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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9 14:11:29
Name Leeka
Subject [LOL] 18~20년, LCK의 4대리그 상대 다전제 히스토리

18 MSI 결승 : 킹존 vs RNG - 1:3 패배

* 18 아시안게임 결승 : 한국 vs 중국 - 1:3 패배

18 월즈 8강 : KT vs IG - 2:3 패배
18 월즈 8강 : 아프리카 vs C9 - 0:3 패배


19 MSI 4강 : SKT vs G2 - 2:3 패배

19 월즈 8강 : 그리핀 vs IG - 1:3 패배
19 월즈 8강 : SKT vs 스플라이스 - 3:1 승리

19 월즈 8강 : 담원 vs G2 - 1:3 패배
19 월즈 4강 : SKT vs G2 - 1:3 패배

* 20 MSC 4강 : 젠지 vs TES - 0:3 패배

20 월즈 8강 : 젠지 vs G2 - 0:3 패배



MSI + 월즈만 포함 시 1승 8패 11.1%
MSC와 아겜 포함시 1승 10패 9.09%

의 4대리그 상대 국제대회 다전제 승률을 3년간 기록하고 있습니다...
.....
....
...
..
.



특히 G2는 2년간 다전제 4번 붙어서 4번 다 이기면서 LCK만 만나면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겨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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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다르다
20/10/19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SKT - 스플라이스 전이나 G2 - 젠지전이나 시드 순위가 똑같은데
SKT가 스플라이스 잡은건 당연한거고 G2가 젠지 잡은건 LCK의 몰락이라는 분위기는 좀 이상합니다.
1시드 팀이 못하고 있는거지 2,3시드 팀은 토너먼트에 계속해서 올라가는거 자체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건데. 리그 기반은 탄탄하다고 해석해야 맞지 않나 싶네요. 다전제 승률을 기똥차게 유지중인 대만,북미 보시면 아시듯이 약팀을 다전제에 안보내면 승률 관리가 되니..
아우어케이팝_Chris
20/10/19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원이 우승하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근데 지금은 우승은 커녕, 해외팀과 다전제를 붙어본 적이 없습니다. 못할거라는게 아니라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최근 3년 LCK 1시드 다전제 성적은 영 좋지 않습니다. 애초에 다전제를 이긴게 t1이 스플라이스 이긴 작년 하나입니다.
담원이 우승하거나 1승 1패로 결승가서 위용을 보여준다면 '3시드가 3시드했다'나 '전 세계의 상향평준화'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그러길 바랍니다.)
하지만 바램은 바램이고 아직까지 현실은 아니죠.
lck우승기원
20/10/19 16:29
수정 아이콘
스플라이스는 skt상대로 1세트를 따기도 했고 나름 열심히 준비한 것이 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젠지는 시드가 높은 지투 상대로 준비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졌죠.
상대적 강팀도 제대로 준비 못하면 질수도 있고 몇 세트 내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전 날 프나틱이 TES 상대로 그런 모습 보여줬잖아요.
그런데 젠지는 지투전을 준비한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패배인터뷰에선 연습과정 경기력이 안나왔다고 인터뷰했죠. 상대방을 리스펙트 하기 보다는 마치 원래는 우리가 더 잘하는데 졌다는 느낌이었어요
게임 내용 뿐만 아니라 게임 준비부터, 아니 마인드셋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에 하는 패배를 최근 몇년간 보고 있던 팬들이 폭발해 많은 질타를 받는 것 같네요.
이호철
20/10/19 14:12
수정 아이콘
단판에서 잘 해도 결국 중요한건 다전제라고 봐서
경쟁력이 좀 안 좋아 보이긴 합니다.
결국 10% 선도 무너지고 말았네요.
담원이 올해 잘 증명해야겠죠.
다리기
20/10/19 14:14
수정 아이콘
G2한테는 1승 199패 짤방이 필요합니다.
담원이 해줄거에요,... '너 개못하잖아'
천혜향
20/10/19 14:26
수정 아이콘
다시생각해봐도 킹존은 왜 욕먹었던건지 모르겠네요.
무려 결승진출이었는데..
오클랜드에이스
20/10/19 14:2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징동의 "내수용" 과는 비교도 안될 심한 조롱까지...
20/10/19 14:29
수정 아이콘
욕 먹는 게 당연하단 얘긴 아닙니다만 첫빠따는 안티들의 좋은 먹잇감이라..
Uncertainty
20/10/19 14:30
수정 아이콘
전 17리라 결승 졌을 때 알았습니다.
핫포비진
20/10/19 14:33
수정 아이콘
저게 몰락의 첫시작인줄 그떈 아무도 몰랐죠..
18 롤드컵 폭망부터 이제 3년가까이 국제대회 우승을 못할줄이야..
20/10/19 14:40
수정 아이콘
그 때야 처음이니까요. 17 리라때도 흔들렸지만 결국 롤드컵은 내전으로 마무리 지었으니 한국팀에 대한 믿음이 살아있었죠.
그리고 당시 스프링 킹존의 국내 포스도 좋았구요. 그런데 17 롤드컵에 이어 반년 후에 MSI에서도 미끄러지니 리그 전체 경쟁력에 대한 의심보다는 킹존이라는 단일팀의 실패와 그 문제점에 포커스가 간 거죠.
그런데 아겜과 리라까지 거치면서 사람들이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기 시작했죠. 롤드컵에서 현실을 목도한거고.
키모이맨
20/10/19 14:41
수정 아이콘
그때 18스프링 킹존이 국내포스가 좋은수준이아니고 서머 담원수준이였죠...
라이엇 공식 코멘트로 킹존이 msi에서 한판이라도 지느냐 마느냐 이러고있었음 크크
티모대위
20/10/19 15:14
수정 아이콘
당시 킹존 무너질때 혼자 정신줄잡고 3인분씩 하던 비디디가
지금 [원래 멘탈 약했던 애] 취급 받고있죠 크크크
한국팀이 국제대회에서 무너질때 후려쳐지고 욕먹고 조롱받는건 전통이긴 하지만, 당시 킹존은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욕먹었죠.
심지어 다른 한국팀 다 잘하고 있는 와중에 혼자 몰락한 것도 아니고 다같이 한단계 내려간 거였는데
사고라스
20/10/19 16:17
수정 아이콘
진짜 그 때 비디디는 미울 정도로 너무 잘했는데..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흑흑
티모대위
20/10/19 16:27
수정 아이콘
많은 나이는 아니어도, 약간의 에이징 커브와 슬럼프, 그리고 메타까지 모든게 안좋은 쪽으로 터진거죠.
팀이 어떤 상황이든 거의 흔들림 없던 선수였는데, 작년 KT시절부터 기복이 엄청 심해지긴 했습니다. 아무리 잘 해도 이기지를 못 하니까 무리한 플레이도 많아지고, 논리적이지 못한 판단도 많이 늘어났어요.
뭔 수를 써서든 변수를 만들고 싶어서였을 테지만, 이때 이후로는 판단의 날카로움이 사라지고 터널시야가 심해진 느낌이 강합니다.

