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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09:24
제가 라이엇이면 LPL 4.5/LCK 3.5로 배정해서 IG VS 젠담티킅앞 중 한팀 의 마지막 똥꼬쇼를 기획할 거 같긴 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0/09/01 09:26
가장 공평한 룰이라면 한-중-미-유럽에서 티켓 놓친 팀 하나씩 모아놓고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하는건데.... 일정이 너무.....
20/09/01 10:09
근데 제가 롤드컵 관계자면 IG, T1이라는 인기 전세계 1,2위팀을 놓치기 싫어서 저 2팀을 올리고 싶어서 선발전을 하는것도 생각했을텐데
20/09/01 09:28
제가 라이엇이면 서구권 1장, 아시아 1장으로 그냥 짭프트라이벌즈 열어버립니다.
어차피 일정 빡센건 상관없어요. 일정상 가능하기만 하면 됩니다.
20/09/01 09:29
코로나 때문에 국제전을 여러번 치룰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 LCK,LCS에 한장씩 주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이네요.
LPL에 결과에 따라 5장이 가는 그림은 LCK가 지배하던 시절에도 주지 않던 혜택이라 어림도 없어보이구요.
20/09/01 09:29
베트남의 경우 기본 티켓은 1장이지만
MSI에서 '가장 잘한 플레이인 지역에 +1장 추가 지급' 이 있고. 17/18/19 년 모두 베트남이 가장 잘한 지역.. 을 먹어서 +1장을 냠냠냠냠 하는 바람에.. 20년에 MSI는 안열렸지만. 베트남에게 +1장 추가 지급을 그대로 해주기로. 해서 베트남은 2장 가지고 있습니다. (본선 1+ 플레이인 1) // 그리고 이번 롤드컵의 경우 '중국에서 롤드컵 참가 선수 한정 특별 비자' 로 입국 시켜주는거라서. 해당 나라에서 출국을 안시켜주거나 or 선수가 코로나 확진이거나. 만 아니면 기본적으론 갈 수 있는걸로 압니다 (단지 베트남에서는 중국으로 출국을 안시켜주는 상태라고 하는데. 이게 어찌 될지는 오피셜 뜨기전엔 알 수 없을거 같네요)
20/09/01 09:32
그냥 평소같으면 응 루머 수준으로 일축될 수준인데, 전세계 가리지 않고 인기팀인 IG 탈락 확정되고 T1도 위기고 하니 이런거에 솔깃해서 행회 돌리는 동서양 팬들도 많은거같네요 크크
20/09/01 09:34
라이엇 : 자가격리 기간 때문에 타국 팀들은 추가 선발전 일정을 짜기 어려우므로 개최국에 2장 더 드리겠습니다
이러면 IG FPX 부활 크크크
20/09/01 09:40
만약 LCK에게 시드가 하나 떨어진다면 더블엘리식으로 (선발전 2라운드 패자 vs 최종전 패자) 시리즈 하나만 더 치러서 선발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9/01 09:55
만---약에 VCS 티켓이 증발한다면, 4대리그 차상위권 팀 4팀끼리 Bo3 더블엘리미네이션 선발전을 하거나, LCK/LCS 4위팀을 플레이인으로 초대한 후에 3위팀끼리 16강빵 5전제를 붙이는 게 어떨까요?
만약에 16강빵 5전제가 발생하면 롤드컵 결승보다 더 치열하겠는데요..? 여기서 져서 플레이인으로 가면 4대리그 팀을 반드시 만나야 할테니까요. 드드
20/09/01 09:59
솔직히 LPL이든 LEC든 티켓 너무 많이주는건 형평성에 어긋나는것 같고, LCK LCS에 플레이 인 한장씩 더 주는걸로 해야할듯
20/09/01 21:21
그러면 본선16강에 11팀에 플레이인 13팀중 5팀을 뽑아야해서 대진짜기가 어렵습니다.
베트남리그 티켓이 본선1장 플레인1장이라.
20/09/01 10:00
대략 진출자의 80% 정도만 모인다고 생각하고 일정을 유동적으로 짜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4대리그에서 1팀씩 리저브 개념으로 미리 불러놓는것도 방법일듯
20/09/01 10:09
중국으로 4대리그 4위, 5위 팀들 불러서 월즈 시작 전에 4팀 중 2팀 뽑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일정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20/09/01 10:14
샬케 vs C9, IG vs 4시드 한국팀하면 되겠네요.
