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14 20:08
실제로 102번이라고 해도 저걸 시도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들이 있기 때문에 관성적으로 하다보면 몇번 했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21/09/14 23:25
저게 단순한게 아니라 일단 아이템을 뽑고 -> 그걸 조합해서 다시 가챠를 시도하는 방식이라
마리엘의 유물 -> 강화된 마리엘의 유물 이게 431회고 강화된 마리엘의 유물 -> 마리엘의 훈장 이게 102회다 라는겁니다. 강화된 마리엘의 유물로 마리엘의 훈장을 만들다 실패하니 다시 마리엘의 유물로 강화된 마리엘의 유물을 만들고 그걸 모아서 또 마리엘의 훈장을 만들고... 계속 번갈아가며 클릭하다보면 본인이 내가 클릭은 한 500번 넘게 했는데 이거중에 두번째걸 몇번했지? 라는 혼란이 올 수밖에 없죠. 그래서 물어본건데 NC는 답을 421로 했다가 문제가 되니까 어 421은 그게 아니고 102인데 우리가 헷갈렸어요 이렇게 해명?변명? 하는거죠.
21/09/14 19:57
유저는 명확하게 [AAA] 시행횟수 질문을 했고
답변도 NC가 정확하게 [AAA] 시행횟수는 421번입니다 라고 했었는데 이제와서 NC가 사실은 [BBB] 시행횟수가 421번이고 [AAA] 시행횟수는 102번이 맞습니다 라고 말을 바꾼 상황입니다.
21/09/14 20:11
이거 아니면 사실상 외통수라서요 크크
오류가 있었다 / 확률 장난 또는 진짜 극악의 확률을 뚫고 안된거다 어느쪽이건 여론은 더 곱창날거라 어차피 안믿을 사람들은 무슨 해명을 해도 안믿을테니 믿는척이라도 해줄 사람들을 위한 대답이 필요했죠
21/09/14 21:24
그런데 답변 글에서 "스탠의 훈장(귀속)"이라고 명확히 표기해 놓고는 이제 와서 갑자기 "강화된 스탠의 유물"과 착각했다니, 개인적으로는 영 못 미덥네요.
21/09/14 19:50
어차피 저는 엔씨라는 기업에 대해 신뢰라는게 없어서
102번이건 400번이건 믿고 거릅니다 뭐 믿고 하실 분들에게는 먹힐 수 있는 답변인거 같긴 하네요
21/09/14 19:51
100과 400은 좀 헷갈리기 힘들지 않나 싶은데..
뭐 0.5면 종종 보이는 확률이네요. 가챠겜에서 1 단챠로 ssr 먹는 사람도 나오니
21/09/14 19:52
게임회사에서 답변 꽤나 공들여서 했던데 가장 중요한 내용인 횟수를 착각해서 답변했고, 빡이 오를데로 오른 유저도 같이 착각했다?
어흠..
21/09/14 20:15
그쵸 뭐 사실 영구콜렉션도 걍 기간한정 캐릭터 가챠 출시하는거랑 똑같아서..
나중에 복각 할 수도 있지만 없으면 꼬운것도 똑같고.. 아마 엔씨도 기간한정 캐릭가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와서 적용한게 아닌가 싶네요.
21/09/15 08:26
근데 보통 가챠5프로 안뜨는건 픽뚫로 딴거먹어서 못먹었다지 100번해서 하나도못먹는다. 저도 경험해본적없고 대부분없을겁니다. 5프로면 엄청높은확률이잖인요.
21/09/15 20:10
아니요... 픽업 못뽑는게 아니라 그냥 UR등급 못뽑는 경우로 가차게임하다보면 꽤 자주 일어납니다. 이전에 제가 하던 게임도 UR 5%에 픽업 2.5% 였는데 100연차 UR 무득 피해자 종종 나왔어요. 아예 게임내에 불운왕 칭호까지 줄 정도였구요. 경험 안해보셨다는건 가차를 많이 안하셨거나 운이 좋은 케이스겠죠.
