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22 14:53:44
Name Leeka
File #1 ac46fd44458f638000acb5924574fe50.jpg (428.5 KB), Download : 35
File #2 bb29594b0cd293d9c12d9ae202eeb86b_2.jpg (97.4 KB), Download : 31
Subject [LOL] LPL 스프링 스플릿 MVP 카나비 수상 (수정됨)








LPL 스프링 정규시즌 통합 MVP로 카나비가 선정되었습니다.


작년 스토브리그를 핫하게 만들었던 그 선수가.
바로 중국 최고의 정글러.. 자리로도 모잘라서
중국 최고의 선수 자리까지 먹어버렸다는 점에서.. 

정말 씨맥 당신은 대체.....  싶은 수준의 결말이..

그 외에도 올프로팀이 같이 선정되었으며, 결과는 첨부되어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2 14:56
수정 아이콘
만약 씨맥과 카나비가 만나는 날이 온다면..
상상만 해도 두근두근 해지네요.
뚠뚠이
20/04/22 14:57
수정 아이콘
넛신 써드팀..
20/04/22 15:00
수정 아이콘
징붕아.. 축하해~
Dreamlike3
20/04/22 15:00
수정 아이콘
도란 소드 호야 / 카나비 타잔 / 쵸비 / 바이퍼 / 리헨즈 아이로브

그중에서 도란은 LCK 세컨팀(추정)
카나비 LPL 스프링 MVP+퍼스트 팀
쵸비 LCK 서드팀(추정)
이 미친 스쿼드를 내친 조규남 당신은 대체...
로켓펀치
20/04/22 15:04
수정 아이콘
미드 서브도 플옵 막찬 탄 WE의 PLEX죠
Dreamlike3
20/04/22 15:0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플렉스도 있었네요
이쯤 되면 진짜 씨맥의 유망주 스카우터는 진짜중의 진짜배기라 봐도 무방한것 같습니다
쵸비 이전에는 쇼메이커를 솔랭에서 발굴하고 컨택까지 시도했다고 했었으니까요
20/04/22 16:32
수정 아이콘
PLEX는 근데 작년 LNG도 그렇고 올해 WE에서도 그렇고 시즌 초반에 좀 나오다가 중반부터는 다른 선수에 밀렸습니다. WE의 다른 한국인 신인급 선수인 탑솔러 Morgan은 끝까지 잘해줬는데 Plex 선수는 확실히 아쉬운게 많더군요. WE도 Plex 대신 중국 Teacherma 선수가 나오면서 상승세를 탔죠
20/04/22 15:17
수정 아이콘
진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라 버린 격인듯..
신불해
20/04/22 15:01
수정 아이콘
다만 LPL 스플릿 MVP는 저주받은 상이라는게..
20/04/22 15:02
수정 아이콘
데프트 제외하고 MVP 먹고 우승한 적이 없어서.. 저주받은 상이긴 한데.. 뭐 데프트 이후 처음으로 카나비가 꺨수도 있는거니...
Eulbsyar
20/04/22 15:13
수정 아이콘
도인비 롤드컵 우승하지 않았나요?
20/04/22 15:14
수정 아이콘
15 스프링 데프트 이후로는 MVP 팀에서 우승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롤드컵은 관련이 없죠.
20/04/22 15:19
수정 아이콘
도인비 MVP 받은 시즌엔 준우승이었고, MVP 못받은 작년에 LPL 우승했죠.
기사조련가
20/04/22 15:01
수정 아이콘
도란 - 카나비 - 쵸비 - 데프트 - 케리아 라인업이면 오우야....

전라인 주도권을 중심으로 카나비가 전라인 돌아다니면서 다이브치고 카정치고 킨드 그브 같은것도 마음껏 봐도 되고.....그냥 어차피 전라인 다이기는데 그냥 마이나 이블린해도 쉽게 이기겠네요....
스톤에이지
20/04/22 15:01
수정 아이콘
역시넛신
ioi(아이오아이)
20/04/22 15:02
수정 아이콘
표가 갈린건가요? 더샤이, 도인비, 루키 다 넘어가고 카나비라니?
차은우
20/04/22 15:05
수정 아이콘
더샤이 루키는 시즌mvp감은 아니였고 도인비vs카나비대결에서 카나비를 더높게본거같은데요...저둘은 누가받아도 안이상해서
ioi(아이오아이)
20/04/22 15:07
수정 아이콘
더샤이 루키가 시즌 mvp 감이 아니었다니,,,도대체 LPL은 어떤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까
더치커피
20/04/22 16:30
수정 아이콘
루키는 팀내 3옵션이어서.. 당장 같은팀 탑원딜이 전부 퍼스트팀이네요
김연아
20/04/22 15:43
수정 아이콘
루키는 확실히 밀리는데, 더 샤이는 후보군이라고 봅니다. 밑에 보니 3위했고...

