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08 22:33:49
Name 리니어
File #1 c5b2c7392c8d6a16d1fbd59627c223c4.png (18.6 KB), Download : 218
Link #1 https://www.instagram.com/p/Cks5LqDyAvi/?utm_source=ig_web_copy_link
Subject [LOL] 롤드컵 후 인스타에 글을 올린 케리아


https://www.instagram.com/p/Cks5LqDyAvi/?utm_source=ig_web_copy_link


경기 끝난 후의 모습과 패배팀 인터뷰 모습을 보면서

번아웃이 쌔게 올까봐 걱정했는데 털어버렸나봅니다

민석씨 나 이미 대가리 깨졌어요 .. 끝까지 응원할테니까요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08 22:34
수정 아이콘
와우 케리아가 이렇게 의젓한 친구인줄 처음알았네요
교자만두
22/11/08 22:36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기복없는 저도 두가지 순간에 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케리아 저모습이랑, 동생들 한바퀴 확인하고 꾹참는 페이커모습..ㅠㅠ 케리아 힘내라 응원한다.
이치죠 호타루
22/11/08 22:37
수정 아이콘
진짜 힘들었을 텐데 추스려서 다행이고, 그렇다고 너무 의욕만 앞서지 말고... 좋은 선수생활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민석아 평생 응원한다.
하아아아암
22/11/08 22:38
수정 아이콘
뱅 이적 이후로 티원팬을 떠났는데, 대가리 깨지네요...
랜슬롯
22/11/08 22:38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케리아선수
Valorant
22/11/08 22:40
수정 아이콘
저보다 훨씬 강하네요.
22/11/08 22:41
수정 아이콘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것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이제 전성기일테니 기대합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2/11/08 22:42
수정 아이콘
구마 케리아는 월즈 최고의 봇이였죠. 내년도 믿습니다.
하아아아암
22/11/08 22:43
수정 아이콘
승리로 증명하진 못했지만, 그 둘이 최고였다는걸 누구도 부정하진 못할것같습니다.
Baphomet G
22/11/08 22:48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저에겐 22 월즈 최고의 바텀 듀오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반드시 어떤 조건을 붙이지 않고도 '최고'로 불릴 거라 확신합니다.
난나무가될꺼야
22/11/09 01:48
수정 아이콘
작년 월즈즘해서 티원폼 떡상하고부터 바텀 라인전은 감당하는 상대가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올해 msi부터 조금 헤맸지만 다시 올라왔네요 다른팀이었으면 바텀라인전 그정도로 벌어지면 스노우볼 감당하기 어려웠을텐데 팀전체가 미쳐있던 drx여서.. 내년에도 강력할 것 같네요
유나결
22/11/08 22:44
수정 아이콘
민석아 나 이미 머리 깨졌어 죽어도 네 팬 할게
아이스크림젤리
22/11/08 22:45
수정 아이콘
다음엔 월즈 우승할겁니다. 충분히 자격있어요 응원합니다.
크로플
22/11/08 22:45
수정 아이콘
좀 더 천천히 올려줬어도 괜찮았겠지만
제 생각보다도 훨씬 단단한 선수네요.
응원합니다.
Baphomet G
22/11/08 22:46
수정 아이콘
더 높고 견고한 성을 쌓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눈물과 땀이 어우러진 밑작업을 한겁니다. 저와 같은 팬들은 언제나 선수들의 기량과 가능성에 대해서 확신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으니 스스로를 더 믿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힘든 순간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없이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구마유시와 함께 티원 역사상 최고의 바텀듀오가 되리라 의심치 않는 재능과 의지를 가진 선수. 구마유시-케리아가 본인들의 모든 꿈을 이뤄낼 때까지 지지하고 응원할겁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로각좁
22/11/08 22:47
수정 아이콘
은퇴하기전에 롤드컵 무조건 1번은 들거라 생각됩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08 22:48
수정 아이콘
후반에 쓴 말이 좋네요
8강, 4강, 준우승, 그다음은 우승.
22/11/08 22:48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월즈 최고 바텀은 구마케리아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쓰려고가입
22/11/08 22:49
수정 아이콘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항상 응원합니다 케리아
EurobeatMIX
22/11/08 22:50
수정 아이콘
민석군이 민석씨가 됐네요.
페스티
22/11/08 22:55
수정 아이콘
크으
LCK 시청만 10년
22/11/08 22:57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결국 10년 가까이 도전해서 월즈 트로피 드는 것에 성공했듯이, 케리아도 언젠가는 꼭 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재능도 출중해서 꾸준히 컨텐더 팀에서 수요가 있을것같구요
반니스텔루이
22/11/08 22:58
수정 아이콘
준우승 보다 케리아 우는거에 멘탈이 깨졌는데 그래도 마음 다잡아서 다행이네요 화이팅입니다
22/11/08 23:00
수정 아이콘
열심히 모든 이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자격이 있죠.
류민석 선수 또한 그 꿈을 꼭 이룰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2/11/08 23:04
수정 아이콘
민석이형...형이라 부를께. 마인드가 나보다 형이야
타르튀프
22/11/08 23:10
수정 아이콘
케리아 선수도 결국 언젠가는 월즈를 들어올릴 선수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고 결승의 아픔을 딛고 더 높은 곳까지 가길.
나른한날
22/11/08 23:11
수정 아이콘
베릴과 가장 닮은 서폿이 누구냐면, 바로 케리아라고 봤는데... 작년/재작년 베릴을 많이 보고 연구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조커픽과 오더 거기에 더 좋은 스킬샷까지도.. 얄궂네요. 이길수 있을것 같았는데
인생은서른부터
22/11/09 13:18
수정 아이콘
현재 베릴의 판 짜고 판 보고 큰 그림 그리는 능력이 규격외라 그렇지
그 능력을 케리아가 갖게 된다면..
그냥 서폿이 게임 다 터뜨리고 다닐 듯 합니다.
나른한날
22/11/09 13:38
수정 아이콘
큰 그림도 베릴만큼 잘 그린다고 봐요.