롤드컵 막차는 일정 탓 못하죠. 당장 하루 전에 연락와서 기회 준다고 하면 날라가야죠. 크크
20/09/01 10:26
EU - NA - LCK/LPL은 핑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있죠. 또한 EU NA / LCK LPL 이런식의 구분은 굉장히 자의적이죠. 당장 뜯어봐도 LCK에게 심하게 손해니까요.
MSC야 핑이 30대라서 어떻게 했지만 대양을 건너들면 핑이 100 이상으로 확 뛰니까요.
20/09/01 13:31
LCK-LPL은 거리도 가깝고 미드시즌컵 했던 경험도 있어서 온라인으로 해도 되는데
LEC-LCS는 일단 거리가 멀어서 핑이 장난아니라 힘들죠
20/09/01 10:28
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기술적인 문제로 어렵습니다. MSC야 핑이 30대라서 어떻게 했지만 대륙을 넘나들면 핑이 100이상으로 올라가니까요.
오프라인 대회를 열기에는 2주 격리 기간이 문제고요.
20/09/01 10:30
LCK LCS 한장씩 줄때 문제는,
하나는 본선, 하나는 플레이 인 이라는 겁니다. 서로 죽여라가 안되는 상황 에서 두장 분배 하는것도 문제네요.
20/09/01 10:32
어떤 방식이 추가적인 행정절차가 없는가를 생각해보면 대회 구조를 좀 바꾸고 22팀으로 그냥 가는게 합리적이죠.
대회의 완전성을 중시하고, 이왕 이렇게 된김에 4대 리그 대항전 느낌으로 가자고 정하면 LCK / LCS에 1장씩 줄테구요. 4대리그 4,5위 들이 티켓 2장 걸고 중국에 모여서 멸망전 하는 건 재미는 있지만 일을 너무 크게 벌리는 감이 있습니다. 일정 잡기도 조율하기도 곤란하구요. 그런고로, 만약 베트남 당국에서 무조건 금지로 못박아서 불참이 빠르게 확정이 되어버리면, 라이엇이 이번주내로 회의해서 LCK/LCS 분배 쪽으로 결정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다음주까지 질질 끌리면서 기다려 보자는 스탠스가 되어버리면 22팀으로 그냥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면 추가적인 행정절차 필요 없이 일정이랑 대진 구조만 바꾸면 끝이라 간편하긴 하죠. 예컨대 22팀으로 가는 경우, 예년 국제대회 성적 순으로 LGD / MAD / LCK 3시드를 그룹 직행 시키고 LCS 3시드 + 플인 7팀, 총 8팀이 2장 걸고 플인하면 깔끔하긴 합니다.
20/09/01 10:37
일단 중국에 모여서 멸망전 하는거 자체가 2주 격리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문제가 걸리죠. 말씀하신데로 추가 분배로 가거나 아니면 22팀으로 그냥 가거나 둘중 하나죠.
20/09/01 10:38
이번주 내로 결정되면 예정된 선발전을 포맷만 LPL처럼 바꾸면 끝입니다. 상위조(3시드) - 하위조 - 최종전(4시드) 으로 3일이면 똑같이 끝나니까요.
20/09/01 10:47
사실 선발전 포맷을 안 바꿔도 작년 LEC처럼 선발전 2라에서 진출팀 가리고 3라에서 시드 결정하는 구조로 가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20/09/01 10:43
만약에 진짜 2장을 재분배해야하면 LCK LCS 한장씩 더 주는게 가장 간단하고 현실적이라고 봐요. LCK LCS중에 더 높은 순위의 리그에 본선 티켓 주고요.
20/09/01 10:44
굳이 메이저리그에 티켓 더 준다는 식으로 하는것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본선으로 출전할 수 있는 팀 숫자를 늘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20/09/01 10:48
이렇게 하면 경기일정과 조 편성을 전면 조정해야한다는 문제가 생기는데, 중계권료 문제가 걸리겠죠. 단순히 플레이인 조정으로 갈거 같긴 하네요.
