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1/20 07:33:30
Name Ace of Base
Subject [PC] wow) 스트리머 30인 레이드

얼마 전 침착맨, 주펄 만렙기념(?)으로 열린 트위치 스트리머 레이드가 영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일명 도련님 레이드.(-를 빙자한 나스리아 등산 야유회)

종겜 스트리머 김도를 중심으로 탱커 승우아빠, 매직박과 침펄 배도라지 팀원들.
(풍형은 먼저 어둠땅을 시작했지만 분노전사 딜 나락에 분노하여 와우는 미국으로 보낸 상태인지라 불참하였다는)
그리고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나스리아 레이드를 함께해온 종겜 스트리머들.
여기에 와우로 꾸준히 활동해온 스트리머들이 포션멤버를 중심으로 모두 30인으로 구성된 '대규모 스트리머' 레이드입니다.

전원 스트리머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출발이었으며
사실 토킹과 텐션,순발력에 대한 내공들이 어마어마하신 경력의 스트리머들이라
이 많은 마이크 통제를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진행도 좋았고 무엇보다 와우는 뒷배경으로 자리를 깔고
많은 스트리머들의 입담과 개인기를 볼 수 있어서 와우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아주 재미있었던 컨텐츠였습니다.


<참여 스트리머>

김도(공대장), 매직박(부공대장),
승우아빠, 배리미, 레니아워, 김가성, 김나성, 베라쨩, 인간젤리,미니쨩, 국그릇,귀마개, 
김귀태, 곰캐스트, 배돈, 갓보기, 알버트, 여까, 마골, 김루윈, 태상이, 닥터아퀴나스, 이녕, 
서새봄, 매드라이프, 단군, 모모88, 뉴띵, 침착맨, 주펄
*김가성님은 김나성의 친형, 매드라이프는 우리가 아는 그분이 맞습니다



<풀버젼> 침튜브

나스리아 입던 후, 자기소개시간 한탐. 
첫 공대장을 경험하게되는 '김도'식 연극 브리핑 한탐.
9넴 킬 후, 막넴 데나트리우스 앞에서 장기자랑 한탐.
기다리다 서서 죽었다는 데나트리우스.

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웃겼던건

55:40 미니짱님의 어이없는 개인기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후 도련님과 주고받는 티키타카)
+3:00:50 미니짱님의 하나도 안비슷한 어이없는 성대모사 (애쉬+티모)

1:38:05 이날 소신발언을 자주 해주셨던 와우고인물 귀마개님의 화살표 돌리기(2넴 죄악의추적자)

3:47:20 베라쨩님의 기상예보 (이날 분위기로 봤을때 가장 주목받으신 분)

4:52:30 갓보기의 오버로드 (이날의 명장면.조용히 있던 갓보기의 한방으로 채팅창 초토화)



<하이라이트> 침튜브



 보통 찍먹(?)으로 만렙까지의 컨텐츠를 끝으로 와우확팩을 보내는 스트리머들이 많았는데
이번 확팩은 레이드까지 섭렵하는 스트리머들이 많다보니 대단한 확팩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블코에서도 대대적인 홍보 후 관리까지 계속 된다하면
격아 시절 나즈자타 같은 망패치만 아니면 당분간은 와우에 대한 열기가 지속될거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20 07:38
수정 아이콘
격아 다자알로 시절이 해비 유저든 라이트 유저든 가장 즐기기 좋았던 시절이 아닐까 싶어요. 쐐기도 시원하게 광치고, 레이드 구성도 괜찮았고, 강제되는 숙제도 없었고 말이죠.
이호철
21/01/20 07:40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공격대라고 해서 봤는데
어여 겜이나 하지 출발 안하고 뭐 하고 있나 싶어서 자기소개 타임을 못견디고 채널 돌린거 보면
저런 스트리머들 합방해서 하하호호 하는 엔터테인먼트류 컨텐츠에는 도저히 적응이 안 되더군요.
Ace of Base
21/01/20 07:44
수정 아이콘
좋은쪽으로 해석해야죠.
어차피 멤버로만 봐도 와우스트리머들이 멱살잡고 끌고가며 진도를 빼고
그 안에서 다른 재미적인 요소가 어떻게 그려질까 라는게 주된 포인트구요.
나스리아 일반을 레이드로써 보기에는 이미 출시한지 오래됐으니 기대할게 나오는게 이상한거구요.
이호철
21/01/20 07:48
수정 아이콘
방송 당시 채팅창 등 반응이 뜨깁건 하더군요.
확실히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Ace of Base
21/01/20 07:58
수정 아이콘
보통 종겜스트리머들이 와우를 하게되면 청자수가 떨어지는데 이 날은 합방이라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무작정 레이드만 했으면 평소처럼 급락했을지 모르죠 크크)
그리고 동시간대 무굴형님도 그 날 떨어지긴 했어도 1500 유지하는거 보면 꽤나 선방하였습니다.
격아 말 800대 시청자수를 생각하면 엄청 상승했죠.

