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10 13:02:33
Name 카멘라더
Subject [LOL] KT 강동훈 감독이 일정 그냥 고지 받은거라고 했네요 (수정됨)
KT 강동훈 감독이 어제 개인방송에서 말하기를

LCK 일정은 그냥 일방적으로 고지 받은거라고 했네요..

클템도 일정은 다 라코랑 팀들이 협의해서 짜는거다 라고 했고

저 역시 롤드컵 노리는 팀들은 다 직행을 노리지

선발전 갈 생각은 잘 안해서

다 협의된 일정으로 생각했는데요

라코가 그냥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저리 짠거면......

3시드팀이 일정 너무 빡빡했다고 불만 터트리면 감당 될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ONTIER SETTER
20/08/10 13:03
수정 아이콘
라코가 또 라코 했네요...
박수영
20/08/10 13: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대단하다 크크크크
20/08/10 13:06
수정 아이콘
??? : 너 제명!
보기만 하는 입장에선 타이트한 일정이 좋지만 라코는 선슈들 입장 감안해여 하는 단체 아닌가요?
20/08/10 13:09
수정 아이콘
지들 편의가 1순위입니다.
20/08/10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코리아] 또 너야?
20/08/10 13:23
수정 아이콘
어느 리그든 일정짤때 팀이랑 협의 안하지 않나요? NBA팀들, 특히 포틀 미네는 이것때문에 엄청 불만 많은데 그냥 뭉개고 가잖아요.
FRONTIER SETTER
20/08/10 13:29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롤판 같은 경우는 포스트시즌 종료 후 국제전을 준비해야 하는 점을 생각하면(국제전 선발 단기 대회까지 포스트시즌과 또 별도로 있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지금대로면 곧 다가올 국제전에서 3시드가 지나치게 촉박한 일정을 강요당해서...
20/08/10 13:30
수정 아이콘
KBO는 몇년전에 롯데, 기아의 이동거리가 너무 빡세서 재조정된 사례가 있긴합니다.
스토리북
20/08/10 14:09
수정 아이콘
그건 한두팀이 불만인 거고 이건 리그 레벨에서 손해보는 거라 맥락이 좀 다른 것 같아요.
20/08/10 13:27
수정 아이콘
라코했다
다크템플러
20/08/10 13:34
수정 아이콘
이렇게된이상 3시드는 그냥 기도메타죠
제발 한명이라도 정상체온 유지한 상태로 무사히 다음날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격리끝나자마자 개막이니, 조 추첨이라도 최대한 쉽게되어야하는데
다른 조에서 업셋나서 다른 4대리그팀이랑 5전제해야하는순간 쉣

진짜 정신 하나도 없겠네요 어휴
블리츠크랭크
20/08/10 13:48
수정 아이콘
라코ed
감별사
20/08/10 13:50
수정 아이콘
라코가 라코했다 크크
일정 바꾸는게 그리 어렵드나
황제의마린
20/08/10 13: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3시드 팀 경기력이 부진하면 진짜 컨디션 문제일 가능성이 크겠는데요

라코는 진짜 뭐하는거냐..
Good Day
20/08/10 13:54
수정 아이콘
T1이 3시드 따면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 저러나...
톰 하디
20/08/10 14:03
수정 아이콘
올해 같이 특수한 경우는 다른 리그처럼 선발전 없애면 좋겠네요. 3시드간의 준비기간 차이가 최소 10일은 나는 것 같던데 이걸 보고도 다른 리그랑 차이가 없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마그너스
20/08/10 14:22
수정 아이콘
라코 일처리하는거나 말하는건 참...그런데 강동훈 감독 불이익 없길 바랍니다 ㅠ
하카세
20/08/10 14:51
수정 아이콘
일정 바꾸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20/08/10 15:03
수정 아이콘
[KOREA]... 강동훈 감독한테 불이익 없었으면 좋겠네요
MiracleKid
20/08/10 16:34
수정 아이콘
15 SKT가 스프링 결승 끝나고 바로 MSI 치르고 케스파에서 사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1100고지
20/08/10 17:06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식 K-운영 멋지네요
통속의뇌
20/08/10 17:13
수정 아이콘
라코입장에서 생각하던 분들이 있으시던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봐놓고도 왜 굳이 저쪽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자몽맛쌈무
20/08/10 17:34
수정 아이콘
??? : 우리 천룡인인데 무슨문제라도?
히라이
20/08/10 17:3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강동훈입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 휴일이라 이제서야 글을 확인했네요..^^

일단 내용이 다소 와전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영상을 남겨봅니다. 직접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60223878
"사전에 일정을 안내해줬는가"에 대한 질문이었고 대답은 "네" 였습니다.

