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31 14:09:01
Name Arcturus
Subject [LOL]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보고싶은 이유
사실 다전제 적응도 효과가 탁월한지 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경기를 더보고 싶습니다.

1년 스케줄을 국제대회까지 감안해 고정시켰으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저같은 플옵도 못가는 슬픈팀을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365일 중에 스프링 18일 서머 18일 도합 36일 밖에
응원팀 경기를 못본다는게 통탄할 따름이네요

물론 플옵 못가면 더블 엘리미네이션 하나마나지만 (;;)
꼭 저같은 경우가 아니어도
롤드컵 못가는 팀은 1년에 경기 볼날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차피 쉬는 날도 스크림 뺑뺑이 돌리던데 차라리
BO1으로 경기수 확 늘려버리는건 어떨까도 싶네요

그냥 경기를 많이 보고 싶습니다.. 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31 14:11
수정 아이콘
아예 전 경기 5판 3선승으로? 크크크크
미카엘
22/05/31 14:35
수정 아이콘
전 여기에 동의
다시마두장
22/05/31 16:1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빛돌이 예전부터 주장하던 게 이 방안이긴 하죠. 5전제가 많이 보고싶은거라면 이런 방법도 있다고 크크.
개인적으론 제가 보면서 피로할 것 같아 반대하지만요.
타르튀프
22/05/31 14:14
수정 아이콘
사실 너무 배가 부르긴 했죠... 억대 연봉 받는 선수들이 1년 내내 플옵 못가면 수행하는 경기 수가 고작 1시즌에 36경기밖에 안 되니까요.

하위권 팀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주고 경기 수를 늘린다는 차원에서라도 개편 방안 계속 토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블 엘리는 그 개편 아이디어 중 하나인 거죠.
22/05/31 14:26
수정 아이콘
억대연봉 받는데 왜 경기를 이것 밖에 경기를 안해?
이건 좀 어색한것 같아요.

경기를 얼마 안하지만, lpl과의 영입경쟁으로 연봉이 뛴것 아닐까요?
연봉이 경기수에 비례해야 한다는 법칙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전세계 롤리그 중에 lck만큼 한팀이 치뤄야하는 정규리그 경기가 많은 곳도 없어요.
다만 플옵은 확실히 다른 리그에 비해 적다보니 플옵 확장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타르튀프
22/05/31 14:54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연봉에 비례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지만, 선수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저 연봉 도입했고, 거기에 타 리그와의 경쟁으로 연봉 뛰었으면 프로 선수로서 리그가 요구하는 경기 수를 소화하는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수가 적다보니 약팀 팬들은 기껏해야 일년 중 36일만 자기 응원팀 경기가 있는데, 타 스포츠에서 이런 경우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05/31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렇게 경기가 적은건 롤리그의 특성이에요. 이걸 바꾸려면 라이엇 본사에서 msi와 월즈 일정을 조정해서
세계 연간 스케쥴을 전체적으로 수정하는 수밖에 없어요.
리그가 경기를 요구하는데 선수가 거부한게 아니라 라이엇 본사가 처음부터 전세계 스케쥴을 이렇게 짜놓은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슈가대디가 취미로 돈을 투입하는건지, 정말 고액연봉을 감당할만큼 수익이 나와서 투자를 하는건지,
근거는 모르겠지만 lpl 쩐주들이 연봉 상향해 온겁니다.
lck는 그들과 연봉경쟁을 했을 뿐이구요.

lec,lcs는 정규리그 단판으로 18판(18게임 고정) 하고,
lpl은 정규리그 bo3으로 16판(최소 32게임,최대 48게임) 합니다.
lck는 정규리그 bo3으로 18판(최소 36게임, 최대 54게임) 하구요.

이상황에서 lck가 정규리그를 더 늘리는건 국제대회 경쟁할때 다른 리그에 비해 일정상으로 손해고
할 수 있는건 플옵 확대 정도죠.
타르튀프
22/05/31 15:0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타 리그에 비해서 정규리그가 적은 편은 아니네요. 결국 BO3를 확대하는 것보다는 플옵 확대로 갈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2/05/31 15: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입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정규시즌 경기 어떻게든 (이것도 현실적인거 고려 전혀 안함) 늘리면 경기력 향상될거고 시청자도 좋을거고 윈윈임-이런 이야기인데 이게 무슨..
LPL처럼 플옵 늘리는건 좋지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LPL이 정규시즌도 많이 한다고 오해하고 있나 싶긴 합니다.
김연아
22/05/31 15:05
수정 아이콘
NFL????
새벽하늘
22/05/31 14:18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도 3~4라운드까지 늘리면 좋을거 같아요. 경기수 늘리면 팀들도 알아서 스크림 줄일거구요(줄이겠죠?). 지금은 스크림에 선수들 체력이 낭비되는거 같아요. 그 체력을 정규리그에 소모하면 시청자나 구단이나 윈윈일거 같은데
양파양
22/05/31 14:36
수정 아이콘
4라운드는 진짜 월화수목금요일 다 경기해야 가능할거같고
3라운드까진 3시부터 하는 스케줄로하면 어떻게 가능할것도 같아보이긴 하구요...

