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11 22:10
패계왕 제이데커 기대되네요.
마제스틱프린스하고 그리드맨은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고 나이츠앤매직은 소설만 들어봤는데... 재밌으려나요 근데...... OG는? ㅠㅠ
21/07/11 22:12
가오가이가의 경우엔 파이널이 아니라 패계왕이 스토리 참전이고 파이널은 기체 참전이란 얘기가 있습니다.
퍼건와 역샤가 동시 참전이지만 퍼건은 기체만 참전한다는 얘기가 또 있는데 어찌 될지는 뚜껑을 따봐야 알거 같습니다.
21/07/11 22:15
퍼건은 안그래도 PV에서 아무로 컷인 나올 때 아무로가 역샤 시기 파일럿 슈트를 입고 있어서 뭔가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아마 퍼건 스토리라인을 따라가지는 않을 것 같긴 하네요.
21/07/11 22:17
후속편 계획 자체는 파이널 당시에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있긴 했다고 하는데 영상화를 할 만한 형편은 못 되서 엎어졌다가 소설로 나오고 최근에 완결 수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이후 코믹스로도 연재중). 가가가 파이널 나오던 시기인 90년대 말~00년대 초반에 이미 로봇물 붐은 다 꺼져버렸으니 ㅠ
21/07/11 22:33
슈로대도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로봇 + srpg 한데 모여있기에 예산도 빡빡하고 그렇다고 신규 엔진 제작도 힘들고..
30주년 때 슈로대30을 거의 마지막 불꽃이라고 봐야할까요.. 루리웹에서도 슈로대하면 달리는 댓글이 많아서 매니아층은 탄탄한데 말이죠. 물론 신규 유입은 이와 정반대인것도 알지만ㅜㅜ
21/07/11 22:28
애초부터 본토에서 그랑죠는 인기가 없다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
패계왕 / K캅스 / v건담 / NT 등등 재밌는 작품들 많이 나와서 기분좋네요. 역시 1년텀은 아니죠. 앞으로도 3년마다 이 퀄리티로 뽑아주길 크크
21/07/11 22:38
왠 srx인가 했는데 게스트 참전이었군요
휴케바인30은 디자인이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제발 후속기 빨리... V건담은 미친 스토리를 살리기엔 다른 참전작들이 무난무난하군요. 비극 몰빵을 당하던지 슈로대당해서 밍밍한 스토리가 되던지 극단적일듯. 그리고 섬광의 하사웨이 기기를 3대악녀랑 비교하는 얘기가 나오는게 황당했던지 3대악녀중 최강자가 바로 나오네요. 뒷목잡는 활약 기대합니다
21/07/11 22:40
이번 오리지널인 휴케바인 30은 대놓고 휴케바인의 문제인 건담 헤드만 가리겠나는게 보여서...;;; 슬슬 휴케바인 말고 다른 기체 낼만하지 않나 싶은데...
21/07/11 23:07
참전작들을 모르면 비추합니다만.. 하신다면 지금 역대최저가 세일중이니 VXT중 좋아하는 참전작이 많은 걸로 사시길..
참고로 V는 난이도가 너무 쉽고, T는 최신작으로 시스템적으론 제일 낫습니다.
21/07/11 23:14
DLC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큰 반감 없습니다. 끌리면 사고 아님 말겠죠
폰겜에 몇십 몇백 붓는 사람들도 많은데 뭐.. 페그오같은데 10씩 쉽게 부으면서 화내는 사람이 있다면 허망할듯 많은 겜들이 그렇듯 사야만 깰수 있는 게임도 아닌지라 OG가 계획 없는건 아쉽네요. 위에서 OK를 안해준다는 거 같은데 MD를 그따위로 내서 그따위로 망해버렸으니.. 스토리를 갓으로 낸다고 얼마나 더 팔렸을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었지... 하아... 그래도 신작을 바랬는데... 아직 플랜도 없는데 언제 기획통과되서 제작해서 나옵니까 이번생엔 무리인가 싶네요.. 차라리 펀딩이라도 해보겠니...
