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14 03:58:05
Name Hestia
Subject [LOL] RNG 헤드코치 KenZhu의 입장문이 올라왔습니다 (수정됨)

2730b1454ef8688566bb301e9309584c.jpg


https://www.fmkorea.com/4615066673
이하 퍼온 번역문은 에펨코리아 LoL 게시판 "매트리커"님의 게시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Royal Never Give Up Head Coach Ken Zhu입니다.


RNG의 MSI의 "재경기"에 대해서 팬 분들과 얘기를 좀 하고 싶은데요.

내가 오늘 정오에 일어났을 때, 나는 훈련실의 팀 멤버들과 매니저들이 뭔가에 대해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나는 우리가 MSI B그룹의 첫 3일의 경기를 다시 경기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우리는 일시적이지만 3승 0패로 그룹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당신도 이유는 알 수 있을테니, 반복해서 말하진 않겠습니다.


한마디로 한국 중국간의 딜레이가 일관되지 않아 라이엇이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재경기를 결정했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를 듣고난 저의 첫 반응은 어리둥절했습니다.

십년간의 제 재직시절에 그런 것은 접해본 적이 없었고, 선수들과 다른 매니저들은 더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전해들은 그 순간, 경기 시작까지는 2시간이 남아있었습니다.

나는 모든 팀원이 나처럼 심각한 영향을 받았음을 느꼈습니다.

팀의 리더이자 감독으로서 그 순간 진정해야한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습니다.

즉시 팀의 모든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나는 프로 코치이고, RNG 선수들은 프로 선수이고, 우리는 프로 클럽입니다.

어쨌든 아무리 억울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우리는 우리의 직업과 경기를 존중하며, 상대 팀과 팬을 존중하며, 모든 관객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순간 우리에게는 오늘의 경기를 마치는데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했습니다.


다행히 재시합 결정이 경기 전, 우리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우리는 성공적으로 오늘 경기를 마쳤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길 바랍니다. 20대 청년들이 이런 상황에서도 차분히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선수들은 그것을 얻어낼만 한 자격이 있습니다.


지난 4월 1일부터 우리는 상하이 전염병 예방 및 방역 규정에 따라 숙소에서 격리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에 방문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우리의 상황 속에서, 라이엇은 우리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게 허락해줬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라이엇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은 많은 어려움을 확대시켰습니다.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정부와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전례없는 압박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실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상하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더 한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우리의 일정을 예로 들겠습니다.

우리의 트레이닝은 새벽 3시 이후에 끝납니다. 씻고 나면 새벽 4~5시가 될 겁니다.

잠이 들고나서 얼마 되지 않아 아침 8~9시에 PCR 검사를 받으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PCR 검사를 마친 후 다시 잠자리에 들었고,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정오에 다시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MSI에 정상적으로 참여한 팀보다 경기 전 디버깅과 준비를 오래 해야합니다.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습실을 미리 비워놔야하기 때문에 경기 전 워밍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기간에는 연습실에 아무도 나올 수 없고 모든 과정이 모니터링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어떤 발표도 하지 않았고, 여전히 이 MSI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습실을 우리 스스로 세팅하고, 설정을 스스로 조정했고, 오디오도 스스로 조정했으며, 심지어 인터뷰 역시 스태프가 직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것은 라이엇의 감독 아래 완성되며, 우리는 여러가지 요구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여전히 재시합에 대한 패널티를 받았고, 우리 잘못이 아니더라도 묵묵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선수들이 관객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 위한 우리의 훈련과 경쟁을 주장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재경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경기 첫 날 한국-중국 간 딜레이가 일정하지 않아 재경기로 이어진 것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3일 만에 문제를 발견하고 재경기를 하자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닙니까?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받아들이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나는 많은 팬과 친구들로부터 많은 개인메시지를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며, 누구는 우리가 그만두기를 원합니다.

솔직히 말해, 이런 상황을 접했을 때 우리는 그만둘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어려움에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서야 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팀을 대표하여 입장을 표명합니다.  




---------------------------------------------------------------------------------------------------------------------------------------




입장문을 보고 드는 생각을 굳이 글로 풀어서 쓰는 것조차도 버겁네요.
자신들의 문제로 남들에게 끼친 피해는 아예 고려도 하지 않는 극도의 이기심.
오로지 자신들에게 약간이라도 불편이 가해지는 것에만 몰두하여 악을 쓰는 추악함.

