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2/21 17:49:48
Name 삭제됨
Subject [LOL] 10인 로스터를 충실히 실행하는 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21/02/21 17:52
수정 아이콘
오너 데뷔전이네요.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Hudson.15
21/02/21 17:52
수정 아이콘
우와 페이커 코인 하나였네
마스터카드
21/02/21 17:53
수정 아이콘
오늘도 뜨끈뜨끈 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엘페구케를 유지해야 할거같은데..
눈물고기
21/02/21 17:53
수정 아이콘
일단 오너 기대되긴 해요..
21/02/21 17:53
수정 아이콘
새삼스러울것 없네요.
T1 코치진은 욕먹어도 계속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페이커보다 클로저가 현재 더 나은 미드다.'
비포선셋
21/02/21 18:59
수정 아이콘
강 팀으로 여겨지는 팀 상대로 페이커를 보내고, 약 팀으로 생각되는 팀 상대로 클로저를 내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페이커보다 클로저가 더 나은 미드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21/02/21 19:17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페이커와 클로저의 위상차이는 강팀 약팀 구분할 정도가 아닙니다.
비슷하거나 스크림에서 클로저가 다소 우위여도 페이커가 나가는게 어느정도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욕을 먹으면서도 인게임 경기력도 그저그런 클로저를 계속 쓰고 있다는건
내부 코칭판단은 클로저가 더 위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경기력인지 아니면 팀합이나 메타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AndroidKara
21/02/21 20:33
수정 아이콘
이런비교들 싫어하겠지만..도란..소드..느낌이겠죠.
21/02/21 17:53
수정 아이콘
오너 구경 좀 해봐야지
안철수
21/02/21 17:54
수정 아이콘
계약서에 1군 경기 보장 되어있어서 스프링에 다 털고 간다는 긍정적 해석
21/02/21 17:54
수정 아이콘
응? 헉....
이거 티원 팬덤 화력 감당 될까요..? 하.하.하;;;
21/02/21 17:56
수정 아이콘
케리아는 참 고통롤이네요...
21/02/21 1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봄날엔
21/02/21 18:27
수정 아이콘
아무리 클로저가 싫어도 프론트 윗분 자식이라니..;
21/02/21 19:05
수정 아이콘
감독이 더 잘한다 생각하나 본데요?
장고끝에악수
21/02/21 19:19
수정 아이콘
우욱
아라나
21/02/21 20:15
수정 아이콘
그런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봅니다
21/02/21 21:02
수정 아이콘
프론트 자식이 구단주를 밀어내고 나올 수가 있나요?
Un Triste
21/02/22 01:05
수정 아이콘
전형적으로 팀을 망치는 팬
아니 팬이 맞기나 하나?
AndroidKara
21/02/21 17:57
수정 아이콘
그냥 쭉 클로저 썼으면 좋겠네요
인간atm
21/02/21 18:00
수정 아이콘
보통 페이커 외 티원 미드들은 장기 계약은 안 하는데 클로저는 장기 계약에 김정수에 이어 양대인도 기용하려고 하는 걸 보니 내부 평가만큼은 좋나봅니다.
21/02/21 18:03
수정 아이콘
클로저랑 오너랑 연습했나보죠
저그의눈물
21/02/21 18:12
수정 아이콘
그랬다면 수많은티원팬들이 지금 이런반응이진않겠죠? drx전 전날까지만해도 제엘페구케 고정으로 스크림다뛰었던팀입니다 심지어 오너는 스크림제외도 제일많았어요 크크 그... 아는사람들이 더난리인 이유가 다있긴합니다.
21/02/21 18:14
수정 아이콘
진짜 스프링은 실험만 하려나 보네요.
따라큐
21/02/21 18:03
수정 아이콘
오늘도 겜게 리젠율을 책임지는 티원
지면 후덜덜
R.Oswalt
21/02/21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 : 티원 사용법 알고 있다. 서포터는 쓸수록 강해진다. 쓰레시 그랩 500만 번 특타
카바라스
21/02/21 18:06
수정 아이콘
케리아쪽은 솔직히 선택의 여지가 없긴하죠. 에포트가 남았어도 지금하는거보면 케리아 닥주전이었을듯 크크
아이는사랑입니다
21/02/21 18:09
수정 아이콘
크레센트를 왜 풀었는지 아직도 의문이죠
저그의눈물
21/02/21 18:13
수정 아이콘
의문이랄게있나요 에포트도 주전자리달라고 풀어달라니 풀어주는데 크레센트면 그냥풀어주고도남았을듯요 그리고 지금호잇도 사실상1군으로 있기도하구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02/21 18:17
수정 아이콘
에포트랑 크레센트는 급이 다르니깐요.
