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22 00:33:10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2_05_22_오전_12.17.35.png (364.8 KB), Download : 3
Subject [LOL] 구마유시의 올타임 챔피언 픽 횟수&승률


케이틀린 - 7판 100%
아펠 - 30판 83.3%
징크스 - 24판 79.2%

스프링 메인 메타였던 '뚜벅이 딜링 원딜' 승률은 최상위.


그리고 지금 므시 주류 픽의 누적 승률을 보면

이즈리얼 - 11판 54.5%
카이사 - 8판 37.5%
칼리스타 - 5판 60%
트리스타나 - 2판 0%



원래 잘하던 챔피언을 갑자기 못하면 폼저하.. 라고 평가한다면
원래 대회에서 좋은 모습이 안나왔던 챔피언을 해서 경기력이 안나오는건 챔프폭 문제라고 할 수도 있는건데.


구마유시가 일시적인 폼 저하였을 뿐.  16 므시 티원처럼 후반기 반등후 우승 짜잔!! 해낼것인지
(16 티원은 6승 4패 후 우승,  19 지투는 5승 5패 후 우승...  으로 므시 자체가 럼블 반타작 하고 우승한 사례들이 이미 있는 대회라..)

아니면 현 므시 메타 원딜을 잘 못다뤄서 생기는 문제일 것인지.. 가 어느정도 관건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다른 챔피언은 몰라도 사실 구마가 이즈를 잘 다룬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전임자인 뱅즈리얼, 테장군 이즈리얼 생각해보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asyname
22/05/22 00:35
수정 아이콘
티원 선수로 뛴 것치고 카이사 승률도 승률인데 이즈리얼 kda는 많이 의외네요
22/05/22 00:35
수정 아이콘
지금 멘탈부분에서도 좀 자신감이 떨어져있는 것을 보면 폼도 안좋은 것도 맞고 지금 메타 챔프들이 구마유시가 증명했던 챔프들이 아닌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근데 결국 그런걸 뛰어넘어야죠.
검열삭제
22/05/22 00:36
수정 아이콘
뭐, 잘하겠죠! T1의 장점인 피드백이 2회전때 잘 작용되기를 바랍니다.
22/05/22 00:3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상으로도 아펠, 케틀, 징크스 할때 폼이 좋았던걸로 아는데 통계상으로도 맞는거였군요. 이건 확실히 보완이 필요할듯.
올해는다르다
22/05/22 00:36
수정 아이콘
상위라운드에서 진 직스 세나로 갈 거 같습니다. 승률은 이리저리 얽혀있는데 얘네는 플레이가 좀 눈에 띄어서요.
근데 그것도 진짜 최소한도로 대니 정도 폼은 되야 의미가 있는데 지금은...
22/05/22 00:37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정면돌파 할거라고 봅니다. 이즈 칼리는 계속 쓸거 같아요.
올해는다르다
22/05/22 00:47
수정 아이콘
예를 들어 16므시 블랭크가 니달리 전혀 안될때
일단 선택지는 니엘그킨이지만 엘그킨으로 답을 내서 우승한거지 니달리 계속 박으면 그대로 망했을거라고 봐요.
메타를 거슬러도 안되지만, 메타 내에서 제일 내손에 안맞는 픽을 본인 폼도 안좋은데 극복하겠다고 하는건 회의적입니다.
그런 선택을 할 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22/05/22 01:16
수정 아이콘
그건 결국 선수의 클래스나 방향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때 니달리는 '필수'픽까진 아니었어요. 밴카드 하나 쓰면 그만이었고, 블랭크 자체가 팀의 메인라이너도 아닌 서포터롤이었죠. 당시 정글캐리력이 그 이전과 비교해 올라가 있는 메타긴 했어도 그 이후의 정글캐리메타와 비교하면 차이가 좀 있기도 했고...

