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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11:02
MVP 1~3위를 담원이 독식했군요. 1-2위는 예상대로지만 3위는 룰러 봤는데 크크
LCK 팀은 다른 라인은 다 예상대로인데 정글만 틀렸네요. 표식이 탈락했군요.
20/09/03 11:03
drx팬이라 쵸비가 이길수있어! 라고 생각은 드는데.
그렇다고 lck최고 미드가 누구냐고 하면 쇼메라고 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는 참 오묘한 기분입니다.
20/09/03 11:42
지금 한체미라고 하면 쇼메랑 쵸비가 맞다고 생각은 드는데.. 2라운드 담원 vs drx전때문에 쇼메 가산점이 붙어서 결승 경기전에는 쇼메가 한체미 맞는것같아요
20/09/03 11:19
갠적으로 표식 선수는 플레이의 고저점을 떠나서
프로 정글러로서 갖춰야 할 덕목이 아직 많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20/09/03 11:38
1. 상대 정글러 동선예측하고 상대가 무엇인가를 가져가려고 할때 맞춰서 가져가는 것.
2. 기본적인 라이너 케어 가령 예를 들어 젠지와의 플옵5경기 초반의 아슬한 탑 다이브 상황을 보면, 젠지가 먼저 주도적으로 아래위 갈라먹은 후 4인 바텀다이브를 계획했을때 표식 선수의 경우는 아군정글 챙겨먹다가 허겁지겁 탑으로 가서 다소 억지스러운 다이브를 성공했죠. 그런데 그 후에 상대쪽 작골먹다가 짤립니다. 적어도 프로레벨의 정글러라면 우리가 체력이 없다 -> 상대 탑은 텔포가 있다 -> 상대바텀은 다이브 성공 후 집에 갔다 이 3가지 정보가 있는데 저런 행동하는 건 기본이 안된거죠. 오히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레넥톤+릴리아 vs 오른+헤카림 2:2 구도를 유도해서 헤카림이 안보이면 그에 대한 정보를 주고 탑 다이브를 먼저 치거나 상대 위쪽 정글 챙겨먹고 탑다이브를 치거나 하는 선택지가 있죠. 저는 팬심과 선수에 대한 평가는 좀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표식 선수는 팀원들의 라인전에 기대고 있는 측면이 보기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20/09/03 11:08
아예 개인퍼포먼스만 보든지 팀성적을 포함한 성과를 보든지 해야되는데 일관성도 없고 K관계자란 소리 들어도 쌈. 투표하는 선수들 당연 포함입니다.
20/09/03 11:10
내가 알던 t1은 미드바텀 중심의 팀인데 이것만 보면 그냥 탑정글 몰빵이네...김정수 감독의 혜안??? 역시 스프링 1등 서머 2등 감독이네 크크
20/09/03 11:12
영플레이어 같은건 없애버리고 ROY를 만들어야죠.
올시즌 정말 잘해준 칸나가 나이때문에 상을 못받는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20/09/03 11:15
정말 특이하게 신인상과 MVP를 동시 수상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영플레이어는 굳이 왜 수상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프로게이머 나이풀이 다른 스포츠보다 더 좁다고 느껴지는데 말이죠.
20/09/03 11:17
각 순위별 최다 포인트 / 최소 포인트 획득
First - jug 캐니언(188p) / sup 베릴(177p) Second - sup 케리아(144p) / bot 고스트(122p) Third - mid 비디디(130p) / jug 커즈(106p) 뭐 각자의 기준으로 선정한것이니 존중은 합니다만 좀 재밌는 선정은 몇개 있긴 하네요. 정글이 진짜 암담합니다. 거의 캐니언 독주 수준
20/09/03 11:18
올프로팀 선정 방식
정규시즌이 종료한 후, 선정단이 기명으로 투표하여 선발하며 투표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선정단은 1) 국내 해설진 전원과 분석데스크 전원 2) 해외 캐스터와 해설진 전원 3) 리그 옵저버 전원과 작가 4) 해당 시즌 LCK에 참가했던 각 팀의 감독 및 선수 1명(주장이 아니어도 됨) 5) 취재 기자로 구성된다. 선정단이 자격을 갖춘 대상자들 중에서 각자 포지션별 상위 5명을 선발한 것을 토대로 1위에 5pt, 2위에 4pt, 3위에 3pt, 4위에 2pt, 5위에 1pt를 부여한 뒤, 이를 합산해서 포지션별 상위 3명을 선발한다. 단, 각 팀의 감독 및 선수는 자기 팀 선수에게 투표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시즌 선정단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점수는 (선정단 인원수 - 해당 팀 감독 - 해당 팀 선수 인원) X 5pt가 된다. 상세 투표내용 https://assets.contentstack.io/v3/assets/bltad9188aa9a70543a/blt14a1a36a7ef10f4b/5f4f583b99431928ffc0e86b/ALL_LCK_TEAM_2020_LCK_SUMMER_VOTING_RESULTS.pdf
20/09/03 11:25
순위별 포인트 간격이 너무 촘촘하다고 생각합니다. 10, 6, 4, 3, 2 정도가 어떨지. 그리고 빈칸투표는 왜 허용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20/09/03 11:38
어떤 투표든 기권은 가능하기 마련이죠. 투표를 아예안하는 거랑 기권표를 행사하는 거랑은 분명 다른 의미가 있으니까요. 기권한 이유에는 본인만 아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죠.
