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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20 11:06:34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9_10_20_오전_11.04.58.png (241.4 KB), Download : 34
Subject [LOL] 4대리그의 국제대회 커리어


- 롤드컵의 경우. '해당 지역 최고 성적' 기준으로 기록.



국제대회 통합 결승전 성적의 경우

한국 -  롤드컵 5회 우승, 1회 준우승(내전 포함하면 4회 준우승..) / MSI 2회 우승, 2회 준우승
중국 -  롤드컵 1회 우승, 2회 준우승 / MSI 2회 우승
유럽 -  롤드컵 1회 우승, 1회 준우승  / MSI 1회 우승, 1회 준우승
북미 -  MSI 2회 준우승

이 됩니다.

롤드컵 4강의 경우 '한국/유럽이 6회로'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1년 덜 참가하긴 했습니다만..  유럽이 의외로 4강은 엄청나게 많이 간 지역이라는..)



확실히 TPA의 깜짝 선전인 12년을 제외하면..

한국 - 중국 - 유럽.  3개리그가 앞서나갔고.

북미는 씨나인이 8강 - 8강 - 4강으로 자존심을 지켜냈는데..  이번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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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너스
19/10/20 11: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시즌1을 다른 롤드컵이랑 같은 선상에 놓기에는 애매하다는 생각입니다 경쟁풀도 지역도 한정적이라...
19/10/20 11:11
수정 아이콘
시즌2랑은 급이 다르긴 하지만..

사실 시즌1
시즌2~3
시즌4 이후..

로 롤드컵 자체도 급이 다르긴 합니다..

시즌3까지는 다전제도 BO3을 일정량 치룬 대회에다 8강 직행 티켓까지 리그별로 배정한 대회라서...
고타마 싯다르타
19/10/20 11:21
수정 아이콘
북미는 진짜로 우승이 없네여....
카르타고
19/10/20 11:22
수정 아이콘
못하니까요
19/10/20 11:21
수정 아이콘
전체 커리어를 보면 4대 리그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네요
그냥 한국이 넘사벽이고 중국>유럽>북미 같은데
그래도 작년 롤드컵부터 최근까지는 체감상 많이 비슷해진 것 같아요. 북미 빼고
카르타고
19/10/20 11:22
수정 아이콘
유럽 4대리그도 뭐 수준이 비슷해서 4대리그라 하는게 아니죠.
시드기준입니다.
19/10/20 11:29
수정 아이콘
네 알아요. 제 댓글의 요점은 무슨 기준으로 나뉘었냐가 아니라
4대 리그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의 커리어 격차가 있다는건데요
프테라양날박치기
19/10/20 11:23
수정 아이콘
사실 커리어 기준으로는 4대리그가 아니고 1갓과 3 양민 나머지 노답들 수준의 격차네요.

물론 최근 경기력은 4대리그 맞는듯
19/10/20 11:26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한국이 그래도 잘사는 나라라서 lck가 유지되는거지 안 그랬으면 아예 셀링리그 됐을 것 같아요
Andrew Yang
19/10/20 12:22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최저연봉 및 구단에 돈 챙겨줘서 이정도지 스1 닭장시스템과 연봉 300만원 시절 생각해보면 잘사는 나라인거랑은 관련 없는듯,,
한국 코치나 선수가 칠레 터키 브라질등등 마이너 지역 곳곳에 흩어져있는거 보면..
두란51
19/10/20 11:28
수정 아이콘
북미도 돈은 엄청나게 쓴다던데 대체 왜?
태랑ap
19/10/20 11:30
수정 아이콘
시즌1은 커리어에서는 별로...
vallalla
19/10/20 11:44
수정 아이콘
시즌1을 왜 맘대로 커리어에서 빼야한다만다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커리어라는 말의 뜻이 바뀌었나.
카바라스
19/10/20 13:43
수정 아이콘
뭐 실제로 권위나 위상차가 있으니 어쩔수 없죠. 공식해설에서도 작년에 북미최초4강이라는 표현이 나올정도니
Dena harten
19/10/20 12:29
수정 아이콘
시즌1은 참가지역만 보면 그냥 PC방 대회 수준인건 맞는데 무엇보다 NA 메타를 EU메타가 부수고 탑정글미드원딜서폿이라는 현재까지 내려오는 체재가 완성되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니 충분히 들어갈 수 있죠.
내일은없다
19/10/20 12:35
수정 아이콘
가진거 없고 힘들때 함께했던 친구들 챙겨주는 느낌으로 시즌1은 챙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북미는 왤케 인재가 없을까요? 돈은 그만큼 먹는데 성적에 욕심 생기는 사람이 없나요? 흐음
카르타고
19/10/20 15:54
수정 아이콘
북미 유저수보다 한국 유저수가 훨씬 많아요 인재풀 자체도 적은데다 우리나라 pc방 유스생각하면 어찌보면 당연한거
19/10/20 12:39
수정 아이콘
시즌1이 커리어에 포함되는건 괜찮은데 4대리그간에 경쟁 구도를 분석 한다면 한국, 중국이 참여하지 않은 시즌1을 제외하고 비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19/10/20 12:43
수정 아이콘
시즌1 넣기는 좀 그렇죠. 흐흐
불굴의토스
19/10/20 12:48
수정 아이콘
북미는 가망없어 보이더군요..

아직까지 더블리프트 밀어내는 혹은 비슷한 수준의 원딜이 없을정도..