하나는 주전으로 5년을 뛰었고 다른 하나는 아카데미에 있던 선수니
저그의눈물
21/02/21 18:21
수정 아이콘
그 급이 다른선수를 다른팀에선 너 단독주전으로쓸테니 데려갈게 하면 선수입장에서 안가는게 이상할것같고... 에포트도풀어주던 프런트생각하면 안풀어줄이유도 생각이 안나긴합니다.
21/02/21 18: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현재 T1 에이스는 케리아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도 가끔 하긴 하는데,
주도적으로 뭔가 해내는 선수가 현재 T1에는 케리아밖에 없어보여요.
21/02/21 18:51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자리가 고정으로 박혀있어서 나머지 9명의 선수들 대비 맘이 편하다고도 생각됩니다.
나머지 선수들이 머리속에서 '적극적으로 하다 망하면 교체당하나...' 라는 생각을 지우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AndroidKara
21/02/21 20:36
수정 아이콘
"언제 자리밀릴지 몰라" 라는 생각이 없을순없죠.

항상 붙던 꼬리표중하나로 lck는 실패에대한부담감이 심하다와 일맥상통하겠죠.

믿음.실력. 교체의 이유도 모르는데 팀합이 맞을리가없죠
피해망상
21/02/21 19:01
수정 아이콘
사실 바텀게임 바텀게임 얘기가 나오는데... 엄밀히 얘기해서 1-2주차 말고는 케리아게임임...
21/02/21 19:54
수정 아이콘
위의 글에 이어서의 제 생각은요.
궁예질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지면 교체당할 건 아는데 어떻게 이기는지는 아직도 모르는 것 같고;;
그럼 당장은 교체당할 일 없는 케리아만 자기 플레이 좋은 쪽으로만 잘 하는게 꾸준히 유지되는 거죠.
물론 팀원이 계속 교체되는 것에 상관하지 하고 케리아게임 하는 능력은 매우 뛰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T1이 팀 차원에서 어떻게 이겨야한다는 개념이 잡혀있지 않은 것 같아요.
한타만 어떻게든 잡아서 이기자. 오브젝트 싸움 이겨서 이기자. 운영을 잘하자.
그런 것들이 팀원들끼리 같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에요.
이긴 게임들이 하다보니까 이긴거지 어떤 것을 포인트로 잡고 이긴 것 같지 않달까요.
21/02/21 18:07
수정 아이콘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대로면 내년 스프링 전에는 팀합이 맞으려나..그나마 티원 입장에선 다행인 게 샌박 로스터 변화 때문에 팀 게임 맞춰본 게 얼마 안된 팀이라는 건데..하여튼 여러모로 참 안타깝네요.
반니스텔루이
21/02/21 18:09
수정 아이콘
T1 프로듀스 크크크

그래도 테디 선발은 기분 좋네요. 오너는 과연
21/02/21 18:10
수정 아이콘
돌리고 돌리고~
보라준
21/02/21 18:14
수정 아이콘
아 페이커 나왔어야 했는데
21/02/21 18:19
수정 아이콘
궁금하긴 하네요 오늘 경기 기다리는 맛은 생김 크크크크
21/02/21 18:22
수정 아이콘
빨리 라인업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2/21 18:23
수정 아이콘
대이니 하고싶은대로 다해
이웃집개발자
21/02/21 18:29
수정 아이콘
오더문제는 해결된건가 그럼..
오늘하루맑음
21/02/21 18:29
수정 아이콘
언젠간 페이커도 기량 문제로 내려 올 때가 있을텐데

모르겠네요

내년에 S급 미드 데려오고 페이커 광고 신나게 돌리고 가끔 게임 뛰게 할 수도...
Hudson.15
21/02/21 18:35
수정 아이콘
그럼 페이커가 나가겠죠. 올해 계약 종료인데
아지매
21/02/21 19:24
수정 아이콘
내년까지에요.
Hudson.15
21/02/21 19:25
수정 아이콘
2+1이라 옵션이에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02/21 19:26
수정 아이콘
올해까집니다. 내년은 옵션이구요.
