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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4 18:16:15
Name 발틴
Subject [LOL] LCK 운영 위원회는 누구누구 일까 -오상헌 팀장, 이재균 전감독? (수정됨)
https://cdn.pgr21.com/free2/67272 이 글의
이지훈 단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다시한번 명쾌하게 밝혀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선수 징계나 기타 여러가지 규정관련해서는 전적으로 LCK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따르며,
LCK 운영 위원회 = 협회 e스포츠 운영팀 + 라이엇 e스포츠 운영팀 입니다.


1. 라이엇 e 스포츠 운영팀은 사업팀, 운영팀, 방송팀등 여러개가 있는거 같습니다.

2016년 기사에는 http://www.zdnet.co.kr/view/?no=20160520123733&from=Mobile
이정훈 PBJ(Player Behavior & Justice) 팀장
오상헌 e스포츠 팀장

2017년 기사에는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9992
이민호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방송 총괄

2018년 기사에는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736
오상헌 e스포츠 사업총괄(팀장)

2019년 기사에는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9070217044559803cf949c6b9_27
이정훈 - e스포츠 사업본부 리그운영팀장

씨맥 전감독과의 통화로 유추해봤을때 2019년 현재는 계속 오상헌 팀장이 e스포츠 운영팀장을 맡고 있는것 같습니다.



2. 그럼 협회의 e스포츠팀 운영 팀장은 누구인가?

우선 2011년의 기사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98286 ) 를 보면 케스파의 조직은
사무기획국 + 경기국 => 사무기획팀 + 마케팅팀 + 경기운영팀
이렇게 두개에서 세개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각 팀이 맡는 역할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기획지원팀장-- 협회 사업계획 및 예산관리, 대외기관 협력업무
마케팅팀장-- 마케팅 및 대외홍보업무
경기운영팀장-- 경기 및 심판운영 업무를 담당

2011년 이후 얼마나 조직개편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최소 LOL 대회운영에 총 책임은 경기운영팀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의 경기운영팀장은 이재균 전 감독입니다.
2016년의 취임 기사: http://www.dailyesports.com/view.php?ud=2016010700553359170
2019년 현재도 kespa라는 기사: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36&aid=0000195257


경기운영 팀장은
- 2011년 기사에 따르면 "경기및 심판 운영 업무를 담당한다" 고 되어있고
- 2016 기사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등 협회가 관련된 대회의 관리 및 규정 관리를 주업무로 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

즉 2016년 이후 kespa 의 조직 구조가 현재 크게 바뀌지 않았다면
대회 운영 총책임을 맡으며 심판/운영 업무 +대회/규정 관리 를 모두 총지휘 하는것이 이재균 전감독 으로 보입니다.



3. 결론을 내려보면,
LCK 운영 위원회 = 협회 e스포츠 운영팀 [팀장 이재균] + 라이엇 e스포츠 운영팀 [팀장 오상헌]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찾아본 기사들에 의존해서 정보를 얻어낸 것이라 혹 틀린부분이 있다면 지적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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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ler
19/11/24 18:22
수정 아이콘
좌표찍혔다 갑시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해명해!
진인환
19/11/24 18:28
수정 아이콘
일단 전 해명을 조금만 기다려볼랍니다. 이재균 전 감독님까지 그렇고 그런 사람이었다면 스1팬으로서 너무 슬플거같네요...
살려는드림
19/11/24 18:35
수정 아이콘
이재균도 그런 사람이었던건가요..
진짜 스타판 사람들 하..
표저가
19/11/24 18:36
수정 아이콘
진짜 이재균씨가 팀장이 [맞다면] 스타판 틀딱 파파괴의 끝이네요 크크 오상헌씨야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거고
19/11/24 19:03
수정 아이콘
혹시 오상헌씨 이외에는 들어보지 못하셨나요?
검색하면서 라코는 팀장이 워낙 많아서 기사를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다른 팀장들은 방송 송출이나 계약관련 팀장인거 같아서
오상헌 팀장만 적었는데 다른 팀이나 팀장이 관련될 가능성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Jeanette Voerman
19/11/24 18:43
수정 아이콘
원래는 이런 이야기 나오면 댓글 불타고 했을텐데
돌아가는 꼴이 누가 숨겨진 악인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란 게 슬플 따름
그래도 이건 아니길 빕니다.
자작나무
19/11/24 18:44
수정 아이콘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언제까지 묵묵부답일지 참....
19/11/24 18:54
수정 아이콘
뭐 죄다 틀이네 어쩌다 이리 됐는지....
태엽감는새
19/11/24 18:55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님은 진짜 아니면 좋겠네요..
아자씨
19/11/24 19:01
수정 아이콘
이재균 전 감독님 유게에 가끔 댓글 남기시던데 이글도 보시겠네요. 기다리겠습니다...
19/11/24 19:01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그리핀 사태 터지기 전까지의
그분의 이미지를 생각하면요.