LCK 대진, 일정은 사전 협의하여 진행해왔고 진행과정 역시도 여러 차례에 걸쳐 전달받고 있습니다.
제목이 조금 공격적인데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박민하
20/08/10 17:53
수정 아이콘
남은 일정 힘내시고 혹시!! 우승을 못하고 선발전을 가게 된다면 꼭 티켓 따내길 응원하겠습니다 ㅠ
20/08/10 20:34
수정 아이콘
스멥의 분전을 보면서 많은 도전 받았습니다.
남은 일정 잘 치르길 응원 할게요.
파이몬
20/08/10 22:23
수정 아이콘
킹동훈.. 영광입니다..
나뭇가지
20/08/10 18:00
수정 아이콘
본문과 댓글 반응만 보고 강감독님이 라코의 일방적인 통보에 대해 불만이라도 표출했나 싶었는데
그냥 지나가는 질답이였군...
에바 그린
20/08/10 20:26
수정 아이콘
감독님이 직접 나서서 해명까지하게만드네 참 크크
방송 다시보기도 원래 안남기는걸로 알고있는데 해명때문에 클립까지 만드신거 같은데 작성자분은 피드백은 하고 계신가요?
daltanyang
20/08/10 21:18
수정 아이콘
또 전형적인 선날인가보네요
도뿔이
20/08/10 22:0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일정 조정하면 손해보는 팀도 나오는거 아닌가요? 일정조정했다고 가정해봅시다.지금 4,5위로 시작할 sk, 아프리카가 승승장구하다가 결국 우승에 실패하고 진짜 지나가는 말로 타이트한 일정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얘기한다면 그땐 또 라코 욕 안할건가요?
Un Triste
20/08/10 22:46
수정 아이콘
여기 몇몇분들 라코 싫어하시는 거 알고 이해도 합니다만 없는 이야기는 만들지 말죠.
댓글을 확인하신다면 제목과 내용은 수정하셔야 하겠네요
20/08/11 10:50
수정 아이콘
제목좀 바꾸시죠? 기레기가 기레기한다고 평소에 욕하지마시고.. 혹시 기레기세요?
LOL STAR
20/08/11 13:44
수정 아이콘
기레기가 따로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2357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1769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9621 13
80724 [LOL] 써밋이 은퇴한다고 합니다. [16] 카루오스2700 24/11/29 2700 2
80723 [기타] [철권] TWT FINALS 2024 한국어 중계 & 뷰잉파티 12.5~8 [4] 염력의세계704 24/11/29 704 0
80722 [기타] 한국 렉카가 구글본사 임원 만나서 직접 사과 받아냄 [11] brpfebjfi3302 24/11/29 3302 1
80721 [LOL] [오피셜] 2024 케스파컵 출전팀 로스터 발표 [60] EnergyFlow4411 24/11/29 4411 2
80720 [LOL] [LPL] 진정한 갤주팀 완성 [71] LuckyVicky8471 24/11/28 8471 6
80719 [LOL] 2025 LCK CL 로스터 현황 [15] 비오는풍경4643 24/11/28 4643 1
80718 [LOL] T1, 케스파컵 참가 인원 확정 + 다른 팀 출장선수 카더라 [92] 매번같은9419 24/11/28 9419 1
80717 [콘솔] 이번엔 "서정적인" 브금으로 레전드를 찍어버린 계의궤적 후기 [39] 아빠는외계인7445 24/11/27 7445 6
80716 [LOL] 롤 이스포츠의 장기화를 위한 논의되어야 할 부분 [125] 작은형14058 24/11/27 14058 1
80715 [콘솔] 진삼국무쌍 오리진 체험판 후기 [16] 빵pro점쟁이6278 24/11/27 6278 0
80714 [LOL] 오피셜) LCK 로스터 완성본 [63] Leeka12343 24/11/26 12343 1
80713 [LOL] 스토브리그의 마지막은 DRX의 광동서포터 안딜 영입입니다. [30] 카루오스8503 24/11/26 8503 0
80712 [LOL] 2025년도 롤 대격변 정리 [48] 퍼그11031 24/11/26 11031 2
80711 [오버워치] [OWCS] 팀 팔콘스, OWCS 초대 챔피언 등극 [10] Riina3290 24/11/26 3290 2
80710 [LOL] 젠지 쇼케이스..이긴한데...Live [19] Janzisuka8323 24/11/25 8323 0
80709 [기타] 활협전 마침내 업데이트? [23] 길갈5006 24/11/25 5006 6
80708 [LOL] 협곡의 새로운 변화: 오브젝트 아타칸 출시 [45] 한입8546 24/11/25 8546 0
80707 [LOL] LPL 최고의 슈퍼팀 거피셜을 보고 [46] Leeka7559 24/11/25 7559 3
80706 [LOL] 앰비션 공식 사과문 [308] Leeka18931 24/11/25 18931 8
80705 [LOL] 순위합 방식을 통한 2025 lck 순위 예측 [78] gardhi9547 24/11/24 954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