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7/15 12:06:00
Name Leeka
File #1 1563116827.png (430.4 KB), Download : 17
File #2 1563116827_2.png (472.6 KB), Download : 18
Subject [LOL] 데프트와 상윤의 징크스 (수정됨)




- 상대가 자르반 + 알리스타.  +@ 전성기 맞이한 코르키.
그리고 아군은 탐켄치 뱃속 제외하곤 징크스 지키는거랑 거리가 백만광년은 먼 애들.

3코어로 치명타 템만 올리고. 4코어 재료들도 딜템을 먼저 올림...  (죽무 또는 시미터를 갈수 있는데.. 아마 시미터를 가지 않았을까.)
이미 3코어에서 치명타 75%


- 향로성배 카르마 + 랜턴 쓰레쉬 + 미카엘 든 쓰레쉬
를 들고.   풀코어인데 치명타 50%..  
망한 럭스 빼고 AP가 없는 수준인데 멜모도 가고
미카엘을 아군이 갔는데 시미터도 가고..
향로카르마가 있는데 피바라기도 올리고 하니 치명타도 낮고 방관템도 없어서
풀코어 향로성배 징크스가.. 상대 세주아니한테 딜이 안들어감..


[풀코어 징크스가 정글러한테 프리딜 아무리 넣어도 죽지도 않는...] 



거기에 데프트는 저때부터 이미 상대를 계속 앞라인에서 고연포 징크스로 툭툭 치면서 앞라인 딜로 밀어내고 계속 밀어붙였는데
상윤은 심지어 상대가 스플릿한다고 빠져있는 5:4 상태에서도 고연포 징크스로 툭툭 치는게 거의 안나옴..

카르마가 이속에 실드 걸어주고. 쓰레쉬가 뒤에서 렌턴까지 대기타고 있고.  심지어 수은까지 갔는데..  




어제 아프리카가 유칼이 카르마했을때. 에이밍이 보여준것처럼.

원딜에 힘 빡 줬으면..  '원딜이 사거리를 이용한 딜로' 메이킹을 빡 해줘야 되는데.


데프트, 룰러, 테디는 그게 되는 바텀이고.  에이밍은 그걸 보여주기 시작하는 바텀이라면...

그걸 보여주지 못하는 팀들은 당분간은 고생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응 이번주부터 모데랑 키아나가 풀리네....  

밴픽구도 자체가 또 변할듯 하여..  실제 양상은 또 다르게 전개될지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데온배틀마스터
19/07/15 12:10
수정 아이콘
어제 상윤의 징크스는...룰러 이즈리얼의 스킬을 쏘는 족족 가서 맞아주던 장면이 제일 임팩트 있었습니다.
교자만두
19/07/15 12:16
수정 아이콘
어제 상윤템보고 절레절레..
달콤한휴식
19/07/15 12:18
수정 아이콘
불판에도 쓴 내용 추가해서 쓰자면
1. 상윤같이 템가고 플레이하면 다음부터 카르마 고르는 선수가 향로가는데 정당성이 있을까? 입장바꿔서 내가 카르마라면 원딜이 저러고 있는데 향로 갈까? no 절대 안 감. 차라리 빡딜템으로 내가 캐리한다 하는 선수 무조건 나옴. 플레이를 저렇게 하면 서로간에 신뢰 박살나는거 순식간입니다.
2. 저렇게 황제 시팅 받는데도 생존이 불안해서 템을 저따위로 가면 도대체 평소에 카르마같은 픽 안골라주면 딜 어떻게 하려고? 무서워서 딜 할수나 있나? 그냥 앞라인 오는애들 치는 구도 말고 공격적으로 포지셔닝 아예 안잡겠다는 뜻입니다. 아니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앞라인부터 칠 생각이었으면 더 저렇게 가면 안됩니다. 세주가 안녹는데.
3. 플레이가 극도로 사리고 자기가 뭔가 안만든다?? 카르마로 빡딜템 가야죠. 그런데 진에어 님들은 뭔데 템을 그렇게 가세요? 루트랑 켈린 말랑 셋만 뭐 하려고 발버둥 치던데 그럼 카르마로 시팅 템을 가시던가. 딜하고싶어서 발악하는 원딜 있는 팀이 응 향로 안가
19/07/15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사품 : 그레이스 코르키
뒤에 켄치가 있고 폭탄배송일 때도 고연포 짤 안 함