다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판의 망령들이 롤판까지 망치고 있었다는 사실이
진짜가 아니기를.
스타판의 추억도 망가지고, (이미 엄청나게 망가졌지만)
지금 즐겨야할 리그조차 망령들에 의해
다시 한번 망가지는 꼴이니까요
월광의밤
19/11/24 19:06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진짜 맘대로 결정할 수있나보네요. 인맥있으면 절대적인 뒷배인데요. 위원회 이름은 왜 있는건지?
생겼어요
19/11/24 19:24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이 LCK 운영위원회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지만 스1때부터 조규남씨와 가까운 사이였던게 괜히 불안하네요. 아니길 바랍니다..
밀로세비치
19/11/24 19:24
수정 아이콘
스타판 진짜 더러운곳이었네 선수생활 성실하게 했던 일부 게이머들이 존경스럽네요

그들은 얼마나 많은 게임들을 망쳐놔야 만족을 하고 사라질까요
파이몬
19/11/24 19:27
수정 아이콘
이재균 전감독님 아니길 바랍니다..
청춘시대
19/11/24 19:49
수정 아이콘
억측이 싫으면 공개를 하면 됩니다. 3자에 대한 억측이야 그분들은 관련이 없으니 죄송합니다만은 니네 조직에 대한 억측은 니네가 자초한거에요.
클로이
19/11/24 20:06
수정 아이콘
이거야말로 입장 표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작금의 사태가 스타1 감독 및 관계자들의 카르텔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와 너, 우리가 열광했던 10대 그리고 20대 초반의 소중한 기억들이 더 이상 비참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더니
19/11/24 20:08
수정 아이콘
2번은 개인적으로 지인이 그쪽에서 일해서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다표범
19/11/24 2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글 보다가 불현듯 든 생각인데 원래 스포츠 협회는 조직도 공개 안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케스파 홈페이지 가보니까 협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누구누구가 일하고 있는지도 안나와있네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는 가보니까 조직도에 이름 다 까져있던데 저게 정상 아닌가요?

이걸 팬들이 기사보고 일일이 추측해야한다는 것도 좀 코미디 같네요.
19/11/24 20:20
수정 아이콘
보통 명단은 없어도 조직도정도는 다 있던데 신기하더군요.
저도 실제로 찾아보면서 케스파 홈피를 뒤졌는데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기사로밖에 뒤질수가 없었구요.
청춘시대
19/11/24 20:21
수정 아이콘
케스파가 비정상이죠. KBO만해도 기술위원 운영위원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19/11/24 21:18
수정 아이콘
모든게 밀실운영입니다 이판은
갑갑해죽겠어요
키모이맨
19/11/24 21:33
수정 아이콘
뭐 꼭 조직운영도만 그런게 아니고....
거의 모든 전반적인 사항들이 모조리 다 공개안되어있죠 워낙 폐쇄적이죠 롤판이
19/11/24 20:18
수정 아이콘
이제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죠.
이지훈 단장님이 입장표명하시고 바로 이쪽에 집중됐어야 했다고 봤는데 약간 늦은감이 있어요.
19/11/24 20:21
수정 아이콘
친분을 이유로 남에게 보복성 징계를 내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불굴의토스
19/11/24 20:46
수정 아이콘
억측이라면 글하나 쌔우면 끝납니다.
망고빠나
19/11/24 21:16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볼 때마다 케스파 민원 하나씩 넣고 있습니다.
19/11/24 21:17
수정 아이콘
등판하시면 되죠 이제
이지훈 단장님처럼 떳떳하면 어려울것도 없잖아요?
Elden Ring
19/11/24 21:51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이면 이지훈 단장 못지 않게 pgr에서 리플 많이 다셨던 분인데..
TACHIBANA
19/11/24 22:17
수정 아이콘
대표가 게이머 출신이어도 그러한 판국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죠.
홈커밍
19/11/24 22: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과연 본인 등판이 이루어질지?
아유카와마도카
19/11/24 22:24
수정 아이콘
후 진짜 갑갑하네요. 정말 아니길 바라지만 카르텔이 맞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비난하고 싶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19/11/24 23:20
수정 아이콘
근데 이재균감독이랑 조규남은 스타판시절에도
엄청 친한걸로 유명해서 거의 의형제수준...
19/11/24 23:24
수정 아이콘
불현듯 생각나는 한빛 선수들의 한달연봉, 일년월급...아니길 바라겠습니다.
벤티사이즈
19/11/24 23:24
수정 아이콘
근데 협회를 옹호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니가 범인이지! 범인이 아니면 알리바이 내놔봐 식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젠지훈도 디씨에서 좌표찍고 너 범인이지 하니 아니라고 답변온거고 이번에 이재균 전 감독도 니가 범인이지 이러고 있는데.... 이런건 좀 자제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표저가
19/11/24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라도 해야 의혹이 조금씩이라도 풀리는게 참 암담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판 자체가 끓고 있는데 배째라 모드에요.
솔직히 관계자가 맞으면 너 범인이지 하는건 팬들이 자제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 단체에서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서 그냥 묵묵부답인데 뭘 어떡해요.
벤티사이즈
19/11/24 23:34
수정 아이콘
저도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썩어도 너무 썩었어요
19/11/24 23:33
수정 아이콘
보통 나와라! 하기전에 정보가 공개되어있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키모이맨
19/11/25 01:3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실 이렇게 일종의 범인찾기 할 것도 없이 원래라면 모든 조직도와 씨맥의 영구제명에 대해 판단한 위원회
목록도 당연히 다 오픈되어있는게 지극히 '정상'이죠
그런데 여기는 그야말로 아무 정보도 없이 완전 깜깜이 상태죠
19/11/25 07:16
수정 아이콘
결과를 떠나 애초에 투명하게 판을 깔아놨으면 이런일이 없죠. 본문 작성자님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시간들여 조사하신거같은데 댓글 한줄로 마녀사냥이 목적인듯양 지적하실 필요가 있나싶네요.
19/11/25 09:37
수정 아이콘
누구 개인 한명한명 보다는 단체에 집중해야겠죠.
Cazorla 19
19/11/24 23:26
수정 아이콘
우리가 남이가!
마 내가 조사장이랑 밥도묵고~
19/11/24 23:34
수정 아이콘
관계자 등판 안하면 계속 이렇게 조여들어가는거죠. 라이엇에 대한 압박은 할 방법이 많습니다.
19/11/24 23:44
수정 아이콘
조질방법은 많죠
스타판에 대한 추억은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악은 조져야죠
Chandler
19/11/25 01:0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넘사급 화수분 유스풀빨로 여기까지 버틴거지