갓럭시
21/02/21 18:31
수정 아이콘
케리아야 우짜겠누..
21/02/21 18:32
수정 아이콘
서머때도 이 난리 보느니 제발 스프링에서 끝나길 바랍니다
진산월(陳山月)
21/02/21 18:3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감정유지가 힘드네...
피쟐러
21/02/21 18:37
수정 아이콘
클로저만 너무 클로즈어 된 것 같은데요
21/02/21 18:52
수정 아이콘
부장님 오늘은 쉬셔야 내일 출근하시죠....!
모래알
21/02/21 18:44
수정 아이콘
누가 나오든 그냥 빨리 라인이 고정됐으면 좋겠네요.
신불해
21/02/21 18:46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은 담원 시절인가 인터뷰를 봐도 스프링은 거의 의미를 안두고 롤드컵이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다들 그렇게 평가하지만 특히나 여름 이전은 진짜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늬앙스여서

작년 담원 시절에도 완전히 대체된 원딜 포함해서 서포터 등등 후보 선수들 기용되고 그러면서 어수선 했는데 롤드컵은 우승했으니... 결과가 똑같을진 몰라도 아마 올해도 시즌 준비하는 마인드는 비슷할것 같습니다. 스프링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고 옥석 가리는 용도 정도로 생각할것 같네요.
올해는다르다
21/02/21 18:55
수정 아이콘
담원시절하고는 사실관계가 다른게 담원 때는 5인 고정해서 쭉~ 가다가 한번 서포터 교체하고 그대로 쭉갔고
원딜도 뉴클리어 쭉~ 가다가 영입하고나서는 고스트 쭉~ 간게 끝입니다.
신불해
21/02/21 19:18
수정 아이콘
담원하고 T1하고 상황이 다르니까 동일비교를 한건 아니고, 작년 담원 스프링도 엄청 어수선한 팀이었는데 걍 과정으로 넘어가버리고 롤드컵 우승도 하고 해서, 인터뷰로 했던 말하고 더불어서 '스프링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준비하는 단계다' 라는 철학이 확고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경험자다보니..
키모이맨
21/02/21 20:28
수정 아이콘
근데 작년 스프링 담원은 그냥 어수선하게 한 게 아니고
너무 명백하게 뉴클리어가 핵구멍이여서 고생하다가 구멍 메꾸고 개선된 케이스라서
감독의 팀 운영 철학의 문제라고 보긴 좀 어려워보이네요
21/02/21 20:38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가 구멍이긴 했는데 그떄 당시는 그 이외에도 좀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는 팀이였어서...
뉴클리어가 가장 폼이 안좋다라는건 다 동의했지만 그떄 당시에는 다른 선수들도 막 깔끔했다 라고 보긴 어려웠죠.
뉴클리어를 고스트로 체인지하고 다른 문제를 하나하나 개선해서 월즈를 우승한거라
21/02/22 04:1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고스트-베릴이 스프링 후반기부터 계속 나온건 서실이지만 경쟁은 서머 직전까지 했다는게 양파피셜입니다. 지금은 내려간걸로 알고 있는 담원 롤드컵 로스터 관련 이야기에서 그렇게 이야기 햤었죠.
도토리키재기
21/02/22 15:52
수정 아이콘
5인 고정 안했습니다. 스프링 초에 서포터 엄청 많이 바뀌었어요.

티원전 : 호호베
apk전 : 베베
젠지전 : 호호
kt전 : 호호
그리핀전 : 호호호
샌박전 : 호호
한화전 : 베베베
아프리카전 : 베호베
drx전 : 베베
kt전 : 베베베
젠지전 : 호베

이후 고스트 오고나서 고베 고정
노래하는몽상가
21/02/21 18:52
수정 아이콘
모든이들이 베스트 라인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티원은 애초에 그런생각이 없지 않았을까요,,,?
21/02/21 19:00
수정 아이콘
티원팬 아닌입장에서는 꿀잼이겠네요.
비포선셋
21/02/21 19:02
수정 아이콘
열 명의 기량 차이는 별로 없고 성향은 다르고 하다보니 이런 저런 실험을 다 해보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아프리카 전, DRX 전에 나왔던 것처럼 인 게임 운영이 의아할 경우가 나온다는 점.