웃긴건 향로성배 다 제대로 간 (대천사는 제끼고) 트할 카르마 팀원은 상윤이이 물음표짓게 하고
향로성배 다 안가는 천고 카르마 팀원은 빡딜하는 루트
파이몬
19/07/15 12:26
수정 아이콘
상윤의 기량하락이 너무 명백해서 한화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 팀 경기를 참 좋아해서 늘 찾아봤는데 이젠 보기가 지치네요.
이만 지지칩니다.
19/07/15 12:28
수정 아이콘
진에어 루트가 다른점이 이겁니다. 루트도 스킬샷의 정교함이나 무빙은 딱 상윤정도에요.
그런데도 칭찬받는 이유는 팀이 진에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캐리롤에 맞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는게 더 큽니다.
루트는 어떻게든 때리려고 아둥바둥 한다면 상윤은 어떻게든 살려고 아둥바둥......
한때는 상윤도 캐리력을 보여주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뭔가 아쉽습니다.
아웅이
19/07/15 12:5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루트가 라인전이 더 쎕니다. 꽤 큰 장점이죠.
RedDragon
19/07/16 00:44
수정 아이콘
진에어 초반 10분도르가 거진 다 바텀에서 나오는게 루트는 라인전 쎈 상윤급 인거 같습니다. 결국엔 상위호환;;
Bemanner
19/07/15 12:32
수정 아이콘
상윤이 강타 카이사 + 3서폿(브라움 룰루 모르가나) 데리고 하드캐리 역할 맡을 때도 수은은 꼭 올리더라고요.. 그냥 선수가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선호하는 템인거 같은데 그걸 넘어서는 슈퍼플레이가 나오지도 않았으니 ..
19/07/15 12:32
수정 아이콘
멜모셔스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치토스
19/07/15 12:33
수정 아이콘
1. 팀이 승리하는 경우보다 패배 하는 경우가 많다.
2. 우리팀 상체가 믿음직 스럽지 못하다.
3. 원딜인 내가 캐리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4. 무조건 안정적으로 최대한 짤리지 말고 큰 한타에서 딜 한번 쑤셔 박아 캐리해야겠다.

팀이 하도 하락세다 보니 전형적인 “아무것도” 안하는 무색무취의 원딜로 변한것 같습니다. 살짝 예전 진에어의 파일럿 느낌도 나고요.
19/07/15 12:37
수정 아이콘
징크스가 못해줬으면 잘 큰 코르키라도 해줬어야 했는데, 캐리롤 맡은 사람이 침묵하고 말았으니 이길수가 없었죠. 징크스가 데프트였다면처럼 코르키가 쇼메였다면 질 수가 없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9/07/15 12:40
수정 아이콘
데프트의 과감한 플레이도 대단하지만, 진짜 한 몸처럼 다니며 꾸역꾸역 살려내는 투신도 대단한 부분이죠. 데프트도 투신의 커버를 절대적으로 믿기 때문에 더 과감해질 수 있는 것이구요.

스프링 때는 어차피 데프트 못 말리니 그냥 투신의 탐켄치를 밴 하기도 했었는데 서머 와서는 까먹은 팀들이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핫포비진
19/07/15 12:45
수정 아이콘
딴것보다 피바라기에 수은까지 간 시점에서 막템으로 멜모를가는건..이해할수가없네요
제이홉
19/07/15 12:48
수정 아이콘
멜모셔스는 왜 간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징크스만 믿고 가는 조합인데. 어떻게든 늦게 지고 싶었던 건지
19/07/15 12:53
수정 아이콘
피바라기 수은까지야 그렇다쳐도
멜모셔스에서

띠용
19/07/15 12:58
수정 아이콘
모데는 어떨까요?
너프먹긴 했는데 7초추방이 넘나 사기아닌가요

적 핵심딜러랑 같이 사라져주면...덜덜
19/07/15 13:04
수정 아이콘
다른 절대 시리즈랑 다르게..

