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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3 22:44
이제 상위권 싸움은 서로 맞대결은 이겨야되고 아래쪽 싸움은 이겨야 순위 유지가 되겠네요. 지는 팀은 질떄마다 순위가 한개씩 까질지도..
19/07/13 22:45
너구리의 경우, 2세트 갱플은 솔직히 걍 별로였던것 같은데 3세트 카르마는 마지막에 잘린걸로 너구리때문에 졌다! 하긴 힘들었습니다. 잘한 장면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탑 5밴먹었는데 이미 밴픽에서 큰 기여를 했거든요.
그보다 무슨 챔피언을 쥐어도 무조건 라인전 개털리는 바텀 특히 뉴클리어의 문제가 컸습니다. 특히 3세트 딜량 4배차이나는건 뭐라 할 말이 없을정도...
19/07/13 22:47
3세트는 너구리 무죄맞죠.
사실상 5밴먹고 카르마 꺼내서 라인전 이겨주고 한타때도 계속 잘했는데 딱 한 번 잘린거. 그게 좀 아프긴 했는데... 아니 상체가 이렇게 견제를 먹고 있는데 하체에서 또 지고 있으면 어쩌자는거.
19/07/13 22:50
그렇죠. 카르마 잡고 라인전 뚜드려서 포탑방패 채굴했고 성배 가서 한타 쉴드 잘 써줬으면 할건 다 했고 나머진 원딜이 해야되는데 딜량 4배차이난게 문제...
19/07/13 22:49
다른거 했어도 이겼겠냐 싶은데
카이사 알리라는 바텀 라인전 티어사슬 압도적 초 꼴찌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뽑았을까요 자르반 불러서 갱호응으로 딴다?현실은 갱호응도 못할정도로 압도적으로 개쳐맞고 시야 다먹혀있던데...
19/07/13 22:45
3세트는 다음주 그리핀전 미리보기느낌납니다.
너구리가 뭘해도 소드는 안뚫리고 쇼메도 반반가는데 그치는 와중에 바텀은 개터져나가고 정글은 망함 그동안 담원이 그리핀한테 터지는패턴 그대로죠.
19/07/13 22:46
RNG vs IG의 기묘한 상성을 보면,
킹존 vs 담원의 기묘한 상성도 이해는 가네요. 한마디로 상체팀 vs 하체팀이 붙으면 대체로 하체팀이 유리하다. 이거인데, 결론은 롤드컵에 RNG나오면 뉴클리어 어쩔꺼임...
19/07/13 23:02
그게 '상체가 밀리는 팀은 소위 말하는 존버'로 버티면서 후반보는게 되는데
(실제로 사이온, 오른을 비롯해서.. 탑은 노골적으로 시대를 풍미한 존버픽들이 있고 내현이 쓴 오리아나, 아지르 같은것도 일정 수준 이상 격차 벌리기 어려운 픽이죠.. 타워끼고 CS먹기 좋고.. 뒤로갈수록 쎄지고...) 하체가 밀리는 팀은 하체는 존버가 불가능해서..... 밴/픽에서 격차 매꾸는게 어려운게 크지 않나..
19/07/13 22:48
킹존의 탑미드는 픽밴에의해 버티거나 오히려 이기기도 하는데
담원의 바텀은 뭘해도 무조건 지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담원이 IG가 되길바라는데 바텀의 스텝업이 필요하지않나싶습니다
19/07/13 22:49
생각해보면 IG 하체는 지금 담원과 비교해보면 명백히 우위에 서는 기량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실제로 18 RNG 상대로 보면 라인전 자체는 그리 밀리는 체급이 아니었죠. 근데도 다전제가면 한끝 차이로 계속 RNG가 이겨서 IG가 롤드컵 우승 전까지 고배를 마신거 생각하면 재미있는 점이긴 하네요.
19/07/13 22:50
카이사 알리면 라인전 터진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카이사의 한타 활약은 없는 수준이었죠
팀의 승리 패턴이 하나로 굳어지는 건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담원의 시도가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 담원 바텀, 특히 뉴클리어는 3세트 같은 승리 공식을 소화할 수 있는 원딜러는 아닌거 같네요. 문제는 이 선수 경력도 꽤 길기 때문에 나아질 가능성도 딱히 찾기 어렵다는 것이죠. 괜히 대체자 찾아봐야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죠. 담원 탑미드 폼이 언제 또 내려갈지 모르니까요.
19/07/13 22:50
요즘들어 유독 느끼는 건데 지는팀중에서 딜그래프에서 추하게(?)지면서 기량을 지적받는 경우가 느든거 같아요.
예전에는 1존끄나 1잼구 수준만 아니면 소소하게 넘어갔는데 P.S 리라이후 카이사 전패같은데 왜 저런걸 중국에서 수입해 오는 건지 의문....