도인비랑, 카나비의 MVP는 마지막에 징동이 역전하면서 갈렸다고 봐요.
20/04/22 15:11
수정 아이콘
Regular season MVP: first JDG. Kanavi (105 points, 25 first votes, 12 second votes, 6 third votes); second FPX.Doinb (105 Points, 17 first votes, 25 second votes, 4 third votes); third IG.TheShy (37 points, 4 first votes, 5 second votes, 15 third votes).


카나비와 도인비가 총점은 105점으로 똑같았으나
퍼스트가 '카나비가 더 많아서' 카나비가 이겼다고 합니다.
ioi(아이오아이)
20/04/22 15:18
수정 아이콘
LPL은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상상 이상의 리그였네요,,,
20/04/22 15:04
수정 아이콘
탑-미드는 예상대로 흘러간 느낌인데 정글 서드 넛신과 서폿 서드 크리스피는 개인적으로 좀 의외네요 원딜은 누굴 뽑아도 그러려니 했어서..
신불해
20/04/22 15:0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씨맥 감독 보다도 언급이 덜 될 수 밖에 없긴 한데 징동의 옴므 감독도 좀 조명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 팀을 결승 보냈을떄부터도 현지에선 명장 대우를 받았고...카나비가 작년 섬머에 징동에서 정규리그 출전할때는 막 엄청난 활약 이런 모습은 아니었는데 리라 떄 옴므 감독의 인터뷰 등에서도 카나비를 이미 팀의 대안으로 보고 미래 맡기려는 모습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거 보고 로스터도 리툴링 했는데 팀성적으로도, 그리고 선택한 카나비의 퍼포먼스적인 면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20/04/22 15:07
수정 아이콘
카나비에 모든걸 건 징동의 선택이 옳았다는걸 보여준 시즌이기도 하죠...

줌좌가 코로나 이슈로 출전을 일정경기 못했는데도 정규 2위를 먹었으니..
Dreamlike3
20/04/22 15:10
수정 아이콘
줌좌가 우한에 격리만 안됐어도 1위까지 노릴만 했다고 봅니다
차은우
20/04/22 15:06
수정 아이콘
뤼마오랑 넛신이 제일 의외네요.크리스프는 못해도 세컨은 들줄 알았고 정글 서드는 웨이가 받을줄...
비역슨
20/04/22 15:09
수정 아이콘
작년 FW에서의 샤우씨 생각하면 중국 가자마자 퍼스트팀 서폿 먹었다는게 정말 엄청나네요. 그때도 잠재력은 있긴 했지만 이런 엄청난 캐리력을 가진 서포터 느낌은 아니었는데
중국 서포터 풀도 올 시즌 역대급으로 수준높고 풍부한데 그 중에 최고 서포터가 되다니;;
스톤에이지
20/04/22 15:14
수정 아이콘
LPL 서포터풀이 진짜 미치는듯 현재 플옵팀들 서포터만봐도 TES빼고는 다 짱짱해요
더치커피
20/04/22 16:38
수정 아이콘
사우스윈드 밍 메이코가 써드에도 못 드는 미친 선수 풀이죠..
중국은 바텀 유망주들을 강제로라도 탑정글로 돌려야할듯
FRONTIER SETTER
20/04/22 15:09
수정 아이콘
이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카나비를 5년 2억에 판 당신은 대체...
예킨야
20/04/22 15:13
수정 아이콘
도란/소드 - 카나비/타잔 - 쵸비/PLEX - 바이퍼 - 리헨즈/아이로브
중국에 여캠이나 팔아먹던 종자들이랑 조규남이 합작으로 강팀 하나 조졌군요
자몽맛쌈무
20/04/22 15:27
수정 아이콘
리얼 지금보니까 그냥 로스터 올주전화에 원딜연습생 괜찮은애 하나뽑아서 내부스크림돌렸어도 퀄리티 상당햇을듯한..
Eulbsyar
20/04/22 15:14
수정 아이콘
슈퍼팀을 알아서 해체시킨 그의 능력에 감탄을 합니다 후후 ...
카바라스
20/04/22 15:19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1년계약이라 연봉이 얼마나 오를지 궁금하네요.. 웬만한팀들은 다찔러볼거 같은데
20/04/22 20:28
수정 아이콘
서머 때 폭망하지 않는 이상 3년 30억 내외 봅니다...
이정재
20/04/22 15:20
수정 아이콘
카나비 퍼스트야 es rng 정글들 내려가면서 예상되던건데 mvp는 진짜 놀랐네요
20/04/22 15:24
수정 아이콘
만약은 없지만 카나비가 징동으로 안 가고 씨맥따라 DRX를 갔다면.. 크흠
자몽맛쌈무
20/04/22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하다 우리아들... 그러니까 내년에... 오실?
프로틴중독
20/04/22 15:26
수정 아이콘
이런 정글러를 6년 2억에 강제매각하려던 구단주가 있다? 뿌슝뿌슝
카루오스
20/04/22 15:29
수정 아이콘
drx 올래?...
가스불을깜빡했다
20/04/22 15:31
수정 아이콘
칸 대신 김군이라는게...
20/04/22 15:32
수정 아이콘
씨맥이 카나비 이슈를 꺼내던 첫 순간 했던 말들이 생각나는군요. "카나비가 템퍼링을 했어.. "
그때 실시간으로 보면서 제발 그만 말해를 속으로 얼마나 외쳤는지.. 크크크.. 그 스노우 볼이 6개월 뒤 이렇게 흐르네요.
니시노 나나세
20/04/22 15:37
수정 아이콘
더샤이야 이견의 여지가 없는 퍼스트탑이고