어찌 됐든 프로고 잘하던 선수니까 폼 회복하길 기다려 봐야죠. 팬 입장에서야 해줄수 있는 것도 없고... 여전히 쵸비 쇼메 제외하면 첫손에 꼽히는 미드라이너니까... 갠적으로는 비디디가 존경하는 페이커와 만남을 한번 가져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아마도악마가
20/10/19 16:20
수정 아이콘
당시 분위기가 인상깊었죠 킹존이 서머 시즌 기세 좀 타니 "어차피 나가서 대줄거 왜 이기는건지 짜증난다"는 반응이 커뮤 안가리고 많았으니까요

물론 결말은...
티모대위
20/10/19 16:29
수정 아이콘
이기고 있는데도 욕만 먹으니... 선수들도 영문 모르게 폼 꺾이더니 결국 롤드컵 가지도 못 했죠 흐흐
그리고 킹존이 못 나간 롤드컵에서 LCK는 결국...
겨울삼각형
20/10/19 14:31
수정 아이콘
우실줄도 한두번이지

이정도면 그냥 상대에대한 분석을 안했다는거죠
20/10/19 14:36
수정 아이콘
3연 인베에 점멸빠진건 아쉽긴 했습니다.
G2가 진짜 잘한거긴 한데...
Lord Be Goja
20/10/19 14:35
수정 아이콘
경기내용을 보니 단판승부로 올라간다고 했어도 졌을거같아서
로그가 담원한테 진걸로 치고 싶습니다
율리우스카이사르
20/10/19 14:39
수정 아이콘
담원이 G2에게 트라우마 생길정도의 충격과 공포를 선사 해 주었으면..
제발 이기기만 해다오 ㅠㅠ
Polar Ice
20/10/19 14:46
수정 아이콘
G2가 중국팀한테 약하다는 이상한 이미지가 있는데 iG FPX 두팀 다 월즈 위너들이죠. 우승후보로 평가 받던 우지의 18RNG를 이긴 팀도 G2구요. 18 19 월즈를 볼때 G2를 다전제에서 잡으면 무조건 우승합니다. 담원 포스 보면 우승 할만하죠
20/10/19 14:51
수정 아이콘
그런데 G2의 LPL 상대전적이 2016년부터 보면 8승 20패에 각성한 2018년부터만 봐도 중국팀 상대 4승 12패라서 (이번 16강 쑤닝전까지 전적입니다) 중국팀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이상하다고 볼수는 없죠.
프라이드랜드21
20/10/19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8 worlds 4강 ig에 0:3
19 msi 예선 ig에 0:2
19 worlds 결승 fpx에 0:3
그 4승 12패 중 8패가 우승팀 혹은 폼이 떨어지기 직전 우승후보 0순위에 찢어진거니까 그냥 우승할 파워가 안된게 아니냐는 얘기도 이상하지 않네요
나머지 중 3승2패가 18년 rng 상대로 3대2 승이고 1승1패(수정:1승2패)가 쑤닝이니 상성이 있다기보단 그냥 파워가 밀리는 대진을 극복할 정도는 아닐뿐
20/10/19 15:41
수정 아이콘
우승팀도 중국팀인데 우승팀한테 진거니 중국팀한테 약하다는 이미지가 이상하다고 하는건 좀 억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쑤닝은 순위 결정전 포함 1승 2패입니다.
프라이드랜드21
20/10/19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lpl이 다른 리그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가 맞는 결론이라 봅니다. 다른 전 세계의 어떤 팀도 18년 이후 lpl출신 월즈 우승팀이랑 승률 비교당하면 저런 승률이 나옵니다.

그나마 18kt랑 이번에 2세트 비빈 프나틱 정도? 생각하시겠지만 kt는 로스터가 공중분해된지 오래고 프나틱은 18년 결승의 0패랑 19년 4강의 0패때문에 lpl 출신 우승팀들이랑 전적 다 합치면 그닥 차이가 있나요?

