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2/20 15:10:32
Name Vesta
Link #1 http://www.espn.com/esports/story/_/id/25572050/league-legends-faker-year-china-took-all-our-crowns-away-next-year-get-all-back
Subject [LOL] 페이커의 ESPN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번역) (수정됨)


번역에 발냄새가 많이 나는점 양해바랍니다. 급하게 한거라 생략된 부분이 다소 있을겁니다.




Faker: 'China took all our crowns away. Next year, we'll get them all back'



인천 문학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의 IG가 유럽의 프나틱을 3 대 0 으로 스윕하고 우승했다. 2만명이 넘는 팬들이 새로운 세체팀의 등극을 지켜보기 위해 한국의 중심부로 모여들었다.

최근 라이엇은 9960만명의 시청자가 이번 롤드컵을 봤다고 발표했고 이는 예전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다. 그러나 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 페이커는 그곳에 있지 않았다.

"사실 저는 올해 롤드컵을 보지 않았어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올스타전 경기장에서 페이커가 말했다. "제가 참가하지 못한 롤드컵을 보는 것은 유쾌한 일이 아니거든요. 그 대신 휴식과 내년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두번의 롤드컵이 그의 고국인 한국에서 열렸으나 그는 두번 모두 참가하지 못했다. 프로 6년의 커리어 동안 그 두번을 제외한 네번의 롤드컵 참가에서 세번이나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8년은 페이커 커리어 최악의 해였다. 그의 오랜 라이벌들과 새로운 신예들이 LCK 정상권을 차지하는 동안, 페이커의 팀인 SKT는 스프링과 서머 시즌 내내 표류했다. 어느 순간 상황은 더 나빠져서 페이커는 주전자리를 피레안에게 넘기고 벤치로 떠밀려나게 되었다. SKT는 코치와 로스터 교체 등 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했지만 가라앉는 배를 구원할 수는 없었다. 결국 올해 SKT는 단 한번의 결승 진출도, 롤드컵 진출도 이루지 못했다.

낙담한 페이커는 전년도 롤드컵 결승에서 삼성에게 패한 것을 만회할 수 없었다. "저는 많이 웃는 타입은 아니에요." 페이커가 말했다. "만약 저를 웃게 만들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내년에 많은 승리를 거두는 것이겠죠."


(스토브리그 및 재계약 부분 생략)


"팀플레이 스타일, 팀컬러가 많이 바뀔거예요." 그는 말했다. "다른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던 선수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도 많이 받을거예요.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죠."

페이커에게 새로운 SKT는 그가 되찾길 원하는 것-롤드컵 우승-을 위해 모인 [에이스 연합팀]이다. 페이커는 2년전 롤드컵 결승에서 맞붙은 하루에 대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그의 애니매이션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피지컬적으로 탁월한 템포세터인 또다른 정글러 클리드의 인상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곰(bear) 같아요."

페이커는 칸을 세계 최고의 탑레이너 중 하나로 평했다. 페이커에게 지난 3년간 원딜은 뱅이었지만, 이번에는 진에어의 에이스 테디가 SKT의 새로운 원딜로 합류했다. 테디는 올해 초 SKT전에서 1,456개의 cs 수급량으로 프로씬 사상 최고의 CS를 기록한 경기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년간 테디는 스탯 상으로 LCK 최고의 원딜 중 한명이었지만 그의 소속팀인 진에어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의 성공을 경험하진 못했다. "분위기." 페이커가 테디에 대해 말했다. "그는 팀내 에너지 메이커예요.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죠."

마지막으로 SKT는 마타를 영입하면서 10인 로스터를 구축했다. 마타는 2013년 페이커의 첫 프로 대회에서 패배를 안기고 그 대회를 우승한 선수이다. 이후로도 마타는 국내외 소속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SKT의 상대팀 선수로 수년간 맞붙었고, 한국이 낳은 최고의 레전드 두 명이 되었다. 2018년 페이커가 슬럼프에 빠지고 롤드컵 페이보릿이던 마타의 KT도 우승에 실패하자, 이 둘은 힘을 합쳤다.

