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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7 19:17
SKT에 대해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라고 서술했고
킹존의 MSI 준우승 부터, 롤드컵 부진, 이번 SKT MSI 4강까지 LCK의 국제무대 성적 부진으로 3시드가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서술했고, 그나마 1시드의 최상위시드는 유지되었다라는 내용인데 그렇게 편향적으로 생각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19/06/17 19:18
작년 롤드컵 시드 = 재작년 롤드컵 성적(삼성 우승, SKT 준우승) + 작년 MSI (킹존 준우승) = 3시드 16강 직행
올해 롤드컵 시드 = 작년 롤드컵 성적(8강 탈락) + 올해 MSI 성적 (SKT 4강) = 3시드 그룹 스테이지 상식적으로 보면 이게 맞다고 보는데, 기사는 마치 킹존 준우승때문에 3시드 그룹가고 SKT가 4강가서 최상위 시드 유지했다 이런 식으로 보이게 해놨네요.
19/06/17 19:19
[이번 MSI까지 한국은 지난 2년간 MSI 1회 준우승, MSI 4강 1회, 롤드컵 1회 우승, 1회 준우승, 준준결승 진출 2회로 배점에서 LPL에 밀리게 됐다. LPL은 MSI 1회 우승, 4강 1회를 비롯해 롤드컵 1회 우승, 준결승 2회로 LCK에서 배점에서 앞서게 됐다. ]
2년 기준으로 하나본데요.
19/06/17 19:20
3팀이 나서며 기대를 모았던 롤드컵에서도 KT 아프리카 젠지가 참가해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인 16강에서 탈락했고, KT와 아프리카는 8강에서 각각 IG와 C9에 2-3, 0-3으로 무너지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됐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G2에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직행권을 놓치게 됐다. 14삼성에 대한 조명 부재라던지 skt 위주로 돌아간다 싶은게 없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이걸 다 (중략)해놓고 저 두개만 써놓는 것도 너무 편향적이네요
19/06/17 19:22
동의합니다 그냥 킹존이 2년 기준으로 제일 먼저 일어난 일이니 앞에 써놓는거죠.
굳이 편향적인 부분을 찾자면 SKT의 패배에는 팀명을 안 적어놨다는거였는데.. 발빠르게 수정됐네요.
19/06/17 19:23
사실 킹존이나 슼보다 결정적이고 안타까운 장면은 IG대KT전 같긴 한데.. 여기서 이기면 중국침몰에 스코어 승천에 지상파 중계에 진짜 다가져올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다음은 슼이 IG탈락이라는 천재지변급 이변을 못받아먹은게 아쉽고 킹존은 할만큼한듯해요.
19/06/17 19:26
킹존 준우승 = 포인트 확보가 여의치 못했다, skt 4강 =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
이게 틀렸어요. skt 4강 = 엎친데 덮친격 이라고 기사에 나와있는데요?
19/06/17 19:29
'MSI에서 4강에 들었기 때문에 리그의 1등 팀이 1번 시드를 받는다'가 맞다면 이건 편향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3등 팀이 예선부터 시작하는 거랑 1등 팀이 1번 시드를 받는 건 다른 문제거든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SK텔레콤이 G2에 패해 4강에서 탈락이 결국 결정타로 작용해 LCK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직행권을 놓치게 됐다.] 게다가 3등 팀이 예선부터 시작하는 데 SKT의 책임도 분명히 기사에 적혀 있습니다 별개로 한국 e스포츠판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느 스포츠판을 가도 인기팀이 다른 대우를 받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19/06/17 19:41
아하 그러네요
저도 지난 MSI 패배에서 SKT는 안 적혀있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은 편향됐다고 적었는데 다시 봤더니 SKT가 있어서 제가 글을 잘못봤나 했더니 기자가 수정한거네요
19/06/17 19:37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 [SK텔레콤이 G2에 패해 4강에서 탈락이 결국 결정타로 작용해 LCK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직행권을 놓치게 됐다.] 이건 수정된건가요? 주어 있는데...
그리고 계속 조지다가 더 조질 뻔한거 '다행스럽게' 시드는 받는다는거 아닌가요.
19/06/17 19:45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게임 보시는 분들이 이번 MSI에서 SKT가 4강 말아먹은 걸 모를까요?
19/06/17 20:19
킹존이 결승에서 아쉽게 진 건 기억해도 kt, 아프리카, 젠지의 경우는 어디까지 갔는지 기억 못 합니다.
작년이야기라서 환기하는 차원에서 적었다고 생각하고요. msi는 올해이기도 하고 비교적 얼마 전이라서 안 적었다고 생각하는데, 편향이니 뭐니하니 불편러들이 문제라고 생각 안 합니까?
19/06/17 20:50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딴 사람들은 불편러로 몰고간다라 크크크
[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는 누가 한 말입니까?
19/06/17 21:25
딴 사람들은 이 아니라 딴 사람들을 이겠죠.
그리고 댁이 글 쓴 걸 보세요. 중략? 논란이 되는 부분을 생략해놓고 중략이라니. 실수한 기자보다 댁이 더 악질인데요?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19/06/17 21:44
벚꽃지는계절 님//
기사가 수정된 걸 알면서도 skt만 이름 빠져있는 걸 옹호하려고 꼬투리 잡고있는게 추하긴 하네요. 그냥 런하십셔 크크
19/06/17 19:48
수정전 기사 기준으로 LCK의 실패는 킹존, 아프리카,젠지, kt다 나열하고 상대팀까지 친절하게 적어주는 반면에, skt가 패한 부분은 팀명 삭제하고 적혀있었죠. 더구나 msi 준우승 킹존과 4강 skt에 대한 기사내 온도차이가 너무 극명한데요.
19/06/17 20:21
두 대회의 텀을 생각한다면 적어주는 게 맞죠.
전 킹존의 준우승은 기억해도 나머지 3팀은 그냥 진작에 떨어졌다 정도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팀이 어느정도 올라갔는지는 환기시켜줬다고 생각하는데요?
