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24 14:00:23
Name Leeka
File #1 93477e38a4276d05ed530c665424c8e0.png (4.6 KB), Download : 29
Subject [LOL] 4대리그 팀들의 롤드컵 진출 확률 정리 (수정됨)


* 다른분이 만든걸 퍼온 LCK 경우의 수


-> 각 매치별 승률이 50%라고 가정 시


1. LPL

100% - TES / JDG
75% - 수닝 / LGD
25% - IG / FPX

* 수닝/LGD 중 한팀은 무조건 롤드컵 옴
* IG/FPX 중 한팀은 무조건 롤드컵 못옴.


2. LEC


100% - 로그 / G2 / 프나틱
50% - 살케 / 매드


3. LCS


100% - 플라이퀘스트 / 팀리퀴드
50% - TSM / C9


4. LCK


85.9% - 담원
71.8% - DRX
60.9% - 젠지
50.7% - T1
17.9% - 아프리카
12.5% - KT




번외 : 전세계 모든리그의 롤드컵 대표팀 확정되는 날


8/28(금) -  OPL(오세아니아)
8/29(토) -  LEC(유럽)
8/30(일) -  LPL(중국) / LCS(북미) / LCL(러시아) / LLA(라틴아메리카) / PCS(동남아) 

9/5(토)   -  VCS(베트남) / TCL(터키)
9/6(일)   -  LJL(일본) / CBLOL(브라질)

9/9(수)   - LCK(한국)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24 14: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LCK가 혼자 톡 튀어나온 일정이긴 하네요. 다들 3등만 안하면 개꿀 하고 합의한거라 딱히 할말은 없고...
20/08/24 14:05
수정 아이콘
LCK 3번시드를 제외한 모든 롤드컵 대표팀이 확정된 후

LCK 선발전이 시작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9/6일에 23팀이 확정되는데, 선발전을 9/7일부터 시작..)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24 14: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일정 보고 팬들이 난리친게 이해는 갑니다. 우리만 전 세계와 혼자 따로놀고 있는데... 근데 알고보니 라코 상관없이 팀들끼리 최종 3등만 안하면 개꿀이라 합의한거라 할말이 딱히 없을 뿐.
20/08/24 14:33
수정 아이콘
이런건 전형적인 억까 뇌피셜이 아닌가 싶네요. 팀들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고 선수들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을텐데 말이죠.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그러한 일정에 동의했고, 나만 아니면 된다 이런건 알수 없는 부분인데 단정짓고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24 15:21
수정 아이콘
이유 부분이 뇌피셜이라 하면 부정 못하겠는데, 딱히 까지 않았습니다. 당사자들간에 합의했으니 할말 없다고 했을 뿐... 이유가 다른거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불공정약관도 아니고 당사자가 합의했으니 할말 없죠.
20/08/24 15:28
수정 아이콘
[[팀들끼리 3등만 안하면 개꿀]] 이런건 까는거에 가까운 뉘앙스죠. 당연히 바뀌어야 하는걸 팀들이 이기주의를 부려서 안 바뀌었다는 소리로 들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프테라양날박치기
20/08/24 15:30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말을 덧붙여봐야 혀가 길어질 뿐이니, 불쾌한 댓글을 단 제가 사과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병장오지환
20/08/24 14:09
수정 아이콘
전세계의 눈이 LCK선발전으로...!
는 3부리그 굳이 챙겨봐야하나? 이럴듯요
파란무테
20/08/24 14:20
수정 아이콘
볼게 없어서, 볼듯요.
제발요
20/08/24 14:27
수정 아이콘
이런사람 참...어휴...
병장오지환
20/08/24 14:54
수정 아이콘
이런사람 뭐요 저는 재밌게 봅니다 ㅠㅠ 해외에서 어떨까 싶었던거라구요
20/08/24 14:59
수정 아이콘
LCK 해외 시청자 결코 적지 않습니다.
더치커피
20/08/24 14:36
수정 아이콘
T1이 만에 하나 선발전으로 간다면 시청자수 대폭발하겠죠..
20/08/24 14:49
수정 아이콘
3부리그 굳이 챙겨봐야하나? 네 챙겨봅니다.
카바라스
20/08/24 15:32
수정 아이콘
lck 시청자의 7~8할이 해외입니다..
20/08/24 17:21
수정 아이콘
한숨나오죠
딴나라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자기혐오가 너무 심해요
해외에서 3부리그라고 까도 우리가 잘 할거라고 응원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병장오지환
20/08/24 17:47
수정 아이콘
혐오는 아니고 자학성 댓글이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잘못 써서 받는 반응이겠지만 변명 좀 하자면 저도 LCK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ㅠㅠ 빨리 다시 우리가 황부되면 좋겠어요 ㅜ.ㅜ
스웨트
20/08/24 14:28
수정 아이콘
스프링 우승인데 확률은 4위네... 덜덜....
20/08/24 15: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률이 4위라서 스프링 우승 치고는 낮은 순위로 보이지만,
스프링 우승이라 3팀 밖에 못가는 대회에서 확률 4위임에도 불구하고 확률이 50%가 넘죠..