21/07/11 23:30
윗선에서 하는거나 하라고 해서 현재 개발중조차 아니란 말에 힘이 빠져서요
지금 dd랑 30 하고 나서야 개발할지 말지 정할거같은데 dd는 폰겜이니까 영원히 가는거고.. 30도 나오고도 한동안은 사후관리 할거고 언제 개발 시작해서 언제나올런지... 몇년은 우습겠죠. 개발중이길 바랐는데... 아쉽네요.
21/07/11 23:36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돈 안되도 마무리는 지어야죠 이거는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라도 해야됨… 안그러면 회사 충성층 다 떨어져 나갈거라
21/07/11 23:24
새로운 참전작 중 그리드맨, K캅스가 반갑긴 한데(+코드기어스 복귀 언제나 제 에이스는 카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뭔가 애매하네요 일단 숫자가 기대 이하라
21/07/11 23:30
우려먹기 확인된 부분은 지금 레이어스/건X소드/마징가 Z 인피니티(이쪽은 후속기가 아예 새삥이라 그걸로 퉁치고 넘어가는 분위기) 정도고 아마 겟타쪽이 추가로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나머진 퀄리티의 문제는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새로 그린 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21/07/12 00:16
전에 슈로대30 pgr글에 V건담 나올때가 됐다고 적었는데 진짜나오네요.
그리웠다 웃소 ㅠㅠ.. 부활의 를르슈는 뇌절같아서 아예 보지를 않았는데 봐야겠군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그리드맨이네요. 나왔으면 하긴 했는데 가능성 없다고 생각했는데..
21/07/12 00:18
스팀?? 아주 옛날에 슈로대 조금 했는데 요즘 시리즈는 피시로도 할 수 있나보죠? 크크
에반게리온 나오는 슈로대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직 피시로는 할 수 없겠죠?
21/07/12 00:21
슈로대 V,X,T 연작이 스팀전개중인데 T 빼고 V,X는 이미 스팀으로 나와서 하실수 있습니다.
슈퍼로봇대전 V에 아마 에반게리온 나올겁니다. 근데 뭐 스토리진행은 별로 기대 안하시는게 좋으실듯..
21/07/12 00:40
아니 왜 T는 스팀 한글 정발 안해주냐고요....
아 전 시리즈들 계속 출연하던 마이트가인이 드디어 빠졌네요 속시원... 주인공이 너무 비호감이라 별로였는데 그자리에 케이캅스 로봇수사대 들어가주는군요 크크
21/07/12 02:07
엔진이야 당연히 3차Z일거니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일단 각 건담들 연출은 3차Z에 비해서 꽤 심심하더군요. 액션연출하는 작자가 바뀐건지.
그래도 V나 엘가임은 꽤 오랜만이라 반갑긴 하더군요. 한참 PV 잘 보던 와중에 SRX나오는거 보고 순간 OG는? 이라는 생각에 잠깐 열이 뻗쳤지만....테라다가 싫어서 OG 후속작을 안내겠냐 싶어서 속으로 눈물만 삼켰습니다. 3차Z 엔진은 언제까지 우려먹을런지.... 4차 슈로대 이후로 가장 많이 써먹는거 아닌가 싶어요.
21/07/12 09:11
엘가임은 진짜 반갑네요. 4차 이후로 처음인가..? 버스터런쳐가 제발 한줄이 아니었으면..
엘드란 시리즈랑 라무네 시리즈 좀 보고싶다...
21/07/12 09:42
제대로 주력 시리즈에 등장하는 건 F 완결 이후 처음이라는 것 같습니다.
그 뒤에 등장한 게 컴팩트나 GC/XO 같은 3D 시리즈들 뿐이라... 라무네는 DLC 썰이 있긴 한데 확실치는 않네요. 전작인 T 참전작 맞췄던 중국발 유출 유포자가 라무네 썰을 흘렸다고 하더군요.
21/07/13 14:39
사실 그래픽이야 2D 게임인데 특별히 더 천지개벽할 만큼 나아지기 힘들 텐데, 일반적으로 '아 그래픽 왜 이럼' 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진짜 근본적인 이유는 연출의 퀄리티에 있죠. VXT 중 V는 특히 진짜 너무 심심했어요. 특히 F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