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23 16:23:15
Name 뉴[SuhmT]
File #1 screen03.jpg (148.2 KB), Download : 53
File #2 screen04.jpg (165.5 KB), Download : 52
Subject Pelennnor Ever 맵 에서..전혀 쓸데없어보이는;-_-;





  최적화 시킨다면 몰라도 지금 구상만으로는 그다지 쓸모없어보이는 전략입니다.

1파일런 1게이트 1프로브로 입구가 완벽히 막혀집니다 모든 자리가-_-;

11시나 1시에서 한다면, 대테전에서의 드라군 푸쉬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만

드랍쉽 한방에 바보될 공산이 크고,  대저그전에서 캐논 질럿 러쉬나, 더블 아니면
그다지 쓸모없어보입니다-_-;

맵 그림을 보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저거더군요-_-;;
지금 불타는 가슴을 안고 최적화 시켜볼까? 하면서 열의를 불태워봅니다만,
아쉽게도 ;; 연습상대가 없어요 oTL..

  어찌되엇든, 오버로드의 속도는 느리고, 토스의 본진은 훤하니 다 볼수 있는건,
테란, 저그유저들의 '권리' 와도 같은것이라, 그 권리를 뺏는것만 해도 제법 쓸만하리라
스스로 자위해봅니다. (게다가 대 저그전에서 어차피 드라군은 늦게 나온다는 핑계까지)

  대저그전에선 질럿 2,3 기만 뽑아도 더블이 가능하겠더군요. 관련 사진은 파일업로딩을
  해놨습니다만..; 제가 봐도 좀 ;-_-; 일단 구상만 적어놓은거라 하하하하;

그외에도 테란의 건담러쉬도 상당히 막강할거 같습니다.  
스타를 즐기는 사람으로서의 기쁨이 또 하나 늘었군요.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드보이
04/08/23 16:28
수정 아이콘
방금 더블넥 해봤는데 미네랄이 적어서 플토가 먹기에 좀 뭐하더군요. 또 테란도 커맨드 센터에 컴셋달면 길목이 줄어드니(어디에 세우냐에 따라 다르지만)말이죠. 그렇다고 저그가 꼭 좋은 건 아닐 거 같은 느낌이.
미사토
04/08/23 16:30
수정 아이콘
가로방형으로 서로가 걸린 테란대 저그는 9드론 아니면 해법이 없을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테란이 입구쪽을 좁힌다음에 그곳에 아카패후 추가배럭 세우면 빠른 러쉬거리 때문에 저그는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꿈꾸는마린
04/08/23 16:31
수정 아이콘
저도 맵 이미지를 처음 보고 생각난게 입구쪽에 올라갈 수있는 언덕을 이용한 전략들이었습니다.
게르니카때 맵을 잘 못 살펴봐서 그런지.. 상당히 흥미롭더군요,
언덕 포턴과 질럿으로 플토는 세 종족을 상대로 입구부터 진출에 대한
견제가 어느정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언덕쪽에서의 리버라든지.. 기습적인 전략을 사용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물론 시즈가 나와버리면 문제가 됩니다만.. (쿨럭~~ -_-;;)
글 잘 봤습니다.

p.s)새 맵에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여기저기 ^^
토론게시판에 한분이 맵에 대한 토의 글을 발제하셔서 그곳에 모아서 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S&F]-Lions71
04/08/23 16:32
수정 아이콘
저글링으로 프로브 강제어택하고 밀고 들어 갈수가 있는데 어쩌시려구...
저 큰 입구를 건물로 막고 수비하려면 캐넌이 있어야 할 겁니다.
질럿만으로는 저글링에 농락당하다가 쉽게 무너집니다.
뉴[SuhmT]
04/08/23 16:40
수정 아이콘
저기;; 그런; 자잘한 전술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뒤에 자원
보이실텐데; 그냥 구상만이고. 또 타이밍이나 등등 자세하고 세부적인건 넘어가주세요 >_<;
tranquility
04/08/23 17:06
수정 아이콘
게이트 위, 사이버 아래로 하면 프로브 없이도 막히지 않나... 잘 기억이;;
04/08/23 17:13
수정 아이콘
언덕위 성큰러쉬도 어느정도 가능하더라고요. 전에 이 맵에서 어쩌다가 2:2를 하는데 어느새 거기에 해처리피고 성큰으로 병력을 야금야금 죽이는... -_-;
Dark..★
04/08/23 18:14
수정 아이콘
미사토//테란이 입구를 좁히는 용도로 건물을 지으면 언덕 럴커에 엄청난 견제를 받게 됩니다. 레퀴엠의 역언덕 방어라인과 별다는 차이점이 없지요. 러쉬거리도 가로라 할지라도 성큰 방어라인이 본진내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가깝지는 않습니다.
04/08/23 23:27
수정 아이콘
tranquility//막혀도 포토 지어야죠.. 안그럼 깨지니깐-_-;
아님 드라군이나..
[S&F]-Lions71
04/08/24 01:42
수정 아이콘
입구 막았는데 만들어진 드라군이 밖으로 나오면 어쩌죠 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00 5726의 논쟁을 보고. [23] 삭제됨3367 04/08/26 3367 0
7197 프로게이머에게 휴식을..??? [17] zenith3946 04/08/26 3946 0
7196 명경기에선 절때 지지말아야한다!? [41] 삼삼한Stay5443 04/08/26 5443 0
7195 주민등록번호에 의한 성별구분 폐지에 찬성합니다. [136] lennon5852 04/08/26 5852 0
7193 이런 벤처는 어떨까요 [8] minyuhee3576 04/08/26 3576 0
7192 XellOs[yG]를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61] BongBong★5459 04/08/26 5459 0
7191 한국 Esports 에 무궁한 발전을!! 찬사 시리즈 3: Incubus2004 [6] 뉴[SuhmT]3671 04/08/26 3671 0
7190 [잡담] 어제 챌린지리그 뒤에 있었던 조금은 황당하고 기분나빴던 일. [43] Artemis6573 04/08/26 6573 0
7189 제가 엄청난 실수를 했군요. [15] 클레오빡돌아4478 04/08/25 4478 0
7188 어떤 신문 보도를 보고서 드는 환멸감. [20] The Siria4878 04/08/25 4878 0
7185 짧은 기사나마.어이가 없어서.올립니다. [179] 쫌하는아이.8698 04/08/25 8698 0
7184 비프로스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7] KTF엔드SKT13494 04/08/25 3494 0
7183 온게임넷 프로토스우승자의 준결승상대는 모두 저그였다. [17] 대마왕처키3972 04/08/25 3972 0
7182 이런 분들 조심하시라! [7] i_random3097 04/08/25 3097 0
7181 한방의 놀라움 [12] edelweis_s4663 04/08/25 4663 0
7180 그분? [27] 손가락바보3791 04/08/25 3791 0
7179 조용호 선수를 항상 지켜보며.... [25] 김민수4167 04/08/25 4167 0
7178 맵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군요.. [5] BaekGomToss3297 04/08/25 3297 0
7177 "You Chobo " [35] 비롱투유4941 04/08/25 4941 0
7176 결국은... 몸에 좋을 이야기.. ^^; 종합백과3495 04/08/25 3495 0
7175 이번주 게임빌배 챌린지리그 사진+후기입니다 [6] Eva0103502 04/08/25 3502 0
7174 양태영 선수관련 투표! NBC Olympics에서 지금 밀리고 있습니다. [1] 김한별3391 04/08/25 3391 0
7173 이상하게 가을은... [3] zenith3228 04/08/25 32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