라이엇이 이제 양심이 생겨서 수은으로 풀리기 때문에... 봐야 알거 같네요.
비오는풍경
19/07/15 13:09
수정 아이콘
전세계 리그 기준으로 모데 성적은 10승 9패입니다.
탑이 9승 9패, 미드가 1승. 저는 LEC에서 나온 모데만 봤는데 다 처참하게 망하더군요.
프로핏, 익스펙트가 한번씩 꺼냈는데 라인전부터 아주 박살이 났습니다.
정글러 납치해서 안전하게 바론 먹는 그림이 나오긴 했었는데 이미 상황이 많이 기운 상태라 의미는 없었구요.
제가 경기를 보진 않았지만 FPX에서 짐준이 꺼내서 이기긴 했는데 이건 또 상대가 VG라서... 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다크템플러
19/07/15 13:01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럭스말곤 ap도없는데 멜모를갔다는게.. 이즈가 루덴을갔으면몰라도요. 멜모를갈거면 수은을빼던가 아님 피바라도 빼는게 맞지않나싶습니다.
19/07/15 13:05
수정 아이콘
상윤 징크스 진짜 잘했었는데 완전 망가졌네요.본인 자신감이 많이 망가진듯
LOUIS_VUITTON
19/07/15 13:05
수정 아이콘
그냥 op니까 카르마 픽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너구리말고 카르마 제대로 쓰는 선수자체를 못본듯.
19/07/15 13:08
수정 아이콘
근데 너구리한테 카르마 준게 또 킹존의 승리 이유중 하나 아닌가 싶어요

라스칼이 최대한 잘버틴것도 크긴한데

너구리가 딴 칼챔으로 성장 그만큼 했으면

찢어발겼을지도
19/07/16 22:50
수정 아이콘
카르마 제대로 잘쓴 건 유칼입니다. 너구리는 카르마 못쓴편입니다. 너구리는 한타때 습관적으로 만트라 큐해서 카르마힘을 제대로 못살리는 장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카르마 성적이 2전 2패고요. 라인전 잘했다고 카르마 제대로 쓴 건 아니죠. 카르마는 만트라 쉴드를 얼마나 잘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19/07/16 22:55
수정 아이콘
???? 그래서 너구리한테 카르마준게 킹존의 승리 이유 중 하나인것 같다고 쓴건데요 ㅡㅡ;
비오는풍경
19/07/15 13: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디디 3생명선 갔을 때도 '살고 싶어서 그랬다'고 했는데
상윤도 멘탈적으로 엄청 몰려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 앞장서서 캐리를 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바싹 쫄아있는 선수도 아니었는데...
수지느
19/07/15 13:06
수정 아이콘
상윤의 저 템트리는 우리팀이 먼저 물리는 상황이 그동안 연습에서 그만큼 계속 됐다는거겠죠.
뚜벅이 원딜은 무조건 핵펀치로 상대를 억소리나게해서 억제력을 가져야하는데
툭툭쳐서 어?맞을만한데? 들어가들어가! 나오는순간 지는거죠.
팀원간의 믿음이 깨짐 + 자신감하락이 겹친듯
19/07/15 13:10
수정 아이콘
사실 세주는 둘째치고 라칸을 치는데도 피가 안빠져서 뭐지 했던....
곽철용
19/07/15 13:11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자기보다 입김 약한 선수랑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올해 자기게임 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Eulbsyar
19/07/15 13:16
수정 아이콘
한화 전면 리빌딩이 필요할 거 같은데 모기업이 돈은 있으니까 잘 교체할 거라고 봅니다.

