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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1 12:43:49
Name 스니스니
Subject [LOL] 아직 무엇이 중헌지 모르는 라이엇코리아, 다시 받아적으세요 (수정됨)



씨맥감독에 대한 징계 유보 발표
스틸에잇 경영진에 대한 지분권 회수 조치
카나비에 대한 FA 조치

최근에 있었던 카나비 불공정 논란 이후 라이엇코리아가 행한 행보입니다.

제가 이전에 썼던 글

https://cdn.pgr21.com/free2/67298?sn1=on&divpage=12&sn=on&keyword=%EC%8A%A4%EB%8B%88%EC%8A%A4%EB%8B%88

의 요구사항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세상 모든일에 있어서 원하는 걸 다 받아낼 수 없다. 앞으로 조금 더 나아진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하는
어리숙한 기대감으로 쭉 상황을 지켜봐왔습니다.


I.

먼저 그 후의 라이엇의 행보에 대하여 간략하게 브리핑 해보겠습니다.


1. 토론회에서의 적반하장적인 태도

토론회에서 보인 라이엇의 태도를 요약하면 간단합니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던건 인정한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니들이 우리가 내린 징계에 대하여 잘 납득을 못하는 거 같아.
사실 우린 니들에게 알려줄 수 없는 사유로 인해서 징계를 내린건데 그 사유는 알려줄 수 없음.
어쨋든 니들이 납득하지 못하니깐 징계는 유보할꺼고, 다른 사법기관에서 판단에 따를게. 근데 우리가 잘못한건 아닌거 알지?
시스템의 결점이니깐 시스템만 보완할꺼고 우린 우리 갈길 쭉 갈거야.

전 토론회에서 라이엇코리아가 보인, 아뇨 조금 더 적나라하게 지적하자면 그 라이엇코리아의 대표분께서 보인 태도에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물론 시스템도 구립니다. 하지만 현 사태에서 시스템보다 더 구린건 라이엇코리아의 사건 관련자들입니다.]



2. 도란 징계건과 관련된 갑질행태

어제 다시 불타오른 도란 징계건에 대하여 저는 단순한 부당징계로 보지 않습니다.
이건 명백한 [이스포츠판 게임회사의 갑질문제]입니다. 현재 문제시되는 규정상 라이엇코리아 이스포츠 운영팀은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 대하여 명백한 갑의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씨맥감독이 공개한 라이엇코리아와의 대화에서 라이엇코리아는 해당 구단의 감독 및 선수에게 명백한 갑질행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1) 도란선수에 대한 불공정하고 부당한 징계

2) 그러한 징계에 대한 제대로된 항소절차가 존재하지 않음

3) 의견을 들어줄 기회를 만들어 줬으나, 이에 대해서 오히려 특혜를 준 듯이 말하는 특권의식

4) 도란선수 혼자 오거나 시즌 준비가 한창인 팀 전체가 오도록 요구함, 도란선수와 씨맥감독 둘이 오는 방안에 대해서는 합리적 근거없는 거부

5) 씨맥감독에게 이에 대하여 발언하지 하지 말라는 압박

위 다섯가지의 정황근거를 보면 누구나 현 사태에 대하여 갑질행위라 볼수 있다고 확언합니다.




II.
저는 최근의 이와같은 라이엇의 행보에 대하여 라이엇이 아직 무엇이 중헌지 모른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이 중헌지 다시 알려드릴테니깐 받아적으세요.


1. 라이엇코리아 대표의 해임 또는 자진사퇴

원래는 해임 또는 사퇴까지 요구할 생각이 없었지만,

1) 토론회에서 주장했듯이 시스템의 문제라면, 그 시스템 구축의 최종책임자는 대표다. 이에 대한 책임은?

2) 또한 해당 과정에서 문제가된 인력들에 대한 인사조치도 대표의 권한, 하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존재하지 않음

사태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결국 이 사태의 핵심은 대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리욕심 그만 부리시고 곱게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2. 최근의 징계문제에 대하여 책임있는 자들에대한 인사조치 및 이에 대한 보고

인사조치만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이스포츠 팬들에 대한 결과보고도 요구합니다.

특히 이에 대한 보고는 5.에서 언급할 공청회에서 이루어지면 더욱 좋고요.



3. 씨맥감독에 대한 징계 유보가 아닌 징계 철회. 도란 선수에 대한 징계 철회, 그리고 그들에 대한 사과

이것도 그냥 넘어가줄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징계 유보라는 말로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지 마세요.
명백히 라이엇코리아가 잘못 행한 징계이며 이에 대한 철회가 필요합니다.
도란선수에 대한 징계철회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팬한테 사과하지 마시고, 저 둘한테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4. 불공정한 규정집 개편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규정은 LCK 구단 관계자 및 선수들이 운영측에 대하여 불리한 발언을 할 수 없다는 규정입니다.