작아보이지만 플옵에서 아프리카를 이기면 확률 78%고, 젠지까지 이기면 100%입니다.

그리고 젠지는 지금은 확률 60% 지만 티원이 아프리카를 이기면 확률 56%로 떨어져요. 그게 스프링 우승의 힘이죠..
20/08/24 14:3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KT는 거의 30%지만 체감상은 3% 이하..
하지만 2.69도 일어나는게 이 판이기는 함
나선꽃
20/08/24 14:44
수정 아이콘
drx 팬인데, 어제 t1전 패배를 보자니
저 표 7번째처럼 서머 우승 담원 준우승 t1에 선발전 1시드 받고 젠지한테 지는 그림이 그려지는것이.... 불안하네요
20/08/24 14:45
수정 아이콘
원래 주인공은 제일 늦게 나옴
20/08/24 14:54
수정 아이콘
담원 젠지 DRX가 진출할 것 같긴한데.....KT가 진출할 일은 없겠죠? ㅠㅠ
Liberalist
20/08/24 15:06
수정 아이콘
킅은 암만 봐도 올해는 선발전 밟아 봤다에 의의를 두고 에이밍 붙잡는 것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 같네요. 선발전 엄청 빡세네요 에휴;;
코우사카 호노카
20/08/24 15:29
수정 아이콘
t1 2시드 확정하고 편히 쉬자
MicroStation
20/08/24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황부리그도 결승을 평일에 하는데 결승을 주말에 해야 된다는거 때문에 중간에 일정이 너무 비네요. 결승 몇일만 땡겼어도 그렇게까지 촉박한 일정은 아닐건데 그게 아쉽네요.
20/08/24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직행팀을 가리는 승부에서 양팀이 준비기간이 촉박해서 엉성한 경기력의 결승전이 나오면 그것도 또 말이 나오겠죠. 어디까지나 동전의 양면처럼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입니다.

보통 일정을 당기자는 이유가 롤드컵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내기 위해서 라는 이유가 붙는데, 그렇게 따지면 직행팀을 가리는 승부에서는 충분한 준비 시간을 주는게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20/08/24 16:24
수정 아이콘
단순 엄대엄 계산 했을 때
티원이 아프리카를 처음에 잡으면,

T1, 담원: 78%
DRX: 63%
젠지: 56%로 역전되네요.

T1이 2시드 이상 일찌감치 확정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24 16:26
수정 아이콘
위 표의 다섯번째 결과가 나와서 담젠티 진출 예상합니다.
스웨트
20/08/24 17:20
수정 아이콘
근데 담원 drx 젠지 티원 누구하나 떨구고싶은 팀이 없네...