핑을 맞춰주는 것도 모자라 더 불리한 핑에서 경기한 것이 문제라는 것을 자각조차 못하는 절망적인 수준.
더 나아가서는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역경을 딛고 이겨낼거라고 스스로의 얼굴에 금칠쇼를 벌이며 영웅화를 시전하기까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뻔뻔함과 파렴치함을 보고 있노라니 머리에 스팀이 도는게 아니라
수준의 저열함이 상상을 아득히 넘어서는 것에 어떤 경이로움마저 느껴질 지경입니다.
특히 중간에 자기들 타임스케줄 때문에 힘들다고 징징대는 부분에서는 너무나 놀라워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정말 '전혀' 모릅니다. 선수들의 '저울' 이모지 시위, 이 조치에 대한 극성스러운 중국팬들의 반지성적 반응에 더해
헤드코치라는 인간이 보이는 이러한 행태를 보니 개선될 여지가 없는 어떤 천성을 보는 느낌입니다.
실로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들판에 떠도는 금수들도 이들보다는 염치가 있을텐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힐링받아갑니다
22/05/14 04:02
수정 아이콘
중국이 중국한다 그러고 우리는 중국인이다라고 보여지네요
22/05/14 04:03
수정 아이콘
격리를 오래 하다 보니 분위기 파악 못하는 건가 했는데
사리분별도 이쯤되면 그냥 단체로 정신착란이라도 왔나 싶을 정도네요
22/05/14 10:52
수정 아이콘
팩트) 작년에도 이랬다
조미운
22/05/14 04:07
수정 아이콘
어느 집단이든 현명한 사람도 있고 미련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라, 최대한 개개인에 대한 평가는 하더라도 하지 말자는 게 평소 생각인데요. 최근 LPL 관계자들 및 팬들의 반응을 보면서 생각이 좀 흔들리고 있습니다.

솔랭을 하다 보면 가끔 인게임 내에서 혼자 분노하고 트롤하고 다른 팀원들에게 훈계(?)까지 하는 이상한 사람들을 보는데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뻔뻔할까, 저 정도 수준이면 말 섞어봐야 아무 의미 없으니 말하는 것조차 낭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RNG의 팀 대표 혹은 LPL 관계자들(e.g. 해설가)의 입장문 혹은 트윗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게 맞나...
조말론
22/05/14 04:11
수정 아이콘
정상적으로 대회에 참가가 안되는데 인증리그에서 부적격으로 판단한 핑으로 대회에 참가시킨 라이엇이 1차잘못
국제대회에 안나가본게 아니면서 현지 참가 팀들의 페널티는 감안못하고 자신의 불편만 강조하는 후안무치한 저들의 잘못
22/05/14 04:14
수정 아이콘
'우리도 피해자다'가 아니라 '우리만 피해자다'라는 입장이라는게 상상초월입니다. 차라리 전자의 스탠스로 입장을 밝혔으면 기본적으로 라이엇의 머저리같은 대회 운영과 방침 때문에 모든 사단이 일어난거라 일부 이해해줄 여지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사서 욕을 먹는거나 다름없죠. 진심이 팍팍 묻어나는 저런 사고방식이 경악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22/05/14 04:11
수정 아이콘
보니까 어느 누가 말한것처럼, RNG는 오기 싫었는데 라이엇이 사정사정해서 참가한 것도 아니네요.
저리 뻔뻔한걸 보니 귀맵이나 코치진 사인 같은 양심도 안 믿어짐.
걍 쓰레기같은 대회가 되어 버렸네요.
22/05/14 04:13
수정 아이콘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라이엇은 그래도 이왕 벌어진거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RNG는 후안무치함 그자체네요.
연습실 세팅을 선수들이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숙소 내 장비와 책상 가져다 쓰는건 세팅에 있어서 오히려 이점이라고 봐도 되는데
무슨 엄청난 격리공간에서 게임하느라 고생한마냥 포장하는게 역겹습니다.
크랭크렁
22/05/14 04:13
수정 아이콘
참가를 안 했으면 깔끔했을텐데 거 참

사실 RNG보다는 라이엇이 더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RNG의 태도도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Liberalist
22/05/14 04:22
수정 아이콘
이제는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밑바닥을 보여주다못해 지하실까지 파고드는 꼬라지가 참... RNG의 역겨움이 참 맵습니다.
22/05/14 04:28
수정 아이콘
작년이랑 코치가 같은지 모르겠는데 예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이 비호감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맙네요.
덕분에 특혜보는 쪾들 뺴고 애지간한 분들 다 적으로 돌리신듯
22/05/14 04:33
수정 아이콘
네 알겠고 섬머 때는 꼭 다른 팀들이 잘해줘서 RNG는 선발전에서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하라
22/05/14 04:35
수정 아이콘
콰아아아~ 그럼 하지마~
Jurgen Klopp
22/05/14 04: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역겹네
하얀수건
22/05/14 04:49
수정 아이콘
정작 작년 MSI때를 돌이켜보면 RNG는 너무 뻔뻔하네요
대장햄토리
22/05/14 04:49
수정 아이콘
똑같은 사람일텐데..
저 나라 사람들은 창피라는걸 못 느끼나요??
진짜 참 뭐랄까..
솔직히 엮이고 싶지가 않아요
곱절로 달려라
22/05/14 04:49
수정 아이콘
작년 그 발언 너 아니냐?

