량을 간직하고 있는 선수가 추락이라니;;
그만큼 기대치가 큰듯합니다. 하긴..양대리그 8강 이상 올라가놓고
예전만 못하다 라는 소리를 듣는게 이윤열 선수이긴 합니다만..
너에게로또다
04/09/19 13:2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온겜에서 제발 4강이상 가주기를..파나소닉말고는 이렇다할 포스가 없네요..이번에도..불안불안..
제리맥과이어
04/09/20 20:0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에서 레퀴엠이 없었다면 나다가 또다시 전승우승을 노려볼만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레퀴엠에서 모든 게임 전패...나다는 레퀴엠을 넘는 것이 프리미어리그와 스타리그 모두 가장 중요한 과제겠네요.
레퀴엠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가 가장 극과 극에 있는 맵이군요.
역시 전략의 임요환선수...
잼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17 온게임넷맵들은 너무 전략형이라 점점 재미가 반감하는거 같습니다.. [23] 아크3542 04/09/20 3542 0
7716 [펌] 김종학 프로덕션 [태왕사신기]사건과 별님사랑의 입장 [10] 디길왕자3372 04/09/20 3372 0
7715 밸런스 패치.... 이건 어떨까요? [수정] [25] 치터테란3414 04/09/20 3414 0
7714 [잡담]나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15] Zard3463 04/09/20 3463 0
7713 밸런스, 상성, 그리고 가위/바위/보 [5] 날개달린질럿3759 04/09/20 3759 0
7712 판타지를 보는 여러가지 부류들 [24] legend3150 04/09/20 3150 0
7711 꼬마 이순신이 서지훈 선수를 닮지 않았던가요?? [5] 김영진2962 04/09/20 2962 0
7710 [연재] Belong to You .. -프롤로그- [11] 비롱투유4003 04/09/20 4003 0
7709 영화 나비효과를 보고 느낀점들... [4] 탈출!귀차니즘4414 04/09/19 4414 0
7708 판타지소설을 아십니까? [75] legend4049 04/09/19 4049 0
7707 죽고싶다..... 죽고싶어요..... (수정) [18] A.J.3729 04/09/19 3729 0
7706 [바둑이야기] 황제 조훈현... 그리고 임요환.... [14] 그렇구나...3542 04/09/19 3542 0
7705 '프로토스 vs 저그의 밸런스 문제에 대하여'라는 글 [154] ArcanumToss6192 04/09/19 6192 0
7703 [잡담]같이 달려볼래요? [5] 건방진천사3006 04/09/19 3006 0
7702 전술에 대한 회상 [2] 달뜨는날3245 04/09/19 3245 0
7701 MBCgame에 통계에 관한 고찰 [9] Dis★~3224 04/09/19 3224 0
7699 [관전] EVER 스타리그 4주차 - 홍은 홍, 임은 임 [25] 번뇌선생4681 04/09/19 4681 0
7698 영화 [터미널]이 실제 이야기라는 사실이.. [10] SM_Mars3401 04/09/19 3401 0
7697 명탐정 코난 극장판 너무 재미있네요! [29] 저그맨3797 04/09/19 3797 0
7696 NaDa.. 힘내세요~ [15] NaDa fighting3362 04/09/19 3362 0
7695 [EndLis SL 3rd. 박정석 편] Reach.. [19] 뉴[SuhmT]3331 04/09/19 3331 0
7694 엠비시 게임은 단순한 물량싸움이라서 싫어요. [75] Sulla-Felix6736 04/09/19 6736 0
7693 세종족의 운명과 그들 전쟁방식의 유래.... part2 [7] 비오는수요일3055 04/09/19 30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