19/07/13 22:51
뉴클리어가 한타에서 정직한 위치에서 상대 스킬 하나씩 뽑아먹으면서 앞라인부터 녹이는 걸 선호하는 거는 선수 스타일이고 그런 스타일로 대성한 선수들도 있는데(캡잭, 뱅 등)
이 경우에도 라인전을 너무 심하게 지면 안될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3세트야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
19/07/13 22:52
그리핀 vs 담원 이번 대결은 모른다고 봅니다. 쵸비가 스프링같지 않고, 쇼메이커는 절정이고. 담원 바텀은 글쎄요 좀 저평가되는 면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해서
19/07/13 23:13
뭐 인간 상성급 매치업이니 직전경기 분위기도 사실 안좋고... 그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오늘경기 어쨋든 결과적으로 이겼다면 다른 이야기가 나왔을거라고 봅니다. 이번에야 말로 상성을 깰 타이밍이다.. 이렇게요
19/07/13 22:52
1. 데프트의 힘은 본인의 역량도 최고지만 투신의 탐켄치가 플레이메이커로 환상적인 것 같아요. 왜 탐켄치 밴을 안 했을까요?
2. 너구리와 쇼메이커의 화려함은 아칼리, 이렐, 블라디, 제이스, 카밀 같은 폭딜도 가능하고 손도 많이타는 챔프에 기인하는데, 특히 너구리를 밴으로 막으니 갱플, 카르마.. 약점이 됩니다. 3. 라스칼과 내현이 절대 지지 않고 비등하게 해주며 한타에서 활약하는데,, 이 모든 것이 초반 커즈의 역할때문이고, 정신적으로는 바텀의 건재함에 기인해요.
19/07/13 22:54
(수정됨) 그 어떠한 변명도 소용없는 담원 바텀 완패죠 루시안을 줘도 지고 이즈 주면 당연히 지고 라인전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버스 잘타는건 인정 하는데 담원 나머지에 비해서 색이 너무 옅어요
어떤 팀을 이기고싶으면 당연히 강점 봉쇄하고 약점 파는게 정석입니다 그게 쉽지 않으니까 문젠데 킹존은 오늘 했어요
19/07/13 22:54
유독 프레이와 뉴클리어 두명이 원딜끼리 서로 얼굴 맞대면서스킬과 평타를 교환하면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는 경우가 많은 느낌이에여
19/07/13 22:54
담원은 카르마가 그다지 좋은 픽이 아닌 것 같습니다.
카르마의 장점은 강한 라인전, 3라인 스왑인데 너구리, 쇼메이커 둘 다 뭘 해도 라인전 잘 하기 때문에 큰 장점이 안되고, 오히려 캐리가 안되는 챔프라서 손해 보는 감이 크죠.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줄 수도 없고, 블루에서 밴 할 수도 없고, 그래서 하긴 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앞으로 고민 많이 될 거 같습니다.
19/07/13 23:06
뉴클리어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팀원들의 클래스에 못 미치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예전에 잭키러브 한창 뇌절할 때는 뇌절만 덜하면 된다 이런게 있었는데 뉴클리어는.... LCK 평균에서 평균이하 정도 되는거 같은데 대권을 노리는 팀의 기대를 전혀 충족시킬 수 없는 선수라고 해야되나
19/07/13 23:07
1경기 기세를 타고 2경기에 끝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담원의 미스였다고 봅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바짝 나사를 조일 필요가 있겠죠. 밴픽이나 인게임이나
19/07/13 23:11
본문엔 안적었는데..
내현은 사실 쇼메이커에게 밀리긴 했는데 '폰이 말짱했으면 애초에 주전으로 뛰지 않았을 선수'를 급작스럽게 투입했는데 쇼메이커, 페이커, 루키, 도인비.. 랑 라인전 한겁니다. -.-; 킹존이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버텨내고 겜 이긴거 자체가 사실 내현은 지금 연봉하고 원래 영입했을때 기대치의 200%는 진작에 넘긴 선수라고 봐야되서... '애초에 주전으로 온 선수들' 하고 다르게 강하게 딜 넣기보단 그래도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19/07/13 23:14
그 덕(?)에 내현은 본인이 못할때도 본인 욕 지분의 절반정도는 항상 폰이 먹는 경향이 크크크... 기대치 자체가 낮은선수고, 기대치가 높던 주전은 따로 있다보니 나오는 현상.
19/07/13 23:17
쇼메이커가 내현을 솔킬내면서 찢었기 때문에 상체는 담원이 이겼죠..
게임이 풀리면서 AD케넨이 본격적으로 갱플을 스플릿에서 솔킬내고.. 아지르가 막판에 3인 토스로 엔딩 지으면서 뒤집히긴 했습니다만..