로컬미드는 다몬테, 포벨터가 최대치고 그나마 젠슨 비역슨 잘해주지만. 월클급은 아니고
불굴의토스
19/10/20 12:50
수정 아이콘
한국

12프로스트
13나진 슼
14 삼화 삼블
15 쿠 슼
16 슼 락 삼
17 슼 삼

근데 한국 유럽 4강이 같다는건 연도로 치신건가요?? 4강 횟수는 넘사벽인데
하쿠나마타타
19/10/20 1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상대가 안됨... lck빼고 나머지 다합쳐도 안될거 같은뎅..
19/10/20 13:14
수정 아이콘
18롤드컵이 그래서 더 충격적이었죠. 그 전까진 무조건 결승은 갔었는데 고작 8강에서 전멸;;
19MSI는 뭔가 최강자였단 느낌이 아니라 그나마 선전했다는 기분이었는데 말이죠.
아모르
19/10/20 13:15
수정 아이콘
18 므시까진 결승은 무조건 보장이었네요 위엄이
19/10/20 13:55
수정 아이콘
사실 저건 전부 슼 삼성(젠지) 였죠...
카르타고
19/10/20 15:55
수정 아이콘
락스,킹존도 있는데...
랜슬롯
19/10/20 14:29
수정 아이콘
시즌1 부터 하신분들은 알텐데.. 시즌1과 시즌2에 얼마나 큰 간격이 있는지. 물론 그 이후로도 다양한 팀들이 참여하면서 규모가 커졌지만 시즌1과 시즌2는 거의 천지개벽 수준이라...
카르타고
19/10/20 15:56
수정 아이콘
그걸 몰라서 뺴자는게 아니죠.
그 대회 타이틀을 달고 나온 대회면 수준이 달라졌든 뭐든 쳐줘야하는겁니다.
월드컵도 1회대회랑 지금이랑 넘사벽이고 챔스도 초창기랑 지금이랑 님말대로 천지개벽수준인데 우승횟수 얘기할때 안쳐주나요?
부질없는닉네임
19/10/20 16:4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축구)월드컵도 초기 대회들 국대팀들 커리어 계산할 때 다 빼야 합니다
及時雨
19/10/20 16:53
수정 아이콘
1930년에 13개 팀으로 시작해서 미래에는 48개 팀까지 참가 확장 예정이지만, 그래도 축구 월드컵 초대 챔피언은 우루과이고 누구도 그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린우드
19/10/20 14:59
수정 아이콘
시즌1은 eu스타일의 창시라고 봐도 되는데 큰 의미가 있죠. 현재의 포지션이 그때 만들어진거니까요.
19/10/20 16:07
수정 아이콘
18년부터 치면 LPL > LEC > LCS >= LCK 순으로 LCK가 제일 뒤쳐지는군요.
확실히 다시봐도 충격적이었을만 합니다.
19/10/20 17:32
수정 아이콘
시즌1 북미 4강이면 결승도 유럽대 유럽이었다는거네요
19/10/20 18:05
수정 아이콘
프나틱하고 프랑스 aaa랑 했을겁니다.
핫샷이 프리미어 리그 만들거라고 주접떨던 시절...
일반상대성이론
19/10/20 18:40
수정 아이콘
어떤 대회든 시즌 1을 부정하는건 스스로 근본을 부정하는 거 아닌가요?
태랑ap
19/10/20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그냥 커리어 나열한거면 모르겠지만 4대리그 비교잖아요
pc방 대회수준이였던 1회는빼고 비교해야 비교가 맞는거죠 2회부터 게임이 확떠서 그렇지
극단적으로 비교하면 1회부터 4회까지 pc방급으로 진행하다가 5회부터 대회가 커졌는데
그거전부 다쳐주면 1~4회 우승자가 skt 보다 윗급이라고하면 누가인정할까요
공식해설들조차도 1회커리어는 우승 프나틱이라는 상징성 말고는 별로 언급도 안하구요

그건거 다 차치하고 대회 이름부터 다릅니다
지금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이지만 시즌1은 그냥 챔피언십입니다
축구랑 비교하시는데 예초에 월드컵이 아니에요 그냥 소규모리그 결승전이지
아시안컵으로 운영하다가 그뒤 갑자기 대회가 커져서 월드컵으로 바뀌었는데
아시안컵 우승자를 월드시리즈 우승자로 인정하는게 되는거죠 인정하는건 한다쳐도
월드대회가 아닌 커리어와 월드대회가 된 이후부터의 커리어는 분명다른거구요

그렇다고 권위나 우승팀을 폄하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글의 주제에 맞게 4대리그를
비교하려면 1회를 포함시키는건 적절하지 않다는거죠
LOL STAR
19/10/20 19:37
수정 아이콘
별게 다 불편한가 보네요. 한국이 포함 안되면 국제 대회가 아닌가요?
크크크 한국은 시즌2부터 서비스했으니 당연히 시즌1에서는 빠져있는거지 그걸 빼자말자 할게 뭐있나요.
네~ 다음
19/10/20 23: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스케일이 작다해도 근본을 뺄순 없죠. 저게 있었기에 시즌2부터 그런 스케일이 점점 더 올라간것이고.
19/10/20 23:15
수정 아이콘
12 롤챔스 스프링도 아마추어 팀이 반 이상이었으니 커리어로 인정해주지 말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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