후라이후라이
21/02/21 19:08
수정 아이콘
보면 계속 두경기씩 테스트 하고 있는건 같음 크크
두 경기 이상 나온 조합은 없지 않나요?
21/02/21 19:09
수정 아이콘
현재 11명 출전한거 아닌가요? 덜덜덜
커즈까지 나왔던거 아닌가요????
반니스텔루이
21/02/21 19:12
수정 아이콘
서폿이 1명이라 케리아 고정입니다
마루하
21/02/21 20:16
수정 아이콘
출전 선수 기준으로 보면 11명째 출전이 맞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1/02/21 20:21
수정 아이콘
10인 로스터인데 어떻게 11명이에요? T1은 1R 2R 변화도 없는데..
21/02/21 20:38
수정 아이콘
10명은 맞는데 2R 오너 올라온거 아닌가요?
커즈 엘림 둘 중 누가 내려간건지는 모르겠지만...
Hudson.15
21/02/21 20:44
수정 아이콘
아뇨 처음부터 3정글이었어요
21/02/21 20:45
수정 아이콘
티원은 로스터변화 없었어요. 처음부터 커즈 엘림 오너 3정글에 서폿로스터는 케리아 한명이였습니다.
AndroidKara
21/02/21 20:45
수정 아이콘
1라부터 오너포함 커즈 엘림있었어요.
반니스텔루이
21/02/21 20:48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3정글이었어요 로스터는.. 그래서 변화 없다고 말한거였고
마루하
21/02/21 21:13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제가 착각했네요.
Lord Be Goja
21/02/21 19:09
수정 아이콘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t1보다 drx와 샌박의 경기력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른거같습니다.여름가면 더 쌔지는거 맞을까요
모아찐
21/02/21 19:10
수정 아이콘
고정 라이업은 언제쯤 구성이 될까..써머까지 못정해질까봐 걱정이 듭니다.
지금이지금
21/02/21 19:13
수정 아이콘
뭔가 난장판인데 재밌긴 하네요 누가 나올지 모르는 재미
레드벨벳 아이린
21/02/21 19:16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좌우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감독이 뭘 지향해서 이리 선발 구성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스프링 버려도 된다 생각하고 롤드컵만 먹음 된다 생각하면 전 지금 감독 체제에선 이 팀 응원 못할거 같으네요. 롤드컵이 젤 중요 할 수 있지만. 정규시즌도 팬들한텐 한겜 한겜 소중한데. 프로리그인데 이딴식 운영은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아닌거 같으네요. 그렇다고 팀이 나아지는 것도 모르겠고. 그나마 젤 나은 조합도 또 교체하고. 아주 진짜 그냥 명장인가봐요.
21/02/21 19:16
수정 아이콘
롤의 신 생각을 범인이 알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진산월(陳山月)
21/02/21 19:30
수정 아이콘
인내심에 한계가 오네요. 페이커 FA만 기다려야겠습니다.
히샬리송
21/02/21 19:3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면 써볼 마지막 기회죠. 지난경기 미드 정글 원딜 부진했기도 했고 명백하고 시기상으로 섬머때는 고정하려면 특히 오너는 더 늦기전에 안써보면 진짜 못써보니까요.
레드벨벳 아이린
21/02/21 19:40
수정 아이콘
지난 2경기는 패이커 때문에 이겼고 3경기도 괜찮지 않았나요? 탑 정글 차이로 패했던거 같은데
히샬리송
21/02/21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경기는 페이커 실수 2번이 치명타였고 3경기는 정글이 제일 문제는 맞는데 탑 잘못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1명만 꼽자면 정글책임이지만 미드도 아쉬웠다 정도느낌이구요.
2세트는 잘하긴 했는데 페이커떄문에 이겼다는 아닌거 같아요. 케리아 멱살캐리에 1등승객이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지르 궁대박도 대부분 케리아가 만들어준거 떠먹은 구도였어서
21/02/21 19:38
수정 아이콘
슬슬 기대도 미련도 내려놓고 있습니다.
페이커와 티원을 응원하고 있긴한데... 잘 모르겠어요.
팀적으로 완성되가는 느낌이 아니라 아직도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은 느낌이라...
21/02/21 19:40
수정 아이콘
이건 상대가 워낙 약팀이니까 프로듀스 T1 한번 해보는거 같은데...그런거 할때가 아닐텐데요... T6인데 진짜 스프링 버리기로 작정한거도 아니고...
