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12 22:22:49
Name Leeka
Subject [LOL]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는 KT.. 덕분에 웃는 T1 (수정됨)
T1이 기도할때 언제나 도와주는 KT... 이건 정말 과학인것일까?..


KT가 현 1위 리브샌드박스를 격파하면서..   리브샌드박스의 2R 직행 확률이 줄어들고
T1의 2R 직행확률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담기, 농심등 모든 플옵 경쟁팀들은 다 빵긋 웃는...
리브샌박 팬들만 슬프고 농심, 담원, 티원, 케이티 팬들은 다 좋으니.. 소수의 희생으로 다수의 행복?!?! 이런건가?!?!



KT는 이번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내년이 어찌 될지는.. 이제 리빌딩의 시간)

리브샌박은 6연승으로 질주하던 기세가 멈추고. 담원기아와 마지막 혈전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젠 담원기아를 이기더라도. T1이 2:0으로 이기고,  농심이 남은 2경기를 이기면 리브샌박은 직행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리브샌박도 이제 기도메타로...



+@ 화나생명 이야기는.. 하면 정말 화가 나기 때문에 스킵을 합니다...  
화나생명덕에 선발전 통과 난이도가 훅훅 내려가는 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오카이
21/08/12 22:24
수정 아이콘
2셋의 갓구와 3셋의 도도 듀오
특히 3셋 밴픽은 KT가 작정한 컨셉 밀어 붙이는데 밴픽부터 팀이 달라보이더군요
21/08/12 22:26
수정 아이콘
한화는 균형의 수호자 아프리카도 어떻게 못 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pzfusiler
21/08/12 22:27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보면 도란은 플옵 못가도 올프로 들만한거 같고 쵸비는 들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공항아저씨
21/08/12 23:13
수정 아이콘
얼마전부터 올프로 재미로 뽑으면서 도란을 계속 언급했는데 오늘 진짜 1, 2세트 민망하다가 3세트때 제대로 보여주심.. 도렐리아
21/08/13 00:47
수정 아이콘
팬심도 담겨있지만 이번시즌 도란은 올프로 꼭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표도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다이어트
21/08/12 22:31
수정 아이콘
정말 KT 봇 듀오만 리그 평균 정도였으면 KT 플옵권에 도란 퍼스트 경쟁 이야기도 나올뻔 했는데 아쉽긴 합니다.
페로몬아돌
21/08/12 22:32
수정 아이콘
호구 중에 호구 크크크 17년도에 진짜 그 수모를 당하고도 도와주네 크크크
예니치카
21/08/12 22:35
수정 아이콘
심지어 몸소 그 수모를 준 정글러가 팀을 건너가서 도와줌.....
나선꽃
21/08/13 10:30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크크크크크크크
Grateful Days~
21/08/12 22:32
수정 아이콘
다시 경기력이 좋은 KT로 돌아왔네요.
랜슬롯
21/08/12 22:33
수정 아이콘
KT는 좀 많이 아쉽긴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끝나긴 좀 크크 아쉬운 팀이긴한데..
21/08/12 22:36
수정 아이콘
진짜 쪼금만 빨리 썸머에서 경기력 좋을떄 승 챙겼으면은 구도가 달라질수 있었는데
반니스텔루이
21/08/12 22:39
수정 아이콘
T1팬: 오늘도 고맙다 KT.. ㅠㅠ
TranceDJ
21/08/12 22: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 경기보면 한화는 그냥 그자리가 맞는것 같아보이고.. kt는 아쉽네요. 탑-미드는 잘하고, 졌잘싸 경기 못이겼으면 몰랐겠다 싶네요.
라라 안티포바
21/08/12 22:40
수정 아이콘
보약다려줘 밥상차려줘...어머니같은 팀
공항아저씨