19/07/14 11:08
강퀴해설방송서는 픽창부터 강퀴해설이 케넨이 집공들면 라인전서만 조금 고되고 스플릿타임되면 갱플 그냥찢어버린다고 거듭강조했었습니다. 그래서 도벽이나 콩콩이만 안들면 된다고하더라고요.
게임시작해보니 집공, 그리고 퀴해설이 말한그대로 경기 진행된거보면 라인전 이겼다고하기도 애매한듯해요
19/07/13 23:19
음 LCK 에서 담원 바텀이 정글개입 없이 순수 라인전에서 이길만한 상대가... 한화랑 KT 정도 아닐까 생각이 드는 정도네요. 루트켈린은 라인전 자체는 잘한다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고요.
담원이나 킹존이나 상체와 하체의 불균형이 심한 팀이지만 킹존은 밴픽으로 상체의 불균형을 커버해줄 수 있다면 담원은 밴픽으로도 하체의 불균형을 커버하기 힘든거 같아요...
19/07/13 23:24
이거레알... 물론 주인공은 데프트였지만, 붙은 상대가 달라도 너무 다르죠. 붙은 상대 보정해서 비교하면 오늘 라스칼의 경기력은 데프트에 크게 안밀릴 정도였습니다.
19/07/13 23:25
그것도 큰 지분이긴 했는데
사실 바텀차이가 너무 커서.. 킹존이 탑에 5밴을 써줄수 있을정도의 여유가 있었다는것도.... 큰 덕이 됫죠..
19/07/13 23:21
라스칼이 진짜 많이 성장한 게 느껴지네요 스프링때만 해도 장점이 넓은 챔프폭에 받쳐주는 픽으로 많이들 봐서 기인 소드 칸 스프링 당시 s급 탑솔한테는 안된다는 의견이 주류였는데 밴픽으로 막았다지만 너구리와 대등한 라인전을 펼쳤던 걸 보면
사실 밴픽도 실력이니만큼 정말 오늘은 너구리에 밀리지 않았다고 할 만하지 않나 싶어요
19/07/13 23:27
그나저나 솔랭 핵꿀챔 정수트포애쉬 이거 바텀 약한 팀들이 왜 적극적으로 안쓰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후반 캐리력 떨어진다? 어차피 지금 까이는 원딜중에 카이사 잡는다고 후반 캐리하는거 한번을 못봤는데 이게 뭔 상관입니까... 그보다 라인전이라도 절대 안지게 해주고, 유틸적 기여라도 크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애쉬가 최고인데.
정수트포 애쉬 이거 레알 실력 한티어정도 차이나도 라인전 한정해선 지고싶어도 지기가 힘들 정도의 라인전 날먹챔이라 생각합니다.
19/07/13 23:32
W쿨 버프 + 정수 버프. 가 합쳐지다보니 쿨감 40%일때 W쿨이 생각보다 짧고
W가 맞추면 슬로우 + 애쉬 사거리가 개 김 + W는 맞추기 개 쉬움.. 이 합쳐져서 의외로 주문검 맞추기 쉽긴 하죠..
19/07/13 23:30
저도 동의하는게 지금 애쉬는 바텀이 고민이다 싶은 상황이면 밴당할 때까지 계속 골라도 무방한 챔프 아닌지.. 뭔가 보이지 않는 약점이라도 있는건가 궁금하네요. 그냥 선수들 경기하는거만 봐서는 자신 없으면 애쉬가 최곤거 같던데요.
19/07/13 23:32
아무리 봐도 거를 이유라면 빡딜넣으면서 하드캐리가 안된다 이거 정도거든요. 근데, 어차피 카이사잡아도 하드캐리가 어려운 바텀이 약한 팀들에게는 아무 상관없는 단점입니다. 그거보다 라인전을 절대로 질수가 없다는 장점이 넘사벽으로 큰것같은데.
정수트포애쉬인데 라인전을 졌으면 둘중 하나로 봅니다. 1. 서폿, 정글, 로밍 등 원딜 외적 변수가 너무 컸다. 2. 솔랭 티어 기준 골드와 다이아급 실력차.
19/07/13 23:50
뭐 프로팀들 마인드가 이해는 갑니다. 자기들이 스스로 '쟤가 나보다 잘하니까 난 이거해야지'라는 마인드로는
롤 프로생활 못하죠. 이해는 가는데.....
19/07/13 23:32
그거로 라인전 지려면 동티어기준 우리 서폿이 겜을 안하고+ 상대도 견제력 만만치 않은 라인업이야 가능.
애쉬 럭스 조합하면 진짜 이거 뭐 어떻게 이길 수 있나 싶고;;;
19/07/13 23:38
정작 그거 한번 써서 이기고 심지어 '뉴클리어한테 딱이다' 라는 좋은 평가까지 들었던 담원은 한번만 쓰고 안씀.(?!)