근데 그롤드컵 5경기에서 그림을 그렸냐 못그렸냐 차이가 이번 우승을 갈랐다고 봅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2/11/09 14:0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케리아도 큰그림을 잘 그리고 그릴 때의 메카닉만 놓고 보면 세체폿이라고 생각합니다.
'압박이 강한 상황에서 '포터 스스로를 희생해서라도 유리한 그림을 업어올 수 있는가' 가 그림의 마지막 획이었다고 보는데, 이 면에서 베릴의 그림이 조금 더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극사실주의 화풍과 초현실주의 화풍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행복한사람
22/11/08 23:17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구마유시도 케리아도.
22/11/08 23:18
수정 아이콘
한 해를 거듭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해왔던 케리아였습니다.

그렇기에 내년에 더더욱 좋은 모습 보일거라고 믿습니다.
마이스타일
22/11/08 23:20
수정 아이콘
4세트 지긴 했지만 칼리 소라카 2대2 교전 각 보는거 보면서 전율을 느꼈었네요
내년에 더 잘 할 거라고 봅니다
호랑호랑
22/11/08 23:20
수정 아이콘
민석이 화이팅!!!!
人在江湖身不由己
22/11/08 23:23
수정 아이콘
떠는 손과
떨어진 눈물이
떠오르는 케리아를
받쳐줄 겁니다.
화이팅!
QuickSohee
22/11/08 23:25
수정 아이콘
민석아 진짜 고생했다
파비노
22/11/08 23:25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우승가자
22/11/08 23:40
수정 아이콘
화이팅 잘 보지는 않지만 구케 개인 유튜브도 구독 박았습니다 크크 좋아요도 하나 눌러주고 와야겠다
DeglacerLesSucs
22/11/08 23:45
수정 아이콘
우린 내년에도 기가 막힌 한해를 보낼 겁니다. 올 한해 고생 많았고 항상 응원합니다
22/11/09 00:09
수정 아이콘
팬들이 선수의 동기부여가 되듯, 선수 또한 팬의 동기부여가 됩니다.
고생 많았고 언제나 어딘가에서나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살려는드림
22/11/09 00: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23 티원이 올해보다 더 강해질거라고 생각해서 선수들이 디프레스되지 않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자양분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티맥타임
22/11/09 00:41
수정 아이콘
케리아 별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경기끝나고 덜덜 떨리던 손과 이 글은 제게 이번 역대급 롤드컵의 여운을 한번더 남게하네요 멋집니다
펠릭스
22/11/09 00:47
수정 아이콘
제가 롤 선수중에서 데프트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케리아선수입니다. ㅜ.ㅜ

미안해 케리아. 형이 워낙 급하잖아.