어떻게 보면 이런 와우의 확장성으로 가장 수혜를 입게 될지 모르는게 그동안 오래 버텨온 와우 스트리머들이 될지 모르는데
이분들의 숨은 능력이 많은 분들께 보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오고고곡
21/01/20 08:0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있었긴 하지만 게임 등 의 컨텐츠를 무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다른 스트리머랑 소통 하는 엔터방송이 대세 인거 같긴 합니다
재미 적 요소로는 본격적인 게임 방송이랑 다르긴 하죠
21/01/20 08:08
수정 아이콘
확팩도 잘나오긴 했는데 승빠님이 진성 와우저라서 많은 스트리머에 와우를 권한 덕에 많이들 한 것 같고.
이번 확팩이 필드에서 pk 안되는 덕분에 스트리머들이 편하게 게임할 수 있었던 것도 큰 것 같네요.
도련님 와우해서 천천히 레벨업한 침펄 덕에 오히려 이렇게 편하게 스트리머들끼리 야유회느낌으로 레이드도 가고 좋았네요.
승빠님쪽은 신화트라이중이고 서새봄님쪽은 일주일전에 영웅 올클한 덕에 일반은 어차피 이제 날먹이니까요.
Ace of Base
21/01/20 08:14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님은 지금 이 상황의 일등공신입니다.
소둠땅부터 스트리머 레이드를 계획하시고 저 멤버들 중 많은 분들께 권유하셨죠.
접점이 덜한 와우전문스트리머와 종겜스트리머의 연결체로 활동하고 계시고 승빠님은 제 본문에서는 그냥 와우스트리머라 생각해서 별 코멘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크크.
21/01/20 11:37
수정 아이콘
정작 승우아빠 본인은 스트리머 레이드 반쯤 포기하고있었는데 다른쪽에서 스트리머 레이드가 시작된거 보면 진짜 흥한건 맞나보네요
21/01/20 14:10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님이 본인 팬카페랑 트게더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까지 불 지펴놓으셔서 허헣
최근에? 지난달에? 쐐기 레이드 대회하는데 절반이 승우아빠님 길드 소속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크크
3일 접속 안하면 강퇴하는데도 자리가 모자란 길드를 만드신 아버님...
21/01/20 08:37
수정 아이콘
김치도살자 잘나가네요
조용히 혼자 방송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스트리머 레이드 공장까지 하고 있을줄이야..
21/01/20 08:43
수정 아이콘
방송적으로는 어느정도 흥한 것이 이어지는것 같은데 인게임 플레이에서는 이미 열기는 빠진것 같아요.
Karoliner
21/01/20 0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티찾기라든가 토큰 시세 같은거 보면 현재까지는 흥한 확장팩은 맞다고 봅니다. 템 드랍율이 떨어져 파밍이 힘들어진게 불만으로 이야기 되기는 하는데, 역으로 이게 신규 플레이어와 고인물의 격차를 줄여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보구요(PvP까지 하는 분들은 이야기가 좀 다른거 같지만).
유물력도 없고 영예는 금방 따라잡을 수 있고 숙제라고 할만한 것도 탑 밖에 없어서 라이트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듯 합니다.
이호철
21/01/20 09:20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심해 3:3 하면서 놀고 있는데,
새벽(약 1시 30분)까지도 3:3 매칭이 거의 즉시시전급이더군요.