3시부터해서 3라운드정도까지 돌리는건 좋아보이기도 하네요 크크..
파란무테
22/05/31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하면서 아예 스프링 서머 통합해서 6라운드 돌리면 좋겠습니다.
스프링에 3라운드 -> 이후에 3라운드 순위로 MSI 토너먼트
서머에 3라운드 -> 이후에 최종 순위로 플레이오프(6팀플레이오프, 6위vs7위 와카 | 또는 8팀플레이오프)
통합 우승팀 1장, 정규리그 우승팀 1장(같을시 정규2위에게), 포인트 개편해서 상위4팀 선발전 2장
22/05/31 14:5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연습 없애고 대회로만 하자는 것도 아니고. 본문도 그렇고 스크림을 무슨 의미없이 시간 보내는 뺑뺑이로 알고 있는건가요?
새벽하늘
22/05/31 14:59
수정 아이콘
스크림을 아예 하지말라는게 아닌데요.
22/05/31 15:07
수정 아이콘
그 줄이자는거에대한 당위성이 전혀 없는데요. 스크림 줄이고 실제 경기만 늘리면 뭐 스크림에서 나오지 않는 과감한 밴픽과 플레이가 나온답니까?
심지어 이런 이야기도 스크림에서 어떤 식으로 게임이 이루이지는지도 전혀 정보가 없으면서 하는 뇌피셜이고.
LCK보다 정규시즌 경기 많이하는 리그 있으면 가져와보세요. LPL도 LCK보다 팀당 정규 시즌 경기 적습니다.
플옵 경기 숫자를 늘려달라면 모를까 이게 뭔..
새벽하늘
22/05/31 15:10
수정 아이콘
가장 큰 이유는 시청자가 더 많은 경기를 즐길수있다는거죠. 이유가 왜 없어요.
22/05/31 15:22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부분이 더 먼저인거죠. 님 말대로 3~4라운드로하면 전 게임단의 시간 사이클부터 싹다 바꿔야합니다. 선수는 물론 게임단, 라이엇코리아의 일 체계와 전체 라이프도 다 바꿔야하고, 게임단간 연습 일정 조율부터 싹 다 다시해야되구요. 걍 시청자가 재밌으니까. 하면 다 바뀌나요?
그리고 원 댓글에는 스크림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자더니 이제는 시청자들의 재미때문이네요?
새벽하늘
22/05/31 15:28
수정 아이콘
가보지 않은 길이라 부작용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경기수 늘리면 시청자와 구단에게 떨어지는 이득은 확실하니까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제 첫댓글입장이랑 최근댓글입장이랑 뭐가 변한게 있나요? 시청자와 구단에게 윈윈일거라고 적어놨잖아요.
22/05/31 15:33
수정 아이콘
구단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요? 스크림에 낭비되는 체력은 님 뇌피셜이에요.
새벽하늘
22/05/31 15:49
수정 아이콘
구단은 무조건 미디어에 노출 자주되면 좋죠. 스크림에 소모하는 체력이 실전에 소모하는 체력보다 훨씬 적을수도 있고 단순하게 스크림만 줄이고 실전을 늘렸을때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갈려나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럴지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라 모르는거구요. 전 그냥 이정도 스탠스에요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지만 경기수 늘리면 시청자와구단은 윈윈이니까 고려해볼수는 있지 않나
파란무테
22/05/31 15:26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이상한말이죠?
지금도 주2회 대회합니다. 주5회는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걸 주3회 대회정도로 올리자는건데요. 사실, 어떤 스포츠가 주2회 경기를 합니까? 축구정도 되어야 그러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3시경기부터 해도 되고, 주3회 해도 되고요.
일주일 내내 게임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회현장에 나가는건 2일->3일 정도로 기껏 조정될텐데요.. 연습은 할 수 있죠..
그리고 님 말고도 대부분은 찬성하고 있잖아요.
22/05/31 15:33
수정 아이콘
그게 말처럼 되느냐는 말입니다. 타 리그들도 주 2회 경기하고 있는데 아무 이유 없이 그럴까요?
현실적인 부분에서 안될 것 같은데요. 당장 주3회면 시간이 3시 시작으로 전부 시프트 되는데 게임단 전체 라이프 사이클 변동에 해설 수급 문제부터 그냥 모든게 달라지는데 뚝딱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경기력 향상에 영향이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더 획일화된 밴픽이랑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만. 옛날 스타 프로리그 늘렸을 때랑 똑같은 이야기만나올 것 같은데요.
그리고 뭐 경기가 늘어나면 시험적인 밴픽이 늘어날까요? 오히려 죽은 경기만 늘어나서 더 늘어지기만 할 것 같고.
파란무테
22/05/31 15:35
수정 아이콘
분명.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연습경기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라서요.
"연습 없애고 대회로만 하자는 것도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 반박하는 겁니다. 연습은 있다는 말을 하는 거고,
후술하신 역기능적 부분이 있을수 있다는 건 동감하는 바입니다.
22/05/31 16:42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는 대신 같은 시간에 여러 경기를 동시에 하죠.