20/09/03 12:33
좀 더 생각해봤는데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예컨대 1위 쵸비, 2위 빈칸으로 투표한 한 명이 1위 쇼메이커, 2위 쵸비로 투표한 다섯 명과 맞먹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팀에게 투표할 수 없는 선정위원이 팀동료를 밀어주기 위해 경쟁후보를 쓰기보다 고의기권함으로써 힘을 실어줄 수도 있고요.
20/09/03 15:15
사실 그런 전략성같은 건 어떤 투표제도를 선택해도 존재하는거라서요. 악용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투표자를 늘릴 수 있는 만큼 늘려서 최대한 그런 사람의 영향력을 줄이려하는 것이고요. 기권을 막는다하더라도 쵸비를 뽑고 쇼메이커가 아닌 사람 4명을 뽑으면 님이 언급한 예시의 효과를 그대로 가질 수 있죠. 수학적으로는 에로의 불가능성정리라고 3개 이상의 선택지가 있을 때 어떠한 투표제도로도 공정성을 확보할 수 없다라는 것은 증명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을게요.
20/09/03 11:37
이게 진짜 웃긴 게, 쵸비랑 표식을 동시에 저평가 하는 건 불가능한다 그걸 하고 있다는 거죠.
표식을 평가할 때는 응 너 미드 쵸비잖아 쵸비빨~ 하고서는 쵸비를 평가할 때에 그런 표식을 달고 플레이 했다는 가산점을 주는 것도 아니에요. 하긴 이 점은 전문가들 대부분 그렇습니다만...
20/09/03 11:48
하다못해 쵸비가 세컨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세컨 정글 클리드와 함께 하는 서드 비디디와의 격차는 선수 개인으로 보나 정글을 감안해서 보나 더 커야 할 텐데, 실제 결과물은 단 5점차로 간신히 세컨에 들었다는 게 참 크크
20/09/03 11:34
그런 사람이 몇 없는 기자단 투표자에 있으니 선수 코치진을 투표단에서 뺼 수가 없습니다. 식견있는 기자단 수가 적어서. 뭔 기준으로 서머에서 페이커가 쵸비 위에 있다고 투표 한건가요 크크크크
20/09/03 11:51
영화 번역계에 '그분'이 있다면
e스포츠 언론계에는 이분이 있으시나 봅니다. 어떻게 자신이 생계를 걸고 있는 분야에서 그렇게 수준 이하의 식견으로 버틸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저러니 괜히 e스포츠 미디어를 일반인 롤팬이 비웃고 깔보는 게 아니죠.
20/09/03 11:59
크크크 대단하네요 진짜
티원팬에 페이커빠지만 쵸비를 페이커보다 아래 둘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그렇다면 DRX는 5위 안에 못 드는 탑 정글 감코진에 4위 미드라이너 그리고 퍼스트 뎊 세컨드 케리아로 리그 2위 한거군요
20/09/03 12:40
스프링때부터 아주 올곧은 분이신 듯 합니다
계속해서 그런 스탠스를 유지해주시길 크크 지 스스로 안목 구더기라는거 인증한다는데 뭐.. 화이팅 고X준!
20/09/03 11:29
비슷한 글이 유게에도 있어서 뭔가 한눈에 의견 보기에는 분산되서 어렵군요
저는 그래도 겜게에 올린 이 글을 응원합니다 대체 언제쯤 유게에는 단순 정보성 글이 안올라갈지 운영진은 언제 규정대로 처벌할지 궁금하네요
20/09/03 15:35
제가 그 유게 정보성 글에 어느정도 지분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요즘 반성하고 겜게에 글 올리면서 신고도 하고있는데 확인해도 절대 삭제안됩니다 여러분 추천만 누르시지 말고 신고를 해주세요....
