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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5 12:06:00
Name 저스디스
File #1 FFAd1o6aIAAc5Lt.jpg (184.9 KB), Download : 15
Link #1 트위터
Subject [LOL] [오피셜] 젠지 2022 코칭스태프 스코어, 마파, 무성




일단 2022년 롤 커뮤니티 온갖 밈을 독차지할 팀 구성은 완성되었네요... 선수 구성으로도 엄청난데 코칭스태프로 화룡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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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개
21/11/25 12:06
수정 아이콘
대퍼팀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취급주의
21/11/25 12:06
수정 아이콘
무관원정대에 스코어 무성이라니...
스덕선생
21/11/25 12:09
수정 아이콘
구성원은 완전히 그리핀 - DRX 판박이인데 어떤 감독만 빠졌군요.
파쿠만사
21/11/25 12:18
수정 아이콘
선수 구성까지보면 KT+그리핀+DRX 조합(룰러제외)..크크 진짜 성불하기위해 다모임
League of Legend
21/11/25 12:07
수정 아이콘
와~ 스코어 감독님
스덕선생
21/11/25 12:07
수정 아이콘
스코어에 마파라니 KT 롤스터 B 바텀 라인업 크크
피지알 안 합니다
21/11/25 15:32
수정 아이콘
조...졸렬... 아닙니다.
파란짬뽕
21/11/25 12:07
수정 아이콘
스코어를 이렇게 진짜 코치도 아니고 감독으로 그것도 KT도 아니고 젠지에서 보게 될 줄이야...
League of Legend
21/11/25 12:07
수정 아이콘
피넛이랑 스코어랑 어떤 시너지가 날 지 궁금하네용
조공플레이
21/11/25 12:09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국대 정글러!
더치커피
21/11/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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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체력 2!!
21/11/25 12:08
수정 아이콘
스코어 바로 감독이 조금 불안하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게 구성됐네요
버거킹맘터
21/11/25 12:08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22년 젠지는 우승하나 못하나 흥할 것 같네요 크크크
강나라
21/11/25 12:09
수정 아이콘
젠지는 선수 라인업도 잘 짰는데 코치진도 잘 구성했다고 봅니다. 스코어 감독이 좀 어색해서 그렇지
사과토스트
21/11/25 12:09
수정 아이콘
마참내!
유지어터
21/11/25 12:09
수정 아이콘
다시만난 도란무성!
21/11/25 12:09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러면 세계선은 어떻게 되는 거야..
21/11/25 12:18
수정 아이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롤세계
김티모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스코어가 코칭 경험이 전무한데 바로 감독은 좀 의문부호가 뜨지 않나요.
스코어 제일 좋아하지만 이건 아무리봐도 좀 도박수 인선 같은데...
뭐 잘하면 땡이지만요
21/11/25 12:23
수정 아이콘
요즘 종목 상관없이 모든 스포츠의 트렌드인거같더라구요. 왠만하면 평타이상은 치는걸로....
카바라스
21/11/25 12:28
수정 아이콘
마파나 무성은 경험 풍부하고 커리어도 괜찮아서 보좌하는식으로 갈듯
스덕선생
21/11/25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분 댓글처럼 경력 많은 코칭스탭으로 슈퍼스타급 커리어 갖춘 감독 받쳐주는 식의 인선이 요즘 유행이긴 합니다.

프런트 입장에선 입김 세고 에고 강한 S급 감독보다 통제하긴 쉽고 팬들 역시 만족할 만한 이름값을 갖고 있으며, 선수들도 순순히 따를거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죠.

최근 알려진 것 중 몇 안되는 실패는 유벤투스의 피를로 정도? 있을겁니다.
차단하려고 가입함
21/11/25 13:33
수정 아이콘
램파드 솔샤르도 모두 실패 아닌가요. 아르테타는 아직 애매한데 짤릴 뻔도 한거 아직 간신히 버티는 느낌이구요.

지단이 너무 임팩트 있게 성공해서 그렇지, 실패하는 사례도 적지는 않죠.
스덕선생
21/11/25 13:53
수정 아이콘
솔샤르는 맨유의 레전드는 맞는데 선수들이 납득할만한 슈퍼스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아르테타는 아예 아스날 소속으로 뛰었었다 수준이고요.

램파드 같은 경우 소방수 시즌에 잘한걸 생각해서 좀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상당했는데 경질전문가 로만이 정리한 것에 가깝죠.

물론 셋 모두 해당팀 소속경력이 없었으면 감독으로 부임도 못 했을거라는건 동의합니다.
코코볼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씨맥만 없는 DRX느낌인데여 크크크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누가 감독인 거예요? 가운데 스코어가 감독?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성불원정대를 이끌 성불의 산 증인!
칠리코코넛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성불한 스코어가 감독이 되다니 이게 무슨일이야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형제팀 서울 다이너스티도 친한 형 같은 감독과 분석형 코치들로 구성되어있죠.
그 분석형 코치들의 수준만 높다면 충분히 이해와 납득이 가능한 구성이다보니
현 스코어 마파 무성 정도면 10점만점의 9점 감코진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돌아온탕아
21/11/25 12:10
수정 아이콘
근데 옴므를 못구한다는 가정하에 그나마 괜찮게 구성한거고 스코어가 워낙 똑똑한 선수였고 이미지가 좋아서 기대감이 좀 있는거지 갓 제대한 두명+무성 조합은 좀 불안요소가 많아보이긴 하네요.
스코어가 워낙 순둥한 스타일이라 감독으로서 잘 이끌수 있을 지 불안하기도 하고요 크크