PVP측면에서도 엄청나게 흥하긴 했습니다.
고평 간 사람들은 파밍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하구요.
Karoliner
21/01/20 0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현재로선 파밍을 수월하게 하려면 PvP를 해야하는데, 쐐기와 레이드의 보상이 적어 기존 하드 PvE유저들 중에서는 템파밍을 위해 PvP를 강요하는거 같다고 느끼는 분들이 간혹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하드유저 이야기이고 어디까지나 선택사항이니 저같이 쐐기 4~10번 정도만 돌고 주간보상으로 파밍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격아의 투반, 원피에 비하면 양반이겠지만요.
21/01/20 10:00
수정 아이콘
파티찾기 보면 흥한게 이어지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죠.
시작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초보 유저에서 더 나아가기까지는 딱 벽에 막혀 있는 느낌입니다.
쐐기는 여전히 5단~9단에서 10단 넘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파밍을 좀 하려면 10단~14단에서
플레이가 되야 파밍이 되서 영웅 레이드 까지 도전 해 볼 수 있는 템렙이 되죠.
레이드는 이번에 난이도가 좀 어려워서 템렙 컷이 올라가 있는 부분도 있구요.
가장 문제는 비주류 클래스를 배척하는 분위기 이구요.
Karoliner
21/01/20 10:10
수정 아이콘
어둠땅 오프닝이 역대급이라서 그렇지 지금정도면 그럭저럭 유지는 하고 있는 모양새라고 봐요. 그 인구수가 그대로 유지되길 바라는건 욕심인거 같구요.
말씀하신 쐐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하긴 합니다. 특히 이번 교만 어픽스는 안그래도 구하기 힘든 탱커들 스트레스 받게하는 어픽스이기도 하구요. 저야 뭐 저단이나 설렁설렁 돌다가 주차해서 주간보상이나 먹으면 되지이긴 합니다만.
비주류 클래스 배척이야 유구한 전통이라 뭐...
21/01/20 11:12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템드랍이 적다보니 그나마 한개라도 더 나오는 시클에 목숨걸게 되고
시클 확률을 높이려면 효율좋은 복술,악탱을 구할수 밖에 없죠.
특히 이번 악탱,복술은 너무 심합니다.
Tim.Duncan
21/01/20 09:13
수정 아이콘
요새 매라는 알피지 다하고 다니는군요 얼마전에는 울프하고 같이 로아 시작했다던데
저스디스
21/01/20 09:44
수정 아이콘
파판도 했던거로 기억나서 평소 rpg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크크
21/01/20 15:30
수정 아이콘
매드라이프 롤하기전에 와우 엄청했다고 합니다. 도적으로 2:2 혼자 썰고 다녔다는 듀오의 증언도 와갤에 있었고
21/01/20 09:44
수정 아이콘
그냥 엔터방송이고 플랫폼이 와우라고 생각하면 편하죠.
저도 와우는 어둠땅부터 지금까지 미친듯이 했는데 지금은 좀 식었습니다.
낮은 템드랍율, 부캐 렙업은 쉬워졌으나 토르가스트,나락의 귀찮음이 좀 크더군요.
토르가스트 같은 경우 뭔가 설계를 잘못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RedDragon
21/01/20 09:55
수정 아이콘
의회 나오고 딱 한개 깨고 멈췄습니다. 이거 18층으로 설계한 사람 찾아가서 감금시켜놓고 하루종일 탑만 돌게 시키고 싶네요...
21/01/20 09:55
수정 아이콘
토스트는 령운빨에 좌우되는게 큰것 같습니다.