하지만 제우스 페이커 구마유시 이런 선수들은 메타를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팀 운영의 결정력을 담당하는 공격수들이고 라이너들이 메타를 가리는 순간 팀의 목표점은 되게 낮아지죠. 애초에 그럴 선수들도 아니고, 극복하지 못할 선수들도 아니라고 봅니다.
55만루홈런
22/05/22 00: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프링 주구장창 썼던 케이틀린 아펠 징크스가 보이고 있지 않죠 지금 msi땐 안쓰던 챔프 쓰고 있으니....
비오는풍경
22/05/22 00:57
수정 아이콘
인파이팅이 안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플레이 스타일이 이질적인 카이사를 제외하면 이즈리얼 칼리스타 트타 모두 인파이팅을 해야 하는 챔이죠.
아펠 케틀 징크스와 이즈 칼리 트타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상대방 사거리 밖에서 선빵을 때릴 수 있느냐 없느냐라고 봅니다.
이즈가 Q 포킹 이미지가 강한 편이지만 한타 때 뒤에서 Q만 날리고 있으면 딜 안되죠. W-E로 파고들어서 딜을 해야 합니다.
결국 상대방 사거리 안으로 파고 들었을 때 노리고 들어오는 스킬을 피해야 하는데 구마유시는 이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경력이 짧은 선수인만큼 제 예상이 틀릴 가능성이 높은데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22/05/22 01:17
수정 아이콘
나름 극단적으로 파고 드는 원딜인 사미라 잘했던 선수고, 솔랭에서도 특별히 못 다루는 원딜 챔프가 없긴 해서 일단 좀 더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2/05/22 04:12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드레이븐 같은 픽도 솔랭에선 곧잘하죠.
22/05/22 0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구마유시만 살아나면 전 티원이 빠르게 회복 가능하다고보는데 이런 거 보면 여러모로 걱정이긴 합니다.
솔직히 케리아도 그렇게 정신적으로 강인한 타입은 아닌 거 같아 조금 맘에 걸리는데...원딜이 살아나면 결국 해낼 거라고 생각해요
나머지 세 선수는 잘 할 거라고 믿고
근데 케잉은 쓸만하지 않나?
22/05/22 04:29
수정 아이콘
거의 T1 상대로 필밴이지 않나요?
스덕선생
22/05/22 00:59
수정 아이콘
전임이 이즈리얼에 일가견있는 테디여서 평가가 박할수밖에 없기도 하지만
구마유시 이즈리얼에 대해선 아쉽다는 이야기가 꽤 나왔었죠.

구마유시 최대 장점인 라인전 이겨놓고 타워밀기 순회공연에 적합한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카바라스
22/05/22 01:25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실수들이 많아서 현재 폼이 좀 떨어졌다 쪽에 한표 던집니다.
은때까치
22/05/22 01:39
수정 아이콘
저는 구마유시가 s급 원딜인건 확실하지만, 그 대부분의 장점은 로지컬과 판단력에 기인한거라고 생각합니다.

1. 강한 라인전 = 상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야할 플레이를 정확히 알고 각종 잡기술들을 잘 알고 있음
2. 한타 캐리력 = 어느 정도까지 가면 죽는지 사선을 잘 캐치하고 선을 넘나들면서 딜링함

반대로 로지컬이 개입되기 힘든 영역, 예를 들면 스킬샷이라던지 개싸움 상황에서 발휘되는 순수 피지컬은 특출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1. 예측이 안되는 상황에서 순수 반응속도
2. 단순 스킬샷 피하고 맞추기 - 대표적으로 이즈리얼

뚜벅이형 원딜 특히 아펠을 잘하는 이유 - 반대로 이즈를 못하는 이유가 이걸로 다 설명됩니다. 구마유시는 머리가 원딜치고 특출나게 엄청 좋은 반면 순수 피지컬은 평범한 A급(?)이라고 생각됩니다.
22/05/22 01:59
수정 아이콘
구마가 좀 부진하면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전 좀 의아하긴 합니다. 피지컬이 안좋은 원딜은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강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지컬만으로는 원딜은 라인전에서 기여하기 힘들어요. 당장 로지컬+피지컬 육각형이다가 폼 떨어지고 피지컬 내려가서 라인전부터 기량다운된 뱅의 사례만 봐도 그렇죠.

