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02 22:59:21
Name 비공개당당
File #1 11111111.png (20.7 KB), Download : 2
Link #1 https://www.fmkorea.com/4489790632
Subject [LOL] 도인비 : T1에게 스크림에서 0승 6패 했다 (수정됨)





1. V5나 RNG가 우승할 거 같음
2. 경기 전날 티원 상대로 스크림에서 0:6 했는데 너무 발려서 겜들이 거의 10분만에 끝났다
3. 아겜 때문에 LPL 서머랑 선발전 한달 반 안에 끝날 수도

+

LPL 해설이 트위터로 "t1은 과대평가 된거 같다" 는 말을 남기자

조마쉬가 " LNG와 V5한테 가서 물어봐라 T1이 과대평가 된거 같은지" 라고 대꾸 했는데

LPL팀들 상대로 스크림 성적이 좋았던거 같네요

MSI가 기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02 23:02
수정 아이콘
만약 서머 담원에 너구리가 합류한다면 젠티담 다시 한번 기대될 거 같네요
태연­
22/04/02 23:08
수정 아이콘
???: 2000억
스위치 메이커
22/04/02 23:09
수정 아이콘
달러
태연­
22/04/02 23:12
수정 아이콘
유로
Pinocchio
22/04/02 23:26
수정 아이콘
짐바브웨 달러.
人在江湖身不由己
22/04/02 23:18
수정 아이콘
동으로 합시다..
자루스
22/04/02 23: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100억 ~!
까먹었다
22/04/03 00:05
수정 아이콘
???: 세트 당 주셔야 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4/03 00:46
수정 아이콘
코인
MegaDrive
22/04/03 00:49
수정 아이콘
도토리
22/04/03 02:30
수정 아이콘
분당!
League of Legend
22/04/02 23:03
수정 아이콘
10분에 게임종료 라기보다 10~20분 사이에 더이상 게임이 역전이 불가능한 지경이었다 정도겠지만 그래도 국제대회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MSI에서 RNG 보고싶네요 MSI 3회 우승 두고 다투기..
진공묘유
22/04/02 23:17
수정 아이콘
스크림은 10분에 5:0 이렇게 터지면 그냥 gg치고 바로 담겜 합니다. 보통 3시간해서 3판하는 스크림을 6판이나 했으면 진짜로 10분언저리로 게임 다 끝낸듯요
쿼터파운더치즈
22/04/02 23:05
수정 아이콘
카사가 한국팀 상대는 진짜 기똥차게 잘하긴 한데....거의 슬레이어 수준으로
근데 RNG가 우승할거같아요 그리고 RNG가 티원 상대 제일 잘할거 같구요
징동은 개인적으로 T1 하위호환형이라 봐서 붙으면 잡아먹힐거 같네요 테스는 진짜 모르겠네
22/04/03 12:26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러면 전승우승이고 뭐고 하위리그의 해프닝으로 끝나는거니 하등 아무 의미 없어지네요 ㅠ 죽쒀서 개 주는 결과는 안나오길..
22/04/02 23:06
수정 아이콘
스크림 도르 조심해야되는데 작년에 확실히 LCK가 우승적기라고 봤는데 lpl이 우승하라고 한건지 4강 내전이 터져서
저는 지금도 생각하는데 4강에서 따로따로 만났으면 그냥 LCK가 우승했다고 생각합니다..
22/04/02 23:07
수정 아이콘
스크림 = 경기력은 아니지만 우승팀 치고 스크림도르 없었던 경우가 드물죠 사실...
22/04/02 23:13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사실 지금보다 오히려 더 우승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건 작년이라고 생각하는지라
Lazymind
22/04/02 23:10
수정 아이콘
사실 EDG도 겉으로 보이는 경기력과는 달리 선수들은 반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마오카이의 후일담?같은거에서도 스크림 성정 좋았다고 했죠.
담원이든 티원이든 4강에서 만났어도 아무리 낮게잡아도 EDG이길확률이 최소 50%는 됬을거에요.
22/04/02 23:13
수정 아이콘
4강에서 대처할수있는 픽의 힌트를 준게 너무 컷다고 봐서
22/04/02 23:21
수정 아이콘
뭐 픽의 힌트일 수도 있지만 T1 인터뷰에서 EDG가 올라가는 과정에서 스크림 하면서 많이 배워갔다고 했었죠. 차라리 8강 같은데서 한국팀이랑 일찍 만났으면 몰랐을 듯 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2/04/02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2/04/02 23:13
수정 아이콘
작년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4강 내전터질때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되어버려서..
데이나 헤르찬
22/04/02 23:14
수정 아이콘
근데 언제나 IF는 IF에 불과하죠....그런거 따지고보면 억울한 팀 한트럭이고.
22/04/02 23:1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 흐흐흐흐
22/04/03 02:33
수정 아이콘
그쵸
19년도에도 4강대진이 바뀌어 나왔음
T1이 FPX 꺾었을거란
망상 했던 1인..
22/04/02 2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EDG 감독은 오히려 결승전 앞두고 쇼메이커가 3:0 으로 이긴다고 하는 거 듣고 무슨 자신감이지 그 생각 했다더라구요
담원이랑 정확히 34게임 했는데 블루든 레드든 승률 더 좋았다고 하는데 4강 이 후로는 서로 스크림 안 했을테니 뭐..
그거 생각하면 오히려 담원이 결승에서 생각보다 잘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Bronx Bombers
22/04/03 06:5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거 칸도 비슷한 얘기 했죠. '솔직히 EDG 진짜 잘 하는데 우리한테 진짜 왜 이러나 싶었다'라고 ;;;
(본인이 그 범인처럼 되서 좀 유감스럽긴 합니다만 ㅠㅠ)
랜슬롯
22/04/03 15:09
수정 아이콘
이거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EDG RNG 상태보면 무조건 4강에서 만났으면 이겼을거같은데, 내전 나왔고. 그 과정에 연습과정/대회 과정에서 LPL이 LCK 밴픽들 다 흡수하면서 배워갔죠. 8강 4강시점까진 LCK가 확실하게 밴픽 파악하고 주도권도 잡고 있었는데..