20/09/01 21:32
그게 말씀처럼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기존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12팀이 3팀씩 4개조로 각조1위 4팀이 본선 16강에합류하는방식인데, 말씀하신대로 할려면, 11팀중에 5팀을 뽑아야 하는데 이거 대진표짜는것도 힘들어보입니다.
20/09/01 10:48
https://www.espn.com/esports/story/_/id/29782698/sources-vietnamese-teams-attend-league-legends-world-championship?platform=amp&__twitter_impression=true
ESPN에서는 베트남이 못올경우 22팀으로 하는 방향으로 진행될거라고 하네요. (아마 플레이인이 좀 조정될듯)
20/09/01 10:55
9월 25일 시작이니까 9월 11일까지는 중국에 가야되네요
어차피 한국이 제일 늦게 끝나지만 시차가 있는게 아니니까 4대리그 멸망전도 꿈은 아니겠네요 한 게임만 하고 집으로 갈 수도 있지만 월즈 진출하냐마냐가 걸린거라 제안이 온다면 팀들은 수용할 것 같네요 열흘 안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결정날텐데 제발 경기를 더 하는 방향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20/09/01 10:58
글쎄요. 멸망전 통과한팀은 아무준비도 못하고 바로 롤드컵 시작인데 이건 좀 아니죠. 위에 ESPN 기사에도 언급되었다 시피 그냥 22팀으로 갈거 가네요.
20/09/01 11:24
그럼 기왕 이렇게 된거 롤드컵과 상관없이 일단 빠르게 멸망전부터 하고..... 라이엇에서 오케이 해주면 거기에서 두 팀 가는걸로...... 안해주면 그냥 공개스크림 했다 생각하고..... ㅡㅡ;;
20/09/01 11:52
현실적으로는 그냥 증발이죠..
그리고 이런 일이 다른 리그에서도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데 그럴때마다 다른 리그에 대신 1장씩 준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20/09/01 12:07
그냥 22팀으로 가는게 현실적인 방향이긴 하죠 ig vs lck 예비4시드간의 [진짜 찐찐막 0코인] 대전이 보고 싶기는 하지만 ㅠ
20/09/01 12:16
현실적으로 준다면 LCK LCS 두팀 주겠죠
이미 상위 리그2개는 4장채웠고 그럼 전년 성적대로 나머지주지않을까싶네요 근데 아예 증발할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긴합니다
20/09/01 12:21
그냥 22팀으로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일정도 문제지만 형평성 문제가 너무 커서요.
LPL LEC 입장에선 본인들이 그동안 국제대회 성적 잘 내서 티켓 4장 확보한 건데 LCK LCS도 갑자기 티켓 4장이 되면 꽤 억울할 것 같고, 그렇다고 LPL LEC에 한 장 더 주는 건 너무 과하고, 비메이저 지역 리그에 주려니 또 어떤 기준으로 분배할지 애매하고...
20/09/01 13:14
22팀으로 갈 것 같고 만약에 2장 준다 해도 메이저보단 비메이저에 줄 것 같네요 명색이 월즈인데 A~D조 모두 LPL LEC LCK LCS팀이 대부분이면 모양새가 빠지기도 하고요
20/09/01 13:58
22팀으로 진행하는 게 맞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LPL, LEC는 4장이고 (이건 충분한 근거가 있지만) 떨어진, 혹은 떨어질 수도 있는 팀들이 워낙 인기팀이라 전세계적으로 희망회로가 팽팽 돌아가는군요.
20/09/01 13:58
As of Monday, Riot is not expected to replace the Vietnamese teams, instead running a 22-team tournament rather than 24 as originally planned. Riot Games did not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 ESPN https://www.espn.com/esports/story/_/id/29782698
20/09/01 14:28
아뇨 그냥 ESPN 뇌피셜로 24팀 채우기보다 22팀으로 가지 않겠냐는 내용입니다. 라이엇은 답변 요청에 아무런 반응을 안보인거구요.
20/09/01 14:33
저는 그냥 베트남 팀들이 문제없이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엔 실망스럽긴 했는데 기가바이트가 보여줬던 재밌는 게임들을 다시 보여줬으면 하네요.
20/09/01 19:34
머리는 22팀이지만 가슴은 LCK LCS(2)
도타 TI처럼 아직 확실하게 진출한건 아닌 팀들을 불러서 현장에서 시드를 건 피튀기는 게임을 보고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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