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15 23:44:24
Name Lunatic Love
Subject 얼라이 마인
2년전아니 3년전 "얼라이 마인"은 초고수들만 쓰는 "암흑의 기술"이었다.

...


WCG 1회때 그 기술을 썼던 BoxeR는 처음보는 기술, 어떻게 쓰는 지도 안 알려졌던
기술을 외국인들에게 구사하며 천천히 무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두번째로 썼던
Nada는 그의 안티때문인지 아니면 이미 널리퍼져버린 그 기술에 대한 반반의 평가
사이에 서서 비난을 받았다. 다시한번 그 기술을 시연시킨 것은 BoxeR였다.
그당시 반대위치에서 경기를 했던 Elky는 당황스러운 표정이었다.

아무리 컨트롤이 좋다고 해도 어떻게 마인을 컨트롤 할 수 있었던가라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그 게임은 재경기가 됐고 BoxeR의 승리와 함께 테테전의 기본 마인드를
바꿔버린 샘플로서 끝나고 만다.

현재 얼라이 마인은 금지되어있다. 공식경기에서의 얼라이 마인은 몰수패이다.



간간히 게임을 하는 나는 얼라이 마인을 가끔 쓴다. 배틀넷은 공식경기가 아니다.

...

아는 동생과 자주 가는 채널 사람들과 만나 게임을 했다.
헌터맵 내가 11시 테란...아쉽게도 12시 프로토스가 아는 동생이었다.
5SCV정찰이후  BBS이후 치즈러쉬인 것인냥 신경쓰이게 한뒤
아예 메카닉으로 가버렸다.

바로 전 게임에서 너무 엉망으로 져서 일까...
알 수 없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나는 마인을 적당히 넓게 넓게 설치한뒤
동맹창을 열었다. 그 동생의 색을 확인하고 동맹을 맺었다.
어이없이 벌쳐와 소수마린을 잃은 척하고 본진 공격을 유도했다.

"온다...조금만 더 와라...조금만 더..."

지금이다! 빠르게 동맹을 풀었다. 갑작스래 반응한 마인.

"삐리리리리리릭!"

달려드는 마인은 동생의 질럿과 드라군에 반응하고 다수 유닛을 잡았다.

게임이 끝난후 광분하는 동생이 보였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때 그 동생의 말이 채팅창에 보였다.

"형은 이기려고 게임해?"

...

한동안 고민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내가 게임하는 이유가...이기기위해서 였나...

그래...
생각해보면 이기고 싶었다...

배우고 싶어서 왔던 나를 가지고 놀던 이들을 내 앞에서 무릎꿇리고 싶었다.
무참히 짓밟고 싶었다.

...

하지만, 여전히 고수는 많고 그리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여전히 지고, 여전히 이곳저곳 실수가 많다.

...

이기기 위해서 게임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 않기 위해 게임을 한다?

...

무엇이 답일지는 모르겠다.

즐거운 게임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승리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

맵핵따위 쓰는 상대라도 이길 수 있는 실력을 바라는 것은 무리인가...

...

분명 땀은 거짓말하지 않더라.

너무 이상주의자인 나는 그 이상을 따라만 가는 것같다.

이기고 싶다. 상대가 누구던 간에...
지지 않고 싶다...

무엇을 하던 누구와 있던...
승리하고 싶다.