19/06/17 20:25
큰 실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기자도 피드백 받아들여서 수정도 했고, 롤드컵 시드 줄어든 거 누구때문이냐 범인찾기 해야하니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고 그렇죠 뭐.
19/06/17 20:26
이 기사의 핵심은 LCK3번째 시드, 16강 직행이 날아간게 핵심이고 그건 국제대회 출전한 LCK모든팀이 관련이 있습니다.
킹존, KT, 아프리카, 젠지, SKT 다 못했다는 결과만 적히면 그뿐인것을, 단순히 올해 했다는 이유만으로 SKT를 뺐다? 그럼 마지막 문단에서도 굳이 SKT를 넣을 이유가 없는데요? 왜 실패한 부분에서는 SKT이름이 제외되고 그나마 "한가지 다행스러운점" 운운하며 쉴드칠때는 SKT가 들어가야 할까요?
19/06/17 21:31
4강에 포함된 지역의 1위 팀은 1번 시드를 받게 된다는 룰이 적용됐다//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 msi 4강에 대한 이야기는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정보는 긍정을 담고 있는데, 부정을 넣을 순 없는 거 아닙니까? 아니면 마술사얀님은 //SKT가 MSI 4강에 그첬음에도 불구하고, 4강에 포함된 지역의 1위 팀은 1번 시드를 받게 된다는 룰이 적용됐다// 이런 식으로 기사를 썼어야 했다는 말인가요?
19/06/17 22:32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글 쓴거나 확인하세요. 기자보다 님이 더 악질인 거 인지나 하시고요. 어지간한 기레기도 고개를 저을 수준으로 글을 적어 놓곤 어처구니가 없네요?
19/06/17 22:37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이해 되도록 설명 드릴까요? 기자가 주어를 생략한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도 그 문제가 되는 부분은 생략해서 글을 적었죠. 이해는 됩니까?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 언급을 피한 건가요? 아주 기레기 마인드로 글 적어놓고 아닌 척 하시는 거 참 보기 역겹네요.
19/06/17 22:40
벚꽃지는계절 님//
기사 수정된 거 보고도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 누가한 말일까요 크크크 이런 말하는 사람이 딴 팀은 다 적혀있는 이름이 얼마 전 대회라서 뺐다고 주장하는게 참;;
19/06/17 22:43
벚꽃지는계절 님// 누가 MSI4강으로 1번시드 받게된다는 정보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 안된다고 했나요? 왜 LCK부진을 다루면서 3번째 시드가 날라갔는가에 대한 내용에서 SKT를 제외한 타팀은 팀명으로 언급되고 올해의 MSI 출전팀인 SKT는 팀명이 제외되었는가에 대해서 말한거 아닙니까. 님 주장에 따르면 작년이라 기억나지 못하고 올해는 기억되니까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요. 근데 마지막에는 굳이 SKT를 넣어요? 님 주장대로면 굳이 SKT를 넣을 필요가 없잖아요 마지막 부분도. 그냥 "MSI4강에 포함되면서"로 하면 되겠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G2에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진행권을 놓치게 됐다.] 수정전 기사입니다. 수정 전 기사에서 애초에 이 두개의 문장은 문법에서 주어조차 생략하면서까지 SKT를 빼고 있잖아요. 누가 패했는지 평소 롤에 관심없는 사람은 알지도 못하게요. 한 문장 정도야 기자 실수라고 칠 수 있어도, 두 문장 다 문법적으로 주어가 없어서 실제로 읽다보면 어색한 부분이 있는데요? 꼭 실패한 부분에서는 저렇게 팀명 제외해주고, MSI4강이 대단한 업적인것 처럼 다행스러운 점 운운할때는 SKT팀명 넣어주니까 이렇게 반응하는거에요. 거기에 킹존은 "완패", "여의치못함" 젠지는 "탈락", KT와 아프리카는 "무너짐", "좌절" 등등의 수식어로 표현해놓고 올해 MSI 4강언급할때는 SKT 팀명은 생략, 그리고 기사 말문의 1번시드 적용때는 SKT의 4강은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 하니까 당연히 반응할 수 밖에 없죠.
19/06/17 22:45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문제되는 부분을 왜 언급 안 했냐는 말에 아무런 반박 못 하죠? 뻔합니다 뻔해. 이런 부류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쯔쯔
19/06/17 22:51
벚꽃지는계절 님//
저도 글읽지도 않고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 날리는 부류들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닙니다 쯔쯔
19/06/17 22:55
마술사얀03 님//
누가 패했는지 평소 롤에 관심없는 사람은 알지도 못하게요// ??? 롤 관심도 없는 사람이 게임 뉴스를 봅니까?? //킹존은 "완패", "여의치못함" 젠지는 "탈락", KT와 아프리카는 "무너짐", "좌절" //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G2에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진행권을 놓치게 됐다"// 이렇게 보면 16강 진출권이 날아간 걸 2번이나 강조한 건 뭘까요?
19/06/17 23:08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지난해 LCK는 킹존이 MSI에서 프랑스 파리 '제니트 파리 라 빌레트'서 열린 MSI RNG와 [결승전서 1-3 완패를 당하면서 포인트 확보가 여의치 못했다.] 3팀이 나서며 기대를 모았던 롤드컵에서도 KT 아프리카 젠지가 참가해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인 16강에서 탈락했고, KT와 아프리카는 8강에서 각각 IG와 C9에 2-3, 0-3으로 무너지면서 4강 진출이 좌절됐었다.// 기사 내용 중 타 팀에 관한 내용은 이렇게 붙여 넣고 뒤이어 나오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G2에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진행권을 놓치게 됐다// 이 두 문장이 이번 문제의 가장 핵심인데 기사가 긴것도 아닌데 이걸 잘라서 올린 이유는 뭘까요? 불씨를 지피기 위해서?