잘뜨면 거침없이 학살하고 다니는 재미가 있는데 망하면 한무리잡고 멍때리고 그래서..
다레니안
21/01/20 09:50
수정 아이콘
시간만 많았으면 와우할텐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임시회원
21/01/20 09:54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저도 와우깔고 시작했네요. 1레벨부터 친구나 아무것도 없이 하려니 적적한 것만 빼면 재밌더군요
이재빠
21/01/20 09:55
수정 아이콘
옛날 공대뛰던 추억도 생각나고 재밌네요. 크
andeaho1
21/01/20 10:06
수정 아이콘
mmorpg 게임이 진짜 할만한게 없나보네요 최근에 오픈한 엘리온은 소리소문 없이 묻히고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하는게 10년도 넘은 와우 아이온 이라니...
21/01/20 10:44
수정 아이콘
여전히 시간을 갈아넣어야 할만한 게임이지만
역대 확장팩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에텔레로사
21/01/20 12:06
수정 아이콘
그냥 원래부터 레이드와 쐐기는 재밌는 게임이었는데, 마침 스트리머들 관심을 끌만한 대작 게임이 없는 상황에서 승우아빠님 같은 구심점이 생기니까 시류를 잘 타서 흥한 거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레이드나 쐐기 외적인 부분은 여전히 짜증나는 요소들이 있어요.
솔로로도 할수있는 로그라이크 컨텐츠로 기대를 모았던 토르가스트도 지금 상태로는 완전 쓰레기 컨텐츠고, 숙제 부담은 줄었다지만, 컨텐츠 소모 속도 줄이겠답시고 여기저기 배치해놓은 요소(나락 제한, 레이드템 드랍율 감소, 비효율적인 이동 동선 등등)가 트렌드를 역행하는 걸 넘어서 충분히 짜증을 유발할만한 것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정떨어지실 분도 분명 있을거고요.
레이드랑 쐐기는 예나지금이나 재밌었습니다. 그외의 요소가 늘 원인이었죠. 스트리머들 지금은 크게 할거 없으니 반응이 좋은데 스트리머빨 빠지고 난뒤에도 유지가 될지를 봐야겠죠.
스타카토
21/01/20 12:19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에 봤는데 역할극이 참 재미있는 컨텐츠더군요~ 즐겁게 봤습니다~~
Bukayo Saka_7
21/01/20 12:40
수정 아이콘
나는 나는 매직박
왜 나를 싫어하나
라임오렌지나무
21/01/20 12:41
수정 아이콘
승우 아버님 길드레이드 땐 엄청 볶으시더니 스트리머 레이드땐 의외로 조용하심 크크
21/01/20 15: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쨔잔~~~ 9.2 패치로 검은진주가 똬아아아악 어둠의 정수가 똬아아아아악
21/01/20 15:32
수정 아이콘
30명 다 볼수가 없어서 한쪽에서만 봤는데 실력좋은 사람들이 초반에 일부러 트롤하면서 장난치고 그랬다던데 누구껄 봐야 하나 싶을정도로 재밌었던거 같아요 (....)
고양이왕
21/01/20 15:37
수정 아이콘
잼게 봤어요 다 보진 못했지만 대리만족 하는 느낌으로 봤어요
배고픈유학생
21/01/20 16:56
수정 아이콘
역대급 확장팩 맞습니다. 그리고 숙제가 가장 없는 확장팩도 맞구요. 토르가스트 8단 두 개도는 거 말고(1주일에 1시간만 투자하면 됨) 꼭 해야되는 것도 없어요. 나락일퀘도 사실 안해도 됩니다.(보홈 뚫을 거 아니면)