개인적으로 저중 한명은 최근성적이 많이 안좋긴해도 최근에도 현장경험있고 나름 베테랑인 노페나 쏭이 들어갔어야 좀더 안정감 있지않나 싶은데.. 뭐 이정도는 젠지 프론트나 선수들 선택의 영역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젠지
우공이산(愚公移山)
21/11/25 12:11
수정 아이콘
스토브 보면서 느끼는게 진짜로 단장이나 감독의 취향과 평가가 많이 들어가네요.
유니언스
21/11/25 12:11
수정 아이콘
코동빈이 아니라 이젠 감동빈
트와이스
21/11/25 12:13
수정 아이콘
감회가 새롭네요.
제 퍼스트팀은 케티지만, 이번시즌 세컨은 젠지입니다.
푸크린
21/11/25 12:13
수정 아이콘
스코어 마파 kt b 도 그런데 무성까지 젠지에 온건 놀랍네요
유자농원
21/11/25 12:14
수정 아이콘
21/11/25 12:14
수정 아이콘
감코까지 컨셉 제대로 잡았네 와 크크
FarorNear
21/11/25 12:15
수정 아이콘
젠지 강해보이네요
마그너스
21/11/25 12:16
수정 아이콘
퍼스트 뎊 있는 팀 세컨 고동빈 있는 팀으로 가겠습니다
21/11/25 12:16
수정 아이콘
와 이번엔 드디어 반지를 얻나요?
파쿠만사
21/11/25 12:16
수정 아이콘
진짜 씨맥 찌라시 나올만 했네요..크크 씨맥팬으로 씨맥이 못들어간게 쪼오금 아쉽긴한데 왠지 씨맥대신 무성들어간 느낌도 나고...크크
확실히 22시즌 응원할팀이 생겼네요 예전 kt/그리핀 팬으로써 너무 맘에 드네요..크크
League of Legend
21/11/25 12:16
수정 아이콘
팬들의 의문이 많아보이는데 스코어 감독이나 양대인 감독이나 .. 똑같이 현재 마스터 정글러에.. 뭐 특별한게 있나요? 감독으로서 해야 할 일들도 지난 KT시절 있으면서 해온게 더 많을거고.. 감독이 선수보다 롤잘하면 선수하죠.

지금 모아둔 선수들만봐도 얘들을 휘어잡고 지휘할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하나로 모으고 전술적으로만 통일시켜주는 역할 해주면 될거같은데 딱 괜찮아보이는데요. T1도 양대인 감독 나가고 선수 시너지로 올라갔지 스타더스트 감독대행이 엄청 대단한 지식과 전략을 새로 도입한게 아니었죠.