뭐 지금 챌린저스처럼 동시 경기에 비방경기 넣으면 못 할 것도 없지만 전 경기 방송을 한다는 가정하에는 LCK 제작 인력이 견디기 어려울 겁니다. LCK 아레나를 하나 더 만들고 방송 프로덕션을 하나 더 하지 않는 이상요.
파란무테
22/05/31 18:07
수정 아이콘
여러경기 동시에가 불가능하니ㅜㅜ
타르튀프
22/05/31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의견인게, 스크림은 암만 잘해봤자 스크림 밖에 안되는데 스크림에 그렇게 많은 일정을 소모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스크림도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그리고 언론 인터뷰 나오는 것 보면 스크림에서는 실험적인 밴픽이나 정글 동선 짜다가도 본 시합만 되면 거짓말처럼 서로 약속한 플레이만 주고 받는, LCK특유의 안정지향형 양산 경기가 많이 나오는데, 전체 경기 수를 늘림으로써 한 경기 패배에 따른 리스크를 줄여주고 이에 따라 선수들이 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늘려 나가면 좋겠습니다.

LCK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너무 깔끔하고 고상한 플레이(CS 잘 먹고 운영으로 이기는 플레이)만 하려고 해서 국제대회 변수에 엄청 취약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게 한 두 번도 아니고 5년 내내 그런 모습을 보다보니 정말 리그에 억지로라도 실험정신을 불어넣는 제도 변화가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뭐 정답이 있는건 아니고 이것저것 다 해봐야죠 도전자 입장에서.
22/05/31 15:15
수정 아이콘
저는 공감합니다.
사실 1경기 1경기의 중요성이 덜하면 좀 더 실험적인 픽도 대회에서 시도해볼 수 있겠죠? 대회에서 이런걸 보는것도 재미요소죠
다크템플러
22/05/31 14: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번아웃, 빠듯한일정 이런건 정말 강팀팬들이나 느낄수있지 다른 팀팬입장에선 경기 없어서 문제죠. 1년 절반이 비시즌이고 시즌중에도 몇경기없고.. 5전제 한번이라도 즐길수있는 팀 엄청 한정되어있죠
물론 연고제없는 롤판특성상 강팀에 팬 몰려서 이게 주 여론이 되지 못하지만요
이호철
22/05/31 14:3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냥 다전제 많이 보고 싶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구요.
EpicSide
22/05/31 14:36
수정 아이콘
상위권 팀들 일정은 빡빡해서 선수들 지쳐죽는다 소리 나오고.... 하위권 팀들은 그 연봉 받으면서 왜 1년 내내 경기를 이 것 밖에 안 뛰냐 소리 나오고..... 결국 플옵 진출 팀을 한 8개로 늘리는 쪽으로 해야.....?
EpicSide
22/05/31 15:13
수정 아이콘
아니면 아예 그냥 정규리그는 줄세우기로 끝내고 플옵은 10위팀부터 시작하는 도장깨기로 시작해도 재밌겠네요..... 경기일정 늘어지면 안되니까 정규리그 끝나고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해서 10위팀 vs 9위팀, 바로 다음날 승자 vs 8위팀.... 그리고 바로 다음날부터 플옵 더블엘리 시작하는걸로....
천혜향
22/05/31 14:42
수정 아이콘
플옵 진출팀 8개 동의합니다.
상위권 팀들도 굳이 정석밴픽을 시즌때 할필요없고 팬들서비스도 확실히 할거고 실험픽도 많이 들고올거 같습니다.
시도도 많이 할거같고 자연스럽게 챔프폭도 늘어나고 전략도 늘어나서 이번 msi처럼 상대보다 손패가 적어서 털리는일이 줄어들겠죠.
파란무테
22/05/31 14:43
수정 아이콘
10팀 중 8팀이 과하다면,
6팀으로 하되. (8위vs7위)vs6위로 6,7,8위팀 중 1팀만 참여하게 하면 좋겠네요.
아 이것도 플옵인가요.. 크크.
League of Legend