19/06/17 23:12
벚꽃지는계절 님// 주어가 없잖아요. 2문장이나. 이 기사 전체에서 주어가 없는 부분은 딱 저 2문장이 다입니다. 주어가 없어서 읽어보면 문법적으로도 어색해요. 그럼 이거 하나만 다시 묻죠. 타팀들의 실패는 팀명들 다 언급하면서 문장을 완성하는데, 저 주어가 없는 부분, 중간 문단, SKT가 MSI4강에서 떨어진부분에서 SKT 팀명을 적지 않은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왜 굳이 기사말문의 "다행스러운점"부분에서는 SKT팀명을 적었다고 생각하세요? 말씀하신데로 대회사이의 텀이 길어서일까요? MSI는 치룬지 얼마 안된 대회라서 굳이 문법적으로 주어를 생략하면서까지 안 적어야했을까요? 그럼 기사 말문에는 왜 SKT팀명을 적었는데요?
19/06/17 23:18
벚꽃지는계절 님//
이거 가지고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라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생략해서 글을 적었다고 하는 건 아니겠죠? 설마??
19/06/17 23:25
마술사얀03 님//
주어가 없잖아요. 2문장이나. 이 기사 전체에서 주어가 없는 부분은 딱 저 2문장이 다입니다// 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라고 "한 문장"으로 적는 것과 "두 문장"으로 적는 건 천지차입니다. 나의당므숨결님이 올렸듯 한 문장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나의다음술결보다 님은 의도적으로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올렸죠. 길지 않은 기사 내용을 중략으로 표현하면서 말이죠. 이번 기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주어 생략'인데 [결승전서 1-3 완패를 당하면서 포인트 확보가 여의치 못했다.] 와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SK텔레콤이 MSI 4강에 포함되면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상위 시드는 유지하게 됐다.] 이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 4강에 포함된 지역의 1위 팀은 1번 시드를 받게 된다는 룰이 적용됐다. 라는 정보를 적는데 앞 부정적인 말을 적기엔 꺼려졌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SKT가 MSI 4강에 그첬음에도 불구하고, 4강에 포함된 지역의 1위 팀은 1번 시드를 받게 된다는 룰이 적용됐다// 이런 식으로 글을 마무리 해야 했을테니깐요. 제가 여기서 이러는 이유는 의도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에서 다른곳으로 촛점을 옮긴 나의다음숨결님의 의도때문입니다. 너무 악질이에요. 전형적인 기레기 마인드.
19/06/17 23:27
벚꽃지는계절 님//
왜 주어로 SKT팀명이 빠졌는가? 님의주장:게임 보시는 분들이 이번 MSI에서 SKT가 4강 말아먹은걸 모를리가 없다. 반박: 그럼 게임보는 사람들이 킹존, KT 아프리카 젠지가 작년에 탈락한걸 모를리가 없는데 왜 SKT만 언급이 없는가? 님의 주장: 두 대회 사이의 텀이 길어서다. 반박: 그럼 왜 기사 말문의 "한가지 다행스러운점 운운부분"에서는 다시 SKT를 언급하는가? 올해 MSI는 사람들이 다 기억해서 언급안한거라면 기사 중단이나 말문이나 언급할거면 다같이 언급하고 뺄거면 다 같이 빼야하는것 아닌가? 뭐라고 다시 주장하실지는 모르겠는데, 뭐 기자의 실수다라고 주장하신다면, 수정전 기사 통틀어 주어가 없는 부분은 딱 저 2문장입니다. 네 그렇죠. 우연이겠죠? 그리고 수정전 기사에서는 완패, 탈락, 무너짐, 좌절로 타팀을 수식하고 SKT는 팀명 쏙 빼고 적었죠.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는 부분도 주어가 없어요. 심지어 그 문장도 윗 문단 읽다가 그대로 읽으면 SKT가 MSI4강에 그친걸 모르는 사람(그런 사람 별로없겠지만)은 윗문단의 주어인 킹존이나 아프리카 젠지 KT가 올해 또다시 MSI4강에 그쳐서 그로인해 16강 직행을 놓친걸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19/06/17 23:27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주어가 없는 두 문장이 가장 문제의 핵심인데,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의도가 눈에 보여서 역겹습니다.
19/06/17 23:37
벚꽃지는계절 님//
??? 님은 지금까지 저 부분에서 SKT가 빠진게 문제 없다고 주장하시던 분 아닌가요? "게임 보시는 분들이 이번 MSI에서 SKT가 4강 말아먹은 걸 모를까요?" 이거 님이 한 말이잖아요. 타팀은 팀명 다 적어주고 SKT팀명 안적은게 얼마 전에 한 대회라서 - 라고 주장한것도 님 주장 아니었어요? 갑자기 "저부분에 SKT빠진건 문제가 맞다. 근데 글쓴 작성자가 저 부분을 빼고 올린게 기레기 짓이다" 이러니 제가 당황스럽네요.
19/06/17 23:40
마술사얀03 님//
반박: 그럼 게임보는 사람들이 킹존, KT 아프리카 젠지가 작년에 탈락한걸 모를리가 없는데 왜 SKT만 언급이 없는가? // 킹존 결승에서 진 건 알고 있는데, 나머지는 어디서 몇강까지 갔는지도 기억 안 납니다. 그냥 일찍 떨어졌구나 정도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 건 간단합니다. "문제가 되는 건 그 두 문장에서 SKT 를 지칭하지 않은 것에 대한 문젠"데 나의다음숨결보다님은 [결승전서 1-3 완패를 당하면서 포인트 확보가 여의치 못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SK텔레콤이 MSI 4강에 포함되면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상위 시드는 유지하게 됐다.] 이 두 문장을 강조하면서 결승전에 가서도 까이는 킹존, 4강에 그쳤지만 좋게 평가받는 SKT 구도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SKT가 MSI에서 처참한 기록을 달성했죠? LCK에서 가장 최악의 기록일 겁니다. 그런데, SKT가 졸전을 했는데 왜 계속 킹존을 들먹이느냐? 작년에 일부 슼빠들이 킹존에게 욕을 상당히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지금 준우승의 킹존 vs 4강의 SKT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악성 빠도 문제지만, 악성 까도 문젭니다. 한 팀의 팬이면 그냥 팀을 응원해야지 왜 다른 팀을 깝니까?