김군은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 폼이 더 좋은거같아요.

TES전 패배 전까지 매치 전승에

FPX는 김군나와서 20승7패 칸나오면 7승6패.

일단 현재까지 칸은 역대급 먹튀시즌인데...

당장 팀내연봉 1위가 칸이라던데...
김연아
20/04/22 15:48
수정 아이콘
김군 올해 진짜 잘 하더라구요.

작년에 롤드컵 4강에서 더 샤이를 발랐다는 의견도 있긴 했는데, 잘 하긴 했지만 그 정도 까진 아니었다고 봐요.

작년에는 도인비나 티안이 탑 챙겨주면, 그걸 바탕으로 중후반에 제 몫을 해준 느낌이라면,

올해는 안 봐줘도 알아서 버틴 다음, 중후반 가면 무조건 제 몫을 해준 느낌?

싸는 것도 거의 없었고...
파이몬
20/04/22 21:17
수정 아이콘
1위가 도인비가 아니라 칸이라니..
유니언스
20/04/22 15:38
수정 아이콘
바이퍼와 소드 인터뷰 스노우볼이 이렇게...
비오는풍경
20/04/22 15:41
수정 아이콘
올프로팀 15명 중 한국인이 7명에 MVP도 한국인
LPL은 여전히 용병 의존도가 높은 리그라고 봐야겠죠?
자몽맛쌈무
20/04/22 15:45
수정 아이콘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상위권팀에 용병빠진다보면 약하죠
ioi(아이오아이)
20/04/22 15:49
수정 아이콘
국적만 다를 뿐이지, LPL에서 주구장창 뛴 선수들이 많아서 별 신경 안 쓸 수도 있다고 봐요.

해외축구 같은 경우는 국적보다는 자기 팀에서 데뷔했느냐, 자기 팀에서 몇 년 뛰었느냐 같은 게 더 중요하니까
20/04/22 21:18
수정 아이콘
대부분 중국에서 데뷔하거나 기량이 만개한 케이스라서 용병 개념과 전혀 다르죠. 오히려 선수를 보는 안목과 키우는 역량이 뛰어난 리그라는 증거.
더치커피
20/04/22 23:06
수정 아이콘
MLB에서 뛰는 히스패닉 선수들과 같은 느낌?
용병과는 좀 다르죠
다시마두장
20/04/22 23:35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셨듯 이제 용병에 의존하는 리그는 아니라고 봐요.
1. 일단 각 팀마다 한국 선수 한둘씩 꼭 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절대적인 한국인 선수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었고 (중국 신인들의 약진)
2. 과거와는 달리 한국에서 완성된 선수가 LPL로 가는 게 아니라 LPL에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재능들을 놓치지 않고 많이 수입해갔다.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수입해오는 재능 중 최상위권만 살아남다보니 더 부각되는것도 있는 것 같고요.
20/04/22 15:49
수정 아이콘
국가 대항전 한다고 치면

더샤이/김군or기인or칸 카나비/클리드or피넛 도인비/루키or페이커or쵸비or비디디 테디/데프트or에이밍 케리아/에포트or리헨즈

탑 정글은 완벽하고 미드는 선택장애 원딜도 무서울 게 없네요.