정규리그때 이것저것 픽 실험해보는 것도 해볼 법한 선택이라곤 보는데 오늘은 그러기엔 너무 내상이 크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뭐 김정수 감독이라면 언젠가 다시 꺼낼거 같기도 합니다만...
19/07/13 23:49
LCK는 어쨌든 '안터지고 후반 가면 유리한 픽'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니까요.
우린 절대 안 터질거야 라는 믿음, 거의 신앙 급 이 생각 고치긴 커녕 벗어나기라도 한 팀 그리 없을 걸요.
19/07/14 00:12
심지어 카이사가 결국 5코어 나온다고 캐리가 나오가 나오냐는 다른 문제죠.
프레이도 카이사로 아템 나올만큼 나왔는데 결과가.... 케이틀린 트타류의 사정거리 챔은 또 아니라서
19/07/14 04:36
사실 담원에 뎊트는 어울리지않는 핏 같아요.
지금 킹존처럼 바텀중심의 운영을 할 때 뎊트는 최고의 폼을 보여준다고 생각되서... 그래서 전 kt시절 뎊트가 좀 손해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19/07/13 23:53
1세트 끝나고 원딜의 로망은 뉴클리어다!라는 드립도 나왔었는데 결국 데프트가 원딜의 진정한 로망은 딜빡캐리라는걸 보여주네요 크크
19/07/14 01:15
너구리 쇼메이커 상체가 다할땐 서로가 어그로 핑퐁이 가능한 챔프 이렐리아 아칼리 블라디 이런 어그로 핑퐁에 최적화된 챔프들을 가지고 5:5한타를 역대급으로 유리하게 끌고가는면이 있었고 둘중 한명만 밴으로 봉인 당해도 2:5미친 한타는 못나온다 이거죠. 하지만 상체싸움 단둘이서 이정도 포텐력을 뿜어낼동안 진짜 클래스가 안오르는 뉴클리어는 진짜 문제가 있다고 봐야..
19/07/14 01:20
(수정됨) 2경기 탐켄치 선픽은 어마어마한 의지?투기?가 느껴지는 픽이었어요 이 꽉 물고 이긴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러고보니 킹존에겐 탐켄치만큼은 주면 안 될거 같아요 다른거는 어떻게 해볼수도 있는데 탐켄치는 대화를 거부하는 느낌이거든요
19/07/14 02:03
킹존 팬으로 볼 때 라스칼은 정말 잘하는 선수에요.
주로 선픽을 많이 맡고, 그래서 탑에서 라인전 상성 안 좋은 픽 많이 들고 플레이 하죠. 게다가 이니시 롤도 꽤나 높은 비율로 맡고 있어서 팀에 많은 희생을 하면서도 라인전 안 터지도록 잘 버텨주고요 내현도 친구를 하나 더 찾았으니 조금더 기대치를 높여 봅니다.
19/07/14 04:44
라스칼은 라인전만 빼고보면 더샤이 너구리보다 더 뛰어난 선수입니다.
킹존의 역전의 발판은 역시 한타 이니시인데 거기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즈보다 높은게 라스칼입니다. 게임지능이 엄청나다는 거지요.
19/07/14 09:38
쇼메 너구리 둘다 폭도 좋고 잘하니 어설프게 양쪽 밴카드 쓰지 말고 너구리 캐리형만 집중밴하면 할만하다
다른팀도 비슷하게 따라할거 같네요
19/07/14 12:24
(수정됨) 담원 팬들 그나마 모인 마갤같은데서도 뉴클리어 무지하게 까이고있는... 팬들이라 한들 모든 선수에 대한 애정이 똑같지 않은데다가 3세트 내내 라인전 터졌기 때문에 당연한 일입니다...
19/07/14 14:04
지금담원 입장에서 뉴클리어보다 나은 원딜러를 찾을 수 있나요? 아프리카도 그게 힘들어서 온갖 논란에도 에이밍을 지킨 거고... 탈lck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그대로 갈 것 같아요.
19/07/14 14:08
(수정됨) 보통 이런 상황에서 쇼메이커나 너구리나 계약이 최소 내년까지 되어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올해까지면 탈주닌자가 될 가능성이 높죠 아무래도... 쇼메 너구리 모두 17년 11월에 계약 체결했는데 2년 계약이라고 하면 올해가 마지막이거든요. (3년 계약 혹은 재계약한 상태면 다행이긴한데) 뉴클리어보다 더 좋은 친구들을 못 데려오면 이 둘이 떠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P.S. 계약 년도 보여주는 페이지 찾아보니 프레임빼고는 주전 모두 2020년까지네요.
19/07/14 14:17
뉴클리어가 별로긴 한데 중하위 정도라는거고 뉴클 이하 주전 원딜이 최소 2명, 관점에 따라 3~4명은 되는데 탈 lck일리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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