저는 이름값 있는 감독 영입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어서 이정도면 오히려 더 좋아보입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
21/11/25 12:29
수정 아이콘
양대인한테 좋은 감정 아닌건 알겠는데 첫번쨰 문단은 그냥 틀린거 아닌가요? 코치로서 보여준게 있는 사람이랑 이제 막 커리어 시작하는 감독이랑 왜 비슷하다는듯이 글을 쓰시...???
League of Legend
21/11/25 12:34
수정 아이콘
누구나 처음이 있다는 말을 하고싶은거죠.
21/11/25 12:37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감독 취임할때만 봐도 성공한 코치라는 특별한 점이 있었죠. 그냥 님이 양대인이 싫으니까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거 같아 보입니다.
League of Legend
21/11/25 12:39
수정 아이콘
스코어에게 희망적으로 글을 쓴겁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어서요.
21/11/25 12:42
수정 아이콘
스코어에게 희망적인 글을 쓰려고 양대인 관련해서 특별한게 없다면서 사실을 왜곡해 가면서 깎아내리시는데 당연히 님이 양대인한테 가진 악감정이 영향을 끼쳤다 보는거죠. 님 주장은 감독 취임 직전에 코치로 롤드컵 우승시키고 온게 특별한게 아니라고 하시는거죠?
21/11/25 12:35
수정 아이콘
네. 양대인은 담원에서 성적으로 증명했었죠. 선수 은퇴후 군대 갔다와서 이제 코칭스태프로 시작하는 스코어와는 다르죠.
돌아온탕아
21/11/25 12:44
수정 아이콘
t1은 이름값있는 감독데려와서 두번 연속 트러블 생겨서 무난한 조율형 감독이 괜찮다는 여론이 강하지만 젠지는 주영달때문에 현재는 옴므나 제파처럼 경력 있고 강력한 관여형 감독을 원하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이 스쿼드에 이지훈인맥으로 데려온 갓제대한 스코어를 처음 실험해보겠다는건데 젠지팬입장에서 안불안하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거 싶습니다.스코어가 젠지팀 레전드인것도 아니고 아무리 똑똑한 선수였다 해도 마타 rng 같은 케이스도 있고요.
League of Legend
21/11/25 12:47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빠커의유머노트
21/11/25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대인이 티원에서 풍부한 자원으로 돌림판 돌려서 선수 멘탈 갈고
거지같은 마이크웤으로 팬들 열받게 하고
성적까지 박아서 롤드컵도 못갈뻔 하게하고 경질됐지만
그래도 롤드컵 우승 경험도 있고 코칭스탶면에선 스코어보다 아직 보여준게 많죠.
League of Legend
21/11/25 12:57
수정 아이콘
네..
막방에서 앞으로는 정규방송은 힘들거같다고 은근히 취업한 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그때부터 염두에 있어서인지 팀이나 직함이 뭔진 몰라도 저한텐 좀 당연한? 소식이어서..단순히 그냥 솔랭방송 계속봐오면서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었던게 다른 사람들과 차이점이 컸나보네요.
21/11/25 13:09
수정 아이콘
계속 동문서답 하시네요. 사람들이 지적하는건 님이 스코어를 띄운다면서 양대인의 [롤드컵 우승 코치] 경력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무시한거지 님이 스코어 방송 보면서 스코어를 기대했는지가 아니죠.
21/11/25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커의유머노트
21/11/25 1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1/11/26 01:41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무슨 급발진인가요? 슼갈이라는 단어 썼다고 몰아가시는데 저분이 담원팬이라고 한적 있습니까?
Sensatez
21/11/25 17:30
수정 아이콘
크크 그만 패세요...
오늘하루맑음
21/11/25 12:5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양대인을 매우 싫어한다는 건 알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1/11/25 13:01
수정 아이콘
이야기의 가치는 결말의 수준으로 정해지는 법이죠. 크크크
아름다운이땅에
21/11/25 14:06
수정 아이콘
그냥 양대인이 싫어요라고 쓰지 그러셨어요
다레니안
21/11/25 12:16
수정 아이콘
스코어가 KT 종신하던 때에 이지훈단장(당시 감독)이 그렇게 예뻐했는데 이 인연이 젠지로 이어지네요. 크크크...
21/11/25 12:17
수정 아이콘
내년 LCK흥행의 책임은 젠지가 지고가겠는데요 크크
벌써부터 어떤 짤들이 만들어질지 궁금
김연아
21/11/25 12:17
수정 아이콘
성불 경험자가 성불을 잘 시킬 수 있다.
애플리본
21/11/25 12:17
수정 아이콘
이야.. 스코어가 벌써 감독을... 매니지먼트도 잘 할 것 같아서 젠지가 구성 진짜 알차게 잘 한 듯.
스웨이드
21/11/25 12:17
수정 아이콘
케티는 스코어를 이런식으로 보내나요 크...
검정치마
21/11/25 12:1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꽤나 선방한거 아닌가 싶네요
타르튀프
21/11/25 12:18
수정 아이콘
와 무성까지 데려온 건 놀랍네요
올해는다르다
21/11/25 12:19
수정 아이콘
이걸 성불해버리면 씨맥만 남는거 아닙니까
스덕선생
21/11/25 12:21
수정 아이콘
?? : 범인은 바로 너!
?? : 그때 니가 잘했으면 나도 우승했어!
파쿠만사
21/11/25 12:22
수정 아이콘
진짜범인-씨맥 크크크
인간atm
21/11/25 12:22
수정 아이콘
성불 성공할 경우 차기 콩라인 대장 후보
씨맥, 라이프, 케리아, 기인
이정도네요..
피우피우
21/11/25 12:39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차기 콩 최유력후보는 기인이라고 봤는데..
콩라인 대장은 쵸비한테 넘어가고 기인은 그냥 고통롤의 상징이 돼버렸더군요 크크
더치커피
21/11/25 12:58
수정 아이콘
기인은 사실 준우승도 1번밖에 못해봤습니다 크크
사미라
21/11/25 13:14
수정 아이콘
기인 콩라인은 사실