스타판 이스포츠가 롤판에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엿지 얼마나 득이 되었나 잘 모르겠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19/11/25 07:37
수정 아이콘
이번엔 일단 이사람들한테 쌍욕박으러 가면 되나요?
fallsdown
19/11/25 08:22
수정 아이콘
LCK운영위원이 아닌데 억울하게 지목됐으면 아니라고 깔끔하게 밝히면 될 일이긴 합니다.
맥스훼인
19/11/25 08:34
수정 아이콘
케스파 회장으로 있던 정치인조차 협회를 뇌물 받는 창구로 사용했으니까요..
투명하고 공개된 조직이었으면 그게 쉽지 않겠죠
19/11/25 10:23
수정 아이콘
섵부른 추측은 독이 될 수 있으나, 이지훈 단장은 협회 이사고 기타의 사유로 바로 대응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이재균 전 감독은 협회소속으로 일을 하고 있어, 아니라고 해도 댓글대응이 어려울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은 신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대신 케스파는 조직구성원을 공식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압박을 넣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적어도 징계위원회 참석자 같이 공개하든가.
19/11/25 11:21
수정 아이콘
안녕하십니까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운영팀장 이재균입니다. 이번 이슈와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있지만 먼저 LCK 운영위원회에서 저의 역할과 관련하여 몇 가지 오해가 있어 이에 대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2016년부터 협회에서 경기운영팀장을 맡고 있고, 현재 경기운영팀장으로서 LCK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가 제기되었을때 초기부터 저는 상황 확인을 위해 그리핀 선수들과 김대호 감독과의 면담을 수 차례 진행하였고 이를 LCK 운영 위원회에 공유하였습니다.

다만, 조규남 전 대표건은 과거 스타크래프트 시절의 인연이 있어, 외부에서 바라볼때 자칫 편향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조규남 대표와의 면담과 조사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LCK 운영위원회에 속해있으나 조규남 전 대표와 김대호 감독의 징계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못하였고, 징계가 확정 된 이후에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이슈에 대하여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다는 것을 협회 경기운영팀장으로서 잘 알고 있습니다.