꼭 우승할거야. 쵸비도. 도란도.
22/11/09 02:12
수정 아이콘
감정을 솔직히 뿜어 내는 것도 한 방법일 뿐입니다. 굳이 그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타휠
22/11/09 02:18
수정 아이콘
케리아 선수 우는 거 보니...과거 데프트 선수가 롤드컵에서 지고 울던 게 떠오르더라고요.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그 모습을 보니 케리아 선수도 데프트 선수처럼 잘 해내갈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푸와아앙
22/11/09 02:57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 글을 이렇게 잘 쓰나요..
우승하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
이웃집개발자
22/11/09 0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석아...

글 누가 퇴고해줬니;;;

농담이고 늘 응원합니다 케리아선수!

뭔가 갑자기 너무 안심되네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2/11/09 05:56
수정 아이콘
화이팅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09 07:43
수정 아이콘
페이커처럼 극복 잘 하리라 믿으며..
Grateful Days~
22/11/09 08:16
수정 아이콘
나이도 어리니 힘내고 1년 더 제대로 달려보길~
앨마봄미뽕와
22/11/09 08:47
수정 아이콘
아직 시간이 많다. 꼭 힘내서 월즈 먹자.
평온한 냐옹이
22/11/09 08:51
수정 아이콘
선수입장에서 더욱 아쉬웠을거 같아요. 제우스 우는걸 페이커가 달래주는 영상이 있었는데 바로앞에서 우승컵을 들고 좋아하는 DRX팀원들이랑 우는 제우스랑 본인도 울고싶지만 참고 달래주는 페이커가 한큐에 같이 잡히니까 묘하더라고요. 5세트 까지 가는 접전끝에 진거라 바로 코앞에서 우승컵을 보고 얼마나 아쉬웠을지... 5명 각자 ...아 내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까? 드는 생각에 너무 괴로웠을겁니다. 잘 다스리고 극복하길 바랍니다. 늘 응원할께요.
리니시아
22/11/09 09:12
수정 아이콘
내년 우승할차례네요 허허
밀크카밀
22/11/09 09:13
수정 아이콘
케리아 우는 모습 보고 걱정했는데 잘 이겨내고 있네요. 민석아 차근차근 올라가보자. 화이팅!
요망한피망
22/11/09 09:41
수정 아이콘
상대팀 응원 입장에서 티원의 바텀은 진짜 무시무시 했습니다...
22/11/09 11:12
수정 아이콘
제가 케리아 선수만큼 뭔가에 쏟아부어본적은 없겠습니다만,
패배직후 보여준 모습을 보면서 정말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이 되서 마음이 아팟네요.
shooooting
22/11/09 11:22
수정 아이콘
케리아 화이팅!!
비상하는로그
22/11/09 11:56
수정 아이콘
인터뷰 안하고 글로 쓰니 고장이 안나네요..크크크