18스프링 콩-리라 콩-아겜까지 3연콩을 빠르게 해서 나온건데 그이후로..ㅜㅜ
League of Legend
21/11/25 12:23
수정 아이콘
아직 소드 선수도 남았습니다.
안철수
21/11/25 12:20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전직 취사병 경력으로
젠지 식단 관리병으로 취업했답니다.
삼화야젠지야
21/11/25 12:21
수정 아이콘
와아아아앜~!!!!!!!!
aDayInTheLife
21/11/25 12:21
수정 아이콘
게시판도르는 이미 수상하겠는데요. 쏟아질 짤들이 몇개여 크크크크
League of Legend
21/11/25 12:24
수정 아이콘
올인 재밌겠다.
메타몽
21/11/25 12:25
수정 아이콘
와... 2022 젠지 재미있겠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1/11/25 12:25
수정 아이콘
왠지 예전 슼은 담원으로 넘어가고, 예전 킅은 젠지로 넘어가는 느낌이..
21/11/25 12:26
수정 아이콘
스코어 마파 하니 나머지 한명 배부른 류는 어디있지 했는데 이미 ROKA 소속이었군요
League of Legend
21/11/25 12:28
수정 아이콘
네 작년에 군대간다고 페이커랑 제드 1v1 했었나 그랬었죠.
21/11/25 12:28
수정 아이콘
룰러 고집을 꺾을 코칭스탭이 없네요. 내년에도 봇라인 밴픽은 힘들듯
블랙잭
21/11/25 12:48
수정 아이콘
룰러도 쵸비 눈치 볼텐데.. 맘대로 꼴픽은 못할듯. 리헨즈도 고집있는편이고.
LeCorbusier
21/11/25 12:30
수정 아이콘
와 스코어 반갑네요. 근데 KT소속이 아니라니..기분이 묘합니다.
젠지는 코치진까지 밈이 쏟아질만한 스쿼드네요 크크크
Your Star
21/11/25 12:31
수정 아이콘
스코어 정말 응원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팬인데 젠지는 방패막이로 안 썼으면 합니다.
막말로 성적 안 나오면 바로 스코어 욕 먹을 거 알잖아요. 각각 선수들 간의 팬덤도 정말 쎈데 스코어 응원할게요.
유자농원
21/11/25 12:32
수정 아이콘
대퍼팬이었는데 여기팬질 하고싶게 구성하네 크크크
21/11/25 12:33
수정 아이콘
마파는.생각 못했는데 좋은 코치죠
잘 찌여졌네요
21/11/25 12:33
수정 아이콘
저중에 인게임 감각 살아있는게 무성인거같아서 무성 어깨가 무겁네요....
취급주의
21/11/25 12:33
수정 아이콘
코칭스태프 조합을 잘 짰네요.

스코어 - 누가 봐도 단장픽 + 성불 경험자 + kt b 시너지 + 슈퍼팀 경험자 + 주방 이모 속성
마파 - kt b 시너지 + ig 코치 경험
무성 - drx 시너지 + 무관 속성

선수들과의 시너지까지 생각하면 구단, 선수, 팬 다 만족시키는 구성 아닙니까? 스코어는 스크림 끝나고 케이터링 음식만 후라이팬에 잘 데워줘도 우승할 것 같네요.
유니언스
21/11/25 12:34
수정 아이콘
일단 노젬지 밈은 확실하게 탈피하는군요 크크
피우피우
21/11/25 12:34
수정 아이콘
쵸비.. 스코어에게 피드백 받으면서 [그 발언]의 업보를 청산할 때가 왔구나
로쏘네리
21/11/25 12:35
수정 아이콘
롤챔스 4번 준우승하고 성불한 스코어가 롤챔스 4번 준우승의 쵸비를 성불시키러 왔다.. 이러면 세계선이 한번더?
티모대위
21/11/25 12:38
수정 아이콘
스코어가 감독이지만 코치처럼 일하고, 마파 무성이 코칭과 함께 팀 관리를 도맡을것 같은 구성이네요.
젠지가 잘하든 못하든 이거 완전히 밈덩어리 팀이 탄생했네요 크크크크
21/11/25 12:38
수정 아이콘
지난번까지 젠지 감코진과 선수들 분위기가 살벌했던 거 생각하면, 이번에는 그런 분위기도 상쇄가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스코어 감독이 아무래도 단장님에게 이래저래 끌려다닐 것 같다는 인상이 있긴 한데….
사이퍼
21/11/25 12: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좋아보임 덕장 + 유능한 피드백 가능한 코치 2명 조합이라
다만 무성은 씨맥밑에서 라인전 코칭말고 디테일한 코칭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랑
마파 스코어 둘 다 군머를 갔다온 사람이라 감이 좀 떨어졌을 수 있다는 점이 불안하네요
환경미화
21/11/25 12:41
수정 아이콘
씨맥은 정말 안식년인가..
Liberalist
21/11/25 12:42
수정 아이콘
하... 킅 리턴이 아니라서 뭔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스코어 혼자면 좀 불안하지만, 마파, 무성 있으면 뭐, 팀 운영을 크게 그르칠 것 같지도 않고 괜찮은 인선이라 생각합니다.
21/11/25 12:42
수정 아이콘
꿀잼지 확정이네요 크크
올해는 여기 응원해볼까
21/11/25 12:44
수정 아이콘
경력 생각하면 마파가 감독인가 싶으면서 정작 가운데 있는 건 스코어고...
혹시 감독도 돌려돌려 ? 라고 쓰고 트윗 들어가보니 스감독이군요 크크
블랙잭
21/11/25 12:44
수정 아이콘
뭐랄까...젠지가 진짜 진짜 준비 많이 한걸로 보입니다
선수 구성에... 코칭 스텝 조합까지.. 정말 칼을 갈았네요.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린건지 진짜 대단합니다.
스코어 감독만 따로 놓고 보면 물음표인데 마파에 무성으로 보좌관들을 제대로 깔아줬네요.
근데 전체적인 그림만 놓고 보면 씨맥이 없다는게 어색해보이는..
어제내린비
21/11/25 12:44
수정 아이콘
그동안 응원하던 KT를 갑자기 버릴수는 없고.. 두번째로 응원할 팀이 생겨버렸네요.
도란, 쵸비만 해도 응원하고 싶어지는데 스코어까지..
아르타니스
21/11/25 12:49
수정 아이콘
젠지 한국 지사장인 아놀드허의 코치진 선임 이유라고 하네요

https://twitter.com/arnoldwh/status/1463714314175483912?t=IRpMO7aRuLslNCq16ktPsw&s=19