이 규정에 대한 삭제가 반드시 수행되어야 하며

이와 더불어 수많은 불공정 규정들을 검토하여 삭제 및 개정조치게 수반되어야 합니다.


5. 공청회 개최

라이엇 코리아 대표, 그리고 운영팀에게 공개적으로 요청합니다.

국회에서 이스포츠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죠? 이번 기회에 약속한 사항 이행하시죠.

자꾸 겁쟁이마냥 뒤로 내빼시지 마시고요.




III. 위 사항이 이행되지 않을 시,


1. 곧 다가오는 케스파컵에대한 전면적인 보이콧

2. 그 후에도 이행되지 않을시 롤챔스 스프링에 대한 보이콧 운동

3. LCK 스폰서 철회 운동

4. 리그오브레전드 계정 삭제 및 불매 운동

5. 단체 집회

등 이스포츠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습니다.





또한 LCK 각 구단 관계자 및 선수 더 나아가 롤판의 여러 관계자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현 상황에 개입할 의무도, 이유도 없다는 거 너무나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이스포츠 팬들이 개입을 요구할 권리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스포츠 팬들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가 이 판이 더 나은 판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모두 공유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만약 관계자 여러분께서 어려운 결심으로 현 상황에 대하여 영향력을 행사해주신다면

우리 팬들은 여러분의 목소리가 칼에 다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패가 되어드릴게요.

이렇게 긴 글을 쓴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래도 아직 e스포츠라고 믿고있고, e스포츠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jjohny=쿠마님에 의해서 게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12-16 09:18)
* 관리사유 : 다수 회원분들의 요청 및 운영진 논의에 의하여,
본 글이 PGR21 회원 다수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표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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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19/12/11 12:47
수정 아이콘
잘 정리된 글 감사합니다.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삑삑이
19/12/11 12:49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본문중에 6.에서 언급할 공청회라고 쓰여있는데, 공청회 개최는 대항목 5번으로 분류 되어있네요. 혹시 누락된 내용이 있을까요?
스니스니
19/12/11 12:50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수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NINTENDO
19/12/11 12:53
수정 아이콘
다시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태경,이동섭의원들은 충분히 선봉을 잘 이끌었으니 좀 더 영향력이 있을 여당측 의원,인사에게 과정과 현재까지의 결과에 대한 불합리성을 포함한 의견개진, 우리은행을 포함한 여타 스폰서 업체에게 동일한 의견 개진, 국제공론을 위한 의견 취합 및 준비등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경,검찰 고발은 사건 당사자들이 하지 않으므로 유보하고 있습니다만 이부분도 팬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보고 공정위나 여타 정부 관계부처에 민원을 넣기로 하였습니다.
CozyStar
19/12/11 12:59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해결방법 잘 정리됐네요.