로즈엘
21/02/21 19:45
수정 아이콘
스프링 실험이라고 해도 고정시킬 자리는 고정을 하거나 이유를 가지고 라인업을 짜는게 좋아보이는데 한자리가 아니라 미드 정글 원딜을 팀으로 교체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어디로가야하오
21/02/21 19:59
수정 아이콘
이러다 시즌 끝날때까지도 5인 못정하는거 아닌가요
조미운
21/02/21 20:01
수정 아이콘
그냥 어차피 성적 망한 거 최대한 다 테스트해보고, 스프링은 6위로 플옵 진출만 목표로 하는 거라고 생각하렵니다...
스프링에 완성도를 높일 생각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21/02/21 20:04
수정 아이콘
정글은 하루아침에 못키운다는게 정설인데 오너를 바로 쓸줄은 몰랐네요.
21/02/21 20:07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말곤 초반에 게임을 굴리는 선수가 없어서 바텀 게임을 고집하고 있는 건데 테디 출전이라니 의외네요. 제우스가 본 궤도에 올라오기 전까진 구마유시는 당연히 고정일 거라 생각했는데 흠... 오늘 라인업은 진짜 정답을 못 찾고 헤매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네요.
도라지
21/02/21 20:07
수정 아이콘
티원 라인업은 이대로 쭈욱 가고, 페이커는 딴팀가서 행복롤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도 미련없이 갈아탈텐데...
F1rstchoice
21/02/21 20:07
수정 아이콘
매 경기마다 이렇게 시끌시끌한거 보니 역시 T1입니다 크크크
21/02/21 20:15
수정 아이콘
역으로는 이런 라인업이 나와도 괜찮은 고만고만한(...) 팀 구성을 만든것도 T1 뿐이라는 것도 참 신기하네요.
포스와 계획만 보면 10인 중 아무렇게나 나와도 다 때려잡아서 우승해야 하는 거던데;
허세왕최예나
21/02/21 20:13
수정 아이콘
아니 케스파컵은 대체 왜 내다 버린거야 크크크크 진짜 미치겄네
자몽맛쌈무
21/02/21 20:27
수정 아이콘
그 기간에 뭐 찍은거아닌가 킹리적 갓심
허세왕최예나
21/02/21 20:37
수정 아이콘
대신 서머에 안 찍으면 다행인가....
마오카이
21/02/21 20:15
수정 아이콘
최근 고정스크림 아니였나요?

이게 머선129
21/02/21 20:16
수정 아이콘
하하하.....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그냥 웃겠습니다.
21/02/21 20:17
수정 아이콘
역시 T1이다!!!
양감독은 스프링은 플옵이 마지노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 안에서 쓸 수 있는 자원 최대한 써보고 스크림에서 성적 좋은 선수들 경험치 더 먹여주겠다는 것 같네요
오너도 보고 싶었는데,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자몽맛쌈무
21/02/21 20:26
수정 아이콘
이야 오너 데뷔전이네요?
프레이야
21/02/21 20:50
수정 아이콘
이기는 조합을 찾는게 아니라 로스터를 고정해서 이기게 만들어야 할텐데.. 내부 사정이야 모르지만 무슨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도르마무
21/02/21 20:5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고보니 우실줄이 봄이었네요.
천혜향
21/02/21 20:55
수정 아이콘
옛날 만화중에 꾸러기 수비대라고 있었죠.
그림그리기 귀찮아서 랜덤으로 뽑아서 소수만 출전하는 방식이었는데요.
T1이 그 시스템을 도입한거 같네요.
21/02/21 20:55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력 보고도 페이커 타령이라니...
21/02/21 22:16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오늘 경기력 보면.... 크크크크크
21/02/21 22:46
수정 아이콘
2세트는 좀 낫네요 이건 다행
1등급 저지방 우유
21/02/21 21: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계속 실험실 되다가
2라 혹은 서머에서 대박치면 이것도 해프닝으로 끝날텐데
언제쯤 결말이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21/02/21 21:45
수정 아이콘
모두들 다 긍정적이고 싶지만...아이고..
21/02/21 21:14
수정 아이콘
와 이대로 계속해서 로스터 바꾸는 거 괜찮을까요....
마포고피바라기fan
21/02/21 21:43
수정 아이콘
좀 누가나오든 고정좀시키지
아이폰텐
21/02/21 22:48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2:0 승!