번역
우리는 새로운 코칭의 시대를 마주합니다.
선수들은 게임 내에서 전체적인 운영 뿐만이 아닌, 즉각적인 상황마다의 미시적인 피드백을 원합니다.
이 코치진들은 적절히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우리 선수진을 영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줬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할 때 마다 리스크는 따를 것입니다.
사이퍼
21/11/25 12:53
수정 아이콘
무성코치 영입 보면 그 의도가 느껴지긴 하죠
선수들 라인전에서 이기는 코치
피우피우
21/11/25 12:58
수정 아이콘
작년에 킹겐이 DRX 왔던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이었죠.
폰이 미드 전담 코치로 취직 의향 밝힌 것도 그렇고 요새 선수들 사이에서 미시적인 코칭에 대한 수요가 꽤 있나보네요.
지구 최후의 밤
21/11/25 12:50
수정 아이콘
만족합니다!
21/11/25 12:51
수정 아이콘
아 젠지라는팀은 별로 안좋아하고..
kt골수팬에 스코어군대가고 drx로 갈아탔는데..

젠지에 다 모이다니 ㅠ
파쿠만사
21/11/25 13:03
수정 아이콘
크크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젠지 별로 안좋아 하던팀인데 하필 그팀으로 좋아하는 선수 코치들이 다모임..크크
SuperHero
21/11/25 12:52
수정 아이콘
이지훈 스코어(16, 17 선발전)
피너넛(17 롤드컵 8강)
쵸비 리헨즈(18 선발전)

아니 전부 다 젠지한테 눙물을...
21/11/25 13:29
수정 아이콘
피넛은 17롤드컵 결승과 18선발전 최종전, 20롤드컵 그룹에서 젠지에게...
SuperHero
21/11/25 14: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19년에 와서 해치웠나? 하고 간 것인가...
21/11/25 12:5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왕관원정대 아닌가요 크크
과수원옆집
21/11/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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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확실히 이지훈 단장 친정체제네요. 솔직히 감코진 이름값은 그야말로 만족인데 오늘 소통방송을 좀 봐야할거같습니다.
블랙잭
21/11/25 12:55
수정 아이콘
이정도 라인업이면 롤드컵뿐만 아니라 그랜드 슬램을 노린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라인업이네요.
전성기 담원과도 비벼볼만 하겠어요.
빠커의유머노트
21/11/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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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가 야식으로 건빵 튀겨주겨주면서 선수단 장악 크으~
League of Legend
21/11/25 13:04
수정 아이콘
크크
열혈둥이
21/11/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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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치 > 프레이 > 스코어 > 쵸비로 이어지는 선수빠돌이의 나날이 스코어감독에 쵸비 미드로 이어지다니.
이건 못참지
청순래퍼혜니
21/11/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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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때문에 롤을 시작했고 스코어 때문에 kt를 응원했는데 이제 스코어가 kt가 아닌 젠지에서 마파와 함께 코치 커리어를 시작한다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kt도 응원하겠지만 스코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젠지의 성적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네요. 위대한 정글러가 꼭 위대한 감독 커리어를 만들어나갈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빠커의유머노트
21/11/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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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좋은 결과를 냈던 사람이라 감독역할도 잘할거라 기대됩니다.
21/11/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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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수가 위대한 감독이지 못 한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걱정도 되네요.
케이지애
21/11/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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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감독 모두가 슈퍼팀이라서 부담이 많이 되겠네요.
일단 스프링 우승은 꼭 해야되고 준우승이라도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내부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듯.
스프링 / MSI / 서머 / 월즈 4관왕 기원합니다.
당근케익
21/11/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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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파와 무성까지
성불원정대의 수장 스코어!!
과수원옆집
21/11/25 13:09
수정 아이콘
이 팀은 간단해보이지만 자그마치 KT, DRX, 젠지 세팀의 컴비네이션
파비노
21/11/25 13:45
수정 아이콘
그리핀까지
파쿠만사
21/1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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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고스트 영입십 21년 플옵팀 콤비네이션입니다..크크
21/11/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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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rx, kt, 현 젠지 팬... 집합!!
아이폰텐
21/11/25 13:10
수정 아이콘
작년 룰러는 고집은 커녕 팀을 위해서 밴픽 희생하면서 게임했는데 아직도 룰러 고집타령...
진짜 이래서 프레임이 무섭습니다.