21/08/12 22:40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 KT 두 팀간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보여서 확연히 비교됐습니다.
끊임없이 시도한 KT는 칭찬해주고싶어요
6연승에 리그 1위 팀을 잡아낸것도 대단하고요 . 오키드선수는 오늘 정통원딜 들고도 한번도 지뢰를 밟지않고 깔끔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특히 2세트에 이즈리얼 들고 침착하게 플레이 한 덕분에 게임이 넘어가지않고 어렵사리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꽤 고평가 하고싶네요.
애플리본
21/08/12 22:41
수정 아이콘
5252 KT 믿고 있었다구!!
후치네드발
21/08/12 22:41
수정 아이콘
스프링 조졌어도 썸머부터 블랭크 고정으로 썼으면 최소한 선발전은 갔을 겁니다.
내년에 선수 못 잡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히라이는 제발 짤랐으면 좋겠네요.
Heptapod
21/08/12 22:41
수정 아이콘
그가 왜 KT로 가는 거죠?
그는 T1에 필요한 영웅이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기 때문이란다.
공항아저씨
21/08/12 22:42
수정 아이콘
갓구나이트..
밀크카밀
21/08/12 23:00
수정 아이콘
선구야 ㅠㅠ
캬옹쉬바나
21/08/13 01:05
수정 아이콘
KT로 가서도 T1의 영웅이 된 그 ㅠㅠ...
21/08/12 22:43
수정 아이콘
고맙다 KT ㅜㅜ
지난 경기보면서 서밋이 옛날 서밋으로 돌아온 느낌을 받아서 샌박이 한 번 미끄러질 것 같기는 했습니다
탐사정의위엄
21/08/12 22:44
수정 아이콘
샌박 빼고 플옵 경쟁팀들은 다 웃는 상황이긴 하죠 크크 워낙 막판 경쟁이 치열해서 업셋 한번 나오니까 장난 아니네요.
유자농원
21/08/12 22:47
수정 아이콘
2세트 도도가 뭐 못해주는데 나머지가 해주는 모습부터가 되는팀이었음
히라이 육성은 된다고 봐서 손명장보다 낫다고 해주는건데 오키드가 해주고있긴 합니다만 노아가 아쉽네요 노아가 잘해줘서 플옵 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약간 육성스탯 노란불 들어온 것 같습니다.
비오는풍경
21/08/12 22:48
수정 아이콘
샌박이 연승을 쌓는 동안 노출한 약점이 오늘 다 폭발한 느낌입니다.
막판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암드맨
21/08/12 22:51
수정 아이콘
아니 글 제목 보니 또 kt 는 티원한테 기회를 줬군요.
샘도 프로도 한테 이만큼이나 헌신적이지 않음.
21/08/12 22:53
수정 아이콘
운영 좋다는 농심 샌박이 한번씩 미끄러지면서 플옵 경쟁팀들에게 영감을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아프리카는 막판 오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고 담원도 슬슬 수습중이고 남은 건 젠지인데...
21/08/12 22:53
수정 아이콘
와 2경기를 못 봤는데 KT가 이겼군요. 티원은 본인들부터 일단 잘해서 이기고 생각해야겠지만 일단 미소를 안 지을 수 없는..
플라톤
21/08/12 22: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KT는 진짜 유종의 미가 뭔지를 보여주는 멋진 경기력이었습니다. 도란은 안좋은 의미로 경험치통 소리 들었지만 지금은 좋은 의미로 경험치통이 덜 찬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잘하는데 인터뷰 하는 것 보면 만장일치 POG 받아도 향상심이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난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굳건히 믿는 것 같아요. 블랭크 말대로 진짜 프로 사이에서도 리스펙 받을 만한 마인드.
블랭크도 진짜 조커 카드로써는 개사기라는 걸 증명 중이고, 도브는 미끌거림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오키드는 신인 치고는 말도 안되게 안정적 이었고요. 쭈스는 거의 다름 사람 수준 크크 이 맴버대로 몇경기만 더 했었으면 LCK도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근데 이렇게 KT가 T1 바라기 해줬어도 T1의 T2는 아직 험난합니다.