19/06/17 23:47
벚꽃지는계절 님//
왜 자꾸 말이 바뀌실까요 크크 기사 수정됬다고 알려드리니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라고 하다가 skt는 얼마 전 대회니까 주어없어도 상관없다고 하다가 skt 주어 없는 문장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하다가 킹존이랑 skt랑 비교하는게 문제다??? 자꾸 말이 바뀌는 게 너무 악질이네요. 전형적인 기레기 마인드.
19/06/17 23:48
마술사얀03 님//
SKT라는 주어가 없어도 글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다른 팀을 지칭하면서 빼먹은 건 불편할 수 있죠. 자 그런데 글쓴이는 저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했나요? 아니죠. 그렇다면 중략으로 넘어갈 이유가 없죠. [결승전서 1-3 완패를 당하면서 포인트 확보가 여의치 못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SK텔레콤이 MSI 4강에 포함되면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상위 시드는 유지하게 됐다.] 이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논점을 다른 쪽으로 옮겼으니 기레기 마인드죠.
19/06/17 23:50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문제는 없지만, 불편러들은 상관 있죠. 그래서 기사를 수정했을 테죠? 그런데 그 부분을 중략으로 가볍게 넘긴 분이 킹존과 SKT로 이야기를 끌고 간다? 눈에 안 보이는 행동인가요?
19/06/17 23:51
벚꽃지는계절 님// 아니.....하
자꾸 말이 빙빙 도시는데, 작년 타팀 준우승, 몇강 다 언급할 수 있고 문제 없어요. 말씀대로 1년전이니 기억안날수도 있으니 재언급 할수도 있죠. 근데 왜 수정 전 기사에서 주어가 빠진 2문장에서 SKT 팀명 언급이 없냐는게 제 댓글 논지구요. 타팀이 작년에 몇강까지 갔는지 기억나건 말건. 님이 말씀하신 SKT가 빠진이유는 대회사이 텀이라면서요. 작년팀은 기억못할수도 있는데 올해는 기억하니까. 그럼 왜 기사 말문 MSI4강에는 다시 주어로 SKT가 등장하냐구요. "나의 다음숨결보다"님 얘기랑 관계없이요. 그분과의 논쟁부분은 그분과 하시구요. 저와 님의 댓글논의가 길어진건 제가 "스리슬쩍 수정하면서 skt끼워넣은게 더 추한거같네요"라고 댓글 단 부분과 님의 "게임 보시는 분들이 이번 MSI에서 SKT가 4강 말아먹은 걸 모를까요?" 이 부분으로 시작된 거 아니에요? 님은 저 부분에서 SKT가 빠진게 별 문제 없다는 자세로 계속 이어오시다가 갑자기 딴소리를 하시니 제가 당황스럽네요.
19/06/17 23:54
벚꽃지는계절 님//
처음엔 별 상관없다고 하다가 다시 중략으로 넘긴게 문제라더니 이젠 중략으로 가볍게 넘겼다구요? 이게 뭔 크크크크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논점을 다른 쪽으로 옮겼으니 기레기 마인드죠.]
19/06/17 23:55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1. 문제의 시작은 SKT 언급이 안 된 부분. 2. 나의다음숨결보다님이 강조한 부분은 SKT와 킹존 구도. 3. 수정된 부분은 평소 롤을 어느정도 챙겨봤다면 언급 안한 팀이 SKT 라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4. 위에는 왜 언급했느냐? 최소 6개월 이상 지난 과거의 이야기이기 때문. 5.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로 인한 기사 수정. 6. 하지만, 지금 나의다음숨결님이 강조한 부분은 킹존과 슼의 구도입니다.
19/06/18 00:00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처음엔 별 상관없다고 하다가 다시 중략으로 넘긴게 문제라더니 이젠 중략으로 가볍게 넘겼다구요? 처음에 주어를 넣어도 안 넣어도 상관 없이 정보 전달이 되는 글. 중략으로 넘긴 게 문제 -> 이번 기사의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만 중략으로 가볍게 넘김.
19/06/18 00:02
마술사얀03 님//
단순히 기자가 SKT 쉴드를 치려거나 팬들 때문에 저런 식으로 글을 썼을지 모르지만, 정보를 받아들이는데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잡음이 나오니깐 수정을 했을테고요. 문제가 된다고 하는 건 이번 기사 관련해서 수정된 부분이라서 문제라고 하는 겁니다.
19/06/18 00:13
벚꽃지는계절 님//
님이 쓴 댓글을 보세요. '처음에 딴 팀은 다 이름있었는데 skt만 없었습니다. 기사가 추가된거다.'라고 알려드리니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라고 하셧죠? 그 후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게임 보시는 분들이 이번 MSI에서 SKT가 4강 말아먹은 걸 모를까요?]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 두 문장이 이번 문제의 가장 핵심인데 기사가 긴것도 아닌데 이걸 잘라서 올린 이유는 뭘까요? 불씨를 지피기 위해서?] 님이 그렇게 강조하시는 두 문장에서 skt빠진 건 별로 중요하지않다고 하다가 갑자기 그 문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저 두 문장을 본문글에 다 안넣었으니 악질이다고 하면 저가 뭐라고 해야될까요? [논점을 다른 쪽으로 옮겼으니 기레기 마인드죠.]
