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01 02:38:18
Name 신불해
File #1 7.PNG (603.5 KB), Download : 43
Subject [LOL] 징동 옴므 윤성영 감독 FA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7625




포모스 켄지 기자가 입수한 소스로 징동에서 옴므 윤성영 감독이 팀 나온다는 말이 있네요.

계약 관계가 있어서 한시즌은 휴식한다는데 1년 다 쉰다는 소리인지 스프링만 쉰다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후자가 아닐련지?



14 LCK 스프링 삼성 화이트 3위

14 LCK 서머 삼성 화이트 3위

14 롤드컵 삼성 화이트 우승

15 LPL 스프링 비시 게이밍 리그 4위
(서머에 LGD에서 일하면서 롤드컵 보냈다는 말이 인터뷰도 그렇고 이 부분은 다소 혼동스러워서 뺌)

17 LPL 스프링 WE 우승

17 롤드컵 WE 4강

18 LPL 서머 JDG 3위

19 LPL 스프링 JDG 2위

20 LPL 스프링 JDG 우승

20 LPL 서머 JDG 준우승

20 롤드컵 8강






가장 대표 되는 롤드컵 커리어만 우승 1회, 4강, 8강 경험 있고

WE에서 우승, JDG에서 우승



전체적으로 리그와 팀 바꿔가면서도 계속 꾸준히 성적낸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징동에서는 거의 기존자원들 위주로 합 맞추면서도 잘했었구요.



만약 서머부터 뛸 수 있는거라면 그래도 노려볼마한 팀들 꽤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18년 IG의 마침표를 찍었던 김정수 감독도 서머 앞두고 합류해서 팀의 핀포인트 위주로 보면서 성과를 냈고, 멀리 갈거 없이 옴므 감독 본인도 18년에 징동에 서머에 합류해서 팀을 LPL 3위까지 만든적도 있기도 했었구요.


중국내 커리어로 LPL 팀쪽에서 검증된 매물이고 본인이 인터뷰로 예전  KT, 젠지 등에 관심보이기도 하고 선택할곳은 많은것 같습니다.




김정균, 김정수, 최우범, 하트, 옴므 등등 이쪽도 꽤 매물이 많아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티모대위
20/11/01 02:38
수정 아이콘
친정으로 오심이 어떨지...?
TranceDJ
20/11/01 02:39
수정 아이콘
T1 Homme ?
20/11/01 02:40
수정 아이콘
드디어 시작됐구나
스토브리그!!
반니스텔루이
20/11/01 02:41
수정 아이콘
옴므는 lck 복귀하면 삼성 (현 젠지) 가고 싶다던데..
아 한시즌 쉬는군요 그럼 더 기다려야겠네
다시마두장
20/11/01 03:54
수정 아이콘
본인이 언젠가 LCK로 돌아오고 싶다는 얘길 했었는데... 기대가 되네요.
은때까치
20/11/01 09:43
수정 아이콘
옴므가 젠지로 오면 젠지가 엄청 무서운 팀이 될거같아요. 몇 안되는 롤잘알 감독이다 보니...
20/11/01 09:49
수정 아이콘
씨맥은 중하위권팀을 상위권으로 만드는데 장점이 있다면 옴므는 중위권팀을 최상위로 만드는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시즌 lck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기사조련가
20/11/01 10:26
수정 아이콘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씨맥 오기전 그리핀은 3승 11패에 2라운드 전패하는 꼴지 바로 위팀이자 소드 원맨팀이었어요. 소드가 탑캐리 하던 팀임.
중하위권이 아니라 최하위권.
음란파괴왕
20/11/01 1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하위권인데 중하위권이라고 했다고 롤알못 취급하는 건가요?
기사조련가
20/11/01 14:53
수정 아이콘
잘못아신거 같은대여 이게 왠 롤알못취급이죠? 크크크
그리고 중하랑 최하위는 좀 다르긴 하죠
Chandler
20/11/01 11:18
수정 아이콘
한화갤:윤성영 선생님이 니 친구냐??
20/11/01 12:4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젠지 오고 싶다는 의사 표명한 적도 있어서 흑우추가 이미 돈 뽑고 있을듯요.
(젠지는 감독보다 코치가 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십사연벙
20/11/01 15:11
수정 아이콘
친정 돌아 오셔야죠..
박수영
20/11/01 15:21
수정 아이콘
한시즌 쉬는거라 바로 못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833 [LOL] 여러분이 생각하는 롤드컵 세컨드 팀은 ? [59] 일모도원11756 20/11/01 11756 0
69832 [LOL] 담원의 마지막 열쇠 [44] roqur14031 20/11/01 14031 10
69831 [LOL] 롤드컵 2연패의 어려움 [35] 숨결13150 20/11/01 13150 2
69830 [LOL] 드디어 마지막 한 조각이 모였습니다. [22] 먹설턴트13746 20/11/01 13746 1
69829 [LOL] 롤드컵 끝났지만 의문이 든 LPL 경기 [34] TranceDJ13238 20/11/01 13238 1
69827 [LOL] T1 감독 자리는 독이 든 성배일까요? [188] 삭제됨15507 20/11/01 15507 1
69826 [LOL] 어디어디 스타일을 따라가야하는게 맞을까요?? [95] 갓럭시13054 20/11/01 13054 4
69825 [LOL] 롤드컵 끝! 스토브리그 시작 [72] 스위치 메이커12486 20/11/01 12486 0
69824 [LOL] 롤드컵 우승은 리그의 수준과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310] Pokemon18127 20/11/01 18127 1
69823 [LOL] 역시 LCK 에 프랜차이즈 라는건 [94] Initium13003 20/11/01 13003 3
69822 [LOL] 이번 롤드컵 소소한 감상과 바램들 [42] 삭제됨12877 20/11/01 12877 6
69821 [LOL] 15 SKT, 14 삼성, 18 IG...그리고 20 담원은 어떤 팀으로 기억될까요? [119] 삭제됨15901 20/11/01 15901 0
69820 [LOL] DWG vs SN 경기별 간단 소감 [16] Black Clouds12332 20/11/01 12332 0
69819 [LOL] 징동 옴므 윤성영 감독 FA [14] 신불해13730 20/11/01 13730 1
69818 [LOL] 롤드컵 결승 쑤닝 패배 인터뷰 번역 + 쑤닝 팬의 소감 [34] FOLDE14123 20/11/01 14123 13
69817 [LOL] 롤드컵 결승 - 미디어 인터뷰 담원 전문 [23] 먹설턴트12254 20/11/01 12254 9
69816 [LOL] 담원 우승하는걸 보면서 든 생각 [49] 기도씨14285 20/11/01 14285 4
69815 [LOL] 중국 홈에서 우승했던 순간들.jpg [19] 반니스텔루이11081 20/11/01 11081 5
69814 [LOL] 2020시즌 세체포지션을 뽑아본다면? [258] 껌정15440 20/10/31 15440 1
69813 [LOL] 12~20 월즈로 보는 1~4부리그 [19] Leeka10976 20/10/31 10976 2
69812 [LOL] LOL은 잘하는 애들이 잘한다니깐? [21] 갓럭시11275 20/10/31 11275 1
69811 [LOL] 고스트 장용준 인간승리를 써내다. [111] TAEYEON14752 20/10/31 14752 73
69810 [LOL] LPL의 심장에서 쑤닝을 쏘다!!! [212] 스위치 메이커15160 20/10/31 15160 1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