지랄이 짜구나
마포구보안관
22/05/14 04:58
수정 아이콘
지네 나라 정부에 따져야 할 문제들을 가지고 롤판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도 모잘라서 다른 팀들이 본인들때문에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본인들 위주의 생각...
일말의 양심도 없어보이네요
22/05/14 05:01
수정 아이콘
나머지 10팀의 선수감독 누구도 커리어내내 80핑 강제대회를 해본적 없고 귀국을 사유로 msi경기일정을 혜택받아본적 없다
Extremism
22/05/14 05:09
수정 아이콘
이 마인드면 뭐 귀맵해도 놀랍지도 않음
프란소와즈
22/05/14 05:32
수정 아이콘
메모장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22/05/14 06:03
수정 아이콘
중국은 핑 몇으로 게임했나요?
22/05/14 10:40
수정 아이콘
시진핑...
이선화
22/05/14 16:58
수정 아이콘
35핑으로 추정중인데 사실 모르죠. 더 낮을수도 있고. 심판도 카메라도 없는데 뭘 보고 믿겠습니까
시간이지나면
22/05/14 06: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시진핑이 나쁜놈이라는거지? 그걸 글에 쓰라고!
kartagra
22/05/14 06:12
수정 아이콘
'후안무치'

중국 선협물 봤을 때 느꼈던 역겨움을 게임 글에서 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대단하네요 진짜. 현실이나 창작물이나 어찌 하나도 다를 게 없을까.
마음에평화를
22/05/14 06:34
수정 아이콘
천겁이나 맞고 소멸하기를 크크
Bronx Bombers
22/05/14 06:43
수정 아이콘
그냥 격리 좀 오래해서 사람이 돌아버린거 같은데
이런 것도 피해인가? 근데 그걸 우리가 왜 사정을 봐주지?
톰슨가젤연탄구이
22/05/14 06:44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네요.
오히려 상식적인 내용이었으면 놀랬을듯
22/05/14 06:44
수정 아이콘
MSI 온라인 참여에 대한 감사는 라이엇이 아니라 모든 불편함과 35핑 강제라는 전례없는 페널티를 감내한 나머지 10개팀 및 팬들이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RNG가 이 재경기 사태에 책임이 없다고 할지라도, 상하이 봉쇄가 심각하다 할지라도, 이 전례없는 참여가 누군가의 희생에 따른 것이었는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인연과우연
22/05/14 06:51
수정 아이콘
작년 MSI 때도 봤던 뻔뻔함...
확실히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22/05/14 06:57
수정 아이콘
정말신기한건 지금까지 중국관계자나 알엔지선수들 코치 인터뷰나 입장문보면 핑안좋다는 이야기가 아예 없습니다 크크
진짜억울했으면 자기들도 핑튀고 핑이상했다는 이야기했을텐데...
대단하다대단해
강가딘
22/05/14 07:15
수정 아이콘
제가 이해 못하는게 봉쇄때문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는건 익스큐즈, 핑 맞춰주는 것도 10개 팀 다 동의했으니 ok,
근데 적어도 대회에 참가했으면 대회 규정에는 따라야 되는것 아닌가요?
복장 규정도 여기고 공식 해드셋이 없으면 하다못해 연습용 해드셋이라도 써야 되는거 아닌가?
그것도 안지키면서 재경기하는거 억울하다는건 아니죠
진즉에 규정위반으로 실격처리해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22/05/14 07:25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헤드셋 같은 규정 제대로 지키는 모습이었으면 재경기로 인한 일정 불만에 조금은 억울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텐데..
22/05/14 07:3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겪어온 중국 사람 마인드라 놀랍지 않네요
그냥 다들 저렇습니다. 나쁜것도 특이한것도 아니에요
22/05/14 07:40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세체탑은 칸, 세체정은 온플릭입니다.
22/05/14 07:41
수정 아이콘
그래.. 무슨 말인지 대충은 알겠는데 너네를 억까하고 있는 건 라이엇이랑 롤붕이들이 아니라 니네 정부란다.. (한숨)
우공이산(愚公移山)
22/05/14 07:41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안 보고있습니다. 얼마나 왕자님 대우를 받으셨으면 남들 희생의 희자도 안 나오는지 잘 알겠네요
밀로세비치
22/05/14 07:45
수정 아이콘
늘 그동안 봐왔던 중국 그자체라 놀랍진 않네요 흐흐
22/05/14 07:45
수정 아이콘
뻔뻔하네
DeglazeYourPan
22/05/14 07:55
수정 아이콘
진짜 말그대로 지들생각만 하네요
유자농원
22/05/14 08:11
수정 아이콘