차라리 쵸비 탱커 고집이면 모를까 크크...
이것마저도 이팀에서는 고집이 아니라 선택의 폭으로 확장될거 같긴한데.
아기공룡씽씽카
21/11/25 13:39
수정 아이콘
롤드컵 edg 전에서 루시안 나미 주고 미포로 라인전 버티면서 2:3까지 간거 보면서 잘하는 원딜이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타르튀프
21/11/25 13:46
수정 아이콘
이래서 프레임이 진짜 무섭습니다.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데이터도 제대로 안 보고 막연히 이미지 만으로 어떤 선수는 이러해서 문제다 식의 프레임을 만들어내죠. 룰러 고집론은 전형적인 예인듯.
마라탕
21/11/25 13:47
수정 아이콘
작년이 아니라 올해 크크
아이폰텐
21/11/25 13:50
수정 아이콘
아 롤붕이는 벌써 올해 끝났다고욧 크크
유자농원
21/11/25 14:57
수정 아이콘
으잌크크크 아 22스프링마렵다
Polkadot
21/11/25 18:10
수정 아이콘
심지어 받쳐주는 원딜의 대표 명사나 다름 없는 진의 승률이 굉장히 좋죠. 폼도 두말할 것 없고...
물론 에고가 없진 않겠습니다만 앞서말한 고집불통 이미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런거였으면 월즈 와서 닦였을거에요.
비오는풍경
21/11/25 13:12
수정 아이콘
씨맥없는 씨맥팀
별명이 자꾸 느는 수상한 팀
21/11/25 13:12
수정 아이콘
룰러는 도대체 무슨 프레임이 이렇게..
니하트
21/11/25 13:15
수정 아이콘
스코어 좀 궁금하네요 어떻게될지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5 13:16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요??
젠지가 돈으로 끌어모으는 느낌이랄까요
선수든 코칭스태프든

예전엔 페이커때문에 티원이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 보면 티원은 선수까지 직접 육성하는 진짜 명문구단이네요
나름 이씬에서 오래있다보니 그런지몰라도
마치 해축에서 유스시스템까지 다 갖춘 전통의 명문구단
돈많아보이는 구단주가 들어와서 물흐리는것까지
파비노
21/11/25 13:47
수정 아이콘
그게 오래가면 역사가 되죠. 첼시 맨시티처럼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25 14:03
수정 아이콘
전 돈 펑펑쓰는
소위 돈지랄 구단도 하나의 컬러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계속 유지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해축을 안보지만 언급한 첼시 맨시가 제 기억속엔 그런 팀이긴하네요
하나더 있다면 갈락티코를 했던 레알까지??
파비노
21/11/25 14:33
수정 아이콘
레알도 라울,카시야스라는 구심점이 있었죠. 19 T1이 예가 될수 있겠네요.
다시마두장
21/11/25 13:16
수정 아이콘
뭐가됐든 선수단에 이어 코치진에도 신경썼다는 게 보이네요.
21/11/25 13:16
수정 아이콘
무성이 코치면 씨맥이야기 나올수밖에 없었을텐데
오퍼조차 안한거보면 씨맥 이제 롤판에서 완전 나가리네요.
엠너스티
21/11/25 13:19
수정 아이콘
선수 스코어가 아닌 사람 고동빈이 어떤 캐릭터인지는 잘 모르지만
선수시절 드러난 모습을 봤을때 뭔가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는 않고,
대퍼팀 시절에도 스코어가 앰비션같은 스타일이었으면 훨씬 더 빨리 합이 맞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있어서요

마파 무성 코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보입니다..
StayAway
21/11/25 13:24
수정 아이콘
성불원정대네
21/11/25 13: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상상속의 트런들 처럼 상상속의 룰러 고집에 걱정많으신 분들 많군요.
악몽의 미로성
21/11/25 13:26
수정 아이콘
젠지팀 로스터가 매우 강력해서 감코진이 괜찮아 보이는 거지 사실 좋은 감코진 이라기엔...
약 2년간 현직을 떠나있던 두 명에 한 명은 감코 경험이 전무한데, 스타 선수가 감코진 경험 없이 감독을 바로 하다 말아먹은 경우도 있었죠.
니하트
21/11/25 13:34
수정 아이콘
이지훈 단장 섭정 느낌이...
타르튀프
21/11/25 13:48
수정 아이콘
스타더스트가 감독 대행하면서 티원을 성공적으로 롤드컵 4강 보낸 걸 보면 스코어 마파 무성 정도면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악몽의 미로성
21/11/25 13:50
수정 아이콘
스타더스트는 코치생활을 3년이상 한 사람입니다. 스코어하고 비교가 안되죠.
타르튀프
21/11/25 13:57
수정 아이콘
스타더스트는 롤 프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마이크로한 코칭이 안되는 반면 저 세명은 그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차피 우승팀 출신 감코린 양대인 김정수도 티원에 가서 실패했던걸 보면 감코로서 경력이 있는지 여부보다는 팀과의 궁합이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스코어의 초짜로서의 부족함을 메우는데 마파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구요.
악몽의 미로성
21/11/25 14:05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 마파도 이제 막 군대 갔다 온 사람인데요.
팀과의 궁합이 훨씬 중요하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그게 저 감코진이 좋은감코진이다는 아니죠.
타르튀프
21/11/25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은 감코진 예시좀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전통적 의미에서의 감코진이 좋은 감코진이라는 주장은 20 21시즌에 거의 대부분 깨졌다고 봅니다. 티원의 양대인 김정수는 침몰했고 씨맥도 결국 그동안 선수빨 받은 거 아니냐는 의구심만 낳았죠. 꼬마조차도 중국에서는 평이 좋지 않았구요.