우리도 4팀이었다면 ㅠㅠㅠㅠ
파란무테
20/08/24 20:23
수정 아이콘
kt 방긋
20/08/24 17:25
수정 아이콘
경우의수 16가지중에 티원이 아프리카에 패배하고 5위로 마감하는 경우를 8가지나 가정하다보니 티원이 너무 낮게 나오지만, 티원이 아프리카만 이긴다고 가정하면 롤드컵 직행확률이 높게 나오죠
뿌엉이
20/08/24 18:39
수정 아이콘
현제 폼으로는 담원은 그냥 간다고 보는게 워낙 경기력 차이가 나서
아프리카도 전적이나 경기력 보면 변수로 보긴 힘들고
나머지 팀들은 그날 컨디션 유무에 따라 승패가 갈릴 팀들이고
20/08/24 18:40
수정 아이콘
t1이 젠지 이기는 순간 drx의 롤드컵 진출 확률은 급격하게 떨어지네여..
캥걸루
20/08/24 19:14
수정 아이콘
듀렉스 롤드컵갓으면 좋겟는데 왠지모를 이 불안감..
랜슬롯
20/08/24 21:26
수정 아이콘
t1 50%인가요? 생각보다 낮네
20/08/24 23:48
수정 아이콘
매치 승률을 50%로 기계적으로 봤을 때 T1확률이 젠지보다 낮네요.
스프링 최종 순위보다 서머의 정규 시즌 순위가 더 중요하긴 한가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14 [LOL] T1 vs AF 와일드 카드에 대한 소감과 향후 T1의 선발전에 대한 예상 [70] Black Clouds14643 20/08/27 14643 1
69213 [LOL] LCK 롤드컵 진출 확률 정리 [97] Leeka20062 20/08/26 20062 3
69212 [LOL] 홈그라운드의 아프리카, T1을 제압하다 - 와일드카드 후기 [70] Leeka16421 20/08/26 16421 10
69211 [LOL] 팬이보는 서머 시즌 T1에 대한 총평, 그리고 응원 [79] 베스타14876 20/08/26 14876 49
69208 [LOL] T1팬의 생각 많아지는 와일드카드 전. [224] 헤븐리17224 20/08/26 17224 15
69207 [LOL] 각성 아프리카! T1 무너뜨리고 와일드카드 승리 [360] 스위치 메이커21254 20/08/26 21254 17
69203 [LOL] 10.18 pbe 패치노트 [50] BitSae12714 20/08/26 12714 1
69202 [LOL] 슬램덩크팀들에다가 LCK팀들을 대입해본다면(?) ※ 뻘글주의... [31] bifrost10072 20/08/26 10072 1
69201 [LOL] 클템-포니 +게스트 강퀴 주간 토크쇼 플옵 부분 요약 [18] 삭제됨12204 20/08/26 12204 3
69200 [LOL] 2020섬머 플옵, 5개팀별 최상, 최악 시나리오는? [10] 기사조련가10539 20/08/26 10539 3
69199 [LOL] ps프로관전러의 플레이오프 밴픽 포인트 [11] 키류8737 20/08/26 8737 2
69198 [LOL] 와리가리 ep7 이후 와디드의 개인 발언 요약.txt [19] 키류12474 20/08/26 12474 0
69197 [LOL] 오늘자 와리가리 + 폰 방송 내용 요약.txt [62] 키류17499 20/08/25 17499 2
69190 [LOL] 최근 T1을 둘러싼 논란과 팀의 전망에 대한 생각 [519] 베스타28785 20/08/25 28785 37
69189 [LOL] 롤드컵 일정 공개 [11] 반니스텔루이9250 20/08/25 9250 1
69187 [LOL] LEC 신흥 강호 팀들에 대한 나름의 감상 [14] Padori9723 20/08/24 9723 2
69186 [LOL] 폭탄목걸이가 주어진다면 어느팀에 배팅할래 [97] 삭제됨13060 20/08/24 13060 0
69185 [LOL] LCK Young Player 후보를 정리해봤습니다. [20] Leeka10181 20/08/24 10181 0
69184 [LOL] 당신의 정규시즌 MVP, 영플레이어, 베스트 코치는 누구? [39] 에바 그린10022 20/08/24 10022 1
69183 [LOL] 4대리그 팀들의 롤드컵 진출 확률 정리 [37] Leeka11907 20/08/24 11907 1
69182 [LOL] 각 지역별 포스트시즌 잔여 일정 정리 [19] 파란무테10928 20/08/24 10928 3
69180 [LOL] 역대 LCK 정규시즌 솔로킬 1위 [31] ELESIS13045 20/08/24 13045 1
69179 [LOL] 7번째 롤드컵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0] Leeka9928 20/08/24 99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