농담이고 올해 보여준 퍼포먼스는 진짜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팬입장인 저도 결상 다시보기 꺼려지고 그러는데
선수는 오죽 하겠습니까..경기 끝나고 올때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극복하려고 하니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2/11/09 12:35
수정 아이콘
쵸비랑 도란도 해야되는데, 케리아도 해야되고.....언제 다 하냐...
세타휠
22/11/09 13:05
수정 아이콘
다시 뭉치면 됩니다??
22/11/09 14:02
수정 아이콘
만약 다시 뭉쳐도 2024년에나 가능ㅠㅠ
만성두통원딜러
22/11/09 13:08
수정 아이콘
팀에서 막내에 가까운데도 계속 독기어린표정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년에 우승할거라 믿습니다
인생은서른부터
22/11/09 13:15
수정 아이콘
더 성장했네요 흐흐
월즈 최고의 바텀 듀오였음
22/11/09 18:01
수정 아이콘
충분히 내년에 좋은 성적 기대할 만하고, 본인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구마유시랑 좋은 퍼포먼스 내기도 했고. 올해 많이 아쉽긴 하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걸 스스로 잘 알 겁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2/11/10 15:06
수정 아이콘
강하고 부드러운 모습 다 갖고 있는 케리아ㅠㅠ 작년 롤드컵 때 창밖으로 응원할 때 꾸벅 인사해줘서 고마웠어요. 멋진 승부였고 그 끝에 나온 눈물이 오히려 결승전을 빛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년엔 조연 말고 주연이 되길 응원합니다!! 내년엔 어느나라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응원 갈 거고 목도리에 케리아 이름 새겨 갈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979 [LOL] 역대 롤드컵 우승팀들의 서머시즌 성적 [21] Leeka12368 22/11/09 12368 0
75978 [LOL] 박도현 선생님 썰 업데이트 [24] Leeka16450 22/11/09 16450 1
75977 [LOL] 도인비 짧은 썰 정리 [22] SAS Tony Parker 17683 22/11/09 17683 0
75975 [LOL] 2022 DRX는 서머시즌의 복수를 모두 성공했다. [26] Leeka15460 22/11/09 15460 5
75974 [LOL] 유난히 여운이 오래가는 이번 월즈 [25] 고오스13745 22/11/09 13745 16
75973 [LOL] 2023 LEC 이적상황 정리 (11.09 현재) [19] BitSae11775 22/11/09 11775 0
75972 [LOL] 업셋: 슬프게도 나 원하는팀 못갔음 [30] SAS Tony Parker 13967 22/11/09 13967 0
75971 [LOL] 라이엇 공식 월즈 결승 TOP 5 [26] Leeka15803 22/11/09 15803 1
75970 [LOL] 킹겐 결승전에서 아트록스 픽한 순간 뭔가에 씌인것 같았다.mp4 [69] insane16420 22/11/09 16420 9
75969 [LOL] 클템 인생 역대급 롤드컵 찍어 올라왓습니다.mp4 [21] insane15880 22/11/09 15880 3
75964 [LOL] 데프트가 전세계 롤 프로게이머들을 자극했습니다. [68] Leeka24407 22/11/08 24407 51
75963 [LOL] LCK에서 DRX만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록 [18] Leeka15264 22/11/08 15264 6
75962 [LOL] 프나틱 '원딜' 레클레스 복귀 [21] SAS Tony Parker 14599 22/11/08 14599 0
75961 [LOL] 롤드컵 후 인스타에 글을 올린 케리아 [65] 리니어17496 22/11/08 17496 28
75960 [LOL] 2022 롤드컵 본선 챔피언 관련 통계 [54] Leeka15829 22/11/08 15829 0
75958 [LOL] 롤드컵 결승전 후기 [58] 니하트15880 22/11/08 15880 4
75957 [LOL] 롤드컵 우승 후, 데프트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선수는? [31] Leeka16594 22/11/08 16594 20
75956 [LOL] 11월 10일 NEST 2022 시작 [8] gardhi15097 22/11/08 15097 0
75954 [LOL] 우승 기념으로 GSW 유니폼을 받은 DRX [22] 이정재15929 22/11/08 15929 2
75953 [LOL] 롤드컵 파엠을 받을뻔 했던, 구마유시의 역대급 장면 [156] Leeka20870 22/11/08 20870 5
75952 [LOL] [rumor] VIT, T1 CL 탑 라이너 Photon 영입 [21] 병속의시빌라14015 22/11/08 14015 0
75950 [LOL] 페이커와 꺾이지 않는 마음.(응원글) [13] aDayInTheLife14712 22/11/07 14712 19
75947 [LOL] 2주동안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2022 월즈 우승팀 사용 스킨 5개.jpg [11] insane15786 22/11/07 157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