클로저 라인전 압살!
21/02/21 22: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휴.
1경기 보는데 살떨려서 원...
벌레퇴치
21/02/21 22:50
수정 아이콘
원딜은 테디>구마유시 확정입니다.
그냥 여태보여준거나 가진그릇의 크기, 인성까지 테디승이에요.
따지고보면 구마유시가 하는 짓은 ls랑 다를게 없는데
막상 ls가 티원으로 온다고 할때 그렇게 반대하던 사람들이 얘를 쓰자는거보면 진짜 역해요.
21/02/21 22:55
수정 아이콘
저는 구마유시를 완전 찬성하지는 않지만 반대...라기엔 글쎄요.
구단이 내치기 전까지는 일단 나오면 잘해라 좀 이라고 밖에는 못하겠습니다.
구단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징계를 세게 때렸으면 좋겠다고는 자주 생각합니다.
어리고 좀 욱했다고 까불면 벌금 맞고 그렇게 나오고 싶어하는 경기 못 나온다는 걸 깨달아야 겉으로라도 얌전한 척 하죠.
21/02/21 22:55
수정 아이콘
클로저가 라인전 훨씬 잘했네요.
전 경기 3세트에서 라인전 아예 없는 수준인 세라핀 상대로도 이 정도 압박 안나왔거든요.
Lord Be Goja
21/02/21 23: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경기 2세트에서는 강팀의 면모도 보여줬군요
제가 위에 단 댓글이 망신스러울정도
21/02/21 23:20
수정 아이콘
전 그 뭐라 그래야하지...
1세트 때 보면서 아 이래서 이길만하구나 질만하구나 이게 아니라 경기가 대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서...
피드백이 어떤 방식인지 궁금해요.
21/02/21 23:51
수정 아이콘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칸나 (작년 칸나), 구마유시는 둘 다 팀적으로 자원 배분을 많이 받아야 제 값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마유시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정글이 봇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러면 미드에서 받쳐줄 수 있는 것도 페이커 뿐이고, 탑은... 둘 다 어느 정도 팀 자원이 필요해 보여요. 사실 탑은 팀 자원 안먹고 캐리할 수 있는 것도 옛날 큐베 정도 밖에 생각 안나고, 그러면서 미드-봇이 자원먹는게 아니라 봇만 먹으니까 가성비도 안나오죠.

일단 원딜은 가성비 면에서 테디가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사실 장기 계약하고 조금씩 떨어지는 모습이었는데, 구마유시와 주전 경쟁하는 후로는 많이 날카로워진 것 같아요.
티원이 스타일 특성상 탑에 자원 투자가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서 테디가 아직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상대 특성상 탑 캐리가 필요하다고 할 때는, 제우스-엘림 or 오너-페이커-테디-케리아로,
미드 캐리가 필요하다고 할 때는, 제우스-커즈-클로져-테디-케리아가 나을 것 같습니다.

다만, 클로져는 아직 잘하는 건 엄청 잘하고 못하는 건 못하는 거 같아서 그 부분 보완이 꼭 필요해보이고,
팀 오더면에서는 엘림-페이커, 커즈-클로져 세트가 시너지가 더 날 것 같아요.
불굴의토스
21/02/22 00:16
수정 아이콘
롤에서 로테이션이 성공한 사례가 끽해야 티원 정글교체 그정도 아닌가요...

페이커-이지훈도 있긴 한데 그때는 아무나 나와도 우승 쉽게 할 정도 전력이었고 워낙 뛰어난 선수들이라 로테이션 성공이라고 하기도 좀 뭐한...
(릅듀 교체해가면서 쓴다고 로테이션의 승리는 아니듯이)
Un Triste
21/02/22 01:10
수정 아이콘
그냥 오늘 경기 보면서 느낀 건 원딜은 테디가 구마유시보다 낫습니다. 뭐 상대가 10위 바텀이었다 구마유시에겐 신인의 잠재력이 있다 이런거 모르겠고 원딜 자리에 테디가 있느냐 구마유시가 있느냐는 스쿼드의 무게감부터가 다릅니다. 올해 롤드컵 노린다? 그러기 위해 롤드컵까지 가기 위한 과정 및 롤드컵에서는 테디가 뛰어야 할 겁니다. 작년 서머때는 라인전이 약점으로 지목받았던 걸로 아는데, 솔직히 2라운드 강팀 상대할 때는 구마유시가 아닌 테디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겠죠
그나저나 페이커 안 나올 때마다 페이커 FA 외치는 분들 보면 헛웃음만 나오네요. 아
21/02/22 03:45
수정 아이콘
풍부한 자본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셈이죠.