뭐 지금와서야 의미없지만..
올해는다르다
22/04/02 23:09
수정 아이콘
티원이 특별한 약점이 없는 팀하고 붙으면 제풀에 무너질 수 있다고 봅니다. lpl에 5명 다 a급 이상인 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대로 티원이 오버올에서 밀리더라도 상대팀에 일정 수준 이하의 약점이 있으면 상대가 못버틸 거고요.
티원의 다른 능력치는 역사상 제일 이런 건 아닌데, 상대 약점 후벼파는거는 기똥차게 해요.
Bronx Bombers
22/04/02 23:2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팀이라면 올 시즌은 RNG가 가장 가깝긴 할 듯요.....근데 여기도 정글-서폿은 T1이 확실히 우위인거 같긴 해서......
솔직히 올 시즌 T1이 너무 압도적이라 이번 MSI야말로 정말 설욕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 T1이 LPL팀한테 무너지면 재작년 MSC 이상으로 현타가 올 듯 ;
22/04/02 23:09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489873812

10분만에 터졌다는건 이야기는 밑에 추가댓글로 달렸던거네요.
비공개당당
22/04/02 23:35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2/04/02 23:11
수정 아이콘
조마쉬 트윗에 젠지도 세계에서 5등안에 드는 팀이라는거보면 젠지도 엄청 쎘던듯?
피카츄볼트태클
22/04/02 23:12
수정 아이콘
슬슬 스크림도르 이야기 나오는게 국제대회 시즌이 됬군요
박수영
22/04/02 23:13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lpl 해설자는 I'm gonna be totally honest, based on these finals games, T1 seem massively over-hyped. #LCK 이러고 있네 아 크크
22/04/02 23:14
수정 아이콘
무히려 좋아.
박수영
22/04/02 23:15
수정 아이콘
해외 해설자라서 크크
데이나 헤르찬
22/04/02 23:15
수정 아이콘
조마쉬 트윗이 저거 반박한거 크크크
22/04/02 23:17
수정 아이콘
방심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죠.