19/06/18 00:27
벚꽃지는계절 님//
당연히 SKT인거 알죠. 범인은 좀 지나친 단어고... 님의 주장은 SKT라는 주어가 없어도 글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타팀은 다 지칭하면서 SKT를 뺀것은 불편할 수 있다 이거군요. 위쪽의 댓글에서는 SKT언급안한게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셨으면서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22121&site=lol 인벤 박범기자 기사입니다. 롤판팬이면 애초에 님 말처럼 언급안해도 어느팀이 국제대회 삽질했는지 다 알아요. 님말처럼 생략해서 쓸거면 애초에 인벤기사에서 다루는 것처럼 저렇게 다 생략해서 [이는 최근 국제무대에서 LCK 팀들이 LPL에 비해 호성적을 거두지 못했기에 발생한 일로 해석된다]라고 깔끔하게 쓰던지, 아니면 다 적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수정전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G2에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진행권을 놓치게 됐다.] 수정후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SK텔레콤이 G2에 패해 4강에서 탈락이 결국 결정타로 작용해 LCK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직행권을 놓치게 됐다.] 수정된 부분은 크게 SKT라는 주어부분과 "탈락", "결정타로 작용해" 이 2부분입니다. 수정후 기사로 올라왔으면 저는 이렇게까지 이 기사가 SKT실드 기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나 저는 수정전 기사로 보았고 그때 LCK팀들의 국제대회 탈락을 다룬 부분에서 SKT주어를 생략한 부분이나, 타팀에 대한 비판적 표현(완패, 탈락, 무너짐, 좌절)에 비해 SKT는 그런 표현이 전혀 없고 오히려 마지막 부분에 "다행스러운 점" 운운으로 볼 때 이 기사 전체적으로 SKT에 대한 실드성 내용이 녹아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벗꽃지는계절님은 이 글 작성자님이 제일 문제시되는 2문장을 제외하고 앞 뒤부분에만 집중했다고 비판하시지만, 저는 수정 전 기사로 먼저 보았고 그때의 기사에서는 문맥이나 단어상 기사 전체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 역시 수정전 기사시점으로 보고 작성되었을테니, 작성자가 앞뒤부분에 집중해서 글을 올린 것이 기레기 짓이라는 님 주장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잘못된 부분이 여러군데 있는데 앞 뒤에만 집중해서 적었으니 기레기 짓이다? 수정된 부분이 있는데 중략으로 넘겼으니 기레기 짓이다? 그냥 그럼 이부분이 수정되었으니 추가해달라고 댓글로 적으면 그만입니다. 거기서 작성자에게 기레기짓이네, 추하네 이런 부분은 온라인 매너 문제 아닌가요? 기레기짓이라고 단정짓는 부분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애초에 글에서 일부분이 바뀌어도 맥락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많이 바뀌기도 하니까요. 저분은 수정전 기사로 보았고, 저역시 마찬가지고 저는 특히 주어없는 2문장에 집중했지만, 저 작성자분은 앞뒤에 집중해서 볼 수도 있는거구요. 어쨌건 저는 수정전 기사로 볼때 기사 전체적인 맥락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중간부분 SKT언급이 없는게 아무런 문제 없다고 주장하시다가 갑자기 말이 바뀌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논쟁하다가 아무 말없이 기존주장이 바뀌는게 더 추한것 같습니다. 그냥 런하는 것보다도요. 물론 제일 추한건 애초에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이런 댓글을 함부로 다는게 제일 추하긴 하지요.
19/06/18 00:35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이해 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로도 부족하네요. 1. 글에 SKT라는 주어가 빠져 있었지만, 정보를 받아들이는데는 문제가 없다.(제 주장) 2. 하지만, 형평성에 어긋나는 기사라 생각되니 수정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다.(문제 발생) 3. 그로 인해서 기사 수정. // 이번 문제의 핵심은 '주어'생략이죠? 사실 정보 전달 측면에서 SKT 주어가 생략된 건 중요치 않습니다. 그 주어가 생략되지 않아도 정보를 받아들이는데는 문제 없으니깐요. 다만,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과 주어가 생략됨으로써 SKT에 편파적으로 기사가 쓰여졌다고 받아들이는 건 별개의 이야깁니다. SKT에 편파적으로 기사를 썼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꼽은 게 '주어가 생략된 두 문장'입니다. 그런데 나의다음숨결보다님은 뭘 강종했죠? 주어 생략보다는 킹존과 SKT 구도로 끌고갔죠?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 기사 수정과 관련 없는 부분을 강조했으니 한 말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게임 보시는 분들이 이번 MSI에서 SKT가 4강 말아먹은 걸 모를까요?] -> 정보 전달에 지장 없음을 말한겁니다. [이 두 문장이 이번 문제의 가장 핵심인데 기사가 긴것도 아닌데 이걸 잘라서 올린 이유는 뭘까요? 불씨를 지피기 위해서?] -> 이번 기사에서 편향적 기사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낀 부분이지만, SKT와 킹존 구도로 몰고간 나의다음숨결보다님의 노림수를 지적한 겁니다. [논점을 다른 쪽으로 옮겼으니 기레기 마인드죠.] -> 시작부터 논점을 엄한 곳으로 끌고 가는 수작이 보이는데 전형적인 기레기 마인드 맞죠?
19/06/18 00:39
마술사얀03 님//
수정전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G2에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진행권을 놓치게 됐다.] 수정후 [전날 IG의 패배로 직행 유지에 대한 희망이 있었으나, SK텔레콤이 G2에 패해 4강에서 탈락이 결국 결정타로 작용해 LCK 3번 시드의 16강 진출 직행권을 놓치게 됐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여깁니다. 하지만, 나의다음숨결님보다님이 강조한 부분을 보십시오. 문제가 되는 부분을 끌고 오면서 킹존과 SKT의 구도로 몰고 갑니다. 논점을 엄한 곳으로 끌고 가서 킹존과 SKT를 싸움 붙이는데 기레기 마인드 아니라고요? 논점을 흐리는 게 추한 짓이 아니라고요? 이해할 수 없네요.