협회 경기운영팀장으로서 그리고 LCK 운영위원회 참여자로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데 이번 이슈와 관련하여 오해와 불신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9/11/25 12:15
수정 아이콘
그럼 징계내린사람은 도대체 누군가요? 제대로 알려주세요
19/11/25 12:16
수정 아이콘
대체 팀장급 인선이 모르면 징계는 대체 누가 하는 겁니까?
대리급? 사원급?
대리급이나 사원급이 해도 위에서 결재를 해야 하는 데 몰랐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요.
팀장보다 더 윗선에서 했다면 조사결과를 누군가한테 보고를 했을 건데 그 보고자가 운영위원회라고 했죠?
LCK운영위원회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외부 공개된 정보론 이재균 팀장님과 오상헌 팀장님 아닙니까?
그럼 이재균 팀장님이 징계 관여하지 않았으면 오상헌 팀장 이분이 맘대로 전권 휘둘러 다 처리한 건가요?
대체 징계를 처리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나만 아니다라고 하시면 사태 해결됩니까?
팬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아시네요.
해명 이따위로 쓰실거면 그냥 쓰질 마세요.
팔라디노
19/11/25 12:24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싶은말 다 적어주셧네요

[마지막으로 LCK 운영위원회에 속해있으나 조규남 전 대표와 김대호 감독의 징계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못하였고, 징계가 확정 된 이후에 내용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

이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9/11/25 12:28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랑 친해서 조규남은 조사안했는데 씨맥이랑 선수들은 조사했다는것도 웃기죠 크크크 걍 중립성 확보 안된 조사라는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건데
ranulranul
19/11/25 12:43
수정 아이콘
Kanoth 님의견에 완벽 동의합니다.

중립성을 위해 조규남은 조사안했는데 초기에 씨맥이랑 선수들 조사했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인것을 진술하고 있는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밝혀져야될것은 1. 징계를 내린 집단의 구성원 2. 징계를 내린 과정 (면담 진행한 사람, 면담 보고서를 올린 사람, 면담 보고서를 검토한 사람, 표결하였다면 결정한 사람 or 최종 결정자) 를 밝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면담 내용은 개인정보라 밝힐수 없다하더라도.. (추후에는 다 밝혀져야될것 같습니다.) 과정은 뚜렷하게 밝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Lahmpard
19/11/25 12:27
수정 아이콘
이재균 팀장, 오상헌 팀장 둘다 팀장인데

씨맥이랑 통화할때 "X대로 되라라고 하신적있죠?"라고 했다던 그 팀장이 혹시 이재균 팀장이신지
19/11/25 12:28
수정 아이콘
본인피셜로 면담 조사를 하셨다니 이재균 팀장 이사람 맞지 않을까요?
이젠 존댓말도 써주기 싫을 정도로 역겹네요.
19/11/25 12:1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대호 감독은 폭력 및 폭언 건으로 전화 외엔 LCK와 면담 진행한 적이 없다는데 지금 면담 몇차례 진행했다고 하셨죠?
무슨 건으로 언제, 어떻게 면담 진행했는지 취조내용 공개하실 수 있으십니까?
월광의밤
19/11/25 13:08
수정 아이콘
사건 초기에 카나비건만 조사하고 폭행건은 안했나봄. 정황상 그래보임.
이정재
19/11/25 12:42
수정 아이콘
그저 지켜보고만 있으면 안되죠
시간이 지날수록 씨맥과 DRX 데프트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누적됩니다
본과징징이
19/11/25 12:54
수정 아이콘
글 내용 안에서만 봐도 편향적인 조사로 씨맥 감독 징계내린거에 관여하신거네요 그럼
19/11/25 13:04
수정 아이콘
1. 조규남 대표와 친분으로 인해 편향적 조사에 대한 논란이 우려되었더라면 김대호 감독의 조사에도 빠지는게 맞지 않나요? 친분이 있는 당사자에 대해서 직접 조사하는거 말고도 상대방쪽 조사를 진행하면 얼마든지 조규남 감독에게 유리하게 조사할 수 있다는 의혹을 받을 수 있을텐데요.
2. 정확히 어떻게 면담이 진행되었고 (전화통화인지 대면조사인지) 어떤 내용이 주고갔는지에 대해서 밝혀 주실수 있나요? 설마 통화로 'X대로 되라고 하신적있죠?" 라는 식으로 진행되지는 않았겠죠? 지금 김대호감독은 징계와 관련해서 면담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면담조사를 한 당사자이시면 거기에 대해 반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앞서 그리핀 선수들과 김대호 감독의 면담 조사를 진행하셨다면서 김대호 감독의 징계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운영위원회의 '누군가'가 징계를 결정했다면 이재균 경기운영팀장님의 조사 결과가 그 근거가 되었을텐데 어떻게 그게 징계에 대해서 관여하지 못했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지 밝혀주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조사결과가 징계결과로 이어지는데 상이한 부분이 있는 건가요?
4. 이번 이슈에 대해서 팬들이 걱정과 우려를 하는게 아닙니다. 상황인지가 제대로 되고 계시지 않은 것 같은데 이미 오해와 불신은 쌓일대로 쌓인 상태입니다. 지금 방법은 누가, 언제, 어떻게, 어떤 근거로 이 징계를 하게 되었는지 제대로 공개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얘기하셔야 합니다.
19/11/25 13:17
수정 아이콘
요약
1. 저는 조사는 참여하였으나, 결과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2. 하지만 이 이슈에 대해서 오해와 불신이 없도록 하려고 한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인지?