21/09/15 20:23
거의 매달 50이상 가챠겜에 쓰는데 5%게임은 거의 못보고 보통3%게임이고 좀 높으면 4%게임 뭐 이벤트같은거로 2배이벤하면 6%이정도인데 6%할때는 진짜 10뽑하면서 2장 바라면서 뽑는데 5%100연차 무득이 흔하다고하면 좀 납득은 안가네요. ( 구글 플레티넘 등급입니다 )
21/09/14 20:25
보니까 계속 실패만 하고 아직도 성공을 못한 것 같은데..
말그대로 독립시행이니까 앞으로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확률이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른다는게 크크 개인적으로는 제보자님이 돈을 더 써서 언제까지 가나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1/09/14 20:33
생각해보니 421번 실패 그 확률이면 전설로 전해 내려온다는 퍼거스의 친구 타이틀 먹는 확률보다도 낮군요.
P.S: 계산 실수... 그래도 고작 4배 정도 높네요...
21/09/14 20:35
실제 시행 확률이 5%인지 NC가 입증하지 않는한, 실제 확률은 더 낮다는 주장은 얼마든지 제기할수 있죠.
5%일때 102번 실패할 확률보다, 5%보다 낮을때 102번 실패할 확률이 월등히 높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어쨌든 게임사가 진짜 5%라는걸 증명한건 아니죠. 단지 내부 확인결과 확률에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을뿐이죠.
21/09/14 20:58
참고로 저 영구컬렉션을 확률로 팔아먹는 짓거리는 본가 리니지 유저들인 m,2m유저들도 학을떼는 미친 일입니다.영구 컬렉은 패키지상품의 부산물에 가깝지(때로는 본말이 전도됩니다만) 가챠가 아닙니다.m,m2에서 그딴짓 하는 순간 게임 망해요. 아니 패키지 안삽니다. 어차피 망한게임이겠다 향후 리니지라이크에 써볼 테스트용도 아닌가 싶을정도에요. Pc 리니지1도 그렇고 저 트릭스터m도 그렇고 매출 줄고 주가 작살 나니까 사망직전인 게임들 쥐어짜네요 역겨움
21/09/14 21:04
저게 어떤케이스인지는 모르겠는데 뽑기게임에서 픽뚫 계속 나오면 멘탈 털린채로 무지성으로 돌리게됩니다. 숫자를 못세요
특히 그날 지른 액수는 문자로 확인 가능하다 쳐도 그 전까지 인게임으로 모은 재화는 확인이 안되는지라... 거기에 멘탈 진짜 나가면 얼마 썼는지 셀 용기도 없어져서... 주야 교대하고 첫날에 30분만에 160만원 태우고 게임 바로 삭제해본 경험자 입장에서 저 상황에서 게임사에서 400번 했다고 하면 진짜 400번 한걸로 착각 가능했을겁니다 크크크
21/09/15 00:55
말씀하신 대로 무지성 강화하는데 숫자 세가며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섯번 열번 스무번 많다.. 많이했다.. 수준일 것 같은데 누가 100인지 400인지 뭐 알게뭡니까 크크
21/09/14 21:25
개인적으로 400번 해도 안뜨는게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가챠겜이 트리스터M 밖에 없어서 400번 해서 안뜬거면 이해가 안가는 영역이라 보는데 모든 겜이 다 가챠인데 그 중에서 한번정도는 저정도 발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1/09/14 21:39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좋게 해석해 줘야할 이유도 없죠.
신뢰도 자산입니다. 모두가 그걸 쌓기 위해 돈을 쓰고 그렇게 노력을 합니다. 노력은 개뿔 신뢰 박살내며 매번 뒤통수만 치는 놈들인데 억울할 것도 없어요. 딴 놈들은 호구라서 그렇게 신뢰에 집착하나...
21/09/14 21:47
확률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있던 게임사가 신뢰를 잃었을때 생기는 일
https://youtu.be/mj72C4FQA9o 김실장 유튜브에서 메이플 사태 때 올렸던 영상인데 인상적인 발언이 있었죠. 확률은 양날의 검이다. 유저들이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사가 편하게 확률을 방패로 세울 수 있었다면 유저의 신뢰가 무너진 후에는 게임사가 확률을 제대로 지키고 있다는 것을 입증할 방법도 없다...