19/06/18 01:03
벚꽃지는계절 님//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 기사 수정과 관련 없는 부분을 강조했으니 한 말입니다' 쯔쯔 이걸 누가 기사 수정과 관련 없는 부분을 강조했으니 한 말이라고 봅니까?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5월 MSI서 4강에서 패하면서 3번 시드의 16강 직행 권한이 사실상 날아갔다.// 게임 보시는 분들이 이번 MSI에서 SKT가 4강 말아먹은 걸 모를까요?] -> 정보 전달에 지장 없음을 말한겁니다.' 그렇게 강조하시는 두 문장에 주어가 없다니까 그걸 정보 전달에는 지장없으니까 괜찮다라... 기사 마지막에 skt는 왜 있습니까 그럼 '[이 두 문장이 이번 문제의 가장 핵심인데 기사가 긴것도 아닌데 이걸 잘라서 올린 이유는 뭘까요? 불씨를 지피기 위해서?] -> 이번 기사에서 편향적 기사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낀 부분이지만, SKT와 킹존 구도로 몰고간 나의다음숨결보다님의 노림수를 지적한 겁니다.' skt 대 킹존 구조로 몰고간 노림수를 지적한거다라 크크크 어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셨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 왜 자꾸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셨어요. '[논점을 다른 쪽으로 옮겼으니 기레기 마인드죠.] -> 시작부터 논점을 엄한 곳으로 끌고 가는 수작이 보이는데 전형적인 기레기 마인드 맞죠?' 어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셨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2) 왜 자꾸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셨어요.(2) 처음에 킹존과 skt 구도로 끌고 갔다고 생각했으면 제발 제발 제발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주세요.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이렇게 하지 마시구요. [기자보다 님이 더 악질인 거 인지나 하시고요. 어지간한 기레기도 고개를 저을 수준으로 글을 적어 놓곤 어처구니가 없네요?]라고도 하지 마시구요. [아주 기레기 마인드로 글 적어놓고 아닌 척 하시는 거 참 보기 역겹네요.]라고도 하지 마시구요. 또 5시간동안 빙빙돌지 마시구요. 더 댓글다실거면 잘 시간이라 낮에 달아드릴께요.
19/06/18 01:09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쯔쯔 이걸 누가 기사 수정과 관련 없는 부분을 강조했으니 한 말이라고 봅니까? // 전 나의다음숨결보다님의 글 보고 바로 킹존과 SKT 싸움 붙이는 구도라고 판단 내렸는데요? 기사 마지막에 skt는 왜 있습니까 그럼 // 마지막에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없는 게 문제라고 판단해서 추가 한 거로 압니다? 왜 자꾸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셨어요. // 그럼 그런 역겨운 의도로 글을 적지 마셨어야죠. 대놓고 SKT와 킹존팬들 싸움 붙이는 구도였는데, 본인이 글 어떻게 쓰셨는지 보시길. 어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셨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2) 왜 자꾸 말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셨어요.(2) // 본인이 글 적은 게 어떻게 읽히는지 생각도 안 하시네요. 전형적으로 '난 이런 의도가 없었는데' 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네요? 본인이 어떤 식으로 글을 적었는지 곰곰히 생각이나 해보시길.
19/06/18 17:31
벚꽃지는계절 님//
아이고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으셨나보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처음에 킹존과 skt 구도로 끌고 갔다고 생각했으면 제발 제발 제발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주세요.
19/06/18 18:50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처음에 킹존과 skt 구도로 끌고 갔다고 생각했으면] -> 생각이 아니라 님이 글 적어놓은 의도가 그렇습니다. 혹시 자기가 무슨 의도로 글 적었는지도 모르는 건가요?
19/06/18 19:56
벚꽃지는계절 님//
그럼 님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되잖아요? 처음에는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 ]라고 하면서 기사에 skt 주어가 없는게 얼마전 대회라서 그렇다면서 아무런 문제 없다고 주장하다가 갑자기 skt 주어없는 두 문장이 글에 빠져있으니 [기자보다 님이 더 악질인 거 인지나 하시고요. 어지간한 기레기도 고개를 저을 수준으로 글을 적어 놓곤 어처구니가 없네요?] 라고 하다가 또 말이 바뀌어선 skt 주어없는 두 문장은 본문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고 킹존과 skt 싸움 붙이는게 문제다라고 하시잖아요? 글 적은 의도가 문제라고 님이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어여?? 제발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알고 댓글 답시다.
19/06/18 20:19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기사에 skt 주어가 없는게 얼마전 대회라서 그렇다면서 아무런 문제 없다고 주장하다가 ] -> 주어가 없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몇번이고 말 했는데, 정보 전달적인 측면에선 아무런 문제 없이 읽힙니다. 다만, 기사에서 편향적 기사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많으니 수정되었죠. 간략하게 1.정보 전달에선 문제가 없다. 2.다만 불편함을 초래한다. [또 말이 바뀌어선 skt 주어없는 두 문장은 본문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고 킹존과 skt 싸움 붙이는게 문제다라고 하시잖아요? ] 위에 말을 똑같이 써야 겠네요. 1.정보 전달에선 문제가 없다. 2.다만 불편함을 초래한다. 3.불편함을 초래한 문장에서 빠진 주어는 SKT다. 4.하지만, 글쓴이는 킹존을 끌고 와서 SKT와 킹존 구도로 끌고 간다. 전 SKT에 편향적 글에서 킹존을 끌고온 님이 추해서 추하다고 했을 뿐인데, 추한 이유를 설명했어야 했나보네요? 그리고 남이 했던 말 그대로 따라하는 거 보면 구관조가 따로 없네요.
19/06/18 22:03
벚꽃지는계절 님//
님이 애초에 그런식으로 언급했으면 되지 않나요? 본문이 문제라고 그렇게 했어요? 아니면 [추한데 그냥 런 하십셔... 쯔쯔]라고 했어요??
