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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1 17:36
사실 : 반다이는 '가챠'라는 말을 안씁니다. 먼 옛날 패미컴 쓰던 시절부터 '가샤'라고 불렀죠.
애초에 어원이 의성어라서 가샤나 가챠나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덜컥덜컥이냐 덜컹덜컹이냐 정도?) 경쟁사에서 가챠를 상표등록해서 반다이에선 가샤를 상표등록하고 지금까지도 쭈욱 가챠 대신 가샤라고 부르고 있죠.
19/08/01 19:19
대충 만들어도 수요가 나올만한 두터운 팬층
+ 가차겜을 안만들수가 없는 수십년 쌓인 인기캐(ms/파일럿)들 + 각잡고 빡세게 만들어도 모바일은 커녕 콘솔로도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안나올 우주 로봇겜이라는 장르 =대충 만든 가챠겜의 향연
19/08/01 11:41
패미콤 시절부터 가챠폰전사 시리즈, 나이트건담 시리즈 등을 즐기면서 건담 게임에 나름 로망을 갖고 있는데,
어째 할만한 게임은 나오지를 않네요. 진짜 기대치 확 낮추고 나올 때마다 기다리는데...
19/08/01 13:06
개인적으로 건담 모바일게임중에 가장 신선했던 건 에어리어 워즈였습니다. GPS를 이용한 땅따먹기 + AR기능까지 딱 포켓몬고와 인그레스의 고조할아버지 급 되는 게임이었는데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접속해보니 흔한 가챠게임으로 역변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크크크....
국내에선 이미 가챠게임으로 역변한 버전을 '건담 어크로스 워즈'라는 제목으로 서비스 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19/08/01 17:12
어크로즈 워즈가 그런 게임이였군요.. 저도 가챠겜버전은 해봤었는데 별로라서 던진 기억이 있네요. 저는 건담 컨퀘스트가 가장 재밌었는데, 안하다 들어가보니 섭종을 했더라구요.
19/08/01 14:41
건브3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뉴건브 기대하고 휴가까지 썼는데 날아왔던 그 빅 똥이란!
제가 몇년간 쓴 돈중에 제일 아까운게 뉴 건브 사는데 쓴 돈입니다.
19/08/01 15:45
문득 생각난건데, (본문의 게임은 안해봤으나)
이런 건담 게임에 파츠 객체별로 모델링을 따로해서, 완성품 모델링을 인게임에 그대로 적용시킨다면 ?! 진짜 모바일 건프라가 탄생하겠네요
19/08/01 17:34
G제네가 그렇게 나왔어야 했는데 모바일 판 G제네는 무슨 뽕을 맞았는지 두 버전 출시하는데 두 버전 다 실시간 전투를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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