by Lunatic Lov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클레오빡돌아
04/09/15 23:52
수정 아이콘
얼라이 마인으로 시작해서... 스타에서의 승부욕으로 끝나는...
흠.. ^^;; 전 저도 기분 안나쁩니다..
근데 이런건 있습니다. 맨날 이기던 사람에게 지면.. 이상하게 기분 나쁘더군요.. 왜그럴까요;;
04/09/16 00:15
수정 아이콘
게임은 즐기는 것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하지만 이기면 즐겁지 않나요?=.=; 여하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이 다르듯이 게임을 즐기는 방법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얼라이마인으로 이기던 순수 힘싸움으로 이기던...그건 자유겠죠...
04/09/16 00:16
수정 아이콘
얼라이 마인이라... 거의 핵 맞은 정도가 될수도...
04/09/16 00:18
수정 아이콘
인간은 본능적으로 상대를 누르고 승리함으로써 기쁨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 동생분이 형은 이기려고 스타해? 라고 물었을때 반대로 되물어 보싶시요. 그럼 넌 이기려고 스타를 하지 않냐? 져도 기분 아무렇지않고 후련하고 그러니? 하고 말입니다.
쏙11111
04/09/16 00:37
수정 아이콘
얼마이 마인...쓰면 안되는 거죠...하지만 씁니다...재미있으니까요...
당해도 웃음이 나오면서 나쁘게는 생각안되던데...
성공했을때의 그 쾌감...스탑마인 저리가라죠..
04/09/16 00:51
수정 아이콘
저도 이기는게 좋네요.. 공방에선 지면 기분 나쁘죠..
안전제일
04/09/16 01:08
수정 아이콘
이기면 즐겁지만 이기기위해서는..아니죠.
즐겁기 위해서...가 더 먼저였으면 합니다.^_^
아아 물론 저만해도 지고나면....으하하하-
공공의마사지
04/09/16 01:24
수정 아이콘
이기고 싶다. 상대가 누구던 간에...
지지 않고 싶다...

무엇을 하던 누구와 있던...
승리하고 싶다.

멋진 말입니다.^^
저는 상대방으로부터' gg?' 이 수모만 안 당하면 좋겠습니다.
그거 당하면 갑자기 울컥하면서 파일런심기 , 건물띄우기 ,등으로 화풀이를 해봅니다만 역시 돌아오는건 상대의 조소섞인 말들 ...
그러면서 나도 'gg?' 이것을 가끔 날리는데 주로 한번 졌던 상대에게 리게임신청받아내서 기쁜나머지 'gg?'를 할때가 있습니다.
참 누구말처럼 저는 기회주의자일지도 모르죠 ...
지고 이기는게 분할 수 있는 게임
또 실력은 배신을 하지않는 게임
그게 이 스타크래프트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승부욕!
저도 이기고 싶습니다.
04/09/16 01:51
수정 아이콘
gg? gg? 하면 현피충동..... -_-;; 거기에 ^^ 까지 달면......
용수철~
04/09/16 02:27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도 얼라이마인은 이미 금지 되어 있었습니다...
사건 전 일주일 전에 임요환선수는 타 방송사에서... 규정상 금지되어 있는 얼라이마인의 정당성에 대해 하소연한 적도 있고요...

전 단지 역사가 왜곡 되어 가는 거 같아서요...
뉴[SuhmT]
04/09/16 02:56
수정 아이콘
얼라이마인..솔직히 금지당할만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심지어 전
팀플할때 적 앞마당에 마인 박아놓고 아군이 셔틀을 이용해 미네랄근처
지역에 질럿 드랍을할때 얼라이 푼적도 있습니다...그때 죽어나던 일꾼들을 보는 마음은 참으로 뿌듯..; 친구들 다 경악하더군요; 하하하핫
규정이 되어있기에 못쓰지만 얼라이 마인도 분명히 저그의 스탑럴커
와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 합니다만..
글의 본분을 생각해보자면..
게임을 하는건 즐겁습니다.
하는거 자체로도 즐겁죠. 하지만..이긴다면 더 즐겁지않나요?
'이기기위해 게임을 하냐?' 라는 질문에 전 언제나
'이기면 더 즐거울 테니까' 라는 말로 답변해준답니다.
매트릭스
04/09/16 08:55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즐기면서 게임하는 걸 좋아합니다. 다른 모든 운동에서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역시 이기는 게 가장 즐겁죠. 승부는 원래 그런거니까요.
하지만 동생분의 "이기려고 게임해?" 이 말은 "이기면 더 즐겁다"의 답변으로는 동생분의 화만 돋울 것 같습니다. ㅡㅡ;
서로 같은 규칙하에 정당한 상황에서는 '이기면 즐겁다'가 맞겠지만,
동생분은 얼라이 마인 자체를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봅니다.
물론 저 자체도 얼라이 마인을 쓰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얼핏 두분의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얼라이 마인에 대한 생각의 차이였다고 봅니다. 아마 그 동생분도 얼라이 마인이 아닌 다른 얍삽한(-_-) 플레이에 당했다면 그렇게 말하진 않았을 지도 모르죠.
완성형폭풍저
04/09/16 09:02
수정 아이콘
제가 나름대로 얼라이 마인이나 스탑럴커 파해법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일꾼을 지정한다음에.. 행군하는 틈틈히 B누르고 덩치가 큰 건물(예를 들어 게이트웨이나 배럭등)을 지으려고 할때 빨간색으로 나오며 못짓게된다면.. 마인이나 럴커혹은 저글링등이 숨어있다는 이야기죠...
이미.. 다들 그렇게 하신다면.. 낭패.. ;;;;;;
04/09/16 09:07
수정 아이콘
얼라이 마인과 스탑럴커는 비슷한게 아닙니다. 간혹가다 이거 착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말씀입니다만.