담원이 샌박에게 득실 상관 없이 승리 -> 득실 상관 없이 젠지가 농심 이겨야 T1이 2등 가능성 생김. T1이 한화 상대로 2:0 승리한다면 농심이 DRX 2:0하고 젠지에게 2:1 패배해도 T1이 2등
샌박이 담원에게 2:1 승 -> T1이 한화 상대로 이기기만 하면 2등
샌박이 담원에게 2:0 승 -> T1이 한화 상대로 2:0 이겨야 2등, 2:1로 이기면 동률인데 승자승 적용된다면 3등

끝까지 샌박전 바론 스틸 생각 날 것 같은 기분
공항아저씨
21/08/12 22:57
수정 아이콘
바론스틸 안당했으면 1황..
티모대위
21/08/12 23:05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면 T1의 2위는 생각보다 꽤나 가능성높아보이는데요?
그리고 샌박티원전 바론스틸 같은 아쉬운 장면은 팀마다 다 있긴합니다 크크
플라톤
21/08/12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담원≥농심≥샌박=티원=젠지라고 생각해서 그냥 아슬아슬하게라도 담원이 이기고, 농심이 이길 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21/08/12 23:23
수정 아이콘
종합해보면, 말씀하신 그 경기력 순위에 의한 매치중에서 업셋이 하나라도 일어나면 티원의 2위길이 열린다고 볼수 있어서요
단 한경기에서 업셋은 어렵지만, 둘 이상 경기에서 업셋이 하나 이상 일어나는건 충분히 가능성 높은 일이죠.
서로 경기력 차이도 그리 크지 않고요.
여러모로 시즌 막판까지 재밌겠습니다
이른취침
21/08/13 12:4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렇긴 한데
스토브리그부터 이어지는 에포트와의 스토리와 당시 스틸 난이도를 생각하면
뒷맛이 씁쓸하지 않을 수가 없죠.
티모대위
21/08/13 13:57
수정 아이콘
그 이후로 에포트가 리그 정상 서포터로 자리매김하면서 샌박이 연승가도를 달리기도 했고
여러모로 분기점이 된 사건은 맞긴하죠
Grateful Days~
21/08/13 07:38
수정 아이콘
올시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두고두고 생각날듯합니다.
공항아저씨
21/08/13 15:57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해프닝~
21/08/12 22:54
수정 아이콘
KT는 항상 SKT에 도움이 됐는데
왜 SKT는 항상....????
시무룩
21/08/13 01:00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주는 나무...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12 22:57
수정 아이콘
히라이 사단은 육성군으로 두고
새로이 1군 감코진을 뽑으면 킅은 리빌딩 성공 각일텐데..
히라이 사단이 그걸 받아들이진 않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직위해제? 강등?? 이니까요
55만루홈런
21/08/12 22:58
수정 아이콘
에포트의 역대급 바론스틸만 아니었다면 지금 티원은 1등이었는데 크크

만약 티원이 플옵 높게 못올라가면 이게 얼마나 큰 스노우볼이 될지...
봄날엔
21/08/12 22:58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너네도 좀 받자
와신상담
21/08/12 2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저는 이렇게 시즌이 사실상 종료되고 잘하는것에 대해 엄청난 의미 부여를 잘 안합니다.중압감과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덜어버린 상태에서 잘하는건 의미가 거의 없거든요. 그 중압감 속에서 성과를 보여주는게 프로라고 생각해서요. 다만 오늘 경기가 좋았던건 이기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1세트야 졌으니까 패스 하고 2세트 팀의 두 간판 에이스가 상대적으로 매우 많이 미흡했습니다. 시즌 중 다른 모든 경기들과는 다르게 나머지 팀원들이 잘해서 이 두에이스가 못해준 부분을 다 채웠습니다. 블랭크야 원래 도도듀오 빼고나면 가장 잘했으니 크게 이상할 일은 아닌데 이게 kt바텀듀오라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1,2세트에서 상대적으로 빛나지 않았던 에이스들이 3세트에서 제대로 보여주면서 이겼죠.

