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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3 18:00
mlxg는 은퇴하는거 아니냐는 루머가 돌더군요.
레이는 작년 롤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 보여준 후로 이번 시즌도 잘해서 다른 팀 입장에서는 꽤 매력적인 선수긴 합니다. LCK같은 경우에도 지금 KT 서폿 루머도 있어서 이적 시장이 생각보다 흥미로워지고 있어요.
19/05/23 18:36
썰대로 간다면, 담원은 주전 서포터 호잇 내보내고 서브 서포터 베륄로 서머 시즌을 치르겠네요. 호잇이 베륄보다 많이 출전한 데에는 이유가 있을 텐데, 예상치 못한 무빙이네요.
19/05/23 18:06
작년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RNG는 지금의 IG 이상의 최강팀 대우를 받았는데
롤드컵과 LPL에서의 실패가 렛미는 은퇴하고 mlxg도 위태로운 상황까지 몰고 갔네요 뭔가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RNG가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19/05/23 18:11
렛미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렸을 듯.. 프로의 세계가 그런거지만 엄청난 관심을 받는 게임이고... 어린 선수들이라 더 안타깝기도 하죠.
19/05/23 18:40
담원 투서폿인데 여기도 교통정리 좀 필요하긴 함... 호잇이나 베릴 둘중에 한명이 KT로 간다면 두팀 모두에게 윈윈이 아닐까 싶긴 한데.
19/05/23 19:31
MLXG와 카사의
최상급 정글러가 한 팀에서 큰 힘이 된 건 맞지만, 은퇴가 아니라면 다른 팀에 가는쪽이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더 좋은게 아닌가 싶네요.
19/05/23 19:43
사실롤판 만큼 부진하거나 기대치에 못미치는 선수 반등 할때 까지 기다리는 기회비용 보단 교체 하거나 다른 주전 영입 하는게 훨씬더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죠 성적 급한 돈 많이 쓰는 팀 일수록 더 당연한 대처라 봅니다
19/05/23 22:33
강등권에서 선발전까지 간 경우는 없긴한데
스프링 포인트 0점에서 서머 점수만으로 롤드컵 간 게 두번(15, 16)이나 있어서 산술적으론 충분히 가능합니다.
19/05/23 20:20
샌드박스가 빅 네임드 언급했을 때 MLXG 데려오는거 아니냐고 하던 드립이 떠오르네요.
연봉이며 환경이며 하는 문제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전혀 없겠지만 중국 선수가 한국 와서 뛰는것도 한번 보고싶네요.
19/05/23 20:36
MLXG가 은퇴를 하고 싶어도 도인비의 경우처럼 "아니 그래서 은퇴 생각할정도로 잃어버린 너의 열정 가격이 얼만데?" 하는 구단들이 많아서 은퇴 못할 겁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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