결과에 관여할 수 없는 위치인데, 뭔 이 이슈를 오해와 불신이 없도록 처리 한다고 하시는 건지.

마지막 문장은 솔직한 이야기로 [어떻게 하면 팬들 여러분을 오해와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속일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하고 있다.] 들립니다.


진짜 팬들을 가축으로 보는건가요?
19/11/25 13:20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챌코 그대로 진행할텐데 시간이 어디있다고 지켜봐달라는건가요. 시간이 흐를수록 씨맥, 데프트, 카나비, DRX 등 피해자들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건데 빨리 입장표명하세요.
19/11/25 1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명 잘 봤습니다.
즉 권력은 있어서 조사는 했으나 책임은 없다 이렇게 들리네요.
몇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1. 조규남과 씨맥이 갈등 당사자인 상황에서 조규남측 인물들이 폭언에 대한 증언을 했는데
그 증언을 시킨 조규남을 빼고 조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불공정한거 아닙니까?

조규남과 친분이 있어서 조사를 안해야 했다면 아예 전체를 안하는게 맞고,
말씀하신 내용 자체가 이미 난 공정성을 잃었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2. 카나비 사건은 왜 빠져있습니까?
이건 그야말로 선수 계약에 관한 문제인데 카나비건이야 말로 케스파가 더 관여해야할 문제 아닙니까?
말씀하신 내용으론 그냥 kespa 운영위원회 자체가 필요가 없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3. 실제로 하신 조사에서 크로스 팩트 체크가 궁금합니다.

김대호 감독, 선수들 측과 면담해서 조사했다면
타잔, 래더, 소드 선수들이 말한 폭언이나 폭력의 증언의 직접 당사자인
김진, 쵸비등의 선수들은 그게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그 쪽은 왜 조사가 안되었습니까?

정확히 어떤 어떤 선수와 면담하셨고, 어떤 내용을 운영위원회에 공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종합백과
19/11/25 15:36
수정 아이콘
재귤 감독님이라고 아직 부르고 싶습니다.
스꼴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한빛아니라 그전 부터 있었던 무수한 일화들을 보거나 전해 들었습니다.

선수 걱정하시고 선수 편에 서시고 선수가 최우선이었던 덕장이라고 기억합니다. 강도경 박경락 나도현 박정석 박용욱 변길섭 김동수 대 임요환 박정석 대 조용호까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판을 개척한 어른으로서 저는 감독님이 부적절한 처신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혹시 팔이 안쪽으로 기울어지다 보니, 사건의 객관적인 공과가 아니라 조규남 감독을 포함한 매니저들의 어려움과 희생을 고려하시다 보니 결과론적으로는 독립 이슈에 대해서는 편향적이랄 수 있는 판단을 하시지는 않으셨는지 우려가 됩니다.

아무쪼록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19/11/25 23:53
수정 아이콘
추하다 재균아... 나이 쳐먹고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니?
스타 시절 한거 줏도 없으면서 알음알음 다리 하나 걸치고 자리 하나 맡아서 꿀빨면서 이 모냥으로 살고 있었네? 나잇값 좀 하자
19/11/25 11:2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재균 전 감독과 이지훈 단장의 해명에 대해서 보고 있자니 울화통이 치미네요

진짜로 책임지고 뭔갈 밝혀야하는 족속들은 뒤에 빠져있고

엄한분들부터 이런식의 해명을 하는걸 지켜보게 되는게...
카르타고
19/11/25 11:45
수정 아이콘
그럼 대체 누가 징계를 내린거냐
19/11/25 11:49
수정 아이콘
해당 감독, 선수들과 직접 면담을 진행했고
그 관련자료를 운영위와 공유한사람이면
징계건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은 아니네요.
징계가 잘못된거라면 그에따른 책임도 져야하는 위치고요.
사이후이
19/11/25 12:31
수정 아이콘
저도 면담,조사한 자료를 lck운영위원회에 공유하였으면 이번 작품을 만든 컨베이어 조립벨트 공정에서 주요 파트 중 하나를 담당했다는 말과 같은 것으로 이해되네요.
19/11/25 1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이 달렸네요.