22/05/31 15: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아마 이 방식으로 8팀 플옵 주장했던거 같습니다. 5위팀 까지는 진출하고 6~8위팀은 플옵진출 경쟁
그때는 그냥 경기수를 늘려야한다는 생각 보다는 고인팀들 말고 순위 낮은 팀들(선수)도 플옵과 다전제를 경험할 기회가 있어야 다음 시즌에 성장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한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맨날 가는 팀만 가는데..프레딧 브리온 플옵 진출해서 신났었던..
League of Legend
22/05/31 15:35
수정 아이콘
예전에 그냥 플옵 진출팀 8개로하자고 말 꺼냈다가 핀잔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툭 던지듯 말했던 제 주장의 근거가 빈약했겠지만요.
22/05/31 14:49
수정 아이콘
다전제 효과 일정 머 이런거 사실 관심없고
다전제가 일단 보는 맛이 꿀잼이니까
아야나미레이
22/05/31 15:11
수정 아이콘
다른스포츠에 비하면 경기수가 적긴한거같습니다
파란무테
22/05/31 15:28
수정 아이콘
진짜 지금 경기는 거의 축구랑 같습니다. 기껏. 주2회. 그것도 약 8주+8주 정도
뜨거운눈물
22/05/31 15:18
수정 아이콘
LCK도 LPL처럼 다전제 많이해서 국제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 거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22/05/31 15:27
수정 아이콘
전 더블엘리미네이션 해보고싶은 이유가 토너먼트에서 지고난후 우실줄같은 핑계가 줄어들까 궁금해서 해보고싶네요. 2번 연속지면 그게 본실력인걸 본인들도 알테니깐요.
파란무테
22/05/31 15:29
수정 아이콘
오 그렇기도 하네요.
League of Legend
22/05/31 15:29
수정 아이콘
돈을 얼마받느냐와 상관없이
경기 수 늘어나고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불합리적이라서 탑독 팀이 결국 손해를 봐서 진다? 상관없어졌습니다. 더 간절하고 한 경기에 목숨 걸고 뛰는 팀이 이기고 우승하고 국제대회 나갈 가능성 조금이나마 더 열어주는게 맞아 보이네요.
조미운
22/05/31 15:35
수정 아이콘
1. LCK Bo5가 너무 부족합니다.
2-1. 최상위권 (1~2위, 넓게 봐서 ~4위)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의 경기 수가 매우 적습니다. 1년에 다전에 한두번도 못하는 팀도 더러 있죠.
2-2. 최상위권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의 일정 공백이 너무 심합니다. 1년에 절반 이상 경기가 없는 팀이 매우 많습니다.
3. 팬들이 좋아합니다.
4. 일반적으로 뷰어십이 증가합니다. 건강한 LCK 리그 유지를 바라는 팬으로서, LCK 시장성이 더 좋아지는 걸 기대합니다.
5. 스포츠의 공정성과 재미 사이의 밸런스를 잡을 수 있는 좋은 LCK용 더블 엘리 제도에 대한 제안 및 고민은 이미 있었습니다
* https://cdn.pgr21.com/free2/74273
* 위 제안을 가다듬어서 당장 적용해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타르튀프
22/05/31 15:50
수정 아이콘
링크해주신 제안 봤는데 상당히 구체적으로 안을 제시한 분이 이미 계셨네요. BO7은 솔직히 읭 스럽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합리적인 것 같고, 이런 안들이 모여서 개선 아이디어가 나오는거죠. 국제전만 나가면 LPL한테 지는 마당에 가만히 있기보다는 자꾸 변화하려고 시도해보면 좋겠습니다.
비오는풍경
22/05/31 15:41
수정 아이콘
경기 수가 여전히 부족하긴 합니다. 정규 리그는 일정이 포화 상태로 보이니 플옵 경기 수라도 늘려봐야죠.
올해는다르다
22/05/31 15:44
수정 아이콘
경기 보는 날을 늘리는건 정규시즌을 단판제로 돌리면 됩니다. 더블엘리랑 비교도 안되는 효과.