추천드립니다!
타카이
19/12/11 13:00
수정 아이콘
공청회에서 카나비선수 도왔던 변호사분 말이 틀린게 없어요 표준계약서고 뭐고 선수를(혹은 사람을) 위하는 건 제도가 아니라 그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선수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운영하는 측면에서 정해지는거죠 백날 시스템 및 제도 개선해봐야 그 운영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돼있는데 뭐가 바뀌겠습니까…라코나 케스파나 제도 탓 시스템탓할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안에 대해서 이해할 생각도 없고 어떻게하든 처벌할 생각만 있으니까 이런 식으로 나오는거죠 불합리한 규정 및 시스템으로 사람 겁박하는 행태 정말 졸렬합니다
Rorschach
19/12/11 13:05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이권이 개입이 되어있어서라고 생각하렵니다. 애초에 그리핀-케스파-라코 삼위일체로 어린선수 팔아먹고 지들끼리 나눠먹고 했겠죠 뭐. 그게 아니면 지금 상태를 이해할 수가 없음. 최소한 지능이 인간의 지능이라는 기준에 부합된다면 말이죠.
RedDragon
19/12/11 13:06
수정 아이콘
깔끔한 정리 & 동의 합니다.
19/12/11 13:07
수정 아이콘
내용에 백퍼 공감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청순래퍼혜니
19/12/11 13:08
수정 아이콘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던지진않습니다
19/12/11 13:0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Jeanette Voerman
19/12/11 13:11
수정 아이콘
공지로
캬옹쉬바나
19/12/11 13:12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에 대해 대표는 책임지고 해임되어야 합니다. 유머 게시판에도 올라갔지만, 그동안 전 대표가 이루었던 친 유저적인 업적을 이번 대표는 1년도 안 되어서 다 말아먹었습니다.
페스티
19/12/11 13:15
수정 아이콘
문화재 환수, 봉사활동 등 비꼬는 사람들 많았는데 오히려 정말 훌륭한 대표라서 그런 일까지 신경썼던거네요
19/12/11 13:18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시스템? 은 그때부터도 있었겠죠
진짜 언제부터 썩은건지 가늠도 안됩니다
19/12/11 13:15
수정 아이콘
썩은독에 술 부어봐야 썩죠
라코와 케스파가 뭘 착각하고있는데 느그들 썩었다구요
쉰내랑 곰팡이내 역겨운데 왜 안치우는겁니까?
탄광노동자십장
19/12/11 13:17
수정 아이콘
친절하게 답을 다 가르쳐주는데도 청개구리처럼 또 피해갈 것 같네요. 본문 내용 전체에 동의하고 지켜보겠습니다.
19/12/11 13:22
수정 아이콘
5. 공청회가 아니라 치픽즈븐 사태때 스마게가 했던 수준의 끝장토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 정해놓은 공청회면 또 시스템 탓 말돌리기 하면서 시간만 끌다 끝낼 거라고 봅니다.
19/12/11 13:24
수정 아이콘
입장발표 스킵하고 질의부터 그냥 달려야죠
페스티
19/12/11 13:24
수정 아이콘
모바일게임은 큰손이 등 돌리면 매출이 휘청이는 게임이라서 가능한거고.. 지금 롤은 결국 라코 불매가 가능하냐 피방점유율이나 매출을 흔들 수 있냐 그게 문제입니다.
QuickSohee
19/12/11 13:36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어차피 요즘 바빠서 롤 자주 못하는데 더러워서 안하고만다 정신차려라 진짜
버그에요
19/12/11 13:41
수정 아이콘
케스파가 가지는 권한은 싹다 박탈하고, 문체부가 관할하는 별개 기구를 만드는게 나아보입니다. 케스파를 오랫동안 보아왔던 이스포츠 팬으로서 저 조직이 갱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로 만드는게 빠르지.
Chandler
19/12/11 13:42
수정 아이콘
추게로

입장문으로 가즈아
시린비
19/12/11 13:42
수정 아이콘
전 진짜
2. 최근의 징계문제에 대하여 책임있는 자들에대한 인사조치 및 이에 대한 보고
3. 씨맥감독에 대한 징계 유보가 아닌 징계 철회. 도란 선수에 대한 징계 철회, 그리고 그들에 대한 사과
이거는 꼭 되면 좋겠는데... 의지가 보이지 않네요 진짜.
각 팀들도 지금 언제든지 저렇게 당할 수 있는데 소리내서 라코에게 요구할 때가 아닐런지.
야근싫어
19/12/11 13:58
수정 아이콘
진짜 입장문으로 보냅시다.
19/12/11 14:02
수정 아이콘
믿고보는 받아적으세요 시리즈!!
다시마두장
19/12/11 14:13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이미 썩은 곳 한두군데 도려낸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될 시점은 지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정권을 촛불집회로 갈아엎고서야 간신히 가시적인 변화가 있었듯,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갈아엎을 때가 됐습니다.

거진 10년의 애정을 쏟아온 게임이라 사실 완전히 관심을 끊을 마음의 준비가 안됐었습니다.
그런데 관계자라는 인간들이 '개돼지들 잠잠해질 LCK 다음 시즌까지만 어떻게든 넘기자'는 마인드로 일관하고 있는 걸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처음에는 열받았던 게 오히려 홀가분한 기분이 되더라구요. 아무런 미련 없이 관심을 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기대치가 다 깎여나가고 나니 애정이 깎여나가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보이콧도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하겠지만,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이제 롤과 LCK는 가벼이 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코나 케스파 안 묻은 다른 종목을 찾아보든가, 아니면 최악의 경우에는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끊게 될 것 같네요.
클로이
19/12/11 14:27
수정 아이콘
피지알 입장문 고고