정확히 말하면 아직 구마유시가 우지 룰러 데프트만큼의 원딜쇼를 보여준적이 적다보니 고스트과라거나 피지컬이 특출나진 않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재밌는건 뱅도 초창기엔 이런 이야기 듣긴 했다는거... 구마유시가 국내외 프로들에게서 평가가 좋은건 상당부분 피지컬 자체에도 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인상적인 원딜쇼가 나오지 않는 한은 이런 일각의 평가는 지속될거 같긴 하네요. 이 역시 [그비환] 해야 할 부분이긴 한듯.
은때까치
22/05/22 0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좋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구마유시 피지컬은 A급에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해요. 제 기준 피지컬 S급은 역대로 따져도 우지밖에 없습니다.

다만 동급 원딜 대비 로지컬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여기서 로지컬은 상대 플레이 예측, 한타 포지셔닝, 포커싱, 스펠사용 등 머리로 할수 있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반응속도마저도 예측하고 있으면 빨라지니까 그것도 포함입니다. 즉 저는 구마유시가 잘하는 원딜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고, 다만 그 이유가 단순히 손이 빨라서가 아니라 머리가 좋아서 훨씬 더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22/05/22 02:04
수정 아이콘
사실 최고수준 원딜이 피지컬은 특출나지 않다는게 그냥 피지컬 장점이 없다는 말고 비슷한 이야기라고 봐서... 게다가 프로들이나 천상계에서는 애초에 구마유시를 예나 지금이나 피지컬부터 보고 평가했거든요. 원딜은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그저 그래서는 절대 샤라웃 못받는 라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구마유시가 프로생활을 지속하면서 자연스럽게 극복내지는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원딜은 솔랭과 실전의 접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런 점에서 조금 더 특정 챔프들로 실전감각을 쌓아나가면 될겁니다. 당장 지금 구마유시가 잘 안해버릇한 챔피언들은 판수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기도 합니다.
파란무테
22/05/22 01:43
수정 아이콘
진심 룰러가 그립네요.
꾸준함도 정말 중요한 덕목

기인,칸 같은
캐년,피넛 같은
페이커,쵸비 같은
룰러,데프트 같은
케리아,베릴 같은
2~3년차 이상 선수들의 저점이 너무낮지 않은 꾸준함이 그리워지는 날이었습니다.
물론 내일부터는 높은고점의 T1이길 기대하며!
승률대폭상승!
22/05/22 02:03
수정 아이콘
스프링후반기에 팀체급에 비해 너무 잘죽어서 좀 의심이 갔었는데
요즘 상황이 강강약약이라는 쉴드로도 커버가 안되는듯한
22/05/22 02:06
수정 아이콘
물론 이런 이야기 할 수야 있겠지만은, 지금 구마유시가 잘하고 못하고 이런 얘기는 범인찾기로 진행되기가 쉽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 안 봤으면 합니다.