그럼 도대체 징계 권한은 누가 있는거에요. 직함은 그냥 폼이고, 그냥 위에서 이미 정답 내려놓고
조사 하는 척만 시킨건가. 어디까지 리그 팬들을 개돼지로 보는거지 알수가 없네요 정말.
feel the fate
19/11/25 11:58
수정 아이콘
위원회 이름 걸친 사람은 많고 이 건을 직접 조사한 사람도 있지만
징계 내린 사람, 징계 내용 알던 사람은 없다? 크크
주어찾기 폭탄돌리기 시작인가요
19/11/25 12:02
수정 아이콘
폭탄 자알 돌리시네요. 솔직히 못믿겠는데 회의록 까주시죠.
19/11/25 12:04
수정 아이콘
징계는 내렸는데 범인이 없음
유니언스
19/11/25 12:05
수정 아이콘
오해와 불신이 없도록 하겠다는데
오히려 불신이 더 쌓여만 가네요
흘레바람
19/11/25 12:10
수정 아이콘
안하느니만 못한 해명이네요..
백년지기
19/11/25 12:12
수정 아이콘
엥? 김대호 감독이랑 면담을 진행했다구요?
김대호 감독은 이 일에 대해서 징계전까지 알지 못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한 사람과 더 나아가 한 팀의 커리어가 망가질 수 있는 무거운 징계를 내려놓고, 징계를 내린 사람은 나타자니 않네요..
조사도 했는데 징계 내용은 알지 못하고 이사로 참여한 단장들도 알지 못했고...
그럼 일부의 독단이란 말인가요? 이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팬들이 원하는게 어려운건가요?
누가 징계를 결제했고 무슨 근거로 했는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있는 그래도 말해주면 되자나요?
모토모토
19/11/25 12:16
수정 아이콘
조규남과의 면담및 조사를 안 했을뿐 그리핀 선수들과 씨맥 감독의 면담과 조사는 하셨단 얘기네요.
징계에 직접 결정은 못했다 하더라도 아무 상관없다고 발 뺄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오해와 불신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이 1도 와닿지 않네요.
그리고 그 와중에 카나비 관련 내용은 없네요?
그냥 아 몰랑 나는 안했어. 수준의 댓글인데 진짜 역겨워 죽겠네요.
이미 DRX는 스토브리그 다 망해가고 있는데 뭘 지켜보래 지켜보길.
NINTENDO
19/11/25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규남 전대표를 조사는 안했지만 충분히 사적으로 대화하고 사심 가득하게 선수들 및 김감독을 면담해서 보고서 작성해 올렸단 소리군요.
아니라면 이렇게 어이없을 조사 결과 및 발표는 안나왔을테니까요.
興盡悲來
19/11/25 12: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범인은 누구지
청춘시대
19/11/25 12:30
수정 아이콘
조규남이랑 친해서 조규남면담은 불공정할 수 있는데 조규남이랑 싸우는 김대호 면담은 가능한가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차은우
19/11/25 12:32
수정 아이콘
진짜 구멍가게네 아무도 징계내린사람없고 꼬리자르기할거면 징계철회나 하세요
alice2020
19/11/25 12:32
수정 아이콘
아니 무기한 정지라는 거의 최고위의 징계를 때렸으면서 그 근거와 책임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해주는 사람은 왜 아무도 없는 거죠? 모두 납득할만한 확고한 근거와 절차에 근거해서 내려야 하는 무거운 징계 아닌가요?
Jeanette Voerman
19/11/25 12:34
수정 아이콘
ㅡㅡ 진짜 이미지 박살나는 거 한순간이네.
청춘시대
19/11/25 12:34
수정 아이콘
진짜 케스파 및 라이엇 조직에 머리 돌아가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단 말입니까?
미하라
19/11/25 12:35
수정 아이콘
관계자들 데리고 팬들이 언제까지 범인찾기 놀이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난 안했습니다" 라는 말과 더불어서 징계조치를 누가 했는지 말을 해주셔야 명확한 해명이 되지 않을까요.