중국은 왜 저렇게 된 걸까요 북한처럼 나라를 막아놓은 것도 아닌데
네~ 다음
22/05/14 08: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누구탓이라고? 어 못적지?
22/05/14 08:15
수정 아이콘
이래야 중국이지 왜 아무말도 없나 했다
22/05/14 08:16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면 라이엇이 먼저 나서서 욕 먹는 의미가 무색해지지 않겠습니까?
기본적인 개념이 전세계에서 상식인이라고 말하는 쪽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2/05/14 08:22
수정 아이콘
진짜 극한의 이기심이네요
그전에 자기들이 받던 배려와
나머지 참가팀들이 한국에 와서 받던 불합리한 부분과 수많은 리스크들은 전혀 안중에도 없나봐요?
무적LG오지환
22/05/14 08:24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입장문을 읽으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군요 크크
이경규
22/05/14 08:26
수정 아이콘
그냥 저런 나라니까 저런 사고방식이 머리에 박혀서 그런거겠죠 뭐.
회사가 중국인하고 거래할 일 없는것에 감사합니다.
메가트롤
22/05/14 08:27
수정 아이콘
세상 그 어떤 국가가 이보다 역겨울 수 있을까?
백수아닙니다
22/05/14 08:28
수정 아이콘
저런 마인드면 뭐.. 귀맵은 당연하겠네
쩜삼이
22/05/14 08:31
수정 아이콘
......키보드에 자꾸 자동으로 특정 문자에 손이 갑니다, 손이가요.
22/05/14 08:32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상황의 특수성과 그 어려움에 공감을 해주려고 해도, 작년에 저지른 짓이 있잖아요?
작년 MSI에 그 일이 없었으면 그래도 나름 이해해보려는 사람들도 있었을 테고, 목소리를 냈을 때 공감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이런 게 업보라는 거죠.
데이나 헤르찬
22/05/14 08:41
수정 아이콘
일정이 많으면 경기감각유지에 좋다더니 이번엔 입장문 쳐 내고 앉아있네 크크크크
사랑해 Ji
22/05/14 08:45
수정 아이콘
당황스럽네
Silver Scrapes
22/05/14 08:54
수정 아이콘
이런 우리의 상황 속에서, 라이엇은 우리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게 허락해줬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라이엇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 라이엇이 간곡히 부탁해서 억지로 나온게 아니라 니들이 참여를 허락 받은거구나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어떤 발표도 하지 않았고, 여전히 이 MSI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습실을 우리 스스로 세팅하고, 설정을 스스로 조정했고, 오디오도 스스로 조정했으며, 심지어 인터뷰 역시 스태프가 직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것은 라이엇의 감독 아래 완성되며, 우리는 여러가지 요구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니들이 나오고싶다고 허락받은거지만 그 봉쇄간에 라이엇이 준비를 다 해줘야했구나.. 그 와중에 옷이랑 신발은 준비 못했구나..

우리의 트레이닝은 새벽 3시 이후에 끝납니다. 씻고 나면 새벽 4~5시가 될 겁니다.
잠이 들고나서 얼마 되지 않아 아침 8~9시에 PCR 검사를 받으라는 전화를 받습니다.
PCR 검사를 마친 후 다시 잠자리에 들었고,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정오에 다시 일어났습니다.
-> 처자다가 PCR 한번 받는거 말고는 이동간에 소모되는, 무대에 나오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같은건 개꿀딱 이득이구나

우리는 MSI에 정상적으로 참여한 팀보다 경기 전 디버깅과 준비를 오래 해야합니다.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습실을 미리 비워놔야하기 때문에 경기 전 워밍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기간에는 연습실에 아무도 나올 수 없고 모든 과정이 모니터링 됩니다.)
-> 연습실이 그거 하나인것도 아닌데 경기를 하는 장소에서 워밍업 못하는게 억울한거구나. LPL 리그중에도 억울했겠네

그리고 한가지 더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경기 첫 날 한국-중국 간 딜레이가 일정하지 않아 재경기로 이어진 것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3일 만에 문제를 발견하고 재경기를 하자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닙니까?
-> 아 이건 웃기긴 함 크크크