스탑럴커는 게임내적인 컨트롤 요소고, 얼라이마인은 동맹창을 이용하는 게임외적인 조작이 필요하죠.
간단한 비유를 하자면 free for all에서 겜하면 얼라이마인은 할 생각도 못하죠..왜냐 거긴 동맹이 안되거든요. ..
모르고 했다면 넘어가도 되지만 하고나서 그 정당성을 우긴다면.... 그야말로 치졸, 치사합니다....
사명창조명운
04/09/16 09:41
수정 아이콘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 테란이야 그렇다고 쳐도 프로토스로는 암울 그자체입니다...
테란의 경우 베럭으로 알아 볼수 있지만 프로토스는 게이트웨이로 알아보려면 파일론이 있어야하니....파일론으로 알아보자니 간격이 너무 작고....그렇다고 400을 항상 남기고 게임을 할수도 없는 일이고...역시 사기종족 테란과 암울종족 프로토스......

이미 방송을 통해서 `얼라이 마인은 반칙이다...` 라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는데 아무리 규칙이 없고 비공식경기인 베틀넷 상이라고 해도 이용하는것은....당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황당하고 기분이 나쁠거 입니다...맵핵 그이상으로 말이죠...
랩퍼친구똥퍼
04/09/16 09:50
수정 아이콘
얼라인 마인과 스탑럴커가 비슷하다는 분들은 약간의 착오가 있으신거 같군요.

럴커 생명체입니다. 지능이 있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은닉을 이용한 스탑럴커도 있을수 있고 S키연타로 스탑럴커를 할 수도 있죠.
그리고 중요한것은 스탑럴커를 한다고 해도 다른유닛들은 적과 싸우죠.

하지만 마인은 사람이 타고 있어서 지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s키가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만의 동맹이라... 적은 공격하는데
아군 전체는 공격을 안한다라....
04/09/16 10:17
수정 아이콘
사명창조명운//꼭 지을 필요 없이 파일런을 지정해 놓고 이리저리 움직여 보면 안 지어지는 곳과 지어지는 곳이 표시되죠. 파일런이 좀 작긴 하지만 움직여보면서 확인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사명창조명운
04/09/16 10:57
수정 아이콘
;; 아 그런가요...버로우나 마인쪽으로 사용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몰랐네요....
arq.Gstar
04/09/16 11:07
수정 아이콘
마린도 유닛으로 취급받는데, 컨트롤 안되게 한거죠 뭐..
ally창 열어서 동맹 맺는 그순간 게임 외적인 요소를 건드리게 된거니..