사실 저 앞의 문단보다 더 인상적이었던건 도란이었습니다. 1세트때 이렐리아 정말 퍼포먼스가 별로였거든요. 그리고 보통 못한 챔프로 다시 잡고 대가리 들이미는건 쉬운게 아닙니다. 득보다 실이 너무 많은 선택이거든요. 도란은 그런 상황에서 합니다. 득실? 신경쓰지 않습니다. 승자 인터뷰에서 나왔듯 1세트에 너무 못해서 분해서 보여주고싶어서 3세트 골랐다잖아요. 이번 시즌 뿐만 아니라 도란은 늘 이런식이었습니다. 서브면 상대팀 감독이 놀랄정도로 솔랭 연습해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감독이 못해서 피드백을 가혹하게 했을때는 쉬는 시간내내 울고 왔지만 마음 다잡고 캐리했죠. 사실상 신인이나 다름 없는 시절에도 자기는 신인이 아닌 연차이니 못하면 못한다고 비판하라고 한 선수였습니다. 분명 초창기에는 애매하다 기복이 있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런 선수가 이제는 lck를 대표하는 탑중 하나가 됐습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는 다들 어렴풋이 아실거라고봅니다.
티맥타임
21/08/13 05:29
수정 아이콘
철없어 보이지만 응원하고싶어지는 선수죠
21/08/13 08:32
수정 아이콘
등산이 성장에 그렇게 좋습니다 여러분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12 23:08
수정 아이콘
롤도 그렇고 예전에 보던 야구도 그렇고, 시즌 다 끝나니까 오히려 괜찮게 하는 팀들이 꼭 있더군요.

언뜻 생각하면 가능성이 남아있는 시기가 동기부여도 잘되고 연습도 더 열심히 했을텐데도, 오히려 다 끝나서 마음을 내려놓은 다음에야 괜찮은 모습이 나오는거 보면 정말 멘탈이 중요하다 싶습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1/08/12 23:1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pgr도 그렇고 다른데서도 그렇고 오늘 쵸비는 진짜 많이 까이네요. 단순 실수가 늘었다 이런거보다, 스스로 놓아버린듯한 모습(데프트가 지원핑 찍는데 묵묵히 cs만 먹는다던가...)에 실망한 사람이 많은듯요. 한화 커뮤에서도 쵸비 이건 아니었다 말도 나오고...
키모이맨
21/08/13 00: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팀들의 공통점은 다음시즌 그대로 시작하면 또 똑같이 하위권이라는.....
당근케익
21/08/12 23:08
수정 아이콘
뚀가 못했는데 이긴 첫 경기 아닌가요?
거기에 보답하듯 3셋은 뚀가 해주긴 했지만요

진짜 도란은 특별한 선수입니다
넘어져도 또 일어나서 달려들어요, 피하는 법이 없죠
연습도 언제나 열심히 하고...
저라면 1순위로 데려올 선수인데, 올해 몸값 많이 오를것 같습니다

kt는 놓치면...뭐 또 내년도 그냥저냥 7~8위 하겠다는 거죠
에이밍만 제대로 잡았어도 이 사태 안 벌어졌습니다
공항아저씨
21/08/12 23:1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도란 도브 두 선수 내년에 몸값 제대로 오를거 같네요.
당근케익
21/08/12 23:17
수정 아이콘
도브는 닉네임 때문에 저평가 받는다고 우스개소리가 있지만,
올해 kt와서 스타일 좀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날카로워지고 저돌적인 면이 생겼달까? 좋은 변화라서, 내년에 많이 러브콜 받을듯 싶어요
티모대위
21/08/13 01:17
수정 아이콘
수동적인 면모를 많이 깨고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육각형 형태에 가까워지고있죠
닉네임의 심심함도 도도듀오 이미지로 호재.. KT는 몰라도 도브 선수 개인은 완전히 주가가 올랐죠
당근케익
21/08/13 01:48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 유칼하고 번갈아 나올때
도브가 안정감은 있지만 유칼만큼 캐리력이 부족해보여서 (유칼은 안정감이 떨어지지만) 결국 유칼이 주전이 맞지 않을까했는데,