챔쁜이
19/11/25 12:3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있나 싶네요 . 무책임의 끝을 보네요. 나는 안했다, 모른다 이러면 끝인가? 분명 누가 징계위 참석했는지 알거고, 어떤 절차에의해 징계가 내려졌는지 등등 여기까지 온 이상 내막을 모를수가 없을텐데 저런식으로 답변하신다라..
챔쁜이
19/11/25 12: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켜보긴 뭘지켜봐요 거의 일주일째 지켜보는데 나오는 답변이 "나는 아닌데요?" 이건데 와.....
ItTakesTwo
19/11/25 12:38
수정 아이콘
케스파 망했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하는 거라곤 자기들 밥그릇 인맥 챙기는 것 밖에 없는데 이 기회에 없어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19/11/25 12:42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들 누가 당번빼먹었냐고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나이 먹을대로 먹은 인간들이 자기 돈 받는일이 대해서 해명하는건데 그 수준이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네요.
19/11/25 12:47
수정 아이콘
스타즈로 쌓은 이미지도 이렇게 훅가네요 대처가 무슨 초딩급... 난 안했어요 난 몰라요
LacusClyne
19/11/25 12:48
수정 아이콘
그때 그 시절 스타보던 꼬맹이들 , 지망생들 죄다 이제 20대중후반,30대입니다. 현재 게임팬들을 아무것도모르는 어린 10대보듯 대하시네요들 다들.
19/11/25 12:52
수정 아이콘
면담은 왜 하셨나요? 면담은 하고 징계에 관여하지 않았다라...
이런 소모전 말고 회의록 공개 부탁드립니다 LCK 운영의윈회 여러분
19/11/25 12:54
수정 아이콘
이제스타관련은 다 거를듯..
청춘시대
19/11/25 12:55
수정 아이콘
이춘재 8차사건이 떠오르네요. 경찰이 조사했지만 나는 형량을 구형하고 판결을 내리는 검사 판사가 아니니까 모른다~ 나한테 왜 그러냐?
Kurzweil
19/11/25 12: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징계는 누가 내렸나요? 나타나기 쫄리면 징계철회나 하세요. 나타나지 못하는게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한 징계라는걸 알기 때문 아닌가요?
린민군
19/11/25 12:56
수정 아이콘
지켜봐달라니 ... 딴지 걸고 손가락질 해야지만 이렇게 어설픈 답변이라도 듣는거지 뭘 지켜 봐달라는 겁니까
한빛 , 웅진 , go , cj 그나마 이미지 좋았던 스타판 기억들이였는데 정말 편하게 돈벌려고 작정들 하셨네요 어차피 팬들이야 잠잠해 지면 그만인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들 일테니 아니면 어디 기업 상장 되면 다들 넉넉하게 챙겨가질 지분들이 있는건지도
야근싫어
19/11/25 13:02
수정 아이콘
이글이 왜이리 이글거리나 봤더니 참...
대학교 학생부도 이딴식으론 일 안하겠다 -_-
R.Oswalt
19/11/25 13:04
수정 아이콘
위원회 소속 팀장급 임원이 모르는 밀실회의가 어딨습니까. 소속 위원이 부재인데 진행했으면 위임장이라도 쓰고 결석처리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무기한 징계 때리는 징계위원회인데, 의사정족수는 채우기나 했나요? 그런 것도 오픈 안 하고 난 안했다며 넘어가는 거, 좀 우습지 않습니까. 조사는 했지만 의결은 모른다? 모른다고 끝내면 안 되죠. 소속위원인데.
스위치 메이커
19/11/25 13:06
수정 아이콘
자백 아닌가요? 이정도면?
바다표범
19/11/25 13:07
수정 아이콘
믿어달라고 하기에는 이미 케스파와 라코는 팬들에게 신뢰를 많이 잃었어요.