타 팀 게임 스포츠 생각하면 해봄 직한 시도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롤처럼 5명씩이나 되는 선수가 한순간에 집중해서 팀 파이트를 해야 하는 스포츠가 있나 싶어요.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만 보자면 기존의 '고정 인원으로 합을 맞춰가며 경험치를 쌓는 방식'에 비해 득보다 실이 꽤 커 보입니다.
뭐... 큰돈 들여서 실험해주는 거니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전체 롤 판에는 도움이 되겠지요.
뿌엉이
21/02/22 06:0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선수을 돌리면 운영이 될리가 있을까요? 못하면 바로 교체라 선수들도 부담이 클거고
클로저가 2경기 좋은 모습 보여줬지만 약점은 여전합니다
페이커나 클로저나 둘다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출전기회라도 동등하게 주는게 맞죠
올해 테디폼이 라인전도 공격적이고 한타에도 좋았는데 구마유시가 더 많이 나오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제우스와 오더는 어쩔수 없으니 이해합니다만 선수기용이 제가 보기에는 기준도 없이 중구난방 같습니다
21/02/22 08:20
수정 아이콘
제가 신경 쓰이는 것도 이 부분입니다.
선수들이 못해서 교체당하는 게 아니라, 지면 교체당하는 방식으로 교체를 하니까 제 플레이가 안 나올 것 같아요.
좀만 뭐 하다가 실수하고, 지면 교체라는 건데, 뭘 계속 해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한 거구요.
저는 누가 나오던 상관은 없는데, 고정을 할 거면 이제는 제대로 고정하고 주전 뛰는 선수들은 맘 놓고 플레이 하라고 해야 한다 생각해요.
후보 로스터에서도 제외될 선수들은 선수들 합의하에 시즌 그대로 보내던지 아니면 이적료를 받고라도 보내던지 해야죠.
교체 대상이 없는 케리아 선수 빼고 전부 다 지면 바로 교체당한다는 생각이 뇌리를 지배하니 제 플레이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드똥
21/02/22 08:25
수정 아이콘
미드는 모르겠는데 원딜은 확실히 테디가 나은듯
Cazellnu
21/02/22 10:01
수정 아이콘
열심히 돌려쓰고 있는데
문제는 자원들이 누가 더 확실히 낫다라고 할것도 없이 고만고만해보이니 무슨짓이라도 해보는 느낌같고.

게다가 페이커라는 압도벅 팬수를 보유한 선수가 있으니
실력/경기력 여부를 막론하고 돌려쓸때마다 욕먹고

신인선수들은 T1이라 고평가 받았지 어쨌거나 신인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준 느낌이고
(이런 선수들 잘 뽑아서 갈고 닦아주는 사람이 있긴한데)
21/02/22 10:11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보고 느낀건 T1에 씨맥 있었으면 엄청 무섭겠다였네요. 포텐들이 어휴..
양감독이 거의 완성된 팀 화룡점정하는데는 능력 있을지 몰라도
새 판 짜는 능력은 슬슬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라스보라
21/02/22 10:15
수정 아이콘
이젠 그냥 궁금하네요.
다른 팀들은 경쟁을 스크림으로 하지 않나요? 굳이 계속 바꿔가면서 출전시켜서 실전 결과로 경쟁시키는건... 뭐 더 정확할수도 있는건가? 이거 맞는 방법인건가요?...
개인적인 불만이나 생각은 이제 말하고 싶지 않고, 그냥 어느 선수로건 5인은 고정좀 했으면 좋겠네요.
toujours..
21/02/22 11:15
수정 아이콘
10인 로스터 기량이 다 고만고만 하다는게 문제겠죠. 케리아만 제역할 하고 있다고 봅니다.
21/02/22 13:41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지만, 케리아가 잘하기도 하지만 케리아만 교체를 안 당하니 맘 편하게 잘한다고도 생각합니다.
toujours..
21/02/22 17:48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냥 믿고 고정픽으로 한라운드라도 돌려보지 계속 정신사납게 바꾸는 건 당최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멘탈적으로 좋아질 요소가 거의 없어보이거든요.
