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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0 00:54:34
Name 아타락시아1
Subject [기타] DJ MAX RESPECT 테크니타3 DLC 기념 간단한 플레이 영상? (수정됨)
  언젠가 부터 리듬게임을 플레이 하는 영상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디맥 리스펙트를 거의 한 달? 만에 잡는 것 같네요. 테크니카3 DLC가 나왔다길레 바로 구매하고 제가 좋아했던 곡들 위주로 플레이 하였으나... 영상이 많이 날아가 버린 관계로 몇몇곡만 올리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ALICE라는 곡은 너무 좋아서 4,5,6키 MX 패턴 플레이 영상을 전부 올립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거나 신청곡이 있다면? 플레이해서 올리겠습니다. 아 실력은 형편 없으니까 기대하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Zeus 5k MX


 2. Signalize 6k MX


 3. Alice 4k MX

 4. Alice 5k MX
  

 5. Alice 6k MX

 
 6. Stalker 6k MX


 7. Now a day 5k MX


  엘리스는 찍다가 맥스콤보 계속 날라가서 멘탈이 좀 안 좋은 상태로 촬영했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다른 질문? 같은 것이 있다면 댓글에 적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S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녹화한 것을 바로 업로드한거라 프레임이 좀 낮은 것 같네요.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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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0 10:20
수정 아이콘
플레이스테이션 기본 녹화기능은 30프레임 같더군요. 일반은 720p, 프로는 1080p였던가? 유튜브에 60프레임으로 올라오는건 따로 기기를 쓰는거고..
ALICE 저도 신곡중에 제일 맘에 드네요. 뭔가 들어본듯한 멜로디긴 한데 덕후감성에 충만하네요. 오버더 레인보우같은건 좀 부담스러운데

그 외에는 Out of ctrl 이게 치는맛이 제일 좋았던거 같고.
아타락시아1
19/03/10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모든 곡을 하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곡 위주로만 하다보니 실력이 안 느는 것 같네요 ㅠㅠ. 영상 찍은 거 다시보니까 너무 민망합니다. 60프레임으로 찍고 싶은데 아무래도 따로 기기를 쓰지 않는 이상 힘든가보군요
잠이온다
19/03/10 10:24
수정 아이콘
잘하시네요. 그래도 이번 작품은 PSP시절의 끔찍한 패턴들보다는 훨씬 합리적으로 만들어진거같아요. 그래도 어렵더라구요. 처음에 리스펙트 영상보고 이전에 PSP시절 채보보다 난이도가 덜해서 중간 난이도나 클리어하는 저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PSP로 하는 감각하고 PS4 듀얼쇼크의 감각은 전혀 달라서 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현 상황에서는 리모트밖에 못써서 봉인중이긴 합니다만, 게임 자체는 정말 괜찮게 만든듯 합니다.

후속은 아마 스위치로나 나올텐데 콘솔 리듬게임이라는 것이 나름 블루오션인데 DJMAX시리즈가 잘 뻣어나갔으면 좋겠네요.
19/03/10 11:19
수정 아이콘
리듬게임 좋아해샤 디맥 리스펙트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PS4가 없어서 문제지만
19/03/10 11:26
수정 아이콘
6키 8키로 별 8개?짜리 막 엄청 높은 점수 내는 분이 많이 계시던데 그런 분은 다 외워서 하는 건가요?

저는 외워서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친구는 저거 다 외워서 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4키도 별 5개 이상은 어려워하는 초보 유저입니다.
19/03/10 11:32
수정 아이콘
정말로 외워야지만 가능한 구간도 초고수 수준으로 가면 있겠지만 최소 친구분이 그런걸 보고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트위치에서도 가끔 리듬겜 고수영상 보면 꼭 나오는소리가 외워서 한다는 얘긴데 그냥 적당히 한손가락으로도 보면서 가능한 채보인데도 모르는 사람입장에선 외워서 하는것처럼 보이는 모양이더라고요. 대체로 리듬게임 하는 사람들은 노트내려오는 속도를 빠르게 해서 하기도 하고. 제가 보기엔 듀얼쇼크 사용을 전제로 한 리스펙트에서는 보고 치기엔 정보처리가 불가능해서 외워서 해야될 구간은 없습니다
아타락시아1
19/03/10 11:44
수정 아이콘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이 글의 영상은 전부 보고치는겁니다
19/03/10 11:44
수정 아이콘
8키 14레벨까지 클리어 가능하고 12레벨까지는 거진 풀콤 내는 유저인데, 외워서 칠 수 있는 곡 단 하나도 없습니다.
몇번 치다 보면 특별히 어려운 구간만 "아 이 부분은 이런 식으로 패턴이 나왔지" 정도로 숙지하게 되는 정도고 기본적으로는 다 보고 치는 거예요. 물론 외워야겠다 맘먹고 외우면 눈감고도 치는게 가능은 할텐데 그런 건 퍼포먼스에 가깝습니다.
19/03/10 11:5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fnylsRCNkvo
djmax는아니고 EZ2AC 영상인데 저런 난이도의 게임도 랜덤을 걸고 합니다
어려운 특정 구간을 외우고 있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 보고 치는 겁니다
19/03/10 12:4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이 맞았네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3-4분짜리 수백? 수천개?가 내려오는데 어떻게 다 외우냐고 했는데 제 친구는 저런 사람들은 무조건 다 외운다고만 하더라고요.
괜히 말해 봐야 감정 상할 것 같아서 그냥 뒀는데요.

그럼 정말 이 게임도 잘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거네요.

하긴, 이번 DLC도 구매하자마자 4키짜리 99.68%인가 찍고 순위 봤는데 100% 달성하신 분이 이미 몇십 분 계시더라고요.
레벨 보니까 999도 많고요.
하네카와
19/03/10 13:38
수정 아이콘
이런 질문을 받으면 항상 하는 답변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동네에 나왔다 집에 갈 때 어떻게 가냐고 합니다.

물론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알고는 있지만 그걸 완벽히 암기해야 갈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냥 여기에 뭐가 있었는데... 하는 정도의 인상은 있지만 굳이 동네에서 들어가는 길을 다 외워야 하는 건 아니듯이...
세츠나
19/03/11 10:58
수정 아이콘
실제로 자기가 외워서 해보면 압니다. 의외로 외워봤자 자기 본실력보다 그렇게 높은 곡을 깰 수가 없습니다.
리듬게임 해본 사람들이 '외워서 하는거다' 라는 말을 유독 코웃음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데, 통째 외워봤자
약간 원래보다 고득점을 내거나 아슬아슬하게 못깨던 곡을 겨우 깰 수 있는 정도의 차이 밖에 안되거든요.

결국 연습량과 반응속도 같은게 중요한거라 외워서라도 깨려고 연습해서 깼는데 비슷한 난이도의 안외운 곡을
쳐봤더니 그냥 깨지더라...결국 외운게 중요한게 아니고 실력이 늘어서 깬거더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스코어 어택을 할 때인데 이 때는 여러번 연습을 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건
채보 자체를 외우려고 외운게 아니고 최적 움직임을 외운다고 해야되나...윗분이 길찾기 비슷한 예시를 드셨는데
'최단시간 기록경신'을 하려고 할 때는 그냥 길만 찾을 때랑은 또 다르겠죠.

그래서 깨려고 외울 필요는 없다 다만 고득점을 위해 연습하다보면 외워진다...가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심군
19/03/10 11:37
수정 아이콘
이번 팩은 유난히 오덕감성 충만하더라고요. 신곡도 딱 애니송이고.
19/03/10 12:45
수정 아이콘
이번팩 곡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피지알에도 생각보다 디맥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반갑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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