21/09/14 21:54
102번이 맞는지도 알 방법이 없고,
신뢰를 잃은 회사가 처음부터 102번이라 한것도 아닌 이슈화되자 바꿔 해명한거라 더더욱 믿을수가 없죠 뭐
21/09/14 22:03
근데 nc는 디스이즈 게임에 이미 명백하게 거짓말한 전과거 있어서요.
기자가 물어봤는데 문양사태때 저장 버튼까지 써야 보상대상이라고 했는데 후에 저장+복구버튼 까지 써야 보상대상이라고 말을 바꿨죠.
21/09/14 22:39
NC는 TJ와 그 임원진들에 대한 평가는 즉각즉각 이루어지면서 그들이 탱킹하고는 있는데 실무진들도 책임 져야죠. 윗대가리 욕하기엔 이미 다 같이 선 넘은 상황인데 어 나는 잘못없어 시키는대로만 했어 스탠스가 너무 강해요
21/09/14 23:01
실무진이 이거에 무슨 관련이 있나요? 확률 조작을 했어도 그걸 실무진이 정했을리가 없고..
CS의 실수면 엔씨 CS는 외주인데 외주주자고 실무진이 정했을리도 없고...
21/09/17 23:21
외주를 주겠다고 결정한 사람이 권한이 어마무시하죠.
다 아실만한 분이 왜 그리 분노에 차 계신지 모르겠네요. 인생이 살기 참 힘드신가
21/09/19 23:38
외주를 주겠다고 결정한 사람이 실무진들이죠 왜 자꾸 NC 직원들 쉴드를 치시는 지 모르겠네요 NC 직원이시면 이해해드릴게요 화난건 아니고 그냥 왜 쉴드를 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21/09/19 23:39
아.. 외주를 실무진이 주는걸 결정한다고 주장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혹시 직장 안 다녀보셨어요? 실드가 아니라 얼탱이없는 논리를 자꾸 들이미시니까 어이가 없어서 그러죠;
21/09/19 23:48
님네 회사는 이사진이 와서 서칭하고 미팅하고 결재서류 다 만드시나요? 도장이야 당연히 경영진이 찍죠 그거 레퍼런스 준비하는건 실무진이고... 유한책임 회사에서 사원이 회사의 결정에 도의적인 책임 조차 지지 않는다는 논리가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21/09/19 23:52
할매순대국 님//
도장을 찍는다는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얘기입니다. 상식인데요. 그리고 외주를 어디 줄지 레퍼런스 만들고 서칭하고 그런거야 실무진이 하겠지만 외주를 주기로 결정하는 것 자체는 경영진이 하는거죠. 그리고 사원이 회사의 결정에 왜 책임을 져야한다는 궤변을 자꾸 주장하시는지 저야말로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게다가 도의적 책임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엔씨가 게임을 쓰레기같이 만든거지 뭐 법을 어겼나요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짓을 저질렀나요.
21/09/14 23:16
근데 정말 확률 문제는 게임사가 고지한 확률을 믿을수있냐를 모르겠어요.
이거 누가 검증해주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게임사는 특정 조건에 의한 변동형 확률도 특허를 냈던 것 같은데. 카지노는 돈이라도 따지 저 아이템은 사실상 게임사에 귀속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뭔가 확실한 법안이 필요합니다.
21/09/14 23:32
솔직히 지금 NC 가 해명을 거짓으로 했다는게 밝혀져도....
달라질께 있나 합니다.. 이미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한 NC라. 사람들의 NC에 대한 인식이, 거짓말한 횟수가 +1 이 되든 말든 아무 차이가 없을.. ( 만약 유저가 정말 힘들고 어렵게 거짓말했다는걸 밝혀냇다고 한들, NC 는 담당자가 착각했다, 실수했다.. 한마디하고 뭉게버리고.. 그러고도 여론 안좋으면 여러분들을 위해 사과의 쿠폰 뿌립니다! 하고 돈 엄청 걷어들이겠죠.. )
21/09/14 23:45
확률 주작 사건은 제가 기억하는거만 해도 여러번 있었는데 진짜로 조작의혹이 있으면 유저들끼리 통계 모으기만 해도 쉽게 카운터 치는 일이죠.
엔씨가 아무리 얼타도 저렇게 티나는 조작을 할리가..