하지만 우리는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어려움에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그에 맞서야 합니다.
-> 땅이 크고 인구가 많아서 소국이라 할 수 없고, 속이 좁아서 대국이라 할 수 없으니 (이하생략)
22/05/14 09:01
수정 아이콘
MSI에 흥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22/05/14 09:04
수정 아이콘
쟤들은 그냥 원래 저런 종족들이죠. 일반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저런 사례들이 많구요. 그냥 후안무치한게 쟤들 특임.
22/05/14 09:07
수정 아이콘
전신인 황주 로얄클럽이라는 이름부터 시작해서 팀 전체가 안좋은 의미의 중국스러움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Bronx Bombers
22/05/14 09:12
수정 아이콘
심지어 라이엇 공식으로는 전신도 아닙니다.....2부리그 강등당하니 시드권을 돈 주고 사서 팀 갈아탔어요. (KBO로 치면 현대 유니콘스-히어로즈와 유사) 그래서 공식적으로 RNG 롤드컵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 아니라 4강입니다. 이건 라이엇 오피셜이구요
22/05/14 09:10
수정 아이콘
VCS는 코로나 이슈로 롤드컵 불참(2020시즌)
LPL은 코로나이슈여도 온라인 참여 결정

참여하게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 않니..? 아님 미리 우리 이러한상황이니 양해바란다고 공지를 하든가
다른 LPL팀 중 상하이 연고 아닌팀이 참가하게 하는것도 방법일텐데, 1위이니 무조건 나가야겠다 생각한건가..
신량역천
22/05/14 09:10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눈이 썩어버렸네요
겟타 아크 봄버
22/05/14 09:14
수정 아이콘
그럴거면 하지마 콰아아아아아아
아데나이카
22/05/14 09:18
수정 아이콘
진짜 역하네요...
방과후티타임
22/05/14 09:2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자기숙소에서 대회 참여하는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지구반대편으로 날아와서 처음보는 환경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다른 팀들은 파업해야겠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5/14 09:22
수정 아이콘
개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네요
22/05/14 09:23
수정 아이콘
조용히 규정지키고 있었으면 라이엇이 욕먹을 일이었는데 지들이 나서서 탱킹하네요. 멍청한건지 뻔뻔한건지 참..
22/05/14 09:31
수정 아이콘
근데 중국인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반칙써서 이기고 질때 아 우리 반칙이 더 저열하지 못했으니까 패배인정! 하고 넘어가나요? 그게 너무 궁금함;;
22/05/14 12:52
수정 아이콘
중국 축구가 그렇습니다. 15억 대륙의 기적! 급의 선수가 꽤 나오는데, 유소년일때 다른 아랫급들이 살인태클로 다 보내버려서 중국 축구가 지금수준인거죠.
Un Triste
22/05/14 09:3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느 지점에서 불공정하다고 느끼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릴리아
22/05/14 09:36
수정 아이콘
십년재직했는데도 핑의 중요성, 공정성의 중요성을 모르면 그냥....
Grateful Days~
22/05/14 09:44
수정 아이콘
저게 중국입니다. 자기들이 천룡인이죠.
Rorschach
22/05/14 09:47
수정 아이콘
중국
pzfusiler
22/05/14 09:48
수정 아이콘
뭐랄까.. 사실 롤과 라이엇은 우리가 아는 시절은 모두 중국의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텐센트가 라이엇 지분 22프로를 소유한게 2008년(!)이었고 (공장 사무실에서 개발하던때부터죠)

2011년 2월부터 3억5천만달러를 투자하며 지분을 92프로까지 올리며 라이엇은 공식적으로 텐센트의 자회사가 되죠.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서비스는 2011년 12월에 시작했으므로 국내 롤 유저가 즐긴 롤은 단 한순간도 텐센트의 것이 아닌적이 없었죠.. 본인이 2010년부터 북미서버를 한 극소수의 유저가 아니라면..