결국 최근에는 감코의 역할이 과대평가 되었다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고요. 선수 하기 나름이고 감코는 보좌하는 역할이라는 설이 더 설득력 있다고 봅니다. 아놀드 허의 말대로 원론적인 매크로 코칭만 하는 스타일보다는 마이크로 코칭이 더 감코의 역할에 맞는다는 얘기도 그래서 나온거구요. 불안한 점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군대 갓 제대한 2명에 지난 시즌 10위팀 코치 조합이니 엄청 상위 감코 매물은 아니죠. 그럼에도 그들에게 기대되는 역할과 선수들에게 필요한 코칭 방향간 궁합은 일단 나쁘지 않으라 보이고 이 상황에서 더 나은 감코라고 해봐야 생각나는 건 옴므 정도? 여하튼 아직 스토브도 안 끝났으니 이제 지켜봐야죠.
악몽의 미로성
21/11/25 14:55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의 사례는 팀과의 궁합이 안좋았다고 봐야하는거고,
감독이 잠깐 없었던 IG가 어떻게 멸망했는지 보셨다면,
전통적 의미에서의 감코진이 좋은 감코진이라는 주장이 깨졌다는건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불안한 점이 있는 감코진이 좋은 감코진은 아니고, 상위 매물이 아닌 감코진은 좋은 감코진이 아니죠.
예를 들어서 저기 감독 자리에 옴므나 쏭이 들어가고 스코어가 코치였다면 훨씬 좋은 감코진이었다고 봅니다.

댓글을 다신 게 약간 오해하신거 같아서 부연 드리자면,
제가 좋은 감코진이 아니라고 댓글을 단 이유는, 젠지가 감코진때문에 망했다고 댓글을 단 게 아닙니다.
젠지가 워낙 강력한 로스터라서 괜찮아 보이지만, 이렇게 쌍수 들고 환영할 여론인가는 의문이라는거죠.
젠지는 로스터를 슈퍼팀으로 준비했고, 그러면 목표는 LCK 우승 롤드컵 우승입니다.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저 감코진이 좋은 감코진이다라고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스코어는 검증이 안된거지 감독직을 못한다고 정해진건 아니니까
감독직을 완벽하게 수행해서 젠지를 롤드컵우승으로 이끌고 갈 수도 있으니 지켜봐야한다는건 당연히 동의합니다만.
타르튀프
21/11/25 15:1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악몽님이 그런 취지로 쓰신게 아니란건 이해했습니다. 다만 전통적 감코론이 깨짖 않았다의 반례로 IG는 너무 극단적이어서 역시 동의가 안되네요. 악몽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궁합이 핵심이라고 생각되고 그 다음이 경험이라는 게 제 의견 요지입니다.

스코어가 검증이 안됐다는 점과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 젠지가 꾸리기에는 다소 아쉬운 감코라는 점도 동의합니다만, 감코역할에 너무 과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아서 글 길게 써 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제 지켜보는 일만 남았네요.
아이폰텐
21/11/25 13:58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lck 우승한 레전드 정글러인데 비교가 안될건없죠. 스타더스트는 어쨌든 스1출신이고.
악몽의 미로성
21/11/25 14:06
수정 아이콘
감독이라는 직책으로만 보면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폰텐
21/11/25 14:25
수정 아이콘
전 그것도 좀 회의적인게 감독직책이라는게 경험이 많다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경험이 없다고 못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악몽의 미로성
21/11/25 14: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마타의 경우처럼 레전드선수라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죠. 결국은 긁어봐야 아는거지만, 좋은 감코진이냐 아니냐를 따지면 전 아니라고 봅니다.
유자농원
21/11/25 15:00
수정 아이콘
이게 감코3명이라는 이야기가 미리 퍼져서 오정손이 아니냐 루머 돈적 있어서 아마 가슴을 쓸어내린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선녀행 된거죠
일단저부터...
악몽의 미로성
21/11/25 15:05
수정 아이콘
오정손이라면야...크크 그러면 동의합니다.
21/11/25 13:38
수정 아이콘
감코진 조합이 진짜 좋은게 무성은 상체 위주 마파는 바텀 위주로 코칭해주고 스코어가 정글과 전체 운영을 맡아서 해주면 역할 분담 면에서도 시너지가 좋은 것 같아요. 호감인 선수, 감코진들이 많아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1/25 13:40
수정 아이콘
저는 피넛이랑 스코어가 붙어서 어떻게될지 진짜 기대됩니다.
아이폰텐
21/11/25 13:44
수정 아이콘
구성이 너무 이뻐요

탑 무성 바텀 마파 정글 스코어

스코어가 현역에서 멀어진지 한참 돼서 실질적인 코칭이 안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총감독이라 별 상관없고요.
오랫동안 준우승하다가 우승했기때문에 멘탈이나 마인드면에서 해줄 조언도 많고.
저는 그냥 스코어 진짜 개적절한 인사라고 보입니다. 보통 스타들 많이 모이는팀에 어중간한 감독들어가면 선수들이 겉으로는 듣는척해도 와닿지도 않고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오히려 스코어라서 그게 해소되는 느낌.
햇살이
21/11/25 13:40
수정 아이콘
저는 마파가 참 기대가 되네요... 중국에서도 커리어가 엄청난걸로 알고 잇는데
유유할때유
21/11/25 13:50
수정 아이콘
말이 젠지지 이거 완전 KT....
열혈둥이
21/11/25 13:56
수정 아이콘
KDRIFFIN
21/11/25 14:08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우승 안하면 말이 되냐 조합으로 가버리네요 덜덜덜덜...
21/11/25 14:08
수정 아이콘
씨맥은 코치로 들어가기엔 본인 성향이 감독을 좋아하고 너무 미디어 영향력이 쌔서 무성으로 대체한거 같네요. 선수입김 들어간 인선 같은데
열혈둥이
21/11/25 14:36
수정 아이콘
이 코치진들은 적절히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우리 선수진을 영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줬습니다.