신뢰를 회복하려면 팬들이 납득할만한 명쾌하고 자세한 해명이 필요한데 그게 수반되지 않는 말은 팬들에게는 변명으로 밖에 안들릴겁니다.

이번 사태를 최종 결론 내리면서 한 징계 회의록도 공개못해

표준계약서 보여달라고 하니 보여주지도 않아

협회가 어떤 방식으로 누가 일하는지도 몰라

죄다 이런 식으로 처리하고 있는데 일처리도 상식적이지 못한 방식과 결론을 내리는데 누가 납득합니까
표저가
19/11/25 13:15
수정 아이콘
협회는 공공기관으로 분류가 안되어서 정보공개청구는 안되겠죠? 회의록 보면 끝나는건데.. 공공기관인가요 아닌가요?
저그우승!!
19/11/25 13:26
수정 아이콘
공공기관의 경우에도 징계위원회 구성과 회의록은 정보공개 대상이 아니긴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공개대상 여부의 "정보"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어려운 법률적인 내용을 떠나서라도 징계위원회 심사라는 것이 (확정되지 않은) 징계대상자에 대한 개인적인 비위사실이 드러나는 일이기 때문에 보호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고, 외부위원이 사전/사후에 공개되면 그 판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이번처럼 특수한 상황에서는 김대호 감독 징계에 관여한 명단을 공개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나 공공기관에도 강제되지 않는 사항을 협회가 이행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저가
19/11/25 13:33
수정 아이콘
법령상의 징계위원회 정보비공개는 '행정부 소속의 공무원' 징계에 대한 부분만으로 알고있었는데요.. 판례가 바뀐건가요 아니면 말씀하신 판례가 존재하나요?
ChaIotte
19/11/25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검찰뜨기 전까지는 오리발 외에 아무것도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죠. 남이 죽어나가든 욕을 실컷 먹든 본인 안위 외에는 관심 없을거라. 애초에 지금와서 뭐라도 해볼 생각을 할정도의 양심이 있었다면 이렇게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꾸준한 민원과 공론화 작업에 계속 몰두합시다.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는 일반인들이 요즘도 노예계약 있다며..? 라고 수근수근 하고 검색창과 9시 뉴스에서 볼 수 있을때까지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롤과 게임을 모르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슈가 되게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총앤뀨
19/11/25 13:20
수정 아이콘
씨맥 김대호 감독은 징계나오기 전까지 누구하고도 이야기나 소명한적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이재균 팀장님, 전 감독님은 씨막 김대호 감독과 이야기를 했다고 하시네요? 누구말이 맞는거죠??
Nasty breaking B
19/11/25 13:30
수정 아이콘
씨맥 징계는 폭력-폭언 건으로 받은 건데, 그 건에 대해서는 씨맥에게 소명 기회를 주지 않았고
이재균 팀장님이 이야기를 한 건 중간조사에서 다뤘던 카나비 건이었다고 하면 양측 말에 모순이 없긴 하죠. 물론 이게 사실이라고 가정 시 역시나 또 '교묘한' 화법이 나온 거구요.
클로이
19/11/25 13:24
수정 아이콘
그럼 이재균팀장이 씨맥한테 [지금 저한테 교묘하다라고 하셨나요?] 그분은 맞는거죠? 크크크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이지훈 단장이 했단 [나 모른다] 와 개스파 팀장 신분의 [난 모른다] 이게 진정 같다고 봅니까?

그냥 본인한테 오는 비난이 싫으시면 확실하게 손절을 하시던가요

진짜 팬들은 무슨 유치원 수준으로 보는건가...

그리고 이 사안이 지금 이렇게 댓글로 의견 남길 수준으로 보입니까?
19/11/25 13:36
수정 아이콘
나 욕하지 말란 말야 뿌잉뿌잉 수준이죠...
19/11/25 13:41
수정 아이콘
그건 아마 오상헌 팀장이 아닐까요
김티모
19/11/25 13:26
수정 아이콘
기가 막히네 진짜 크크크크 아니 징계를 내린 사람은 없는데 징계가 떨어졌다?
그럼 대체 누가 징계를 한 겁니까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홈페이지 관리하는 양반이 때렸나?
19/11/25 13:27
수정 아이콘
무슨 폭탄돌리기도 아니고
19/11/25 13:29
수정 아이콘
X대로 해라 라고 했다면서요? 녹취록 있습니다. -> 한적 없습니다. 그럼 그 녹음 까보세요
교묘하게 말하시네요.

이런식으로 하는걸 면담이라고 하나요? 그것도 징계 통보후에 이루어진 일을?
애초에 선수들 진술하러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징계 때린걸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어느 시점에 씨맥이랑 면담을 했다는건지?
그리고 운영위원회에 속해 있는 팀장도 모르는 징계를 도대체 누가 내린건가요? 그리고 조사를 누가했는지 왜 밝히지 않는건지.
19/11/25 13:36
수정 아이콘
무슨 코난이나 김전일 추리물도아니고
팬들이 파고파고파서 하나 파헤치면
여기까지오다니 대단하군 하지만 난 범인이아니라네~

장난하나 진짜
이쥴레이
19/11/25 13:44
수정 아이콘
상황을 보니 케스파는 거의 방관 포지션이고 제재결정이나 진행은 라이엇코리아에서 주도해서 처리한걸로 보이네요.
라이엇코리아 e스포츠팀은 해명제대로 해야될텐데
나는 모르겠소 하면서 침묵 상태라..

자신들 고객층을 호구로 보는건지... 버티면 조용해지겠지하는걸로 보이네요
19/11/25 14:57
수정 아이콘
본인이 직책을 맡았을 때 일이 터지면, 적어도 물러나거나, 사태를 해결하는 모션을 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내 탓 아니다
해결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

결국에는 아무것도 안 했다는 뜻 아닙니까 댓글 하나로 역겨운 기분이 들게 만드네요
19/11/25 23:54
수정 아이콘
추하다 재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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