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글은 아니고 그냥 응원글입니다.(사실 모든 경기를 보지도 못해서 분석은 하지도 못 하는 현실..)
작년 써머도 굉장히 혼란했는데 이번에는 시즌 초반이지만 혼란하긴 하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듯이 아직 1주일 밖에 안 되었고 한 바퀴는 돌아봐야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화생명의 팬인데요.
한화생명의 뭐든 확실하게 하는 스타일 참 마음에 듭니다. 물론 너무 리스크가 큰 게 많다라는 평이 많았고 작년에 제가 글을 올렸을 땐 머리가 없어보인다고 하는 혹평까지 있었지만 팬의 입장에선 시원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번 메타가 시원하게 치고박고 싸우는 만큼 한화선수들이 더 잘하여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면 좋겠습니다.

1주차 화제의 인물 트할 선수를 비롯해서 모든 선수, 감독들이 호감이고 참 뭔가 정이 갑니다. 모든 선수들이 고생하고 열심히 하겠지만 이 팀은 뭔가 빛을 꼭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특히나 상윤선수가 높은 자리에 올라서 인터뷰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한화생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