프나틱이나 지투나 근 3년간 상대전적 앞선 lpl팀들 보면 18edg나 거진 18rng같이 8강딱한팀들 뿐입니다.
20/10/19 18:17
수정 아이콘
저 팀들이 LPL 소속이고 그렇기에 LPL이 황부리그 취급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들이 우승팀이라도 G2가 중국팀에 상대전적이 모자란건 부정 못합니다. 중국이 황부리그 아니던 시절에도 중국팀에게 4승 8패에요. 그때도 월클 팀이 아니었을 뿐이지 지역에서는 잘 나가던 팀이죠.
프라이드랜드21
20/10/19 18:22
수정 아이콘
결국 g2가 "특별히 lpl에만 약하다"는 얘기는 "특별히 lpl만 잘잡고 나머지 지역과는 대등하거나 약한" 팀이 다른 어디엔가 존재해야 성립됩니다 그건 변하지 않아요. 적으신 얘기들 보면 마치 g2혼자 lpl앞에서 어쩔줄 모르는 것처럼 얘기를 하고 계셔요. 마치 lck 우리는 lpl 롤드컵에서 자신있다 라고 외치는것처럼.
20/10/19 19:03
수정 아이콘
[결국 g2가 "특별히 lpl에만 약하다"는 얘기는 "특별히 lpl만 잘잡고 나머지 지역과는 대등하거나 약한" 팀이 다른 어디엔가 존재해야 성립됩니다] 아니요 그런 팀이 존재하지 않아도 성립 합니다. G2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LPL팀 상대전적이 약한게 사실인데요. 심지어는 LPL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던 시절에도 말이죠. 실제로 G2의 대 LCK 성적을 보면 LCK가 1부리그 시절일때는 엄청 밀리다가 LCK가 1부리그에서 떨어진 2018년 롤드컵에서 아프리카와 1승1패를 찍고 2019년에 LCK를 다 잡아서 상대전적을 맞춥니다. 하지만 LPL은 LPL이 1부리그 시절이 아닐때도 밀리고 1부로 올라갔을때도 밀렸어요. 그렇다면 G2가 상대적으로 LPL에 약하다고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프라이드랜드21
20/10/19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와서 17년도 이전 성적 가져와봐야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밖에 안 됩니다. 18년도 이후의 변화가 왜 롤2소리까지 듣는걸 생각해보면, 그전의 전적을 갖고와봤자 g2얘기는 커녕 어떤 팀을 평가하는데도 사용이 불가능해요.
20/10/20 05:36
수정 아이콘
사용이 불가능하긴요. 꾸준히 트렌드를 보여주는데요. G2는 LPL 상대로 상대전적이 계속 밀리는데 18년 이전은 평가가 불가능하다고 무시하고 18년 후는 우승팀급에 진거니 LPL에 약하다는건 이상하다라고 주장하시는게 이상한거죠. G2의 대 LPL 성적이 좋지 않은 이상 중국에 약하다고 보는게 맞죠. 대격변 전에서 상대전적 안좋고 대격변 후에도 꾸준히 상대전적이 안좋은데 LPL에 약하지 않다고 하면 안되죠. 실제로 G2가 LCK 킬러 소리 듣는 이유는 18년 이후 상대전적이 좋으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스덕선생
20/10/19 15:01
수정 아이콘
1등한테 졌는데 1등 반에 약하다고 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20/10/19 15:08
수정 아이콘
실제로 1등뿐만이 아니라 1등반 학생들과 붙었을때 상대전적이 안좋으니까요.
프라이드랜드21
20/10/19 16:03
수정 아이콘
1등반 학생들 (×) 돌아가면서 전교1등먹는 엘리트 집단 (0)