기업 모토처럼 으리 하다가는 또 꼬라박겠지만
니나노나
19/07/15 13:3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티모대위
19/07/15 13:20
수정 아이콘
징알못인데 멜모셔스 보면서 헛웃음 나왔습니다.
해설들이 징크스의 후반캐리력을 강조하는데, 4코어 5코어 나와도 영 딜이 시원찮아서 제가 다 민망..
코비 브라이언트
19/07/15 13:36
수정 아이콘
그 후반캐리력이 누구하나 잡아야 나오는건데 잡히질않으니...
LOUIS_VUITTON
19/07/15 14:07
수정 아이콘
초시계 한참 들고 있다가 팔길래 오오 드디어 딜템가나 했더니 갑분멜...
허저비
19/07/15 13:51
수정 아이콘
역사에 남을 카이사 원맨캐리 경기가 불과 1년... 아직도 뇌리에 강렬한데 얼마 되지도않은 사이에 많이도 무너졌네요
티모대위
19/07/15 13:59
수정 아이콘
당시 정말 강팀으로 평가되던 젠지를 두들긴 경기였는데...
지금은 젠지가 중위권으로 내려와있는 상태인데도 이렇게...
초보저그
19/07/15 13:58
수정 아이콘
상윤이 데프트처럼 캐리 머신은 아니었지만 한화에서 나름 믿을맨으로 해줄 때는 해주는 선수였는데, 약팀에서 원딜로 있는 중압감, 지속적인 패배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무너진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크닉션풍
19/07/15 14:05
수정 아이콘
그런의미에서 진에어테디는 정말대단한...
초보저그
19/07/15 14:16
수정 아이콘
LCK에서 멘탈이 제일 강한 선수는 테디가 아닐까 합니다. 약팀 에이스를 오랫동안 하다보면 본인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계속 위험한 포지션을 잡다가 폼이 무너지던지(그 페이커 조차도), 아니면 본인이라도 어떻게든 안 죽으려고 쫄보가 되던지 하는데, 테디는 진에어에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딜을 잘 넣어줬죠.
치토스
19/07/15 14:28
수정 아이콘
그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최하위 팀에 있는 원딜이 모든 지표가 최상위 원딜러 들과 비빈다는거 자체가
저격수
19/07/15 14: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상윤과 데프트가 원딜강의를 한다고 했을 때(상윤은 이미 하고 있지만) 배울 점은 상윤이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데프트 플레이는 따라하기 힘들고 제가 똑같이 하면 모든 플레이가 뇌절일 테고요. 그런데 그들은 프로고, 저같은 일반인과는 완전히 다른 최적화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예시겠지만 죄수의 딜레마에서 모두가 자백하는 것은 각 플레이어에게는 최적이지만 계 전체에 이득을 가져다주는 판단은 아니듯이, 팀 전체를 최적의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솔랭에서는 말이 안되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상윤 플레이는 마치 솔랭에서 캐리하려는 원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작년 상윤)
상윤과 같이 적극적이지 않다는 평을 듣던 바이퍼의 경우 비원딜로 이득을 많이 봤는데 상윤도 시도해 보면 어땠을까 해요.
19/07/15 15:27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저 세쥬 가고일이 켜진거라 저 상태의 세쥬한테 딜 눈에 띄게 박히는 원딜 베인말고 없을걸요.
애초에 징크스 하드캐리의 원천은 사거리 + 루난과 스플뎀의 시너지 + 패시브 터진 후 쓸어담기지 탱커 녹이는 능력이 아니죠.

수비적인 템보다 크리 100% 채우는 템이 더 좋았을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동의하고 상윤의 컨디션 난조 역시 동의하는 이야기지만
라위 이야기는 그냥 저 장면에 끼워맞춘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통 1/4는 빠진 상태인데도 저 상태 체력이 5000이에요 ...