라이엇 직원들은 텐센트의 주식을 받고 텐센트가 뿌리는 보너스를 받고 텐센트가 산 휴양지로 단체휴가를 가고 매출이 작년보다 못해도 텐센트가 준 개인보너스를 받고..(라이엇의 주식이나 라이엇의 돈이 아닙니다. 텐센트는 HSBC를 통해 직원들이 텐센트 주식을 받을수 있도록 중개계좌를 만들어주고 컨설턴트까지 연결해줬죠)

이러니 당연히 중국편을 드는 운영을 할수밖에 없겠죠.
22/05/14 09:50
수정 아이콘
그냥 사람이 아닌거같네요 크크 모든 상식을 파괘한다
비오는풍경
22/05/14 09:52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RNG 잘못 없다는 개소리 하는 사람이 없군요
지들이 생각해도 이건 쉴드 못치겠나봅니다
사랑해 Ji
22/05/14 10:00
수정 아이콘
참가하기 싫었는데 라이엇이 사정해서 나온거다-> 저 코치글을 맞게 번역했다면 이게 깨진것같네요.
DeglazeYourPan
22/05/14 10:04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것조차도 실더들 억지논리였을 뿐인 게 이 대회에 참가하는 누구보다 노리스크로 쿨하게 보이콧할 수 있는 건 숙소에서 대회 뛰는 RNG였죠
22/05/14 09:53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 공감되는건 딱 한가지네요.
왜 몇경기를 치루고 나서야 재경기라는거
한경기 치루고 바로 재경기 했어야죠.
그리고 여전히 다른 팀에 비해 유리한 입장이라는건 변함이 없죠.
22/05/14 09:57
수정 아이콘
역시 니들이 짱이다
반찬도둑
22/05/14 10:05
수정 아이콘
저쯤되면 그냥 라이엇도 RNG한테 아무것도 설명을 안했나? 싶긴 하네요
보통 다른 팀의 사정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저 긴 글에서 그에 관한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한 번이라도 해볼만한데
아예 없는거 보면... 이건 뭐...RNG한테 라이엇이 야 니네 안 오고 게임해도 된대
오케이? 이정도만 설명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브이
22/05/14 10:0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잘못 없음
한량기질
22/05/14 10:13
수정 아이콘
자신들이 받는 편의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아주 작은 불편함은 불공정하다며 난리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네요. 허허
무지개송아지
22/05/14 10:13
수정 아이콘
뭔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말 저말 다 적어봐도 결국 다른 사람들이 한 말의 반복이네요 흐흐

