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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17:20
옵치 게시물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14시즌 이번시즌 역대급 핵판입니다;;
여태 시즌만 해도 광물티어에선 핵을 보기 힘들곤 했는데, 요즘은 광물티어에서도 핵 티나게 쓰는 유저가 많아졌네요. 윗 티어에서는 말그대로 핵파티 수준이고요. 대회는 대부분 33메타이고 그 카운터만 가끔 나오는 수준인데... 이게 3자입장에서 보면 겜 운영 제대로 못하는걸 대외적으로 "직접" 보여주기식으로 알리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입니다. 분명 리그1시즌에선 맵에따라 오리사 호그, 라자, 윈디, 파라, 정크랫, 한조 등등 많이 나왔는데 이젠 안봐도 33입니다. 이번 영웅 밸런스 패치나 신영웅패치로 33이 좀 더 힘을 못쓸것 같긴한데, 핵을 빨리 잡지 않는다면 정말 심각합니다..
19/03/02 20:30
안티 33이라고 봐도 될 정두의 청두가 열심히 해도 상하이33에게 4:0으로 지는 것을 보면 메타상 고츠가 장땡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메르시 사기시절에는 부활이 있다보니 생존력은 떨어지지만 강한 포킹이 가능한 영웅들이 골고루 나왔어서 그랬다고 봅니다. 한타 퍼스트블러드를 따내도 전혀 감흥이 없고 메르시를 먼저 따는 팀이 이기는 싸움이라 너무 단조로웠는데 지금에와서 보면 갓갓메타였던걸로...
19/03/03 02:14
뭣보다 황당한게 예전 둠피보고 FPS게임이 아니라 철권처럼 겜한다고 하향했는데, 지금 33메타보면 이것도 FPS라고 하긴 좀 그럽니다.
그냥 덩어리 깡패처럼 몰려다니면서 한넘 다굴따고 그 궁채운걸로 궁 연계하고.. 예전엔 카운터픽 보는 재미라도 있었지만, 지금 33카운터는 33밖에 없는 수준이니.. 어느게임에 상대가 뭘고를지 뻔히 알고, 근데 카운터 칠려면 그것밖에 없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크크
19/03/02 20:33
타 커뮤 반응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오리사보다 개성이 없고 매력이 없는 모델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투 아케이드에서나 나올 것 같은 npc1의 느낌..
19/03/02 22:20
오버워치 병사 1 모델링 무엇... 바티스트라니까 의룡에 주구장창 나오는 바티스타 수술이 떠오르네요. 마침 힐러기도 하고.
불사 장치 스킬이 설명만 보면 op인데, 이게 과연 다음 밸런스패치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19/03/03 07:20
뭐 매번 애쉬같은 디자인만 쏙쏙 뽑아내긴 힘드니.. 그래도 저 머플러+아머 색배합만 좀 잘 했어도
좀 진중해보이는 이미지였을텐데.. 스킨이 잘 나오길 바랄 수 밖에요. 33메타는 사실 이 신캐출시보단 대규모밸패가 어떤 식으로 영향 끼치는지에 달려있다고 봐서.. 리그메타는 둘째치고, 빨리 신종핵 밴웨이브 좀 했으면 좋겠네요 주말 내내 겪고났더니 한동안 접속할 엄두조차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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