징크스 이상적인 구도라면 세쥬를 미니건 키고 치고있을 일이 없습니다. 대포 들고 뒷라인 때리고 있죠.
기사조련가
19/07/15 16:45
수정 아이콘
인피루난고연포라위블써가 있으면 세주도 걍 녹죠. 특히 저때는 세주가 그닥 잘 못커서 라위만 하나 있었으면 녹이고 신난다 터트려서 다 죽였을껄요.
19/07/15 1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쌔요 방어 관련으로 닌탑 + 가고일 들고있고 새쥬 패시브랑 여진으로 전투 개시 후 3초정도 받는 데미지가 급감하는거 생각해보면 전 녹일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징크스 프리딜 구간이 대략 8초였는데 3초정도 여진이랑 세쥬 패시브 감안하면 의미없는 수준이고 그후로 가고일 액팁 켜지고 피통 2줄 나갔는데 그러고도 피통 4줄 남았습니다.

라위 들었다고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바론 장면은 젠지 텔포 판단이 엄청 빠른것도 있었지만 징크스가 아닌 자르반이 랜턴타고 둥지 밖으로 나온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기사조련가
19/07/15 18:44
수정 아이콘
여진이랑 패시브는 궁 맞춰서 발동된 뒤 이미 풀렸고 저거 300 뜨는건 가고일 돌갑옷만 켜져있을 상태입니다. 오죽하면 피넛이 캐릭터로 방방 뛰면서 장난쳤을까요? 탱커가 무슨 무적의 존재도 아니고 극후반 풀템원딜한테는 녹아야 정상입니다. 특히 미니건폼 징크스는 dps로 보면 꽤 괜찮은 원딜이죠. 원딜순서 나열해보면 중간쯤엔 해당할껄요.
19/07/15 18:55
수정 아이콘
300뜨는게 가고일 킨 상태고 저 가고일이 풀리고 상윤 몇대 더 못때리고 바론 언덕 위로 점멸탑니다.

세쥬 녹여서 신난다 띄우고 캐리할려면 결국 가고일 지속시간내에 피 까야한다는건데 라위 있다고 그걸 깔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심지어 중간중간 럭스 쉴드도 받는 세쥬를 ?

심지어 가고일 액팁이 방어력을 두배로 올리는거면 라위로 녹일수 있을지 몰라도 피통이 두배가 되는건데 라위 있다고 극적으로 달라질리도 없구요.

상윤 프리딜 구간 대략 8초 정도에서 3초정도는 패시브 여진으로 딜 못하고 나머지 구간 가고일 켜서 버팁니다.
라위 하나로 피통 4000을 깔 수 있으면 지금 크리 원딜들이 라위계열을 선호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적어도 가고일 액팁 온 상태에서는 탱커 못녹이는게 정상입니다. 베인급 아니면 못녹여요.

