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MSI가 열리지 못해서, 라이엇에서는 지금 미드시즌 스트리밍 마라톤이라는걸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48시간 이상 연속으로 컨텐츠를 짜서 릴레이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라이엇 공식 계정에서 계속 스트리밍 중입니다.

팬들은 여기를 통해서 기부를 할수도있고, 라이엇도 코로나 관련해서 상당한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지요.


각 지역은 컨텐츠를 짜서 진행하고있는데 한국이랑 중국은 미드시즌컵이였고.
다른나라는 유명 인터넷방송인들을 불러서 경기를하거나 은퇴한 레전드들 축으로
이종범선수와 양준혁선수가 친선야구경기를 하는것처럼 컨텐츠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일본리그는
팀 탑 팀 정글, 팀 미드, 팀 ADC 팀 서폿...으로 나뉘어서  
이렇게 붙는 이벤트 매치를 진행하고있습니다.

lck도 예전에 마스터즈 진행 했었을 때 올스타전 재밌었었는데.
만약에 기회가 있다면 lck선수들도 가볍게 숙소에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lck 팀 미드는 한번 보고싶긴합니다..
페이커 비디디 쵸비 쇼메이커 쿠로가 한팀이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