그리고 코로나 격리 슬슬 끝물인데 내년이나 내후년즘부터는 유로파 /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좀 만들면 좋겠네요.
세계 1위종목 축구도 대회를 늘리는데 롤은 너무 최상위권 선수만 혹사시켜요. 전력 평준화를 노리고 의도적으로 이러나 싶음
22/05/31 15:49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하나 개최하는것에 집중하는것도 힘들텐데, 여러개 하기는 더더욱 힘들걸요.
게다가 와일드리프트, 발로란트 등 다른 종목까지 만들어서 뭔가를 더 만들기는 힘들어졌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세계 1위할 정도로 수요가 있어야 챔스/유로파/컨퍼런스 같은것도 가능하죠.
그마저도 유럽축구만 하잖아요. 아시아챔스의 하부리그격 대회가 없듯이...
CP Violation
22/05/31 20:05
수정 아이콘
논지에 부수적인 부분이지만 차상위 대항전은 유럽 말고도 다 있을걸요? 체제가 유럽이랑 정확히 같냐 하면 그런 건 아니지만.
AFC컵, 코파 수다메리카나, 콘카카프리그 이런 거
22/05/31 21:0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칰칰폭폭
22/05/31 15:52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 경기수도 볼만 한데
인생에 롤 대회가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다른 취미도 많은데..
타르튀프
22/05/31 16:04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는 1년에 100경기도 넘게 합니다만...? 갑자기 경기 수 늘리자는 사람들을 마치 롤폐인 취급하시면 좀.
칰칰폭폭
22/05/31 16:13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100경기 하는 야구도 즐길 거리중 하나인데
롤 경기수 부족하다고

선수들이 받는 돈에 비해 배부르다고 호통치고
뷰어쉽 생각 안하냐고 기업 생각 안하냐고
이젠 더블엘리하면 다전제 실력 증가한다는 유사과학까지 나오는거 보면..
타르튀프
22/05/31 17:08
수정 아이콘
?? 롤팬이 롤 경기 수 부족하면 롤 경기 수를 늘려달라고 하지 왜 야구를 보러 가나요? 저도 야구 좋아하지만, 이건 뭐 논리가 크크.

선수들 연봉 인플레 심하다는 건 제가 아니라 구단들이 직접 한 얘기인데요. 최저연봉 6000이나 받는데 왜 경기 수는 적냐고 하면 무려 "호통"이 되는군요.

더블엘리해도 다전제 실력 증가할지는 미지수라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칰칰폭폭
22/05/31 17:33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저도 롤팬인데 롤 경기수 충분하고 그것마저도 다 챙겨보지 못하는데

경기수 별 이유 대면서 늘려달라고 하면 제 입장에선

인생에 즐길거리나 취미가 롤 하나인가..? 이게 부족한가? 라는 생각이 들죠.

님만해도 100경기 넘게 하는 야구 좋아하시는 분이 롤 경기수도 늘려달라 배부른 선수들 지적하시고..

뭐 하튼 입장차이가 있죠. 너무 당연하게 롤팬이라면 경기수 늘리는거 원하다고 확정 꽝꽝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22/05/31 17:50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많으면 자기가 몇 개만 골라보면 그만이지 롤대회가 뭐라고 꼭 모든 매치 다봐야하나요?
칰칰폭폭
22/05/31 17:56
수정 아이콘
누구 모든 매치 다 봐야한다고 말한 사람있나요?
댓글 다른곳에 다신거 아닌지?
회사에서
22/05/31 18:08
수정 아이콘
늘어나는게 왜 불만인데요 그러면? 어짜피 다 못보는데
타르튀프
22/05/31 20:40
수정 아이콘
뭔 궤변만 늘어놓으시길래 이름으로 검색해보고 납득했습니다. 최근에 쓰신 글이 [진짜 페이커 싫어하는거 같다고 느꼈던 해설]이고 심지어 댓글잠금 당하셨네요. 뜬금없이 남을 취미 부족한 사람으로 몰아가길래 이건 또 뭐야 했는데 그냥 먹금할게요.
칰칰폭폭
22/05/31 20:41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충분히 댓글 나눴는데 이제와서 먹금이라니 크크
Arcturus
22/05/31 20:29
수정 아이콘
저는 응원하는 팀 경기만 챙겨봐서요

당연히 LCK 다 챙겨보면 충분하겠지만
딱히 그러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응원하는 팀 경기를 더 보고 싶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5/31 16:12
수정 아이콘
선악이니 하는것보단
차라리 이게 확 와닿습니다
본문을 보아하니 중하위팀 팬같은데
그런팀들은 다전제가 하나의 꿈이기도 하니까요
Easyname
22/05/31 16:1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경기 더 보고싶어요
연봉이 높으니까 경기 수가 늘어야 되는 건 아니지만 상승폭이 어마어마한데 팀과 리그에서도 이렇게 매출 늘려야 본전이고
우공이산(愚公移山)
22/05/31 16:17
수정 아이콘
Kt가 5전제 언제하고 안했더라..... 워라밸이 좋으신가요?? 선수 여러분 한국속의 북미 kt로 오세요 제발...다음 스토브때 고려해보새요
반찬도둑
22/05/31 16:19
수정 아이콘
하다하다 승강전처럼 다전제를 보고 싶은 날이 올 줄이야....
펠릭스
22/05/31 16:2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일정 늘려서 포스트 시즌을 제 3라운드 개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트 시즌이 아닌 3라운드.