도브가 스텝업해주면서 아무도 유칼 안 찾게 됐죠
증명해낸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유지하고 발전하면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리라 생각해요
솔직히 아무도 안 찾아줘서 (농심 왜 그랬어) kt에 서브미드로 온 느낌이나 다름없었는데 말이죠
밀크카밀
21/08/12 23:10
수정 아이콘
KT의 오늘 경기력이 리그 초반에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도도 듀오는 내년에도 보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8/12 23:12
수정 아이콘
통신사 동맹 굳건하다..!!!
고맙다 kt..
HA클러스터
21/08/12 23:16
수정 아이콘
동맹이 아니라 일방적인 조공관계 아닌가요 ㅠㅠ
당근케익
21/08/12 23:18
수정 아이콘
때리는 사람만 동맹이래..
티모대위
21/08/12 23:25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말은 티원팬이 하면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크크 ㅠ
21/08/12 23:15
수정 아이콘
한화는진짜..... 시간이지날수록 팀이아닌거같은 신기한...
21/08/12 23:20
수정 아이콘
다 생각없이 하던데요 백업도 안오고
21/08/12 23:24
수정 아이콘
이것이 공리주의....!
-안군-
21/08/12 23:29
수정 아이콘
절대다수의 절대행복!!
아이폰텐
21/08/12 23:43
수정 아이콘
작년에 도란은 소드 하위호환이라고 그 증거로 챔피언폭 비슷하다고 바득바득 우기던 분 생각나네요
도란아 내가 맞았다! 크크크
진산월(陳山月)
21/08/13 00:02
수정 아이콘
고맙다!! 케이티!! 선구야~ㅠㅠ
아보카도피자
21/08/13 00:08
수정 아이콘
KT는 진짜 에이밍이 있었으면.....
21/08/13 00:3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도란의 장점 다시해도 쪼는건 없음 이건 대단한듯
21/08/13 01:51
수정 아이콘
유종의미를 거둔 kt, 유종애미를 거둔 한화
버벌진트
21/08/13 03:04
수정 아이콘
내년에 kt가 다를까요..

