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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5 09:24
저번 대회 최고의 이변 중 하나 아니었을까요. 그간 정의아재가 무릎 상대로 잃어온 많은 점수와 계급, 망치잡기 등이 헛되지 않았던 듯...
20/06/15 15:08
철권 업계 비밀입니다. 밈 화되었죠. 소용돌이님하고 함께 개인방송을 하시고 계셨는데, 서로 의견이 안맞았는지 말구님이 탈주하여 행방불명이 되었고, 도망자 신세로 모텔에서 숨어(?) 지내며 '섹시모텔'이라는 닉네임으로 소규모 온라인 대회들을 쓸이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엇습니다. 그 후로 무명왕 (네임리스킹) 으로 닉변을 하고, 죽은자라는 뜻으로 '망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말구 ≠ 섹시모텔 ≠ 네임리스킹 / 망자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최상위급 말구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전세계에 그분 한분뿐이라서 다들 의심하고 있죠. 최근 소용돌이님도 건강도 회복하고 개인사도 이겨내시고 개인방송을 다시 시작하셨으며. 두분 모두 오해가 쌓인것을 풀고 화해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06/15 15:14
매주 수요일에 DAY가 진행되며 2020년은 시즌3까지 진행됩니다. 11월 말에 시즌3가 종료되네요. 최상위 포인트 8명이 모이는 ATL 그랜드파이널은 12월입니다.
20/06/15 09:50
제가 철권 리그를 다 챙겨본 것은 아니라도 상위급 선수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게임하는망자는 처음 들어봐서 숨겨진 재야의 고수인줄 알았네요. 근데 말구니까 로우 잘할 만했네요. 크크
20/06/15 10:12
철권은 잘몰라서 이번기회에 대회보고 있었는데 망자가 말구였군요 크크 채팅창에 말구 은퇴하고 망자가 뒤를 잇고있다해서 관계가 있는 선수구나 했는데 이게 하나의 밈이었나보네요 크크크
20/06/15 15:15
철권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지않으셨으면 모르시는게 당연합니다~~ 조만간 그분을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20/06/15 12:48
매일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결승까지 치러지고 Day 6까지 포인트 합산해서 시즌 최강자 가리는 건가요?
이건 도저히 운으로 올라갈 수가 없겠네요;;
20/06/15 15:11
네 반다이남코 세계 공식 투어인 TWT를 모델로 만들어 졌습니다. 정말 실력으로 포인트를 누적해야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1일차에 스폰서를 달고 있는 프로 선수분들이 비프로(하지만 실력은 이미 최상위권) 들에게 밀리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죠. 철권을 오래 즐기셨지만, 본업이 따로 있고 주말 오프대회들을 꾸준히 참여하셨던 분들도 많은데, 1일차에 반전 플레이가 꽤 많았죠.
20/06/15 15:41
명경기들 볼 겸 다시 보기 하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중계도 그렇고 빠른 템포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경기 끝나고 바로 속행해도.. 지치지 않는 해설진, 선수들도 대단하고 크크..
PD님도 보고 계신 거 같으니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말해보자면, 해설진분들이나 작업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지만, 그날 경기(데이) 다 끝났을 때 선수들 포인트를 정리하고 이것을 보여주면서 이야기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데이 6까지 진행되다 보면 선수들 포인트를 정확히 알지 못할 확률이 높은데(따로 자료가 나오지 않는 경우엔 직접 유저가 계산해야 하기도 하고) 얼마만큼 포인트가 쌓였는지 알고 보게 되면 좀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아서요. 포인트 집계상 이 선수는 안정권에 들어왔다든지 좀 더 분발해야겠다. 압도적이다. 이런식으로 스토리텔링도 될 것 같고 크크.. 결론적으론 데이 2 시작할 때 데이 1 포인트, 끝날 때는 데이2 포인트 보여준 다음 데이 1, 2 포인트 합산을 보여주는 식으로 마무리되면 좀 더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좋은 대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 경기 나와서 시청자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20/06/15 15:44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1일차에 부족한 부분을 개션해 보겠습니다. 포인트의 경우 ATL 공식방송국에서 포인트 시트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포인트 합계에 오류를 줄이고자, 하루 검토 이후에 기입하고 있습니다만, 방송중에 상위권의 포인트 합계를 통한 순위 변화는 2회차부터 넣어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데이터들이 노출되어야만 더 흥미진진한 시청이 되겠죠~ 시작전에 1일차 포인트 노출도 반영해보겠습니다.
20/06/15 15:52
생방송중에는 상위권 TOP8 에 대한 포인트 노출과 예상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전체 선수들의 포인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일하실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exWIyqOQcfsA_0nW1uh463xFn4vCbGDKIFiIHDBC5g/edit?usp=sharing
20/06/15 17:48
와 철권리그는 언제든지 응원합니다!!!
예전에 MBC게임이였나용? 그 철권리그할때 회사 부장님이랑 항상 칼퇴해서 치킨집에서 치맥먹으며 철권보던 기억이.. 그 부장님은 철권 한번도 안해보셨는데 어찌나 보는건 좋아하시던지..
20/06/16 14:30
파키스탄도 아직까지 강세입니다. 동시에 전통적으로 한국과 함께 강세였던 일본이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한국만큼 인터넷환경이 좋지않은지라 파키스탄은 스팀PC 온라인 매치보다는 소속 프로팀 오프라인 연습실에서 모여서 플스4를 이용해 10선매치등을 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아슬란 개인방송을 통해 경기모습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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