격아 초창기때 아제라이트 모은다고 전역퀘, 군도탐험 억지로 한거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이자크
21/01/21 09:32
수정 아이콘
템드랍율마저 역대급이네요 크크 이쯤되면 일반은 사장되고 영웅도 손님팟 아니면 안갔었는데 지금까지 기웃거리게 되서 부캐는 아직 손도 못대고 있네요
21/01/20 18:55
수정 아이콘
징박왕축만 돌려주면 완벽한 확팩인데..
HeffyEnd
21/01/21 10:54
수정 아이콘
격아 대충 접었을 타이밍에 현재 어둠땅은 잼있게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고단 쐐기랑 영웅 레이드는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배주현
21/01/21 15:52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님이 확실히 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얼마전 포션에서 주최한 쐐기 등산왕 컨텐츠도 승우아빠님이 주도적으로 섭외에 도움을 주셔서 단군님, 매직박님 (은 귀마개님과의 연으로 섭외 가능했겠지만) 등등 유명 스트리머들을 많이 섭외할 수 있게 도와주셨죠.

어둠땅 컨텐츠 진짜 재밌는데... 템 드랍율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0넴 다 잡아도 1개 나올까 말까한 상황에서 영웅 올킬하고 무득도 빡치고 초반 네임드에서 득해버리면 후반에 나오지 않는게 확실시되다보니 의욕도 떨어지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878 [PC] 메이플스토리 추가옵션, 어빌리티 공식보상 발표 [50] 추천11513 21/02/24 11513 1
70869 [PC] 한국어 지원, 야구계 FM ‘OOTP 22’ 3월 26일 출시 [34] 及時雨11078 21/02/23 11078 1
70859 [PC] 와우클래식: 불타는 성전 발표 [86] 이재빠17989 21/02/20 17989 1
70823 [PC] RTS는 하고싶은데 스트레스는 받고싶지않을때는? 스틸디비전2 어떠신가요 [11] 패스파인더12111 21/02/17 12111 0
70817 [PC] 최근 한 게임들 (feat 원신, 하데스 등) [66] 휘군13887 21/02/15 13887 1
70814 [PC] 2/20~2/21 블리즈컨 일정공개 및 여담 [47] 올해는다르다16479 21/02/14 16479 3
70813 [PC] 스팀 설날 할인중입니다 (15일까지) [36] 노래하는몽상가13442 21/02/14 13442 2
70769 [PC] 개인적으로 최근 즐겨 하는 국산 게임. Skul: The Hero Slayer [11] 時雨9482 21/02/03 9482 0
70768 [PC] 드래곤볼Z 카카로트 60% 할인 (~2/6) [26] 고쿠11304 21/02/03 11304 0
70747 [PC] 리듬게임의 전통, 이지투디제이가 온라인으로 리부트됩니다. [13] TranceDJ12233 21/01/31 12233 3
70736 [PC] 코로나로부터 세상을 구해보자! Plague Inc: The Cure 출시 [4] 及時雨9467 21/01/29 9467 6
70697 [PC] [SMITE] 2020 TOP 10 플레이 결산 이호철7808 21/01/24 7808 1
70678 [PC] 와우 클래식을 마무리하며...2 [29] Dunn11888 21/01/21 11888 10
70675 [PC] 와우 클래식을 마무리하며 [17] Dunn9627 21/01/21 9627 10
70670 [PC] wow) 스트리머 30인 레이드 [41] Ace of Base13684 21/01/20 13684 5
70611 [PC] [POE] 3.13 밸런스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27] 어강됴리10225 21/01/12 10225 0
70602 [PC]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비공식 한글패치 팀 모집중 [27] 이런이런이런10274 21/01/11 10274 4
70580 [PC] [블랙 서바이벌:영원회귀] 실험체 평가 [8] 아보카도피자9741 21/01/08 9741 2
70578 [PC] [POE] 새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 공개 [49] 어강됴리10902 21/01/08 10902 6
70545 [PC] 파이트케이드로 KOF 98 멀티플레이 해본 이야기 [29] 손금불산입18139 21/01/01 18139 3
70540 [PC] 사이버 펑크 2077 엔딩소감 (스포있음,댓글 스포 허용) [13] Lord Be Goja10942 20/12/31 10942 1
70536 [PC] [GOG] 메트로: 라스트라이트 리덕스 무료 배포 [1] 마감은 지키자8778 20/12/31 8778 4
70531 [PC] [노트북 게임 추천 질문] 고수분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23] 범이10549 20/12/30 105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