임요환 선수가 했던 대회는 언제까지나 1:1 의 대회였으니까요..
(팀플대회였다고 해도 팀원들을 스테프에 공고를 했으니 팀플에서도
하면 몰수패겠죠.. )
발업리버
04/09/16 11:16
수정 아이콘
아....그럼 이기기 위해서는 맵핵써도 되는군요. (뭐 김창선 해설위원도 그렇게 말하셨으니..)
Rhapsody
04/09/16 14:22
수정 아이콘
letsbe0// 상대 유닛의 버로우나 마인이 박혀있을때 건물짓기 하고 움직여 봤자 건물프레임에 빨간점이 안뜹니다.
동맹이나 자신의 마인이나 유닛이 있을때만이죠.
그래서 상대편 마인이 있는곳에 건물을 지으려고 하면 지으려고 유닛이 갔다가 건물을 지을수 없습니다. 라고 하죠.
대표적으로는 서지훈선수가 올림푸스 결승전 1차전에서 엔베 지었다가 캔슬하면서 버로우 저글링의 유무를 판단한적이 있습니다.
사명창조명운
04/09/16 15:00
수정 아이콘
;; 쿨럭.. 방금 확인하고 왔는데 제가 잘못안것이 아니였네요.. 위의 Rhapsody 님 말씀이 맞더군요... 그냥 지을수없습니다만 뜬다는...
duinggul
04/09/16 15:25
수정 아이콘
스탑마인과 스탑러커. 생각해 봅시다.

|| 상 황 ||개발시 의도된 것인지?(bug or not)|| 얼라이 창 사용 유무 || 반칙 OR NOT||
====================================================================================
|| 터렛 옵저버 || X || X || 반칙 ||
||배럭 인터셉터|| X || X || 반칙 ||
|| 얼라이마인 || X || O || 반칙 ||
|| 스 탑 러 커 || X || X || 인정 ||
====================================================================================

위의 표를 따르면 '반칙이냐 아니냐' 의 기준은 "얼라이 창 사용 유무" 가 아니고

"개발시 의도된 것이냐 아니냐" 가 됩니다.

따라서 "스탑러커는 얼라이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반칙이 아니다" 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애매한게,

1. "얼라이창 사용하는 스탑러커(2번이 널리 알려지기 전에 3번과 함께 사용)"
2. "흐릿한 건물을 어택하는 스탑러커"
3. "S키 연타하는 스탑러커"

1,2 번은 반칙이라고 할 수 있지만 3번은 반칙이냐, 또 그건 아니거든요 ^^;

엄밀히 하면 2번은 반칙이라고 규정해야 하지만 사실상 2/3 을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규정을 만들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전 2번 스탑러커를 인정하면 스탑마인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열
04/09/16 16:53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 지뢰...

골라먹는 재미가 있나요?
박용열
04/09/16 16: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기왕하는 게임 이길려고 하는거 맞죠...

이길려면 실력으로 이겨야지....
누구나가 생각하는 비겁한 수로 이기면 안되죠...