이번 결승은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했는데
MSI에선 T1 풀컨디션으로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다 부셔!
22/04/03 11:58
수정 아이콘
lpl 영어해설은 롤 잘본다는 느낌을 준적이 단 한번도 없고 lpl 뽕에 미쳤다는 느낌만 항상 주는거 같아요
Bronx Bombers
22/04/02 23:17
수정 아이콘
지금의 T1을 상대하려면 전투력이 좋다든지 뭐가 좋다든지....그런 강점이 언급되는 팀보다 전체적으로 약점이 없는, S급은 없더라도 A+급으로 도배된 팀이 비벼볼만한 거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RNG가 올라오는게 T1 입장에서 가장 경계될 부분인거 같고, V5는 바텀이 좀 불안해서 구마유시-케리아가 말리지만 않는다면 의외로 손쉽게 제압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파비노
22/04/02 23:31
수정 아이콘
A+ 도배된 팀이 티원 상대하면 체급으로 찍어 눌릴꺼에요
초보저그
22/04/02 23:25
수정 아이콘
MSI가 기대됩니다.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League of Legend
22/04/03 00:05
수정 아이콘
거의 40일을 기다려야함 ㅠㅠ
꾸르륵
22/04/03 00:19
수정 아이콘
스크림도르라는 분들은 플옵이랑 결승보고도 이게 단순 스크림도르 같으신지...
광동, 젠지같이 체급이 낮은 팀이 아닌데도 이 팀들도 초반 티원의 실수가 아니면
골드 차이가 최소 2천에서 많으면 4천넘게도 벌어졌어요.
결승 1세트를 제외하고 2,3,4세트 내내 그 체급의 젠지조차도 초반을 버티질 못하는데
lng가 T1상대로 초반을 못버티죠.
22/04/03 00:31
수정 아이콘
다른 LCK팀들과 다르게 티원이 중국팀 상대로 다전제 패배한 전적이 있긴한가요?
유일한 해외팀 천적이었던 19 G2를 제외하고선 매번 해외팀들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죠.
반니스텔루이
22/04/03 01:51
수정 아이콘
옛날에 15년 EDG전 3:2 졌죠