21/09/15 00:08
아니 근데 100번이랑 400번은 간극이 너무 큰데 제보자도 답변이 이상했다라는걸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특히 결과로 나오는 템이 가치가 다를 경우 직접 카운트하거나 결과창으로 몇개가 나온지는 다들 확인하지 않나 ...
21/09/15 00:21
400번이라고 답했다가 논란이 되니까 400번이 아니라 100번 이라고 답변을 정정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도 수정 답변을 납득 못하는 것이 자기는 분명 A 에 대한 횟수에 대해 오타도 없이 제대로 물었고, 대답한 CS 담당자도 오타도 없이 A에 대한 횟수가 400번이라고 답했죠. 그런데 논란이 되니까 A 가 아니라 B의 횟수를 A로 잘못 말했다고 정정했다는데, 문제는 B는 횟수를 물어볼 일 자체가 없습니다. 100%거든요. 김실장도 이 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CS팀의 정정 답변에 의문을 표하기는 했습니다.
21/09/15 00:45
예를 들어 카사에 천장이 없다는 가정 하에 제가 100회로 각시윤을 먹었는데 그 횟수가 궁금해 문의를 했고 답변으로 150회라 했으면 아 그 정도 쓴거 같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400회라고 답변이 왔다면 내가 그 정도로 많이 했나? 라는 의문이 들법도 하지 않냐는 겁니다.
일단 qa가 게임 이해도가 없다는건 알겠네요
21/09/15 07:19
픽업 뽑기와 게임을 꾸준히 하면서 틈나는 대로 시도하는 것과는 인식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럭엘님도 각시윤 시도 횟수는 기억하시지만 무료채용 횟수는 딱히 기억 못하듯이요. 무료채용을 돌리면서 최근 두달 간 5성은 커녕 4성도 못 본거 같은데...? 싶어서 문의를 했더니 답변이 '한 5달 150회 정도 돌리셨는데 2,3성만 뽑으셨네요.' 이렇게 오면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긴가민가하지 않을까요? 라고 쓰고 확인해 보니 일주일간 시도한거네요. 크흠 그렇다면 제보자가 통이 크다고 생각을 해야할 지;;;
21/09/15 00:38
방송 봤는데 400번 맞는 거 같아요. 100번 했다는 건 확률 없이 그냥 합성 되는 거라고 했고, 또 NC 답변 신뢰 안 가는 게 이 회사는 경품 문제도 그렇고 블소 때도 그렇고 거짓말을 너무 막 던져서 신뢰하기가 힘들어요.
21/09/15 07:06
CS가 어떻게 틀릴 수가 있나에 대한 제 생각은...
내부적으로 어떻게 처리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쿼리를 할 때 변수명을 잘못 넣었다거나 개발담당자에게 문의했는데 그 사람이 잘못 알아들어서 잘못 알려줬거나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게임의 이해도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2번이 정말 맞나를 입증...까지는 몰라도 대충 납득이 갈 정도의 해명은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강화된 스탠의 유물을 421회 만들었다고 했으니 나머지는 어디어디에 몇 회 쓰였고 남은 건 몇 개다 라고 밝히면 유저가 숫자를 맞춰보면 될 것 같습니다.
21/09/15 07:48
며칠전에 리니지중 뭔진 모르겠는데 여튼 리니지에서 연금확률 주작이 있다는 영상을 봤는데 이건 딱히 화제가 안되더라구요. 그 유튜버분이 잘못알고 올린건지 뭔지 궁금해지네요. 크
21/09/15 08:39
연금은 더 확인해보니 표기는 등급과 인챈트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적혀있는데 알고보니 그 등급이 영웅 등급부터라는게 나왔죠. 그 이하는 NC에게 템도 아닌듯요..
21/09/15 08:23
현금으로 파는 아이템 중에서, 확률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아 생성될 수 있는 아이템은 완성품부터 그 재료까지 해서 획득 로그를 전부 공개하고,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법이 강제돼야 합니다.
게임 서비스 회사가 그 법을 지키지 않으면 확률 아이템을 팔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못 하면 해당 컨텐츠를 '게임'이 아닌, 바다이야기와 같은 다른 무언가로 취급하도록 해야 하죠.
21/09/15 09:38
102랑 421은 차이가 크지만 로그에서 읽어올 항목을 착각했으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긴 하죠.
근데 진짜로 리니지식BM은 싹다 망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