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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13:41
5번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킨텍스만큼 주차공간 넉넉한 곳이 또 없어서
3번이랑 4번은 그러고보니 조금 상충되는 내용같아요 흠 1번은 왠지 초대석도 있고 여유있게 남기자? 뭐 이런 의도가 아닐까 싶은데...티원 껴있는 이상 오프결승 망할 일 없다고 보는데 약간 방역이슈나 초대석 이런것 때문에 넉넉하게 잡은게 아닐까 싶네요
22/03/30 13:45
1번은 방역때문에 중간중간 띄엄띄엄 앉아야해서 더 그렇다는 이야기가...킨텍스 주차장은 지상 2000대 지하 1500대라고 나오네요.정 없으면 근처에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호수공원에 주차하고 걸어오시는것도 방법중 하나긴 합니다. 유료주차긴 하지만...
22/03/30 13:47
12세 부분은 롤이 12세 이용가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킨텍스 수용인원이 애초에 3500명 수준이 아니라 훨씬 더 크다보니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사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 밖이 죄다 공터에요 킨텍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지상/지하 주차장 공식으로만 3500대 이상 수용 가능하고 임시주차장도 주변에 있네요.
22/03/30 13:51
요새는 그나마 근처에 이거저거 많이 생겼지 처음 거기서 결승할때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교통도 되게 불편해서 보러오라고 근처 학교에 찾아와서 티켓 챙겨주고 그랬는데 크크크크
그때 못간게 참 아쉽습니다.
22/03/30 13:52
1 - 티켓 판매는 3500석이지만, 초대석, 관계자석, 우리은행 이벤트등 스폰서 좌석등.. 도 방역지침에는 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심지어 3인자리에 2명만 앉는 거리두기 때문에.. 공간 자체도 평소의 1.5배를 쓰게 됩니다.) 2 - 10주년 기념으로 LCK 첫 결승전을 했던 장소에서 다시 한다! 라서 3 - 암표 방지를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그냥 풀면 암표가 상상 이상이라서) 4 - 롤이 12세 이용가기 때문에, 12세 미만은 부모 없이 볼수가 없습니다. 5 - 주차 공간 널널합니다.
22/03/30 14:11
초대석도 카운팅 되는지는 몰랐네요.
안그래도 클템이 있던곳이라 감회는 남다르긴했는데 역시 그걸반영한 선택이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2인 동반입장은..가능하게 했어야..
22/03/30 13:53
그러게요. 3이랑 4는 상충되는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1번은 경기 관계자들 감안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500명까지는 아니겠지만 적당하게 끊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22/03/30 14:14
어차피 본인인증으로 들어가는건 몇년전부터 있던거에요. 다만 1인 1매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친구, 여자친구, 혹은 가족 등 여러사람과 함께 즐기는게 또 스포츠 직관의 묘미인데 그게너무 아쉽네요. 암표 생각한다면 본인인증만 잘 되면 될것같은데, 2매도 아니고 1매한 이유가 진짜 궁금하네요
22/03/30 14:17
19년도일때도 2매 예매해서 같이 직관한적이있었는데, 그때도 신분증 등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들어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암표라는건 결국 양도표라는건데 암표 구매한 사람이 직접 경기를 보러 입장하는것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거라
22/03/30 14:20
그러니까 작은형님이 2표를 사서 작은형님만 본인인증을 하셨단 말이시죠?
그럼 제가 2표를 사서 한표는 제가 쓰고 다른 한표는 50만원에 팔아서 저혼자 본인인증 하고 둘이 같이 들어가면 어떨까요?
22/03/30 14:29
근데 스포츠 관람하면서 이런경우를 저는 본적이 없어서요. 이게 아이돌 예매에서나 종종 있는 일이라는데
그런 특정 경우를 고려해서 1인으로 제한을 걸어버리는 건 별로인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암표나 매크로는 본인이 가지를 않죠. 저도 19년도때 같이 가기로 한 지인이 가기 하루 전날 확답이 나와서 양도 고려한적 있어서 그런걸 봤는데 그정도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지인과 함께 가서 즐겼는데 멋진장면에 같이 즐거워하고 세트끝날때마다 경기 이야기도하고 하는게 스포츠 직관의 묘미라..