작년이랑 똑같을거 같은
21/08/13 04:59
수정 아이콘
도란선수는 응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선수입니다.
작년 많은 사람들이 물음표 찍을때도 잘될거라고 믿었는데 그걸 올해 증명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drx 계약종료 되기전에 한 마지막 방송 본 용붕이들은 도란 절대응원함
다시마두장
21/08/13 05:53
수정 아이콘
역시 T1 최고의 파트너 kt...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크.
다리기
21/08/13 07:11
수정 아이콘
K: K-의리
T: T1의 키다리 아저씨
소주의탄생
21/08/13 10:42
수정 아이콘
T1 1위도 가능하지는 않나요??
MaillardReaction
21/08/13 12:04
수정 아이콘
샌박이 담기 이기고 농심이 두판중에 한판이라도 지고 티원이 한화 이기면 맨유가 1위일 겁니다
21/08/13 12:08
수정 아이콘
이 경우에도 T1이 한화 2:1로 이기고 샌박이 담기 2:0으로 이기면 승점이 동률인데 승자승으로 샌박이 1위 할겁니다. T1이 1위 하려면 무조건 2:0으로 이겨야 해요.
세인트
21/08/13 15:17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잘 읽고나서야 맨유가 1위라고 썼는데 위화감 없이 읽은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21/08/13 14:04
수정 아이콘
확률상 매우 어렵고 일단 한화는 어떻게든! 무조건! 2:0으로 이겨놔야 2등을 하던 3등을 하던의 기회가 있을 것 같네요.
맨유화이팅!
21/08/13 12:50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보면서 느낀건 써밋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분명 번뜩이는 재능이 있는게 느껴지는데 아직도 이렇게 불안정하다니 ㅠㅠ
버거킹맘터
21/08/13 14:25
수정 아이콘
티원팬으로써 이상하게 이런거 못주어 먹던데....한화패배 역배기운이 모이는듯
뿌엉이
21/08/13 21:42
수정 아이콘
도도 듀오는 밥값은 하는데 아쉽네요 스프링때는 갓구 2군에 내려서 폭망했고
섬머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는거 같더니 말아 먹었고 지금 멤버에서 원딜 만 보강하면
플옵권은 가능할것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032 [LOL] 순위 싸움 경우의 수 [27] ELESIS13611 21/08/15 13611 0
72031 [LOL] LCK 팀들의, 롤드컵 현황 정리 [24] Leeka14979 21/08/15 14979 1
72030 [LOL] 렝가, 아무무 리워크 예정 [24] 올해는다르다19483 21/08/15 19483 0
72029 [LOL] 작년 섬머 이후 담원의 전적 [8] 니시노 나나세11049 21/08/15 11049 2
72028 [LOL] 칸의 6번째이자 마지막 국제대회 도전 [57] Leeka20057 21/08/14 20057 0
72027 [LOL] TES의 월즈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76] AdolChristin15534 21/08/14 15534 1
72026 [LOL] 리브 샌드박스 유튜브의 입장문이 올라왔습니다. [183] 스킨로션29230 21/08/14 29230 1
72024 [LOL] 담원기아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9] Leeka13670 21/08/14 13670 7
72023 [LOL] 2021 롤드컵 첫번쨰 진출팀이 나왔습니다. [5] FruitDealer10909 21/08/14 10909 0
72022 [LOL] [LPL] TES vs LNG 프리뷰 [12] 김연아10669 21/08/14 10669 1
72021 [LOL] [뉴스] 어제 하루동안의 젠지 인터뷰. [26] telracScarlet22271 21/08/14 22271 0
72020 [LOL] 솔로 라인 루시안 때문에 빡친 라이엇이 드디어... [66] 스위치 메이커24504 21/08/14 24504 0
72019 [LOL] 페이커도 모르는 T1의 비밀 | T1 vs DK, DRX Voice Comms [T1 Hidden Track EP.8] [20] 박수영16454 21/08/13 16454 0
72018 [LOL] 브리온과 DRX의 21 시즌이 끝났습니다. [28] Leeka13640 21/08/13 13640 0
72017 [LOL] 고리가 서머시즌 Player of the Spilt 을 확정지었습니다 [53] Leeka13333 21/08/13 13333 0
72014 [LOL] T1 뉴 멤버 영입 곧 발표 [47] Lelouch18885 21/08/13 18885 1
72013 [LOL] 2020 롤드컵 준우승팀 쑤닝. 2021 롤드컵 진출 좌절 [20] 욱상이18610 21/08/13 18610 0
72011 [LOL]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는 KT.. 덕분에 웃는 T1 [80] Leeka18879 21/08/12 18879 0
72009 [LOL] LPL 플옵 첫 두 경기 프리뷰 [15] 김연아12489 21/08/12 12489 3
72008 [LOL] LCK의 운영 하향평준화? [78] Arcturus17105 21/08/12 17105 0
72004 [LOL] 베트남 VCS에 관한 소식입니다 [17] FruitDealer10253 21/08/12 10253 0
72003 [LOL] 올해도 돌아온 e스포츠 코시엔 STAGE:0 [14] Yang15284 21/08/12 15284 1
72002 [LOL] 2022 프리시즌 개요 [27] 올해는다르다12591 21/08/12 125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