최근엔 유립이나 한국팀만 만나서 만날 기회가 없었고..
22/04/03 11:11
수정 아이콘
앗 15msi를 잊엇네요
이른취침
22/04/03 14:10
수정 아이콘
사실 15년도와 22년도인 지금의 팀이 연속성이 있다고 하기엔...??? 같은 선수가 있어???
다레니안
22/04/03 00:31
수정 아이콘
지금 티원 경기보면 스크림에서 얼마나 깡패일지 바로 그려지지 않나요....?
22/04/03 01:15
수정 아이콘
실제 경기에서의 무력이 이정도면 스크림에선 훨씬 더하겠죠. 작년 롤드컵때도 게임 컨셉은 이렇게 초반 골드 땡겨와서 때리는거였고 그때도 이미 스크림에서 최강이라 했었고. 지금은 운영까지 장착된거죠.
22/04/03 03:36
수정 아이콘
내가 T1이 진짜 강하다고 느낀 이유.
1. 롤붕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왜 저렇게 골드차가 나는지 리뷰를 봐야 이해가 감.
2. T1 경기를 보다 다른 경기를 보면, 게임 템포가 엄청 느려진게 느껴짐.
3. 관전방송을 볼 때, 울프나 큐베같은 선수들이 뭐 하라고 할 때, 이미 움직이고 있음.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진짜 뭔가 오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도라지
22/04/03 07:35
수정 아이콘
담원전 자기 할 거 하면서 묵묵히 버티던 피넛도, 결승 4경기땐 뭘 해야할지 모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22/04/03 09:49
수정 아이콘
lng는 tes한테도 3대0 으로 박살났으면서... lng가 lpl 플옵팀 중에 체급 제일 약해보이더라고요.
22/04/03 09:52
수정 아이콘
다만 v5 박살낸거면 현시점 확실히 세체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 lpl 4강 팀들은 서로 비슷비슷하다고 봐서...
데몬헌터
22/04/03 10:38
수정 아이콘
MSI 우승 기원합니다
22/04/03 11:48
수정 아이콘
T1이 우승했으면 하네요. 그래야 젠지가 세계2등도르하지
22/04/04 01:29
수정 아이콘
지금 T1은 체급 높은 선수들이 운영과 판단 속도까지 너무 빨라서 상대들이 혼란해하는 건데..
2R부터는 운영 이전에 체급부터 차이가 났습니다
말리거나 대놓고 지고 들어가는 라인이 없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051 [LOL] 유게에서 구마유시를 검색해보았다 [113] 이웃집개발자14541 22/04/02 14541 22
74050 [LOL] 도인비 : T1에게 스크림에서 0승 6패 했다 [59] 비공개당당14930 22/04/02 14930 2
74049 [LOL] LCK 결승 137만 시청자수로 역대 1위 등극 [26] 카트만두에서만두10805 22/04/02 10805 8
74048 [LOL] 4세트 도란의 아쉬운 실수 [184] 이브이17540 22/04/02 17540 0
74047 [LOL] T1의 전승 우승을 축하합니다! [210] roqur15983 22/04/02 15983 34
74043 [LOL] 재미로 보는 pgr 결승 우승팀 예측 집계 [8] 로페5874 22/04/02 5874 1
74040 [LOL] 2022 LCK CL Spring 결산 [10] 비오는풍경6764 22/04/02 6764 5
74039 [LOL] T1과 GEN.G의 5전제 역사 [44] 니시노 나나세9528 22/04/01 9528 1
74038 [LOL] LCK Final D-1 [37] League of Legend8251 22/04/01 8251 1
74037 [LOL] 2022 LCK Spring 결승전 좌석 추가판매 [22] 라면8356 22/04/01 8356 1
74036 [LOL] 넥서스 체력 반토막(5500 -> 3010), 넥서스 억제기 체력 회복 삭제 [64] 박수영12369 22/04/01 12369 1
74031 [LOL] LCK 10주년 기념으로 LCK의 역체라인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70] 황제의마린13541 22/03/31 13541 2
74030 [LOL] 역체 논쟁마다 후려치는 듀크, 블랭크 커리어에 대한 옹호 [246] taruan13971 22/03/31 13971 20
74029 [LOL] 울프의 2022 LCK 스프링 PO 2R GEN vs DK 리뷰 [25] 제로콜라9987 22/03/30 9987 4
74028 [LOL] 결승 가지 말라고 인터파크에서 절 억까했네요... [22] 애기공룡둘리9723 22/03/30 9723 5
74027 [LOL] 암표를 근본적으로 없에는 방법 중 이런건 어떨까요 [31] 작은형8318 22/03/30 8318 0
74026 [LOL] MSI 이후, 우승팀들의 세계최강 유지 기간 [13] Leeka9879 22/03/30 9879 1
74024 [LOL] lck 결승전 미디어데이 인터뷰가 진행중인가보네요 [8] League of Legend7611 22/03/30 7611 0
74023 [LOL] 이번 lck 결승전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네요. [38] 작은형11765 22/03/30 11765 0
74022 [LOL] 주관적으로 예상해보는 이번 결승전 경기 양상 [67] 랜슬롯11030 22/03/30 11030 8
74021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역체 논란에 왜 선수 비난을 하는걸까요? [266] 니하트12588 22/03/30 12588 17
74020 [LOL] 2022 MSI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됩니다! [24] telracScarlet6983 22/03/30 6983 0
74017 [LOL] 피글렛 선수가 고소 선언을 했습니다. [103] 카트만두에서만두15478 22/03/29 15478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