9,10위가 7,8위랑 5전제로 붙고 당연히 진영선택은 상위팀이.

다시 승자가 5,6위랑 5전제로.

다만 결승은 2라순위가 높은 팀이 진영선택권을 가지기.

선수 기록 자체도 플옵까지 전부 포함하는 걸로.
22/05/31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안해야 하는게 LCK는 한 팀당 정규리그 경기수가 가장 많은 리그입니다. LPL이 그나마 LCK 비슷하게라도 따라가지 다른 리그는 절반 이하죠. (다른 리그는 18세트 고정, LCK는 최소 36세트)

플옵을 못 가는 팀들의 경기수가 적은 리그는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죠.

다전제를 늘려야 하는 이유로 주로

1. 국제대회 다전제 경쟁력
2. 다전제 안 치르는 팀들의 경기수가 너무 적음

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2번은 저는 동의가 가진 않네요.

차라리 정규리그를 BO5로 1라운드만 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22/05/31 17:26
수정 아이콘
저도요. 도대체 하위권 팀들이 반년을 쉬는걸 왜 고려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이면 모를까.
조미운
22/05/31 18:35
수정 아이콘
중하위권 팀들은 고작 1년에 Bo3 36경기가 끝이니까, 충분히 더 늘릴 여지가 있다는 의미죠. 시청자로서 경기 더 보고 싶은 게 이상한가요?
22/05/31 18:35
수정 아이콘
1도 사실 증명된 얘기가 아닙니다.
키모이맨
22/05/31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 스케줄 이야기가 나온김에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이야기해보자면 제생각에 근본적인 문제는 리그 상위권~최상위권 팀과
나머지 팀의 스케줄 격차가 너무 큰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위권팀은 스프링-스프링 플옵-msi-서머-서머 플옵-롤드컵까지 다 소화해야합니다
2~3위권 혹은 2~4위권팀은 스프링-스프링 플옵-서머-서머 플옵-롤드컵까지 소화하고요
거기에 상위권 팀에 보통 인기선수가 많기 마련이고 그 선수들은 오프시즌 올스타전까지 가는 경우도 있쬬

근데 그 아래 팀들은 msi랑 롤드컵이 빠지다보니까 플옵 제외하면 1년에 36경기가 끝입니다-_-;
설사 플옵을 나가도 일년 합쳐서 다전제 많아봐야 세판(롤드컵 진출전까지 합쳐서) 적으면 한두판하고 끝나버리죠
플옵 못나가는 팀은 얄짤없이 36경기가 끝이고...

msi, 롤드컵을 나가는 팀 기준으로도 저는 솔직히 막 어마무시하게 빡빡한 스케줄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왜냐면 사이사이에 있는 방송이나 행사는 그냥 팀들이 알아서 정도껏 하는거지 라이엇이 그걸 고려해줄 이유는 없죠 단순
스케줄만 놓고보면 막 그렇게 극악의 스케줄이라는 생각까지는 안드네요)
그래도 괜찮게 밀도있는 편인데 중하위권 팀들은 너무적죠 1년에 실질적으로 준비기간, 리그기간 합쳐서 반년이하입니다

거기에 롤의 특징에서 나오는 문제가 스쿼드 늘려서 체력보존하는 운영이 불가능해서 무조건 주전5인방이 모든 경기를
다 소화해야되는게 또 문제죠 여러 리그로 나뉘어져서 상위권 팀은 국제전(챔스 등)나가느라 더 빡센 비슷한 구조의
축구는 대신 상위권 팀들이 스쿼드 빵빵하게 갖추고 더블스쿼드 돌리고 여러 선수 쓰고 이럴수있잖아요


롤 프로리그 구조는 축구랑 가장 유사하다고 봐야 하는데, 여타 스포츠들 프로리그에서 정규시즌-정규시즌 외 경기 볼륨비율을
고려해보면 롤이 축구와 함께 상위권 팀-중하위권 팀끼리 가장 큰 차이가 날 겁니다


그리고 LPL이야기가 나오는데 코로나 때문에 틀어졌겠지만 사실 전세계에서 가장 스케줄 빡빡한 리그는 LPL이라고 봐야합니다
왜냐면 이 동네는 홈원정이 있어서 정규시즌에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하며 경기를 합니다;;이건 진짜 롤파크 출근하는거랑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정규시즌도 LCK랑 똑같은 3판 2선승제인데 그냥 단순히 팀수가 너무 많아서 한바퀴씩만 돌리는거고, 플옵 볼
륨은 다 아시다시피 훨씬 크고요 연습스케줄도 LCK랑 동급으로 빡세게 하고요
물론 일주일 날잡아서 단판제 싹 돌려버리고 연습량도 훨씬 적은 LCS같은 동네야 천국이겠지만....솔직히 제가 롤프로게이머면
무조건 LCS감 여기는 스케줄 연습량등등의 강도 LCK LPL에비해 1/5배이하라고 장담하는데 돈도잘번다?