그냥 간단하게 가고일 켰을때 세쥬 피통 6줄입니다. 가고일 지속시간 4초입니다. DPS 1500 내보시겠어요 ?
기사조련가
19/07/15 21:4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라위 있으면 방방 뛸정도로 여유롭진 않았을꺼 같네요.
19/07/15 22:0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크크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치명 100% 트리에 시미터 들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19/07/16 22:58
수정 아이콘
세주가 잘 못컸다고요?? 경기 보시면 그런 말 안나올텐데요. 젠지가 탑원딜풀템뜨고난 후 세주한테 라인 몰아주면서 세주 키웁니다. 그래서 정글 3랩차까지 벌어지고 템도 엄청 잘나왔습니다. 저때 세주 엄청 잘큰 세주였습니다.
기사조련가
19/07/17 00:24
수정 아이콘
정글치고 잘큰거는 맞지만 원딜보단 못큰거 맞죠. 이미 상윤은 풀템에 만렙이었는걸요.
파이몬
19/07/15 18:09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지크 솔라리 기동신 간 라칸 대포로 툭툭 칠 때도 123 이렇게 닳아서요.. ㅡㅡ;
19/07/15 18:37
수정 아이콘
라칸한테 123 박힌 장면 그때 뼈방패 + 맹세 추가 방어력 + 라칸 패시브 상태였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19/07/15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위의 몇몇분들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상윤도 리그에서 짬도 어느정도 있는, 게다가 1000킬까지 달성한 어느정도의 실력이 보장되는 원딜입니다.
s급이냐??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a-b급은 된다고 봐요. 그런 실력이 있으니까 리그에서 이렇게 꾸준히 활동하는 거구요.
다만 팀의 패배가 쌓이면서 본인 스스로도 움츠려들고, 폼 저하도 동반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비오는풍경님의 비디디 예시인 살고싶어서 3생명선 간것처럼 말이죠.
응~아니야
19/07/15 19:32
수정 아이콘
멜모랑 수은 지금보니까 어처구니없는 템이긴 하네요
그걸로 루난 팬댄 갔다면 딜 잘했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188 [LOL] 4대 빅리그 통틀어 단 둘뿐이던 전패팀 중 하나가 드디어 1승에 성공! [20] Ensis10117 19/07/20 10117 1
66187 [LOL] 오랜만에 보는 통신사의 합동승리, 마침내 돌아온 KT? [40] 라이츄백만볼트8485 19/07/20 8485 1
66186 [LOL] KT 단독 8위 등극! [36] Leeka9129 19/07/19 9129 1
66185 [LOL] 롤 올타임 선수 랭킹 [255] Pokemon18262 19/07/19 18262 1
66182 [LOL] 협곡을 떠나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정글러, MLXG 이야기 [27] 신불해15753 19/07/19 15753 38
66180 [LOL] 바텀을 지배하는 팀의 상승세와 킹존의 1위 등극 [41] Leeka10602 19/07/18 10602 1
66179 [LOL] 현재 TFT 랭크에 관하여 주절주절 [65] 잔 향10440 19/07/18 10440 1
66171 [LOL] 7월 16일자 ESPN 파워랭킹 [48] 에바 그린10305 19/07/17 10305 0
66168 [LOL] 칼바람산 챔프들이 더 등장할 수 있을까 [24] 라방백7388 19/07/17 7388 1
66167 [LOL] MLXG의 한국전 하이라이트를 모아봤습니다. [4] 다크템플러7715 19/07/17 7715 2
66166 [LOL] TFT 패치 첫날 어떤 조합을 할까요? [41] 도뿔이7404 19/07/17 7404 1
66165 [LOL] 서머시즌, 블루와 레드 승률 통계 [18] Leeka9988 19/07/17 9988 1
66160 [LOL] 개인적으로 매겨보는, 서머 1R 기준 퍼스트~세컨드 팀 [64] Leeka8963 19/07/16 8963 2
66159 [LOL] 상반기 세계대회와 롤드컵 우승 기록. [28] Leeka9422 19/07/15 9422 0
66158 [LOL] 마지막 큰 규모 패치인 9.14가 금주에 적용됩니다. [34] Leeka12536 19/07/15 12536 1
66157 [LOL] TFT 본서버 메타의 흐름 [36] polka.9329 19/07/15 9329 0
66156 [LOL] TFT 인비테이셔널! 오늘 시작! [65] 스위치 메이커11115 19/07/15 11115 0
66155 [LOL] 데프트와 상윤의 징크스 [56] Leeka11577 19/07/15 11577 1
66151 [LOL] 그들은 왜 갑자기 마주쳤을까... [18] 빛돌v10226 19/07/15 10226 24
66150 [LOL] 시즌 50%를 치른 LPL 중간순위 & 팀별요약 & 잔여일정 난이도 & 플옵예측 [19] Ensis8573 19/07/15 8573 2
66149 [LOL] 중요한건 말이야. 바텀이야. 바텀 차이. - 금주 롤챔스 후기 [33] Leeka9530 19/07/14 9530 2
66148 [LOL] AFs vs Griffin 후기 - 그리핀 떡락. 그리고 대 포킹시대 [40] SkinnerRules10554 19/07/14 10554 1
66147 [LOL] 인벤 글로벌 페이커 인터뷰 번역 [145] roqur14223 19/07/14 14223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