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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7 09:26
페이커 지표가 좋아서 평가가 높은 것 같아요.
(유머 게시판 퍼옴) KDA 1등 킬관여율 3위 팀내 데스 비율 최하위 10분 상대 라이너와 골드차 경험치차 1등, CS차이 2등 평균 CS 1등 초반 15분동안 팀 CS 획득 비율 1등(팀의 27%) DPM 3위 평균 골드 획득량 1위 평균 와드 설치 2위 평균 와드 제거 1위 팀 내 딜량 비율 3위 팀 내 골드획득량 비율 1위
19/05/17 09:24
잭키러브가 2위요? 차라리 더샤이가 2위가 맞는것같은데.. SKT전에서 존재감 진짜 완전 제로였는데. 실제론 전 IG 바텀이 잘해줄 수 있는 거의 가장 큰 힘은 닝 + 루키 + 더샤이의 압도적인 파워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10위에 임팩트가 있는것도 좀..
19/05/17 10:29
잭키러브가 못했다 라고 평가를 한건 아니였습니다만, 잘했다라고 평가를 하는게 맞겠군요. 아래도 적었지만 워낙 SKT 경기가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아서 -_-; 다른경기들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싸그리 삭제 됬네요. 의외로 더샤이가 못한판들도 많군요.
19/05/17 09:40
더샤이가 임팩트 있게 캐리한 판도 있지만 역으로 솔킬당하고 겜 말린거 봇이 풀어준 적도 많죠. Lpl에서의 퍼포먼스 말고 msi만 보면 저 순위가 맞다고 봅니다.
19/05/17 09:41
더샤이는 MSI에서 오히려 평가가 조금 낮아졌어요. 피지컬이 정말 좋다지만 제로스 급 되면 맞상대 가능하다는게 드러난것같고, 실수가 없는 것도 아니고... 겜 보는 눈은 여타 탑솔들보다 한수위인데, 칸이 게임눈에 있어서 더샤이보다 부족하지 않다는걸 이미 보여준것 같아서... MSI 시작전 예고되던 압도성은 보이지 않는다는게 중론입니다.
19/05/17 10:21
33킬 36데스 46어시
ig 선수가 아니라 클리드가 1위인걸 이상하게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더샤이가 ig 팀 내에서 제일 잘했다는건 같은 경기 본게 맞나 싶네요;
19/05/17 10:28
워낙 마지막경기가 임팩트있게 남아서 그전경기들이 싸그리 삭제가 되어버렸네요. 싸일러스로 솔로킬내고 바텀에서도 먼저 텔포타면서 SKT 선수친거 혼자서 틀어막는게 워낙 인상깊게남았어서...
19/05/17 10:30
9승 1패를 한 팀의 탑솔이 오버데스에 KDA가 2.2면 심한 똥쟁이 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크크크
2승 8패를 한 팀의 노빠꾸 탑솔러가 26/43/39 의 KDA 1.5인걸 보면...
19/05/17 12:23
저기 탑텐에서 한명 빠진다면 더샤이를 팔레트로...
S급 탑솔이지만 아칼리 말고는 임팩트가 크지 않았죠 오히려 이름값이 있으니 G2 vs. IG전처럼 상대탑 원더의 니코가 훨씬 영향력 있었음에도 원더이야기는 전혀 없다가 존재감 없던 빅토르가 뒷무빙으로 자르반 깃창 피했다고 트위치 챗창에 더샤이 찬양으로 도배 되었다는.... 아니 스킬 피한게 잘한건 맞지만 프로씬인데....
19/05/17 09:27
조별리그 폼만 보면 클리드는 3위권안, 페이커는 10위권안, 나머지선수는 순위밖 이런 느낌인데..
SKT는 전세계인의 우리팀이라는게 여기서 또..
19/05/17 09:27
LPL에서의 더샤이 활약을 본 분들은 라인전부터 부수고 다니는 압도적인 활약을 기대하셨을텐데(ESPN 사전평가도 1위였고)
막상 그 정도로 활약하지는 못하다 보니 평가가 반대급부로 내려간 감도 있는듯
19/05/17 09:50
honorable mentions로 멜리오다스-팔레트, 캡스, 베티, 마타-칸을 꼽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MSI 통틀어서 제일 인상깊게 남은 선수는 팔레트입니다. 보여주는 판단이나 센스가 너무 좋았어요
19/05/17 09:51
ig가 순위가 낮은건 기대치대비인듯 결국 게임을 이기기는한데 여기저기 얼기 설기한부분이 있어보이거든요.
그게 ig의 게임 플랜이든 위닝플랜이든 위기가 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다만 skt는 질때는 완전히 조지는것같은데 이길때는 거의 완벽한 형태로 이겨서 뇌리에 남은 느낌이고요. 그래서 핵심선수들만 최상위에 든 느낌이고 실제로도 경기 내용도 미드정글로 많이 끌고갔고..
19/05/17 09:59
G2에서 한 명 더 꼽자면 미키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클리드와 페이커의 순위는 납득이 가고, 테디 7위가 좀 높은 평가같네요.
19/05/17 10:01
번외로 퐁부 정글서폿은 LCK에서도 통할만한 실력이더군요. 서폿은 확실히 통하고, 정글은 아직 신인이라 그런지 아쉬운 모습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판을 볼줄 알더라고요.
19/05/17 10:06
개인적으로 뽑는 그룹스테이지 각 팀별 에이스는
IG - 재키러브 SKT - 클리드 G2 - 윈더 TL - 임팩트 FW - 레더 PVB - 팔레트 정도라고 보긴 합니다
19/05/17 10:36
닝만 한 2~3위로 올리면 적절한 순위가 될 것 같네요. G2야 뭐 강팀 상대로 잘하긴 했지만 퐁부/TL 상대로 3패 찍은 것도 감안해야 하니..