후자에게 "강하다"소리 들을 누군가 있었으면 진작에 그 엘리트 집단의 일부로 취급됐겠죠
20/10/19 18:19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후자에게 강하다 소리 듣는다고 그 엘리트 집단의 일부로 취급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 엘리트 집단의 기준은 실력이 아니라 지역이거든요. 황부리그 팀 상대전적이 좋다고 황부리그의 일원이 되는건 아니죠.
프라이드랜드21
20/10/19 18:24
수정 아이콘
황부 일원은 안돼도 황부+1취급은 되겠죠. 안타깝게도 g2는 물론 이외에 어느 팀도 그런 모습은 못보여줬구요
20/10/19 19:05
수정 아이콘
2부의 탈리그급 수장 취급은 받을지라도 황부리그와 같은 취급은 아니겠죠.
GjCKetaHi
20/10/19 15:41
수정 아이콘
고 맙 다 스플라이스!
아이폰텐
20/10/19 16:09
수정 아이콘
당시 킹존이랑 지금 담원이랑 엄청 유사하죠

국내에 적수 없고 평정
세체탑 퍼포먼스인 탑 너구리 / 칸
그들을 보좌하는 최정상급 정글 미드
피지컬도 준수하지만 오더가 되는 스마트한 원딜 고스트 / 프레이
피지컬 좋고 게임지능 좋은 서포터

8강에서 내전에서 지고 안지고 차이가 유일한 차이
티모대위
20/10/19 16:14
수정 아이콘
주요 선수들 나이라는 엄청난 차이점이 있긴합니다.
엔타이어
20/10/19 16:22
수정 아이콘
다전제에는 맞춤 분석과 맞춤 밴픽이 있어야죠.
거기에 1패, 2패했을때도 다시 일어서는 연습도 되어있어야 하구요.
코치들도 밴픽 준비를 열심히 해야하고, 거기에 더해서 단지 준비한 대로만 하는게 아니라,
TES가 3경기에 했던 것처럼 아예 판을 새로 짜버리면서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필요하구요.
3년간 그렇게 털렸으면 이제는 '실수해서 졌네' 이딴 착각은 버려주세요 제발...
키모이맨
20/10/19 16:24
수정 아이콘
지금도 똑같이 하는 생각인데 17킹존은 아주 강팀이였습니다
근데 조별리그에서 신을 너무냈죠. 그때 킹존이 개꿀조가 걸렸었는데 개빡센조 걸려서 조별예선에서 고생도 하고 1~2패쯤 하고
8강 갔으면 아마 절대 그렇게 게임 안했을겁니다. 근데 개꿀조에서 놀면서 전승하고 올라가서 자신감이 너무 넘쳤죠.
MiracleKid
20/10/19 19:18
수정 아이콘
나서스도 뽑고 그러더니....
유유할때유
20/10/19 19:22
수정 아이콘
스플라이스 없었으면 무승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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