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신화템관련 밸런스이야기는 적어주셨으니

전 템 이미지관련으로 글을 적어볼려합니다.

사실 변화하는거야 좋고 이런 1년마다 패치 꾸준히 해주는것 떄문에 롤이 장수할수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아이템 이미지 바꾼건 나중에 적응되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이게 꽤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신화템도 그렇고 여러가지 템들을 추가하고 가격조정을 시켜놨는데

여기서 원래 이미지 변경을 안해놨으면 새로 추가된 아이템들만 머리에 정리하고 적응하면 깔끔하쥬?

그런데 여기서 기존 아이템의 이미지까지 변경해버려서 하나하나 다시 머리에 입력해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아이템 찾는것도 하나하나 타이핑하고 뭐가 바뀐지 알아보면서 해야해서 템 사는데 우물에서 꽤 오랫동안 찾아보면서 템맟추는데

이 과정자체도 좀 유저분들한테는 귀찮음,약간의 짜증을 감수할거라 생각하구요.

(오늘 탑에서 솔킬따고  닌탑살려고 템확인해보는데 신발 디자인들이 너무 괴리감커서 찾는데 시간들어서 걸어가서 복귀할걸 텔타서 복귀했네요.)

문제는 상대 템도 뭔지 모르겠어서 이게 뭔템을 간건지 하나하나 마우스 가져가며 확인해야하더라구요.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신문보실떄 돋보기로 확인하듯이말이죠...


아이템만 신화템추가하면서 변경하든 디자인만 변경하든 둘 중 하나만 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거 2개를 동시에 처리해 버리니 유저들이 혼란스러울수밖에요.

물론 다음 랭겜까지 시간은 많으니 돌릴시간은 충분하지만

이 패치자체가 걍 유저들이 불편함감수하고 진흙탕에 빠져서 불편한거 골고루 느끼고 하나하나 고칠거란 생각이 드니까

뭔가 롤 하기 귀찮아지는.....

전 좀 더 정리되면 친구들이랑 협곡돌릴거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무리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