라이엇 이 중국놈 그러지마
이호철
22/05/14 10:15
수정 아이콘
중국 회사 라이엇과
중국 팀 RNG의 가슴이 옹졸해지는 환장의 콜라보
뭐 텐센트가 라이엇 멱살 쥐고 끌고가는 이상 바뀔 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중국에 폭탄이라도 떨어져서 시청자가 줄지 않는 이상은
22/05/14 10:17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중국인치고 이정도면 예의 있는편이라는게 유머
Dončić
22/05/14 10:20
수정 아이콘
"순혈"
밀크티라떼
22/05/14 10:26
수정 아이콘
나머지 팀들도 소리 좀 냈으면 좋겠네요.
얘들은 뻔뻔하게 자기들 할 말 다 하는데
트리거
22/05/14 10:30
수정 아이콘
중국은 중국했고
라이엇은 중국했네요
22/05/14 10:43
수정 아이콘
귀맵해도 놀라울게 없는 마인드
CrazY_BoY
22/05/14 10:48
수정 아이콘
그럼 하지마 이쒸~! (대충 박명수가 정준하 신발 걷어차는 짤)
역대 최악의 LoL 국제대회 확정이네요 크크
SkyClouD
22/05/14 10:52
수정 아이콘
쟤들 입장도 이해할 수는 있는데, 그럼 그냥 참가를 안시켰어야지. 라이엇의 원죄가 크죠.
상하이 실정을 아는 입장에서 '우리가 이렇게나 힘든 상황에서 하는거야' 라고 하는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힘들면 그냥 뺐어야지...
22/05/14 10:54
수정 아이콘
재경기가 패널티라는 입장만 강조 안했어도 여론이 이렇게 극악으로 치닫지는 않았을텐데
파핀폐인
22/05/14 11:03
수정 아이콘
이래서 목소리가 큰놈이 이긴다는 말이 있나봅니다. 담원도 작년에 이렇게 개 진상 떨었어야 했는데 ㅠ;;
Limepale
22/05/14 11:12
수정 아이콘
제 2분이 이 입장문에 낭비되었습니다. 글로 쓰레기를 읽는건 오랜만인것 같네요. 운영 회사가 중국에 있어서 팀이 정식으로 성명문 내는건 중국팀만 가능하겠죠. 작년부터 근본력도 없는 팀이 나대니까 보기 역겹네요
그놈헬스크림
22/05/14 1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2/05/14 11:29
수정 아이콘
마인드 꼬라지보니 귀맵 진짜 할지도 모르겠네요
몰래바론 이런거 봉인하고 게임해야할듯
수리검
22/05/14 11:34
수정 아이콘
니들 힘든게 대회랑 뭔상관이야 .. 너네 진핑이한테 따져 그런건
초보저그
22/05/14 13:02
수정 아이콘
그랬다가는 현실 캐삭 당해서...
미카엘
22/05/14 11:55
수정 아이콘
-중국-
이웃집개발자
22/05/14 11:57
수정 아이콘
됐고 캠이나 켜 그냥
22/05/14 11:57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걸 무협읽다가 느꼈어요...
아무리 봐도 컨셉은 아닌거 같은데 희안하게 안맞고 불편한 부분이 보이면 어김없이 중국작가더라구요
젓가락
22/05/14 12:03
수정 아이콘
결국 문제의 근원은 공정함을 확보하지 못한 라이엇인데.. 왜 괜히 입장문을 통해서 사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Rng의 입장도 이해는 되는데..
청보랏빛 영혼 s
22/05/14 12:07
수정 아이콘
와...진짜...T1파이팅!
억울하다는 말도 못하게 압도적으로 이겨줘!
네오바람
22/05/14 12:12
수정 아이콘
착한
22/05/14 12:27
수정 아이콘
사실 뭐 롤 다 끊어야죠
이번 RNG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LPL팀에 대한 편애는 계속 있겠죠 이야기 한다고 뭐 바뀔 것도 아닐테고
유부남
22/05/14 12:28
수정 아이콘
짱.... 먹어라!
22/05/14 12:48
수정 아이콘
메모장을 켜겠습니다.
22/05/14 12:54
수정 아이콘
가상 딜레이가 아닌 쾌적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타 팀들과 그런 롤 게임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은 안중에도 없군요.
초보저그
22/05/14 13:04
수정 아이콘
어그로 핑퐁이 예술입니다. RNG가 장비 제대로 착용 안했을 때는 라이엇이 입장문 발표해서 어그로 끌어주고, 라이엇이 핑 관리 못하고 늦게 발견했을 때는 RNG가 입장문 발표해서 어그로 끌어주네요. 역시 라이엇과 RNG는 롤잘알인 듯.
League of Legend
22/05/14 13:14
수정 아이콘
?! 크크
22/05/14 13:23
수정 아이콘
본인들을 제외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자신들이 누리는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함이니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이 피해를 보게 되면 누구보다도 격렬하게 반발하는 그들이란....우린 그걸 이기적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22/05/14 13:33
수정 아이콘
엄마가 집에서 못나가게해요ㅜ 집에서 하게 해줭!
아침마다 엄마가 깨우러 와서 힘드렁! 우엥!
머나먼조상
22/05/14 13:39
수정 아이콘
중국인 평균
22/05/14 13:54
수정 아이콘
국제전은 늘 LCK 팀을 응원해왔습니다만 그 어느때보다 티원을 응원합니다.
키작은나무
22/05/14 14:01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본인들을 불공정함에 투쟁하는 여라 정도의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는거 같아요.
홍파파
22/05/14 14:10
수정 아이콘
온플릭열사님... 그립읍니다...
이민들레
22/05/14 14:13
수정 아이콘
왜 안온다는 팀을 참가를 시켜주는거야
아수날
22/05/14 14:14
수정 아이콘
잠이나ㅜ자라
22/05/14 14:28
수정 아이콘
만약에 중국팀이 결승에 올라가면.. 결승엔 한 팀만 있는 건가요? 거기에 한국팀이 결승에 못올라가게 된다면 참 분위기가...
1등급 저지방 우유
22/05/14 15:1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유게 선수들, lpl캐스터 sns도 그렇고
코치의 멘트도 그렇고

현재 처해진 중국내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을 까면 죽은 목숨이니까
타겟을 돌릴 수 밖에 없는건 아닌가 하고
Normalize
22/05/14 15:2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 저기 써진 말들 싸그리 다 그렇다고 칩시다. 이해해준다고 치면. 캠 못키는 것까지 다 그렇다고 치면.

그래도 하다못해 공식경기, 국제경기를 하는데... 규정에도 나와있는 '복장', '헤드셋' 이거 모양새만으로라도 따르려는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역시나 아무 언급이 없네요? 그게 무슨 [프로의 자세]입니까? 라이엇이 뭐라 안하는 사항이니 안지켜도 상관없다?