19/06/18 22:39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SKT와 킹존을 엮으며 논점을 흐리는 님의 추한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그 추한 행동을 제대로 짚어주지 못한 제 잘못이네요. 앞으로는 나의다음숨결보다님이 추한짓을 할 때 어떤점이 추한지 정확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
19/06/19 22:11
나의다음숨결보다 님//
으휴... 또 적게되네요. 1.기존 기사에는 정보 전달에선 문제가 없다. 2.다만, 편향적 기사로 인해 불편함을 초래한다. 3.불편함을 초래한 문장에서 빠진 주어는 SKT다. 4.하지만, 글쓴이는 킹존을 끌고 와서 SKT와 킹존 구도로 끌고 간다. 간단하게 본인 글을 적어 드리면 [기사가 수정된 걸 알면서도 skt만 이름 빠져있는 걸 옹호하려고 꼬투리 잡고있는게 추하긴 하네요.] 여기만 봐도 문제가 되는 게 SKT 언급 안 된 부분인 걸 알죠? 하지만, 글에서 강조한 부분은? 까와 빠가 문제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 정도면 얼마나 극성여야 이런 의도로 글 쓰나요? 아니, 의도를 물을 필요가 없네요. 역겨운 의도니 말이죠. 그리고 주제를 바꾼다? 1. 글에 SKT라는 주어가 빠져 있었지만, 정보를 받아들이는데는 문제가 없다.(제 주장) 2. 하지만, 형평성에 어긋나는 기사라 생각되니 수정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다.(문제 발생) 3. 그로 인해서 기사 수정. 이건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보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문제가 없는데, 불편한 사람들의 입장에선 문제가 있어서 수정 되었으니 문제되는 부분이라고 말 하는 겁니다. 이해는 되시나요? 이해 못 하실 거 같긴 합니다만. P.S 까와 빠에서 아니라고 잡아뗄 수 있죠? https://cdn.pgr21.com/pb/pb.php?id=humor&no=339089#4708780 특정 팀을 좋아하는 건 이해하는데, 이런식으로 논점 돌려가면서 문제 일으키려고 하는 행동 안 추해요?
19/06/17 19:38
암만 다시 읽어도 그냥 불행 중 다행이라는 의미로 읽히는데요
진짜 억지로 하나 찾아서 따지자면 므시에서 4강 못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건데 굳이 쓸 필요 있었나 정도? 인데 이거도 그닥
19/06/17 19:45
아 근데 기사가 수정됐나 보네요
세계정부에서도 마침 캡쳐가 있어서 비교해봤는데... 킹존 1-3 패배는 팀명 표기했다가 슼 2-3 패배는 팀명 빠뜨린 부분이 있긴 하네요. 근데 고용준 기자면 성향을 봤을 때 실수했을 가능성이 고의보다는 높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좀 모양새 빠지긴 합니다.
19/06/17 19:50
그렇죠. 강동훈 감독이랑도 친하고 롱주빠로 워낙 유명했기 떄문에 그냥 별 생각 없이 썼다가 불지펴지니까 수정했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특정팀 성향 드러낸 적 없는거로 알고 있구요
19/06/17 19:53
차라리 msi 직후 나온 기사중에
[비록 G2와의 4강전에서 아쉽게 패배를 했지만, SKT의 행보는 작년에 보여준 LCK 팀들의 경기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이건 좀 웃기긴했네요 그리고 아랫분말처럼 어쩔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한팀의 팬덤이 나머지 9개팀팬덤 합한거보다 많은걸요
19/06/17 19:54
e스포츠판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판들은 인기팀 위주로 돌아갑니다
이게 나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사실 관계자들에게는 당연한 선택이에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SKT에만, 기아에만, 레이커스에만, 양키스에만 관심이 있거든요
19/06/17 20:17
어쨌거나 원론적으로 잘못된 부분인 건 확실하게 맞고 롤 커뮤니티에서 SKT와 반SKT의 감정이 골이 깊어진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판이 인기팀에 편향되는 건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인기의 상승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는거죠 저도 OGN이 오프닝 영상을 찍으면서 레전드를 초대한답시고 박정석 오영종을 끼워 넣으면서 스타리그 3회 우승 박성준을 빼놓은 것, 임요환을 위해서 골든마우스, 듀얼토너먼트를 예고 없이 만들어주는 등 임요환 한 사람에게 편향되는 운영을 하는 것에 분노하던 사람이지만 현실이라는 게 있긴 있더라고요
19/06/17 21:19
그런것들하고도 좀 다르죠
기아는 롯데도 있고 엘지도 있고... 과반이 안넘는데 skt는 과반이 넘어버리니 또 급이 달라지더라구요 옛날 한국 EPL 팬덤에서 맨유가 차지하는 비중 정도?
19/06/17 20:13
고기자가 글을 못쓴걸로 봐야할거에요. 고기자가 롤챔스쇼 나와서 맨날 과거 롱주팬, 킹존팬 이 소리하고 다녔고 저번 주만 해도 슼팬덤 무섭다고 말한 사람이라...
19/06/17 20:22
확실히 글을 잘 쓰거나 정확하게 쓰는 사람은 아니죠. 저도 막 쓰다가 좀 오해 소지가 있게 글이 나왔나보다 정도 느낌이고 별일 아닌거 같아요.
저도 절대 슼팬 아니고요 크크
19/06/17 20:22
선수가 플레이로 말하듯, 기자는 기사로 말하는 거죠
기사 하루 이틀 쓰는 것도 아니고, 롤판에서 반skt와 친skt로 나누어져서 싸우는 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닌데 헷갈리게 쓰면 양쪽에서 싸우는 거죠 뭐 소위 기레기들처럼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올리려는 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요
19/06/17 20:23
요즘따라 더 많이 느끼는데 이 판도 아이돌팬덤판화 된거 같아요
메호대전 손박대전 르브론vs커리맘 갤플도 심각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가끔 유쾌함이나 재치가 남아있기라도 하는데 롤판은 누구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서로 정치질하고 선전하고 여론몰이하고 그 아이돌판 팬들 하듯이 하네요 거대팬덤 패악질도 분명 존재하고 까짓도 재미없이 진짜 서로 머리끄댕이 잡아서 팰 생각만 하는거 같고 툭하면 엄마한테 이르듯이 게시판에 이르고 꼭 달라붙는 누구팀 누구 선수가 싫은게 아니고 걔네 팬때문에 싫다식 아이돌판 논리로 까고 글쓴분 저격한다기보다는 최근 롤게시판 관련글이 죄다 그런식이라 적어봅니다
19/06/17 21:18
전 롤포함 스포츠 꽤 많이보는데 솔직히 뭐 쟤내가 잘한다고 나한테 1원한푼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롤정도만 되도 나랑 다른세계 사람이고....그래서 누구 응원하고 이런거에 하나도 관심도 없고 걍 재밌어서 보는건데 말씀하신대로 팬덤싸움이 주류를 먹어버리면 모든 주제들이 개핵노잼되서 문제입니다. 어디가 맘에 안들면 걍 자기들끼리 키배뜨던가 모든 롤주제가 팬덤싸움 팬덤탓으로 통하는 수준까지 오니 하나같이 노잼
19/06/17 20:45
그냥 관계자들 대다수가 티원을 지지하거나 무서워하거나 하는 게 사실이라 이런 거 가지고 하나하나 예민해져 봐야 심력 낭빕니다.