서폿만 아주 약간 아쉬운 정도?
허저비
20/04/22 15:5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사실 내년에 돌아오기도 힘들듯...
20/04/22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나비 내년 몸값 천정부지로 치솟겠네요 LCK는 노려보지도 못할듯..
크로니쿠
20/04/22 16:01
수정 아이콘
피넛이 깜짝 3위 네요. 팀 성적까지 생각하면 웨이나 지에지에, 팀 성적 빼고보면 하로 등 서드 못하면 아쉬울 정글러 많았는데, 서폿 3강은 생각대론데 순서는 신기하네요.
전체적으로 최상위권의 한국인 비중은 여전히 엄청 높은 것과, 동시에 LPL내에 LCK 영향력은 엄청 낮아져 있다는 게 눈에 띄네요. 명단 선수들 피넛을 제외하면 다 LPL 로컬 같은 한국인들이라.
장고끝에악수
20/04/22 17:3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서폿순서가 정말맘에드는데 굳이 넛신을 서드에 넣었어야 했나 싶네요 팀순위나 퍼포먼스로봐도 웨이나 지에지에가 들어갔어도..
치킨은진리
20/04/22 16:02
수정 아이콘
씨맥 유망주보는눈은 대체..
20/04/22 16:12
수정 아이콘
카나비 MVP 까지는 오버라고 보는데 확실히 밀어주는군요.... 스플릿을 통틀어 전반기엔 카나비가 팀내 1옵션으로 매우 잘해줬지만 상위권 팀 만나면 고전하는 모습이 보였고, 후반기 줌 복귀 후엔 줌 - 야가오 쌍끌이 체제에 카나비는 2~3옵션 정도로 보여서 전체 MVP까지는 무리라고 봤는데 도인비를 제치고 MVP 받을 줄은 솔직히 몰랐네요. 피넛은 팀 성적 때문에 써드팀 못 들줄 알았는데 축하합니다. 그리고 원딜은 호프가 중반에 잘해주긴 했지만 초반 후반 아쉬웠던 점을 감안하면 윙크가 세컨, 린웨이샹이 써드를 받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김연아
20/04/22 20:58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2위 유지만 시켰어도 MVP 탔을 것 같아요
마지막 경기에서 나이트에게 밀리면서 2위 수성도 못해서 10점은 날렸을 듯
일반상대성이론
20/04/22 16:16
수정 아이콘
징동은 올해 뽕 뽑아야겠네...
Way_Admiral
20/04/22 16:18
수정 아이콘
넛신 써드는 상상도 못함....
20/04/22 16:25
수정 아이콘
하태경이 카나비 도와주면서 "특급 유망주"라고 하길래 저 양반 뭘 안다고 저런 소리하나 싶었는데 롤잘알이였군요 크크
더치커피
20/04/22 16:29
수정 아이콘
하태하태 알고보니 플레인 거 아닙니까 크
20/04/22 17:36
수정 아이콘
0년차 정글한태 팀이 목 맬 정도면 특급 맞죠. 사실 그리핀에서 데뷔만 시켰어도 몸값 엄청 불었을탠데 저렇게 허무하게 보낸거 보면 그 분 선수보는눈은 확실히...
더치커피
20/04/22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 시 넛 신
그리고 IG는 3캐리가 모두 세컨팀 안에 들어갔네요 덜덜
저러니 발밴픽을 해도 다 이기지..
김군 세컨팀인 걸 보면.. 탑솔기근은 리그를 가리지 않나봅니다
니가팽귄
20/04/22 16:31
수정 아이콘
유우키 리에스 가지고 서드팀 든 넛신은 라이너빨 정글이 아니라는걸 완벽하게 증명한듯....
넛신 2년 계약인데 LGD는 양심있으면 탑미드좀 사줘라
더치커피
20/04/22 16:36
수정 아이콘
EDG는 스카웃 원맨팀인 줄 알았는데 원딜이 세컨팀에 들었네요?
IG EDG 모두 고이고이 키웠던 원딜(잭럽, 아이보이)을 올시즌 마치고 다 내보냈는데, 둘 다 대성공인 걸로 결론났네요..
문도석사
20/04/22 16:53
수정 아이콘
으스느스
피넛 잘하고 있다니 좋네요
사이퍼
20/04/22 16:58
수정 아이콘
김군이 세컨드라니 잘했나 보네요.
20/04/22 17:26
수정 아이콘
결국 징붕이의 짝사랑은 옳았던걸로....
장고끝에악수
20/04/22 17:35
수정 아이콘
음 전체적으로 순위가 마음에 드는데 시즌 mvp랑 정글 순위는 좀 의문이네요. 넛신이 성적으로봤을때 서드 들정도는아닌거같고 카나비는 확실히 밀어주나봅니다. 가장 맘에드는건 서폿순위. 아마 4위가 남풍좌겠죠?
Meridian
20/04/22 18:59
수정 아이콘
리그의 강함과는 별개로 한국인들이 짱이긴 하군요 크크크
사꾸라
20/04/22 20:58
수정 아이콘