19/05/17 10:50
LPL 스프링 결승 때도 개인적으로 가장 강한 인상을 받은 선수가 재키러브였습니다. 조용히 잘하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바오란도 잘하고.
19/05/17 10:47
그룹스테이지 기준 각 팀별 베스트 꼽아보면
SKT - Clid IG - Jackeylove G2 - Jankos TL - Impact FW - Rather PV - Pallete
19/05/17 10:48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해봅니다.
9승 1패 IG : 10위 중 5명 모두 포함 7승 3패 SKT : 10위 중 3명 포함 5승 이하인 G2 와 TL은 1명씩 포함 이 정도면 10위안에 팀 배분은 적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클리드1위, 페이커3위의 경우 둘 모두 지표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가산점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기팀 SKT 프리미엄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냥 내키는대로 막 정한건 아닌것 같은...) 페이커 지표는 위에 댓글로 넣었고, 클리드 1위의 근거로는... ---------- '클리드'는 퍼스트 블러드 비율 70%로 정글러 중 압도적인 1위였다. '닝'은 40%, '얀코스'는 10%에 불과했다. '클리드'의 활약 덕분에 SKT는 IG와 비슷한 수준으로 초반을 굉장히 잘 풀어나간 팀이었다. oracleselixir.com에서 제공하는 초반 게임 지수(EGR)에서 SKT T1이 65.7로 1위, IG는 65.1로 2위였다. 반면에 G2는 44.8로 4위에 머물렀다. 수치 차이도 컸다. ---------- 사실 저도 테디가 10위 안에 있는 것은 좀 놀라웠는데, 아마도 이긴 경기에서 확실히 딜량/KDA 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 (이건 저도 정보를 찾지 못해서... 누군가 찾으시면 공유 좀...) 전체적으로 얼마나 기복이 없었나, 후반으로 갈수록 잘했나 (인상적이었나), 지표가 높은가 기준으로 뽑은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결론은 ... ESPN 정보는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후후.
19/05/17 11:01
역시 ESPN이다 싶은 라인업 크크. 더샤이 테디는 좀 아리까리하긴 하네요. 수치만 보고 픽한거면 테디는 인정 근데 왜 더샤이가?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로 올린거면 더샤이도 가능 근데 왜 테디가? 갠적으로는 팔레트 캡스가 평균적으로 좀 더 나았다고 봐요.
19/05/17 11:20
IG 바텀이 못 버텼다면 졌을 경기가 2개는 된다고 보기에...
그룹스테이지 IG 선수 중 가장 높이 평가 받아도 된다고 봐요. 불판창에 재키러브가 뱅의 느낌이 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퍼포먼스가 전성기 뱅인지는 아직 ??? 이지만 최후의 보루 느낌은 분명 듭니다.
19/05/17 11:31
그룹스테이지 한정이면 재키러브가 전체 1위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SKT전도 평타는 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차피 그 경기는 1위 확정된 이후라 큰 의미 없기도 했고요 지금이야 더샤이 루키가 IG 에이스지만 내년이나 빠르면 올해 롤드컵 시점에선 재키러브가 에이스가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네요.. 얘는 멘탈두 건강한 거 같고요
19/05/17 11:44
재키러브 진짜 미치게 잘하지 않았나요? 전반적으로 수긍가는 순위라고 봐요.
캡스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화려했지만 결국 망했을때 더 망하는 선택을 많이 보여준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테디보다는 샤이가 높을 줄 알았는데...
19/05/17 12:59
더샤이는 대회 전 기대치에 비해 너무 심심했죠. 라인전부터 탑을 초토화할 줄 알았는데 무난하게 간 경기도 많고, 한타에서 번뜩이는 활약을 보였지만 돋보이게 슈퍼캐리를 했냐 하면 또 좀 아리까리하고...
19/05/17 13:00
탑솔은 임팩트 제외 기대 대비 죄다 실망
재키러브는 뱅이 저절로 떠오르는 안정적이고 캐리력있는 원딜인지라 2위 줄만합니다. 다들 등락이 있는 와중에 꾸준히 잘했죠
19/05/17 14:38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순위입니다.
5. Bugi - 4대 리그 지역이 아닌 리그에 정글 용병으로 진출해있는 한국 선수들이 많은데, 그 중 지금 가장 잘 하는 선수가 이 선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비 메이저 지역 용병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4. 멜리오다스 - 병장님이 독립시킨 리그, 멜리오다스가 따낸 직행 티켓. 왜 처음부터 쓰지 않았을까요.. 전반은 버린거냐? 3. 페이커 - Ryze, Rise. 2. 닝 - 그냥 잘하네요. 마지막에 클리드한테 스타일 구기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1. 제로스
19/05/17 15:08
저는 IG 에이스는 여전히 루키라고 봐요.
IG에 루키가 다른 미드라이너로 바뀐다면 퐁부랑 비슷한 팀 될것같거든요. 그리고 물감판좌는 진짜 대단했습니다. 거의 매 경기 클라스 보여줬고, 이미 월클급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VCS의 발전이 기대가 되네요
19/05/17 15:32
예선내내 빛나던게 재키러브 바오란이죠 닝이랑 루키는 마지막경기 아쉽기라도 했고 더샤이는 다른분들 얘기했듯이 초반 5경기 아쉬운 모습 종종 나왔어서
재키러브 바오란은 10경기 내내 순수 라인전은 한번도 안밀렸을걸요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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