어제오늘 티원에서 구마유시만 아쉬웠던게 아니고 팀적인 움직임 전체가 아쉬웠던 거고, 사실 원딜은 상황이 안 나오면 무력해보이는 면도 없지않은 포지션이라고 보네요.
22/05/22 02:21
수정 아이콘
패치에 따라 원딜도 돌고 돌텐데 롱런하려면 결국 적응해야죠.
내맘대로만듦
22/05/22 02:27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트나 잘하지않나요?
코스모스 아톰
22/05/22 02: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묻고 더블로 가!
22/05/22 02:58
수정 아이콘
?
김민둥맨둥
22/05/22 03:06
수정 아이콘
밑글에 페이커 은퇴 댓글 쓴 놈이랑 동급이네 한심하군
22/05/22 05:35
수정 아이콘
?
머스탱
22/05/22 07:37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미친 댓글이네
마스터카드
22/05/22 08:5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글보다 추천수보면 정말 할말 없게 만듭니다
밑에 페이커 은퇴글도 그렇고.
22/05/22 10:20
수정 아이콘
이분은 다른 댓글들이나 예전 닉으로 쓰신 댓글들 보면 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해요.
League of Legend
22/05/22 05:50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왔는데 숙련도 이슈가 터지는거면 그건 한계라고 봐야하죠. 그냥 컨디션이 안좋은거라고 믿고싶네요.
블랙팬서
22/05/22 06:41
수정 아이콘
밥만 먹고 롤만했는데 챔프폭은 아닌거같아요
키모이맨
22/05/22 08:06
수정 아이콘
아직 풀타임1년차 선수라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원딜이 롤에서 가장 메타변화걱정 덜한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메타 타는 선수들이야 존재하죠
특정 챔프만 특별히 잘하는경우도 많고, 평타형/스킬샷형 원딜이 차이가 심한 경우도 많고(임프정도의 선수도
코르키 손에 안맞아서 망한적이 있었죠...)
갓바킈
22/05/22 08:27
수정 아이콘
이동기가 주력인 원딜의 견적을 잘 못내는 것 아닌가 싶네요
거기다 합맞는 강팀의 빈틈을 후벼파는 능력까지 더해지니 부각되는 듯...
22/05/22 08:36
수정 아이콘
트리 점프로 바론한테 죽는다던가 이즈 노플일때 대놓고 아리한테 짤린다던가 이런 거 보면 멘탈적 이슈가 제일 큰 거 같네요.
22/05/22 08:56
수정 아이콘
캡스 인터뷰 보면서도 재차 느낀건데, 상대방을 특별히 여기지 않고 전부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첫 MSI라고 구마유시 선수답지 않게 쫄아있던데 원래 하던대로 패기 있게 하는 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마스터카드
22/05/22 08:54
수정 아이콘
극복해야하고 또한 이번 대회안에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말리면 대회때마다 힘들어할 수도 있어서..
22/05/22 09:32
수정 아이콘
msi 시작 전 원딜 메타가 인파이팅일지 유틸형일지 궁금했었는데, 인파이터형 원딜 메타가 된게 티원의 발목을 잡을 줄은 전혀 몰랐네요.
티원이 몸 비틀어서 유틸형 원딜 메타를 다시 유도할지(진을 중심으로 한), 아니면 돌진형 원딜 메타에서 구마의 폼이 올라오는걸 기다릴지 궁금해지네요.
에바 그린
22/05/22 10:46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가 이즈리얼 못하는거야 원래도 알려진 사실이였는데, 이게 스타일때문에 못하는 수준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미드 1:1 대치에서 물려 죽는 장면이나 뻘점멸 쓰는거 보고 그냥 폼이 정상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미드에서 물려죽기전에 킬 따려고 플쓰는거까진 몰라도 힐을 왜 쓰나 했고요. 결국 그 힐만 있었어도 아리한테 킬 안줬죠.
그냥 여러 장면을 보면 볼수록 피지컬보단 판단력이 완전 가있는 상태 같아서, 폼 회복이 제일 큰 관건이겠네요.

므시 기간이 짧다고 하지만, 예선-럼블을 캐리하던 쇼메가 결승때는 폼이 죽기도 하고, 반면 칸이 결승때 살아나는게 롤이니까 아직 어떻게 될진 모르죠.


그리고 김동준 없는 국제전 진짜 재미가 절반은 줄었음..
쿼터파운더치즈
22/05/22 11:07
수정 아이콘
아 막줄 공감합니다 절실히..진짜
국제전 김동준 빈자리 너무너무 커요
Mephisto
22/05/22 11:22
수정 아이콘
이건 LCK의 경기 흐름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CK 보면 딱 싸워야할 상황이 있어서 거기서 모든걸 쏟아부어야 결정이나는 흐름이 많아요.
근데 LPL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상황이 180도 틀린게 여긴 교전한번 벌어지고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2차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타 이긴팀이 역으로 스킬 모자라서 2차전에 역전당하고 게임 흐름도 내줘버리는 경우 많죠.
심지어는 궁극기가 아니라 일반스킬 쿨돌아오기전이라 역전당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사실 구마유시가 가장 실수한건 다른거 없이 에이스 직전 상황에서 점멸 사용해버린것 하나고 나머진 LCK서 흔하게 벌어지고 어지간하면 아무일 없이 넘어가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기회로 여기고 붙들고 늘어지는 팀이 LCK에선 없으니 스킬사용에 있어서 타이트하지 못한거라 이건 실수라기보단 이제야 드러난 약점인거죠.
에바 그린
22/05/22 12:38
수정 아이콘
미드 아리한테 노스펠인데 거리조절 못한거랑, 그 장면 전에 힐 빼는건 LCK 기준으로 봐도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힐 쓴다고 추격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그렇게 올스펠이 빠졌으면 아리 상대로 거리조절하는거 이런게 국내 해외의 차이라고 보진 않죠. 기본에 가깝지.