LCK 3부화로 무너진 자존심 회복을 위해선 아시안게임 부활이 시급합니다! 금메달 획득시 병역 문제면 LPL 가 있는 모두가 달려들텐데 말이지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04/22 21:11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그 사태로 인해서 중국 못가고, DRX에 가게되었다..라는 평행세계가 있었다면 오늘 매치는 과연 어땠을까?
20/04/22 23:11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아니라 카나비...ㅠㅠ...
1등급 저지방 우유
20/04/24 10:47
수정 아이콘
크크 카나비인걸 알면서 도인비라고 쓴 제 손가락을 탓해봅니다
ㅠㅡㅠ
율리우스카이사르
20/04/22 22:53
수정 아이콘
작년 그사건때
카나비마저 drx합류 했다면
슈퍼팀 나왔겠네요.
20/04/22 23:11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 폭언폭행으로 씨맥조지지만 않았어도 칸 카나비 쵸비 데프트 케리아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321 [LOL] 이번결승 티원팬이 엄살(?)부리는 이유 [30] Dunn10356 20/04/23 10356 0
68320 [LOL] 젠지, LCK 정규 1위 & 결승전 진출 기념 음원 BOMB 공개 [3] Leeka9423 20/04/23 9423 0
68319 [LOL] 타팀팬이 생각하는 T1 다전제가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 [47] Kurzweil12064 20/04/23 12064 2
68318 [LOL] 주관적인 어제 4세트 밴픽 복기(표식 살리기) [21] qwerasdf10648 20/04/23 10648 3
68316 [LOL] 젠지 vs T1. 과연 반지원정대는? [55] Leeka13424 20/04/23 13424 1
68315 [LOL] LCK 10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페이커. [50] Leeka14248 20/04/22 14248 3
68314 [LOL] 이변의 연속, T1 vs DRX 후기 [304] roqur21274 20/04/22 21274 1
68313 [LOL] 러너웨이팀 새로운 정글러로 [무진] 이 합류했습니다. [31] 캬옹쉬바나11327 20/04/22 11327 1
68312 [LOL] LPL 스프링 스플릿 MVP 카나비 수상 [80] Leeka12020 20/04/22 12020 4
68311 [LOL] LCK 플레이오프 T1 VS DRX 예측 한번 해볼까요? [118] 일정13130 20/04/22 13130 3
68310 [LOL] 대체 프랜차이즈를 왜 하는 걸까요? [39] roqur11076 20/04/22 11076 1
68309 [LOL] LPL 플레이오프를 아프리카에서 전경기 생중계합니다 [8] Leeka8856 20/04/22 8856 1
68307 [LOL] [포스트 시즌 특집 분석 4탄 ] T1 [25] elkyy11934 20/04/22 11934 14
68306 [LOL] 더블리프트 TSM 복귀 확정 [32] 비역슨12350 20/04/22 12350 3
68300 [LOL] LPL 7주차 이 주의 팀 + 후반기 최고의 팀이 공개되었습니다 [15] Pessoa10378 20/04/21 10378 2
68299 [LOL] 황부리그 1위 IG 밴픽 관련 말들 [25] 니시노 나나세12832 20/04/21 12832 6
68298 [LOL] 스프링 영플레이어상을 투표자 그룹별로 분석해봤습니다 민트밍크6981 20/04/21 6981 2
68297 [LOL] LCK 스프링 영플레이어... 출신라인별 투표상황 興盡悲來7296 20/04/21 7296 0
68296 [LOL] 2020 LCK 스프링 투표단 구성 비율.. 과 킹론상 점수 등 [10] Leeka9400 20/04/21 9400 1
68294 [LOL] 다시보니 미친 난이도의 대기록 [32] 가스불을깜빡했다12954 20/04/21 12954 0
68292 [LOL] 2020 LCK 스프링 어워드 영플레이어, 베스트 코치상 발표 [55] 신불해13682 20/04/21 13682 1
68291 [LOL] LCK 역대 우승팀의 공식적인 계보 [21] Leeka11395 20/04/21 11395 0
68290 [LOL] 전 RNG 탑 렛미의 플레이오프 예상과 개와 돼지의 싸움 [11] 신불해15799 20/04/21 1579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