RNG는 태생부터 꼼수써서 만든 팀 답게 아주 자기들 유리한 건 하나도 안거르고 대놓고 얌체짓하는게 한결같군요. 이 같잖은 팀이 그나마 프로팀이랍시고 보여주던게 우지가 있던 때 정도.
노래하는몽상가
22/05/14 16:03
수정 아이콘
진짜로 한국가에 대한 혐오가 없던것도 생길수준이네요
당근케익
22/05/14 17:00
수정 아이콘
입장문 x 징징문 o
솔직히 오프나 온라인에서 다른 나라 혐오는 그 사람에 대해 눈쌀 찌푸려지는데
중국욕은 그러려니 합니다
그냥 상식이 안 통하는 수준이에요
아니, 상식이란 게 그 나라만 이상함

온열사님 주가는 오늘도 오르네요

lec, lcs 쪽 해설진들 제발 한마디좀 해줘
Starlord
22/05/14 17: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이런 상황을 접했을 때 우리는 그만둘까 생각했습니다.]

외않관둬?
황제의마린
22/05/14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수꾼
22/05/14 20:20
수정 아이콘
나갈 요건이 안되면 안 나오면 되는데
생떼를 써서 나와서는 이게 무슨 진상인지
오늘보다 나은 내일
22/05/15 03:53
수정 아이콘
니들 하나 때문에 다른 모든 팀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나 좀 해라. 사람 가죽 얼굴에 달고 있으면
한국안망했으면
22/05/15 04:06
수정 아이콘
Pcr아침에있으면 훈련시간을 바꿔야지 멍청한소리하고있네
자다깨면 힘들긴할듯
블랙팬서
22/05/15 07:57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기면 좋고 다행인데 괜히 지면 엄청 찝찝하고 기분나쁠듯 티원 제발 찢어줘!!!
AaronJudge99
22/05/15 08:15
수정 아이콘
그만두면 안될까?
김포북변동
22/05/16 16:52
수정 아이콘
티원 화이팅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381 [LOL] 세계의 벽은 아직 높은건가? - 2일차 후기 [258] Leeka17143 22/05/21 17143 1
74380 [LOL] [msi] 티원 안일함부터 고쳐야겠는데요 [46] 잘생김용현13027 22/05/21 13027 11
74378 [LOL] 신규 정글 챔피언 벨베스 시네마틱 공개 [15] roqur10996 22/05/21 10996 0
74376 [LOL] 유럽의 왕. 지투가 보여준 럼블 개막전 승리 [97] Leeka16190 22/05/20 16190 0
74371 [LOL] 우리는 그 여정을 끝낼 의무가 있다. [31] 호프스테터13572 22/05/19 13572 38
74370 [LOL] 농심 원딜러 Vital, LJL 센고쿠 게이밍행 [26] 비오는풍경9280 22/05/19 9280 0
74367 [LOL] 인벤에 페이커 선수의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135] 마감은 지키자19536 22/05/18 19536 22
74366 [LOL] 언제나 RNG에게 공정한 라이엇 [55] Leeka16710 22/05/18 16710 13
74365 [LOL] TIME TO BURST IT /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 인터뷰 [9] AppleDog7953 22/05/18 7953 1
74363 [LOL] msi 럼블스테이지 일정 [111] roqur15500 22/05/18 15500 0
74362 [LOL] 데프트 선수 인벤 인터뷰 [13] 앙앙13567 22/05/17 13567 2
74358 [LOL] 아시안게임 e스포츠 예선 내년으로 연기 [44] Un Triste11356 22/05/17 11356 0
74354 [LOL] 북미는 여전히 메이저인가? [85] 하프늄14863 22/05/16 14863 1
74352 [LOL] 국제경기 그룹스테이지 풀리그 방식의 문제 [49] 파란무테13275 22/05/15 13275 0
74351 [LOL] 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리는듯한 이정현 아나운서 [78] SAS Tony Parker 20997 22/05/14 20997 0
74349 [LOL] RNG 헤드코치 KenZhu의 입장문이 올라왔습니다 [131] Hestia20095 22/05/14 20095 21
74347 [LOL] RNG의 입장문? [135] 반니스텔루이18977 22/05/13 18977 1
74345 [LOL] MSI 역대급 파행 운영 [260] 나일레나일레21276 22/05/13 21276 5
74341 [LOL] 만물'핑'계론, 이제는 상식적인 답변을 해주세요! [52] 삭제됨12835 22/05/12 12835 21
74338 [LOL] [번역] T1 Polt 최성훈 감독의 인벤 글로벌 인터뷰 [45] DeglazeYourPan12549 22/05/12 12549 17
74337 [LOL] 고작 그룹스테이지 2일로 알아보는 MSI 메타 파워픽 (+아이템) [14] 우승9820 22/05/12 9820 0
74336 [LOL] 야하롱 선수의 핑 관련 발언 [86] Leeka15173 22/05/11 15173 2
74334 [LOL] 라이엇의 입장문이 나왔습니다 [206] Hestia17667 22/05/11 17667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