롤 프로리그가 좀 장기적으로 고민해봐야할 부분은 저 국제전 스케줄에서 오는 최상위권 팀-중하위권 팀의 스케줄 격차를
어떻게 줄이느냐가 가장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자체적으로는 이미 말하고있는 주제지만 플옵 더블엘리로 플옵 경기수 늘려먹는 방법이 있고, NBA처럼 6-8위 묶어서
단판 플레이인을 해서 플옵 마지막 진출팀을 결정하는 이런식의 방법도 있고...이건 사실 6위팀이 개억울하긴 한데 아마
흥행이나 재미는 있을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롤은 온라인 대회 더 활성화시켜도 된다고 봅니다 이런거야말로 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여타 구기종목에 비해 컨텐츠를 생산하는데에 들이는 수고를 극단적으로 줄여도 컨텐츠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당장 선수
개인방송같은거부터 그러잖아요
어차피 한국, 중국팀들 msi시작전부터 다 소집해서 서머대비 훈련중인데 스프링-msi사이에 LCK 2~5위팀 LPL 2~5위팀
불러다가 온라인대회로 8강토너먼트전 후루룩 한다면? 엄청 재밌지 않을까요? 거창하게 대회준비같은거 필요도 없고 걍
연습실에서 온라인으로 붙어도 충분히 컨텐츠가 되고 재미있을텐데...전 머리 쓰면 더 돈 벌 수 있는 방법 있어보이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잘나가서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나싶기도하고....


LCK는 가지고있는 시장성에 대해 너무 배가 부른거 아니냐, 솔직히 저도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냥 그런거랑 상관없이
어디서 돈 계속 나오는거보면 이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돈이 많아서 딱히 별거 안해도 되는 부자들이 아닐까요?크크크
한국에서 LCK보는 사람들보다 중국에서 LCK보는 사람들 숫자가 몇배로 많을텐데 여기서 돈이 들어오나?
내수시장만 보면 참담한 수준이라 어떤 똥꼬쇼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많은 팀들이 그런거 없이 그냥 돈 잘 쓰면서
잘 지내고 있어서 이제 그냥 저도 모르겠음 크크
타르튀프
22/05/31 17:01
수정 아이콘
키모이맨님 글 읽다가 문득 생각이 든거고 다른 분 댓글에서도 본 의견인데, 그냥 모든 롤 리그를 1년 정규리그제로 운영하는 방안은 어떤가 싶네요. 스프링/서머로 나누고 중간에 MSI라는, 스케줄 엄청 잡아먹는 국제대회가 있어서 경기 수를 늘리는 데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상황인데, 1~7월까지 정규리그 달리고 8월에 플옵 및 결승 진행해서 각 리그 우승/준우승 가리고, 9월 한달 쉬고 10월에 월즈하는 아이디어도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단점은 나름 의미있는 국제대회인 MSI가 사라진다는 점과 8개월 내내 뛰게 되는 선수들의 체력 문제인 것 같네요. 체력 문제는 결국 선수풀을 늘려서 다양한 스쿼드를 구성해야 해결되는데, 돌림판의 나쁜 추억이 있는 LCK에서는 반발이 있을 것 같군요 크크.
22/05/31 18:36
수정 아이콘
[왜냐면 사이사이에 있는 방송이나 행사는 그냥 팀들이 알아서 정도껏 하는거지 라이엇이 그걸 고려해줄 이유는 없죠]