22/03/30 14:36
t1경기는 지금 그나마 중국쪽이 막혀있어서 티켓팅이 쉬운편입니다... 전성기떄 그냥 열리자마자 바로 커트였어요..
지금도 아마 다르진 않을겁니다..
22/03/30 14:38
저는 진짜 힘들었던게 오히려 14결승이었던거같아요. 그땐 오존때부터 삼화친구들 응원하던 친구가 가고싶어했어서 예매해서 갔는데 그때랑 19스프링이 가장 힘들었던듯
22/03/30 14:01
3번은 암표때문에 그러는걸꺼예요
LCK 티켓이 매크로가 너무 많고 암표도 너무 많아서 정작 팬들은 경기도 못보고 암표상들 배만 불려주는 상황이 꽤 심각했거든요 티켓 거래 가격이 몇십만원짜리가 되던데 그로인한 불만이 많이 나왔습니다. 1번은 이벤트 좌석이 꽤 되는거 같더라구요
22/03/30 14:16
저도 그부분 이해는 하지만 이미 19년도때도 본인만 직접 수령후 입장 가능하고 다른경우 입장 불가였어서
이미 암표부분은 양도 불가로만 해도 충분히 상쇄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양도만 안되어도 애초에 암표가 성립을 잘 안하는데 그부분이 정말 아쉽네요.
22/03/30 14:37
저도 1인 1매로 한정되는건 많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롤파크에서는 일단 각자 예매하고 옆자리 사람에게 자리변경을 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는 방법이 종종 있다더군요...(팬 응원석이 다른경우라던지..)
22/03/30 17:54
아니죠
일반인 예매보다 저런 사람들은 매크로 이용해서 티켓을 얻기 때문에 훨씬 빠릅니다. 암표상이 10명 각 100개계정이라고 치면 1000개의 티켓은 없다고 보고 나머지 2500장으로 일반인 티켓경쟁 한다고 보는게 빠릅니다. 그럼 1인 2석이 된다면 2000개가 암표상에 들어가고 1500개로 일반인이 경쟁하게 되는거죠. 1인 1석으로 해야 최대한 암표상에게 티켓이 덜가게 됩니다.
22/03/30 17:57
아니죠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되팔램할수없게 구매취소한표는 2차분으로 모아서 2차분 신청자 받고 신청자들에게 추첨식으로 줘야 근본적으로 없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22/03/30 18:01
당연히 지금 티켓팅 방식으로 최대한 방지하는 방법을 말한거죠.
되팔렘 방지 방법은 일본식이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랜덤배정이라도 연석은 붙여서 주더군요.(대신 상대적으로 좋은자리 안줌)
22/03/30 16:05
암표업자들이 날뛰는 상황이라 1인 2표하면 암표업자들이 확보한 아이디 *2배로 표 가져갈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본인확인한다해도 업자들은 매크로 사용해서 양도가 가능합니다. 티케팅으로 표 확보한 뒤 매크로로 양수자 아이디로 표 넘겨주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확보한 표가 많을 수록 업자들이 돈을 버는 구조고이고 연석은 더더욱 비싸겠죠. 콘서트/뮤지컬 티케팅을 해보면 지인과 같이 못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1인1석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해요.
22/03/30 16:26
제가 생각해본 재밌는 티켓팅
1. 1인 1매 구매를 한다. 2. 이 때 선택하는 건 A팀, B팀, 중립석 영역중 하나만 선택 3. 결승전 당일 1차 출입구에서 예매인과 동일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입장한다.(암표 방지), 이 때 자기 좌석은 모름. 4. 2차 출입구 입장 시 인원수에 따라 랜덤하게 좌석 배정을 컴퓨터가 실시함. 지인과 같이 온 경우에 좌석 영역만 같다면 같이 앉을 수 있음.
22/03/30 16:54
일본이 이런식으로 티켓팅 하더라구요.
공연 당일날 알 수 있는건 아니지만 자기 좌석은 티켓팅날 알 수 없고 랜덤으로 배정되더라구요. 어플로 티켓을 받아야 하고, 폰으로 인증해야만 입장가능하고, 양도는 어플로만 정가에 가능하지만 특정인을 지정해서 양도 불가하고 랜덤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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