무슨말씀을 하는지 알겠는데 그거랑 이거랑은 상관이 없죠. LCK처럼 싸움 안나다가 용에서 한번, 바론에서 한번 이런 흐름이 아닌건 맞는데, 실수는 그런 난전때문에 나왔다기 보다는 그냥 상황상황에서 판단들이 틀린거죠.
22/05/22 11:10
수정 아이콘
머리로는 안 떤다고 생각하는데, 손이 떨린다고 하는 걸 보니
멘탈적인 영향으로 폼이 떨어졌다고 봐야겠네요.

그룹이나 럼블에서 내용이나 결과가 좋았다면 딛고 일어설 수 있었을텐데,
내용도 좋지 않았고 결과도 못 챙기니 더 흔들릴 수도 있어보임..
22/05/22 14:5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불리해도 후반가면 우리 원딜이 해줄거야라는 모습이 사라진 T1은 오랜만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08 [LOL] [코라이즌] 럼블 스테이지 종료 후 페이커 선수 인터뷰 [41] 삭제됨13907 22/05/25 13907 2
74407 [LOL] RNG 4강전, 북미 EG랑 금요일날 맞대결 [50] 반니스텔루이15809 22/05/24 15809 3
74406 [LOL] 우리 탑 최 "the ZEUS 우제" [99] roqur15275 22/05/24 15275 21
74405 [LOL] 현재 대회씬에서 레드팀 미드 오른은 어떨까요? [51] 작은형11452 22/05/24 11452 1
74403 [LOL] 손석희 코치, 멕시코 LLA 레인보우7 감독 확정 [18] insane8465 22/05/24 8465 0
74402 [LOL] 강퀴의 '2022 MSI를 관통하는 테마 이야기' [56] Silver Scrapes12499 22/05/24 12499 12
74400 [LOL] 럼블스테이지 1위팀이 받는 혜택 정리 [25] Leeka11669 22/05/24 11669 1
74399 [LOL] 내일 가장 혼란을 불러올 경우의 수 이야기 [22] MiracleKid12414 22/05/23 12414 0
74398 [LOL] 아는맛 맛있다 [65] 잘생김용현14258 22/05/23 14258 7
74397 [LOL] 지금 T1의 상태에 대한 감상. [15] 예니치카11975 22/05/23 11975 10
74396 [LOL] '벌칸'의 소신 발언? "이번 MSI, 수준 상당히 낮다" [27] 융융융11003 22/05/23 11003 4
74395 [LOL] 자력 1위에 도전하는 티원, 8시 빅매치는 과연? [173] Leeka15983 22/05/23 15983 4
74393 [LOL] MSI 2022 럼블스테이지 4일차, T1의 반등 응원합니다 [32] 코로나아웃7711 22/05/23 7711 1
74392 [LOL] 베트남, 롤 동남아시안게임 압도적 우승 [16] Leeka7062 22/05/23 7062 0
74390 [LOL] 임팩트 인터뷰 - 애슐리 강 [7] League of Legend7179 22/05/23 7179 1
74389 [LOL] 칸이 방송에서 했던 말들 [49] Leeka18512 22/05/22 18512 3
74388 [LOL] 220522 MSI 챔피언 밴픽 티어리스트 [15] 은때까치9926 22/05/22 9926 8
74387 [LOL] MSI 2022 럼블스테이지 3일차, 메인은 9시? [16] 코로나아웃9149 22/05/22 9149 0
74386 [LOL] 서밋 FPX행 루머 [28] roqur9989 22/05/22 9989 0
74385 [LOL] T1 응원글이자 럼블 1,2일차 감상 겸 전망 [68] Hestia11510 22/05/22 11510 22
74384 [LOL] 벨베스 인게임 스킬 유출 [21] SAS Tony Parker 8121 22/05/22 8121 0
74383 [LOL] 왜 비등했던 경기를 완패 또는 발렸다고 할까요? [84] PARANDAL11939 22/05/22 11939 7
74382 [LOL] 구마유시의 올타임 챔피언 픽 횟수&승률 [46] Leeka11874 22/05/22 1187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