요 발언 보면 코치먼저 꼬시고 이 코치들보고 얘들 좀 꼬셔바.. 라고 하지않았을까요?
EpicSide
21/11/25 14:09
수정 아이콘
일단 확실한건 재미는 보장 할 듯..... 선수들부터 감코진까지.....
내년 올인은 천만뷰 예상해봅니다.....
어름사니
21/11/25 14:22
수정 아이콘
??? : 마음이 안 아파요 제 일이 아니기 때문에
21/11/25 14:25
수정 아이콘
당장 'X잼지'로 예명 붙고 시작하네요
잼지... 괜찮나 이거
João de Deus
21/11/25 14:27
수정 아이콘
반지원정대는 뭐 통크게 지르는구나 정도였는데 이번 무관원정대는 뭔가 집념이 보이는듯 크크
나른한날
21/11/25 14:38
수정 아이콘
관리직의 위치다보니 감독들에 대한 감정표현이나 밈같은건 선수들에게 보다 쎄게 들어가는군요. 저주 스러운 말들도 많은데 성적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21/11/25 14: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예전이라면 모를까 현재 군대공백기간이 코칭능력에 크게 의심가져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질 않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다되고 롤도 할 수있는걸요. 현장경험에 대한 감각 우려라면 몰라도
롤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에 따라가지 못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Nasty breaking B
21/11/25 15:02
수정 아이콘
감코 평가는 뭐 까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고... 구성된 면면을 보면 나름 근거는 꽤 있는 인선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로스터가 깡패인 팀이라 충분히 기대를 가져도 될 팀 같아요.
폰지사기
21/11/25 15:06
수정 아이콘
스코어감독에 잘모르는 코치 2명이었으면 진짜 말그대로 트럭각인데
마파, 무성코치에 스코어감독이면 아쉬운 소리는 나올만 해도 납득은 되네요
젠지가 칼을 갈긴 갈았네요
21/11/25 15:06
수정 아이콘
무조건 마파 감독이 맞는거 같은데 마파가 ig때부터 감독을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거같네요. 스코어 무성이면 트럭 보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마파가 합류해서 적절해보입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1/11/25 15:30
수정 아이콘
스코어 마파면 사실 KT 성골들인데...
착한글만쓰기
21/11/25 15:50
수정 아이콘
킹겐한테 1:1 랭킹에서 이기던 무성... 패배 요인이 뭐냐는 질문에 감독이라고 팩트 폭행 하는 무성...데프트를 형이라고 부르는 무성..
플리트비체
21/11/25 16:06
수정 아이콘
경기보다 올인이 더 기대되네요
근데 스코어는 트렌드 잘 모를 것 같은데..
21/11/25 16:08
수정 아이콘
선수구성에서 무리를 해서 뽑은느낌도 있으니 감코까지는 묵직하게는 못갈것 같긴 했는데 마파코치랑 무성코치는 그래도 보여준 경력이라도 있는데 스코어는 좀 의외네요.
소믈리에
21/11/25 16:27
수정 아이콘
스코어가 젠모님 맞죠?

드디어 식은밥 안먹어도 되는건가?
21/11/25 17:02
수정 아이콘
스코어 감독은 납득이 안되는데, 마파가 너무 믿음직하네요.
무성은 현역선수들 라인전 스파링이 되는 희소자원이니 잘 데려간 것 같고요.
페로몬아돌
21/11/25 17:30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젠지 팬입니다.
천혜향
21/11/25 17:42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젠지팬이다..
구름과자
21/11/25 18:06
수정 아이콘
스감독님 제발 우리 룰러 성불좀 시켜주세요 ㅠㅠ
미하라
21/11/25 19: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관리형 감독이라는말 자체가 수비형 포수처럼 공격 2할 겨우 넘길까말까 하는 포수들 좋게 포장한답시고 쓰는 칭호지 까놓고 말해서 그냥 코칭실력 없는 감독 갖다 관리형 감독 어쩌고 하는거죠. 선수단 관리는 감독이면 그냥 기본으로 해야 하는거고 코칭능력에 따라 좋은 감독이냐 아니냐가 갈리는거죠. 퍼거슨한테 누가 관리형 감독이라 하고, 박경완한테 누가 수비형 포수라고 하겠어요.
사이먼도미닉
21/11/25 19:26
수정 아이콘
하도 주영달, 최우범 [롤알못 감독]이라고 까니까 선수 밀착형 코치진 데려온 거 아니에요

지금 가능한 매물 중에는 최선의 인선 같은데 이제와서 스타더스트 고평가 하는 건 뭡니까
그럴 바에 선수시절, 코치시절 커리어 모두 압살하는 주영달 1년 더 쓰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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