SKT가 MSI 4강 탈락하니 팬들의 반응이 광기에 가깝다며 '클린 팬문화'를 하자고 했던 기사보다는 낫네요 뭐.
19/06/17 20:51
기자분이 슼팬은 아닐터인데, 실수하신건 맞는듯... MSI 4강에 부정적인 표현을 쓸때는 SKT를 언급 안하다가 MSI에서 4강안에 든 덕에 최상위 시드 유지했다고 할때는 팀명을 언급하는거 보고 저도 실소했네요. 한국 롤팬중 어느 누가 MSI 4강을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겠어요...
19/06/17 20:54
뭐, 오해할 수도 있는 사안이네요.
근데 기자가 슼팬이면 모를까 슼팬 아니라고 윗분들이 이야기하는 거 보면 그냥 해프닝인가보네요. 아니면 MSI는 끝난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냥 슼 이름 안 넣은 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너무 열내지 마세요.
19/06/17 22:25
SKT T1팬덤이 기형적으로 너무 크니 이런저런 까를 만드는 일도 했다고는 보는데 뭐만하면 만능 슼빠탓 하는거 많이 역겹습니다. 무적의 논리에요. 만물 그팀탓.
피해의식인지 열등감 숨기고 까대는건지, 뭐든 전성기랄만할걸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건지 정상에서 더이상 못 버티고 내려오는 선수/팀한테 날리는 온갖 비하조롱은 도를 넘어도 단단히 넘었다봅니다. 보나마나 T1까는 인간들 중 대다수는 이미 CJ한테도 똑같은 짓을 했던 인간일겁니다. 보름달이 찼다가 작아질때도 해가 저물때도 비아냥댈 인간들...
19/06/17 22:46
거의 원년리그부터 즐겨보다가 작년부터 커뮤니티질 하기 시작했는데 피곤하네요. 어떤팀이든 어떤이유이든 가불기가 들어오니까요. 어떤팀으로 묶으면 또 슼팬이라고 까는거보고 댓글도 잘 안달게 됩니다.
19/06/17 23:07
기자가 고용준씨인건 뒤로 하고, 이런이런이런 팀들이 lck의 명예를 실추시켰는데 딱 한 팀 이름만 빠져 있는데 그게 편파가 아니라고요?크크크크크
19/06/17 23:32
준우승한걸로 포인트 못모았다고 하고. 4강 탈락한걸로 다행히 시드유지했다고 하는건 말 자체가 안되죠
기자가 슼빠라 쉴드를 치는건지, 지능적 슼까라 이렇게 교묘하게 까일거리를 만드는건지 헷갈리네요
19/06/18 07:05
나는 아닌척 싸움판에 끼기 싫은척하면서 이런 쿨병걸린 댓글이 제일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저렇게 자기 의견 내세우면서 댓글다는 사람들은 팬심이라도 느껴지지
19/06/18 21:25
븜기2 님// 공개된 게시판에 그런 리플을 남기면 이런 피드백을 받을 각오 하시고 쓰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걸 미처 생각 못 하셨다면 참 생각이 없으신거구요.
19/06/18 11:19
기사 내용은 충분히 오해할만 했고 그러니 기사도 수정된 것을 가지고 왠 슼까 타령이 나오는지? 애초에 이 글에 슼빠 타령도 없는데 왠 쉐도우 복싱을 이렇게 하는건지... 추하니까 물타기 좀 적당히 합시다.
19/06/18 11:19
슥팬 슥까 논쟁은 참여하기 싫고 기자님 롤판에서 분석 기사 아무도 기대 안합니다 거의 없는거 알아요 그럼 사실 전달 기사나 잘 써주세요 그것도 눈치 보여서 못 쓰겠으면 기자 하지 마시구요
19/06/18 12:29
롤판, 정치판에 한해서는 자음 및 욕설 허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사안이든지 구질구질한 악의를 가지고
서로 꼬리잡으려고 빙빙 도는데 피지알 시스템 하에선 그꼴 보고 있기가 아주 고구마에요. 여론몰이따위 집어치우고 가식없이 서로 감정배설하는 걸 보고 싶네요. 물론 말도안되는 넋두리입니다. 롤판이나 아이돌판은 팬덤과 대상의 거리가 가깝고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서 이 사단이 나는 거 같은데 해외스포츠만 봐야 되나 어휴
19/06/18 18:29
요즘 느끼는건데, 팬들이 팀이 아닌 선수에 감정이입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 소위 팬덤전쟁도 다른 스포츠판과 달라질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조직이 아닌 사람에 몰입해서 보니까, 팬들이 감정이입을 너무 심하게 하게됩니다.
19/06/18 13:54
이건 기사에 팀명빠지게 잘못쓰긴 했네요
고의인지 실수인진 모르지만.. 확실히 근데 슼까는데 인생거신분 많죠.. 각팀마다 까는게 있지만 슼까는 뭐랄까.. 광기에 물들어 까는게 많이보여서..
19/06/18 18:00
원래 한 5배로 커질 논란이었는데, 이 기자가 평소 킹존팬이라고 해와서 생각보다는 반향이 작네요. 테디 겁나 깠다는 말도 있고. 인벤에선 이미 화제글에 관련 내용 한개도 없고, 롤갤도 개념글 1.5개 정도 먹고 잠잠해짐.
기자는 하늘에 감사해야... 킹존팬이니 실수겠거니 하는 여론이 커져서 이 정도로 끝나는거지 skt팬이면 아무도 실수라고 생각 안해서 거의 처형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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