오노 벤존슨등등이 떠오르는 하루..
비오는수요일
04/09/16 17:06
수정 아이콘
즐기면서하는 게임이 옳다는것도, 그래야 한다는것도 압니다만,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특히나 어이없이 질때는 말이죠.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지긴 했답니다.
六道熱火
04/09/16 17:22
수정 아이콘
게임 외적/내적인 요소를 구분할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외적/내적 요소의 명확한 정의도 내릴수 없는 처진데 말이죠.
제작사의 의도에 따라서 된다 안된다를 구분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작진의 의도한 행위/의도하지 않은 행위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정의도 내려지 있지 않은 상태인데 말이죠.
가장 명확한 것은 버그나 치트를 제외한 모든 행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게임 내적/외적 요소라는 말은 이미 정의된 규정의 정당화 온게임넷의 핑계일 뿐이라 봅니다.)
04/09/17 17:48
수정 아이콘
duinggul 님//
개발당시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서 버그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플레이를 보면 개발당시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것들이 쓰이고있죠.
배럭으로 인터쎕터나 여러 유닛 효과를 없애는것은 확실한 버그입니다.
터렛위 옵저버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스탑럴커는 아닙니다.
단지 스탑럴커는 유닛활용중 하나 라고 볼수있죠.
마린으로 럴커잡는것도 다르긴 하지만 개발당시 의도된건
절대 아니었죠..
뭐 저는 반대입니다..
3년쯤전에도 찬반논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있다니. 뜨거운감자급이군요-_-;;
영웅의물량
04/09/18 17:34
수정 아이콘
duinggul님// 그, 2번도 반칙에 속하는 건가요? 방송경기에서 그런모습 종종 봤었는데요..
홍진호,박경락,조용호 선수 등등.. 흐릿한 건물에 어택찍어놓고 있다가 공격하지 않고
버로우를 풀면 뒤로 뺄 틈도 없이 그 건물쪽으로 돌진하죠.. 그런 장면을 몇번 봤는데
단 한분도 반칙이라고 말씀하신적은 없는거 같네요..
뭐 모두가 반칙인걸 몰랐던 건가요-_-;;
영웅의물량
04/09/18 17:37
수정 아이콘
에고; 그리고 얼라이 마인이 반칙인 이유는 기존 규정상 게임중에는
메뉴창을 띄운다거나, 스타크래프트 화면을 내린다거나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얼라이창을 띄우는 얼라이 마인이 반칙인게 아닌
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37 파업의 재구성 [11] 최선아3503 04/09/16 3503 0
7636 [사과문] 죄송합니다. [19] 미래3776 04/09/16 3776 0
7635 펠렌노르, 레퀴엠 그리고 머큐리 [15] 김민수3387 04/09/16 3387 0
7634 온게임넷 공식맵에 대한 맵퍼의 글을 읽고나서 [34] ch40003997 04/09/16 3997 0
7633 본격 e-sports 로망활극 - 제 6 화 될대로 되라 [15] 번뇌선생3367 04/09/16 3367 0
7631 [잡담]필력에 대한 잡담. [7] 귀여운곰탕이3195 04/09/16 3195 0
7630 남자들은 모른다..... 스타를 좋아하는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에피소드들~ (두번째이야기) [39] 청보랏빛 영혼6483 04/09/16 6483 0
7627 [잡담]제목 정하기 힘든글 [2] 이정훈3622 04/09/16 3622 0
7626 소닌 이라고 아십니까? [17] zenith3981 04/09/16 3981 0
7625 delete버튼의 무게!! [12] 시퐁3485 04/09/16 3485 0
7624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37] homy3818 04/09/16 3818 0
7621 맵퍼의 입장에서 드리는 최근 온게임넷 공식맵 이야기 [44] Dark..★4458 04/09/16 4458 0
7620 [EndLis SL 1st. 임요환 편] 나는 임요환이다. [38] 뉴[SuhmT]5504 04/09/16 5504 0
7619 "차"로 인해 겪은 일들.... [32] SuoooO3490 04/09/16 3490 0
7618 염장질 하는 거야? 그런거야? [17] 세상에서젤중3481 04/09/16 3481 0
7617 스타는 가치있는 게임이다. !! [10] 64363463263154 04/09/16 3154 0
7616 얼라이 마인 [30] Lunatic Love5153 04/09/15 5153 0
7615 한빛팀은 사기군단이다...? [26] EzMura5374 04/09/15 5374 0
7614 한밤의 우중연가(雨中戀歌) [15] 비오는수요일3221 04/09/15 3221 0
7613 이번주 챌린지리그 사진+후기입니다^^ [11] Eva0103467 04/09/15 3467 0
7612 [넋두리] 이젠 그만 ..... [7] 그렇구나...3364 04/09/15 3364 0
7610 [난데없는 음악 이야기]반항을 꿈꾸며. [5] 시퐁3597 04/09/15 3597 0
7609 스타크레프트 라디오 방송 -_- (잡담) [11] 마음속의빛3325 04/09/15 33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