20/09/03 11:32
3대장이 정해진 미드와 1등을 제외하고 정규시즌 활약상이 컸던 칸나,클리드,케리아에 2등자리로 대부분이 투표했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고 나머지는 개인 취향이라던지 정규 시즌 막판 활약상으로 갈렸을 것 같네요.
특히 미드 빼면 3대장이 확실하지 않아서 서드팀 선정은 기준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애매한 시즌이었다고 봅니다.
20/09/03 11:41
표식을 평가할때 = 응 너 미드 쵸비잖아 쵸비빨이야
그렇다면 쵸비를 평가할때 정글이 표식인걸 고려를 해야죠 비디디랑 5점차라는게 웃겨요
20/09/03 11:42
씨맥은 스프링 섬머 전부 퍼스트를 에이밍으로 준걸로 아는데 다른 투표는 여론대로인걸 보면 인맥도르 말고도 에이밍을 좀 더 고평가 하긴 하나 봅니다
20/09/03 21:13
원딜로서 피지컬이나 캐리력도 확실하고 블라디 야스오같은 비원딜도 잘다루고 챔프폭 문제도 없고 저도 에이밍은 lck 상위팀이나 lpl가면 미쳐날뛸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3 11:44
어째 관계자들이 팬들보다 고정관념이 심한거같은데요
서머 올프로인데 2라 막바지에 가중치 두는것도 이상한데 그렇다고 치면 또 표식 권외 케리아 세컨인게 앞뒤가 안맞죠 프레임 잡힌대로 간 느낌이랄까요.클리드는 아예 이름값으로 받은 것 같고
20/09/03 11:47
근데 원래 스포츠 어느 종목이건간에
후반기에 버닝해야 이런수상에서 더 유리하긴합니다 크크 누가 투표하든 사람이 하는거라 이게 어쩔수없긴함....
20/09/03 12:43
요즘은 거의 안보고 나중에 결과만 어떻게 알게되는데..
방송사 각종 시상식보면 대개 하반기에 히트친걸로 수상하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되어서 2R활약에 가중치더 이해가 되긴 하네요
20/09/03 11:48
커즈가 서드라니...
됐고 칸나 세컨드인 거에 만족합니다. 칸나는 충분히 세컨드 받을만하죠. 플옵 빼면 서머 정규는 4위 마감인데 비교군인 라스칼, 도란에 비해 팀의 에이스 캐리롤을 맡았던 선수였죠. 반면에 젠지는 비디디의 팀, drx는 쵸비의 팀인 느낌이 강했으니까요. 역설적으로 말하면 T1의 미드가 얼마나 약해졌는지 체감이 되기도 하네요.
20/09/03 11:49
투표권을 가진 특정 인물이 특정 선수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던가, 무작정 표를 준다던가 하는게 논란이 되는거는 같은방식으로 수상하는 사이영에서부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문제인지라..... 아예 선정방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해서 나올 얘기일겁니다....
20/09/03 11:56
네... 저도 뭐 여러명이 담합(?)을 해서 전체 결과에 큰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면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20/09/03 11:59
머저리 같은 투표가 어쩔 수 없는 일인 이상으로 그에 불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냥 넘어가야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오심도 한 시즌 수십 번은 나오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때마다 불타는 것은 그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일이듯이... 어쩔 수 없는 결과물과 당위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20/09/03 12:04
댓을 달고 조금 생각해보니 ~이러이러하니 결과물이 이상하더라도 너무 마음에 두고 상처 받지 마시라고들 좋은 말씀을 해주시려다가 표현이 좀 어긋나버리신 건가 싶네요...
20/09/03 12:10
이런식으로 소수의 인물이 튀는 투표를 한거에 대해서....선수 본인이나 팬들이나 크게 신경쓸거 있겠냐 제도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오류(?)라고 넘겨버리고 깊게 생각 안하는게 속 편할 것 같다.... 그런 얘기였습니다... 언급을 따로 하지 말자 그런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언급 할 가치가 없다 라면 또 모르겠지만....
20/09/03 12:16
옙... 좋은 뜻으로 해주신 말씀에 제가 달을 안 보고 손가락을 본 거 같네용... 팬들은 침 한 번 뱉고 돌아서주면 그뿐이지만 이런 때마다 선수들이 참 안타깝습니다.ㅠ
20/09/03 11:53
재밌는 픽들 보면
퍼스트 기인이나 세컨드 스피릿이나 써드 플라이,페이트,페이커 4위 유칼 같은게 좀 튀긴 하네요 (물론 써드 이하에서 튀는 픽이 나오는거는, 팀관계자는 본인 팀 선수 못뽑는것도 작용을 합니다)
20/09/03 11:55
사실 다른것보다 스프링때도 그랬는데 올 LCK팀 발표가 너무 늦게 하는것 같습니다.