21/02/22 18:16
수정 아이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들은 자리가 보장되어 있어야 하죠.
다른 선수들은 그런 플레이 했다가 터지면 기회도 안 주고 바로 아웃인데 그래도 하면 야수의 심장이 아니라 제정신이 아닌거죠.
네~ 다음
21/02/22 11:23
수정 아이콘
10인을 굴려야 내부 스크림이나 이런것도 잘 되는건 맞는데 이게 리그로 가면 어쩔수 없이 난리가 나요. 과거 2팀씩 했을땐 각 팀에서도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는 맛이 있었는데...
당근케익
21/02/22 12:18
수정 아이콘
돌림판 볼때마다 생각나는건
대체 왜 케스파컵 버렸나...입니다
네~ 다음
21/02/22 14:18
수정 아이콘
진득하게 쓰라고 해도 페이커가 아니라 클로저가 더 잘해서 클로저 진득하게 쓰고있으면 반응 참 궁금하네요.
21/02/22 14:26
수정 아이콘
저..는 맘은 아파도 잘하면 할말 없음입니다.
작년 서머 2라운드도 그래서 맘은 아프지만 어쩌겠어라고 생각했구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2/22 15:35
수정 아이콘
운영 좋아지고 잘하면 뭐 상관없죠..
작년 2라운드도 결국 클로저가 잘해주니까 클페클 때 말고는 팬덤도 조용했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890 [LOL] 각 팀의 딜 비중 (DMG%) 지표 정리 [38] Leeka13531 21/02/25 13531 0
70888 [LOL] 오늘도 t1 선발 [147] roqur17383 21/02/25 17383 0
70886 [LOL] 탑 라이너들의 현 시점 지표 짧게 살펴보기 [26] Leeka11678 21/02/25 11678 2
70885 [LOL] 롤판 지표에 대한 잡설들 [16] Leeka10382 21/02/25 10382 0
70883 [LOL] 테트리스로 더 유명했던 1세대 게이머입니다. [39] 삭제됨11695 21/02/25 11695 17
70877 [LOL] 씨맥이 항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217] Leeka23956 21/02/24 23956 1
70876 [LOL] 11.5 패치 예정안 전체 내용 공개 [45] 레이오네13466 21/02/24 13466 0
70874 [LOL] [펌]우승 후 의미를 찾으셨나요? [59] 1등급 저지방 우유17957 21/02/23 17957 8
70873 [LOL] LCK규정집에 인터뷰관련 조항 [68] TAEYEON14964 21/02/23 14964 1
70872 [LOL] [펌]주관적인 이주의 선수-5주차 [4] 1등급 저지방 우유9781 21/02/23 9781 1
70870 [LOL] 이번시즌 롤 메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35] 랜슬롯12380 21/02/23 12380 0
70868 [LOL] 지난주까지 LCK 스프링 미드 지표 [274] Hestia23335 21/02/23 23335 6
70867 [LOL] T1이 클로저를 기용하는 이유? [195] 칰칰폭폭20337 21/02/23 20337 2
70865 [LOL] FPX 정글러 보 승부조작 자진신고 [40] 스톤에이지17391 21/02/22 17391 0
70864 [LOL] [루머] 우지의 IG 합류? + RNG와 계약 종료. [28] Leeka17615 21/02/22 17615 1
70863 [LOL] 티원의 각 라인은 몇번이나 바뀌었을까? [366] Leeka20955 21/02/22 20955 0
70862 [LOL] 뱅이 맞이한 에이징커브 [133] 오늘하루맑음21820 21/02/21 21820 0
70861 [LOL] 10인 로스터를 충실히 실행하는 팀 [138] 삭제됨20575 21/02/21 20575 2
70860 [LOL] 고스트 선수의 LCK 1000킬 기록 달성을 축하합니다. [29] Rorschach12213 21/02/21 12213 7
70857 [LOL] 라인별 LCK 우승/준우승 커리어 1~3위 [17] Leeka11710 21/02/20 11710 1
70856 [LOL] 승률 개박살 난 사미라 [43] 스위치 메이커16792 21/02/20 16792 0
70852 [LOL] 스프링 1R시점에서 LCK All-Pro Team을 뽑아봅시다. [45] Chrome13158 21/02/20 13158 4
70851 [LOL] 2년차 베테랑 고참 표식의 인터뷰.jpg [64] insane14639 21/02/19 14639 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