팀의 수익과 연관이 있는 부분이라 무시해도 될 수준은 아닙니다
곰성병기
22/05/31 22:55
수정 아이콘
1년에 36경기면 얼추 많아보일수도있지만 한주에 2경기씩 하니까 플옵못가는팀 기준 1년에 18주만 게임하고 시즌 끝나는거죠
플옵못가면 반이상이 비시즌일텐데 팬입장에서는 진짜 아깝기만 합니다 매년 선수구성은 엄청나게 바뀌고 상위 몇팀빼고는 몰입이 안되는 구조입니다
뺙뺙뺙
22/05/31 2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기수 늘리면 비시즌에 팬분들이 성토하는것들 전부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에서 지금보다 두배는 더 많아져도 된다고 생각은 함 크크 lcs처럼 스프링 섬머 합치고 말이죠
의미없는 10인 로스터 1,2군 교환 같은거나 신박한 실험픽 같은것들
당근케익
22/05/31 20:15
수정 아이콘
플옵이나 정규시즌 변화를 주든
컵대회를 열든
경기수 늘리는 뭔가가 좀 있었으면
응~아니야
22/06/01 01:24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경기 늘어나면 팀별 언론노출도 늘고 이스포츠 스타디움 입장수익도 늘고 좋죠
뭔 NFL경기 뛰는것도 아니고 1년 36경기는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이 높으면 연봉만큼 경기 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 다음
22/06/02 06:51
수정 아이콘
단순히 공정하다 이런걸 떠나서 그냥 경기자체를 많이 보고싶어요. 옛날 어렸을때 그냥 티비에 온게임넷 채널 고정시켜놓으면 하루종일 스타 재방송 하던것처럼. LPL은 플옵에서 그걸 만족시켜주고 있죠. LPL은 하는데 왜 LCK는 유불리를 따져가면서 된다 안된다 싸우고나있으니...

승자승이고 나발이고 그냥 결승에서 편안하게 올라온 팀 하나랑 피터지게 싸우고 올라온 팀 하나가 맞붙는다. 그거 하나만 생각하면 안되는걸까요? 근데 현실적으로 플옵을 더블엘리할거면 결승전에 뭐 장소를 빌리는건 못할거같습니다. 그냥 늘 하던곳에서 해야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83 [LOL] LCK가 황부리그가 되지 못하는 이유.. [31] Leeka10740 22/06/02 10740 1
74480 [LOL] 스압주의) 12.11 대규모 패치 한글 프리뷰 (6/8 수요일 적용 예정) [22] MiracleKid7889 22/06/02 7889 0
74477 [LOL] [오피셜] 빈 BLG, 브리드 RNG [36] Coma13020 22/06/01 13020 0
74475 [LOL] Rng blg 탑 트레이드 썰-오피셜뜸 [23] 사미라10019 22/06/01 10019 0
74474 [LOL] MSI 결승 5세트 밴픽 - 3밴 카이사는 어떨까? [91] Hestia10737 22/06/01 10737 3
74472 [LOL] 호야 윤용호 담원기아와 계약종료 [45] SAS Tony Parker 11032 22/06/01 11032 0
74471 [LOL] 진정한 롤알못이 롤 중계를 보는 방법 [36] 개념은?11464 22/06/01 11464 14
74470 [LOL] Again 2015? Again 2018? LPL의 벽에 막힌 LCK, 그리고 T1. [55] 제라그9210 22/06/01 9210 8
74469 [LOL] MSI 결승전 밴픽에 대한 영상 [7] League of Legend6846 22/06/01 6846 1
74468 [LOL] 찍어x3의 진유미 평 [119] 삼화야젠지야14143 22/05/31 14143 5
74467 [LOL] 김정수 감독 측 "DRX 입장문, 실제 판정서와 달라" [44] manymaster11210 22/05/31 11210 1
74466 [LOL]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보고싶은 이유 [78] Arcturus9182 22/05/31 9182 9
74465 [LOL] DRX, 산업은행 투자 유치… e스포츠팀 사상 최초 [22] 이정재9149 22/05/31 9149 0
74462 [LOL] 더 이상 더블엘리 찬성과 반대는 의미가 없습니다. [162] 날라11076 22/05/31 11076 2
74459 [LOL] RNG 선수단 "T1 진영탓 황당해" [154] carpedieem19502 22/05/30 19502 36
74458 [LOL] 슬슬 더 바뀌길 바라는 LCK 플레이오프 방식 [158] qwerasdfzxcv11813 22/05/30 11813 5
74456 [LOL] 지피지기 [19] 진나라7919 22/05/30 7919 1
74454 [LOL] 피글렛의 어제 결승 5세트 밴픽에 관한 얘기 [132] EpicSide15571 22/05/30 15571 4
74452 [LOL] 캐드럴의 어제 5세트 밴픽 리액션 영상 [143] Hestia13777 22/05/30 13777 11
74450 [LOL] 뭔가 심상치 않은 쇼메이커 [62] 묻고 더블로 가!12154 22/05/30 12154 19
74449 [LOL] 마지막 국제대회 우승으로부터 5년이 지나간 T1과 페이커 [15] 묻고 더블로 가!8716 22/05/30 8716 1
74445 [LOL] 카이팅형 원딜과 돌진형 원딜.. 밴픽 잡담 [91] Leeka10577 22/05/29 10577 6
74444 [LOL] T1 고생 많았습니다. [207] Hestia13445 22/05/29 13445 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