[카르텔 아웃]
alice2020
19/12/11 14:28
수정 아이콘
첫줄부터 마지막 줄까지 동감합니다. 부당징계 건 이대로 뭉개고 가면 앞으로 솔랭에서 프로 선수들 KDA 지표가 망한 경기 나올 때마다 저 선수도 징계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어그로 끌리는 건 둘째치고 우리은행 이후에 들어오는 스폰서도 물고뜯길 것 같은데 당장 스프링 시즌이 제대로 치뤄질지 모르겠네요. 라코 포함 관계자들이 사비로 메꿔서 리그 치뤄줄 생각이라면 그나마 인정합니다.
Cazorla 19
19/12/11 14:33
수정 아이콘
답지가 또 나왔네요..
흘레바람
19/12/11 14:49
수정 아이콘
찬성합니다
조미운
19/12/11 15:41
수정 아이콘
[공지로]
기사조련가
19/12/11 16:25
수정 아이콘
[참담한 심경]이 빠지니까 뭔가 어색한 느낌이....크크크
19/12/11 16:54
수정 아이콘
라코 본인들만 쏙 빠져나간 입장문을 발표 했을때 그래도 그리핀과 스틸에잇에 대한 처벌은 이루어졌다고 해서 멈춰선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이제는 당신들 차례입니다. 끝까지 해봅시다.
스타카토
19/12/11 17: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정답이네요~~!!!!
Way_Admiral
19/12/11 20:34
수정 아이콘
이거 제발 입장문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표저가
19/12/12 01:13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건 몰라도 책임자들 모가지 자르는건 꼭 해야죠. 아직도 김동우씨가 자리보전하고 있는데 크크
jjohny=쿠마
19/12/16 09:1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PGR21 운영진입니다.

다수 회원분들의 요청 및 운영진 논의에 의하여, 본 글이 PGR21 회원 다수의 의견을 대변하는 대표글로 선정되었습니다.
19/12/17 23:58
수정 아이콘
쿠마님 이 글을 게임게시판 공지로 올려주세요
jjohny=쿠마
19/12/18 09:08
수정 아이콘
환기를 위해 비 상단고정 공지로 게시하였으며,
한페이지를 넘어가면 상단고정 공지로 고정해둘 계획입니다.
19/12/16 09:26
수정 아이콘
대표글 감사합니다
조폭블루
19/12/16 09:28
수정 아이콘
내용에 동의합니다. 정말 막장행동에 치를 떨게됩니다...
솔로15년차
19/12/16 09:46
수정 아이콘
시스템을 논하는 건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해결한 뒤에 재발방지를 위한 거죠.
당장 사고치고 있는 중이면서 시스템 운운하며 앞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은 그저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지금 한 번 쯤 행사진행방해로 잡혀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구름과자
19/12/16 10:27
수정 아이콘
3추가 없다는것이 한이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곽철용
19/12/16 10:32
수정 아이콘
멋지십니다
이로치
19/12/16 10:35
수정 아이콘
글 내용에 동의합니다.
19/12/16 11:38
수정 아이콘
추천!
19/12/16 11:39
수정 아이콘
전문에 동의합니다.
야근싫어
19/12/16 11:50
수정 아이콘
대표글 나이쓰!
뎅이뎅이
19/12/16 12:03
수정 아이콘
나이쑤~
19/12/16 12:14
수정 아이콘
부디 계정삭제까지 가는일 없게해주세요. 후
정글자르반
19/12/16 12:24
수정 아이콘
제발 [헬피엔딩]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저치들 하는것 보면 헬피엔딩 각이 보입니다.
아이우에오
19/12/16 12:35
수정 아이콘
일단 케스파컵 무조건 보이콧해야됩니다. 그래야 상황인지를 하겠죠.
19/12/16 12:43
수정 아이콘
글내용 수준이 그스파에비해 월등히 높아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19/12/16 12:48
수정 아이콘
서명할게요1
19/12/16 14:2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1100고지
19/12/17 00:01
수정 아이콘
징계철회! 공식사과! 강력히 요구합니다.
빙짬뽕
19/12/17 06:0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조미운
19/12/17 13:1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PGR 에서 누군가 시위 주최해주신다면 참석할 용의도 있습니다. 헬피엔딩이 되지 않기만 바랍니다.
정호석
19/12/17 17:29
수정 아이콘
이 글 네이버 이스포츠 메인에 걸렸네요
새강이
19/12/17 19:02
수정 아이콘
찬성하고 추천합니다
환경미화
19/12/17 20:53
수정 아이콘
네이버 메인에 올랐습니다
19/12/17 23:57
수정 아이콘
이 글을 공지로올려주세요
정말죽고싶다
19/12/19 14:09
수정 아이콘
최근 LCK작태에 참담한 심정입니다.
파란무테
21/05/07 09:34
수정 아이콘
이 공지는 이제 내려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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