딱 정규시즌 끝났을때 발표 되어야 화제성도 그렇고 약간 택배MVP 느낌으로 멋쩍어지는 느낌도 적고 하지 않나 싶네요.
20/09/03 11:58
음... 정확한 시간 차이는 계산해보지 않았지만 다른 리그랑 비교했을 때 엄청 늦는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요
정규시즌 끝나자마자 발표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20/09/03 12:02
저도 와카전 시작할때는 발표를 해야하지않나 싶어요. 그때까지는 충분히 가능하지않나 싶은데, 플옵경기들 보기 시작한 이후에 발표하면 머리로는 정규시즌만 반영한거야라고 생각해도 납득하기 힘든 결과들이 나오기 마련이라서요.
20/09/03 12:17
LPL 8월 9일 시즌 끝
8월 12일 올프로팀 발표 이후 플레이오프 돌입 LCS 8월 10일 시즌 끝 8월 15일 올프로팀 발표 14일부터 플레이오프 LEC 8월 10일 시즌 끝 8월 19일 올프로팀 발표 이후 플레이오프 돌입 LPL은 문자 그대로 정규시즌 끝나고 발표하는 셈이고 다른 리그들 같은 경우도 플레이오프 시작직전이나 돌입하면서 발표 했습니다. LCK 결승이 코앞인데 가령 정규시즌 퍼포먼스로 비디디가 퍼스트 받았는데 페이커가 다 때려잡고 결승갔다 이런 경우면, 투표 자체는 이상할거 없는데 모양새 참 구려지기도 하고...
20/09/03 12:28
LCK 정규 시즌이 8월 23일에 끝났으니 10일 이후에 발표된 거네요. LEC도 9일 걸렸는데 여기는 그만큼 플옵 시작이 늦었고...
LCK는 올프로팀 발표가 늦었는데 플옵 시작은 빠르다보니 신불해님의 의견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20/09/03 12:03
잘 뽑힌거 같긴한데..
저도 표식이 라이너 거품이면 저기 세컨 서드 클리드 커즈도 마찬가지라고 보네요 섬머 1라 표식 충분히 잘했죠
20/09/03 12:49
문제는 그만큼 쵸비를 높게 쳐주면서 밸런스가 맞아야 하는데 쵸비도 비디디와 5점 차이라 까딱하면 서드로 밀려날뻔 했죠. 그랬으면 진짜 비교도 안되게 불타올랐을듯
20/09/03 12:24
선수나 관계자들이 더 부정확할 수 밖에 없는 게,
시청자들과 달리 경기를 다 챙겨보지도 않을 뿐더러 [스크림도르], [솔랭도르], [인맥도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라고 봐요. 평가 기준이 다르니 공감이 안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LCK 올프로팀인 이상 LCK 경기력을 기준으로 선정해야죠. [발롱도르]가 기자단에만 투표권을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 기자 보면 롤판에서는 이것도 현실성이 없긴 하지만요.
20/09/03 12:42
와리가리 볼때부터 싸한게 표식선수 써드안에 못들수도있겠구나 생각은했는데 진짜일줄이야..
기죽지않고 틀렸다는걸 보여주길바랍니다. 표식선수화이팅
20/09/03 12:44
개인적으로 정글 써드는 표식이 받을법 하지 않나 보긴 하는데요 그 외에도 라이프 케리아 이 둘은 순위 바꿀만도 하지 않나 싶긴도 하지만 현 순위도 이해합니다
20/09/03 12:48
도표 저평가야 뭐, 위에서 많이들 말씀하셨지만 좀 재밌죠. 상위권 정글러들은 다 라이너영향을 받습니다. 캐니언도 옆에 쇼메가 있고 클리드도 옆에 비디디 있어요. 다 똑같은 조건인데, 유독 표식 평가할 때 '미드 쵸비잖아'를 많이 시전들 하드라고요. 그렇다고 그게 쵸비 고평가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서드정도는 경합이거나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20/09/03 13:20
위에서는 기자만 맞고 있지만 며칠 전 발표된 투표부터 이상하게 찍는 사람들 많네요.
친목투표도 너무 티나고. 스프링때 룰러가 유독 티나서 맞아서그런가 룰러 투표는 굉장히 얌전해졌고 다른사람들은 티가 나네요.
20/09/03 15:17
애슐리강은 투표 인단에 없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본걸까요?? 실질적인 표 행사를 해도 괜찮은 것 같은데.. 매 경기마다 선수 인터뷰 올려주는거보면.. 글고 캐스터라면 전캐,성캐도 포함시켰어야 하지 않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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