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가장 궁금하네요.

팀에 투자는 많이 한다는걸 다들 많이들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선수영입이.....

이번해가 전 진짜 제대로 뭐 준비도 안되있는상태에서 뭐 하다  터진느낌이네요.

스프링 원딜폭탄돌리기에 서머떄 라바몇경기쓰다가 또 돌리기 하다 미르주전....

전 한화생명이 팀 가치를 높힐려면 이번시즌에는 좀 로스터 썌게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선수 영입에 높은 돈으로 좋은 선수들을 끌어모으면  점점 타 팀들도 선수 영입이든 신인 육성 투자에 더 신경쓸거고

그러면 점점 이 LCK에 선수들에게 들어가는 돈도 늘어날거구요. 이제 오랫동안 이 리그에 머무르는 선수들이 더 많아지겠죠.

이제 LCK에 잘하는선수들  좀 오래 남아서 오랫동안 LCK보면서 응원하게 됬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화이야기로 돌아가자면 기존맴버중에 바이퍼 리헨즈를 어떻게든 잡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바이퍼 리헨즈도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전 여전히 가치가 어느정도는 있는 바텀이라 생각합니다.

바이퍼가 우지 룰러같이 몰아먹고 원딜 슈퍼 하드캐리! 이런 원딜역활은 확실히 무리가 있지만

다른 유틸플레이나 비원딜을 문제없이 소화할수있고 본인이 성장 몰아먹는 수준이 아니라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어그로 잘 흘리면서 딜 괜찮게 넣어줄수 있는 원딜이라 생각하고

리헨즈도 서머떄 많이 안좋아졌지만 전 그래도 반등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화 신인들이 어느정도 성장가능성은 있다 생각하지만

이팀에 오더되는 그니까 경험많은 롤뼈굵은 선수가 없어서 한화 신인 3 + 바텀 바이퍼 리헨즈가면

아마 다시한번 또 어영부영하다 지는 독수리의 모습을 보게되지 않을까..

저 한화 독수리짤이 예능만 아닌 강팀 찬향할떄 쓰는 짤처럼 쓰이는것도 보고싶네요.

스프링은 킹슬레이어라는 호칭이 있었는데 서머는 그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