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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21:15
이로서 LEC+LPL이 가져간 4장 중에 1장씩은 플레이 인이고, LCK는 3장 모두 그룹스테이지 직행이니 불만도 사그라들겠네요. 매우 적절한 해결방법인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해결했네요.
20/09/01 21:15
이렇게 될것같긴 했고 이게 맞는것 같지만 내심 lck 4시드와 c9의 부활도 재미는 있겠다 싶었는데 살..짝 아쉽네요.
플레이인은 임시이긴 하지만 바뀐 방식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20/09/01 21:21
상금 그대로 준다는게 아마 진출하면 최소 보장되어있던 상금은 준다는것이겠죠? 올라갔을때 더 높은 상금을 주는건 오버같고 말이죠
20/09/01 21:29
그런데 원래 베트남 조별리그 자리가 3시드자리니까 그 자리로 들어가는거 아니에요?
그럼 조 편성 운 안좋으면 G2, JD, TSM이랑 만나는거 아닌가요? 덜덜.. 완전 죽음의조 확정인데?
20/09/01 21:31
원래 플레이인 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탑시드 한팀 하고 4대리그 3팀이 기본이 될 상황같은데 말이죠. 운좋아야 피해질것 같기도 하고요
20/09/01 22:06
실제로 작년 3시드 팀인 담원은 봇듀오가 플레이 인 하면서 폼 끌어 올리는데 큰 도움을 줬죠.. 근데 이번시즌은 코로나 시국 자가 격리 땜에 무조건 2주 빨리 합류 해야 하는점 진출 최종전 끝나고 다음날 바로 출국 해야 한다는 거 감안 하면 감각 보다는 휴식이나 정비 시간 가지는게 훨씬 이득 같습니다
20/09/01 23:03
락커룸에서 김정수 감독이 작년 담원 일정이 지옥이었다고 했죠. 플레이인이 밖에서 보기엔 경기력 끌어올릴 기회겠지만 내부에선 지쳐 죽어나가는 시간 같습니다.
20/09/01 23:44
베트남에게는 안 된 일이지만 LCK에는 희소식이네요.
근데 지리적 거리가 그렇게까지 멀진 않은 걸로 아는데 핑은 현지가 유리하게 설정하더라도 참가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들긴 하네요.
20/09/02 08:46
베트남 진짜 아쉽네요. 한방 보여주는 팀이 꼭 있었고
지금 인기도 많다 그러고 이번에 올라오는 팀은 뭔일 낼 것 같았는데 크흠 라코는 대체 어디까지 내다보고 이렇게 일정을 잡은것인지
20/09/02 17:31
이게 그나마 우승 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는 베트남이라 망정이지
LPL LEC LCK 중의 어느 리그나 어느 팀이 못나왔으면 우승 하고도 두고두고 논란이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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