마타는 새로운 SKT에 무엇을 가져다 주었나? "그는 브레인입니다." 페이커가 말했다.

로스터상으로는, 19 SKT는 다시 위대해진다. 다수의 토너먼트를 승리하고, 1위로 마무리한다. 파리에서 열리는 롤드컵에서 통산 4번째 소환사컵을 들어올려 경쟁자들이 넘보지 못할 정도로 아득한 위치로 자신을 올려놓는다. 하지만 그리 간단하진 않을 것이다. 그의 새로운 팀 동료 마타의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그렇다. 슈퍼팀이던 KT 롤스터는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는데 2년이 걸렸으며, 결국 IG에게 패해 롤드컵 우승에 실패하면서 허사가 되었다.

새해가 되면, 2018 세체팀 IG가 루키와 함께 돌아올 것이다. 데뷔 시즌에 우승 문턱까지 갔던 그리핀도 그 멤버 그대로 나올 것이다. 기대받는 뉴페이스 쇼메이커를 필두로 한 담원과 같은 신인팀들도 리그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매일 밤, 페이커가 이끄는 새로운 SKT는 매 경기를 마치 롤드컵 결승전처럼 플레이할 것이다. 매일 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팀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바로 여기에 페이커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하위권에 있는 것을 아쉽거나 애석해하지 않고 두려워한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 생각하며, 회복된 멘탈을 갖추고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그것을 증명할 준비가 끝났다.

내년 페이커의 다짐은 오로지 하나뿐이다.

"제가 스스로 과신하기 때문에 이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올해 중국은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죠."
"내년에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되찾아 올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쥬갈치
18/12/20 15:13
수정 아이콘
마지막말은 폭풍간지네요
18/12/20 15:14
수정 아이콘
멋있네
18/12/20 15:17
수정 아이콘
진짜 4부리그 LCK 올해는 너무 처참했습니다 세계전 거의 전패나 다름없으니..
페이커가 그역할을 해주면 제일 좋겠지만 그 어떤팀이라도 국제전에서 중국이기고 꼭 좋은성적 냈으면 좋겠네요
츄지Heart
18/12/20 15:17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및 재계약 부분 궁금하네요~!!
Bemanner
18/12/20 16:22
수정 아이콘
발번역입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은 해석이 잘 안되서 대충 끼워맞췄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전세계 리그에서 오프시즌이 시작되었을 때, 모든 관심은 페이커에게 쏠렸다. 비록 그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수많은 제안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지만, SKT가 페이커와 재계약했음을 발표하면서 난리는 일어나지 않았다. 나머지 주전 선수 중에서는 신인인 이상호(에포트)만 재계약했다.

자유계약기간이 시작될 때부터, SKT는 2018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SKT는 그들이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페이커)를 보유하고 있다고 믿었고, 그를 중심으로 팀을 구축했다. 1주일도 채 안돼 SKT의 새로운 선수단이 완성되었다. 크게 웃지 않는 페이커가, 입이 귀에 걸린 채로 그의 새로운 팀원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츄지Heart
18/12/20 16: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황제의마린
18/12/20 15:22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도 아닌 페이커가 저렇게 말하니까 진짜 멋지네요
페이커 화이팅입니다

내년에는 LCK가 다시 과거의 위상을 되찾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첫걸음
18/12/20 15:24
수정 아이콘
프로는 저정도 패기는 있어야 하죠
멋있네요 페이커
블루태그
18/12/20 15:24
수정 아이콘
센빠이 ㅠㅠ 멋있습니다. 19시즌 기대되네요
지나가다...
18/12/20 15:26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2년전 롤드컵 결승에서 맞붙은 하루에 대해서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그의 애니매이션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민승아, 응원한다. 크크크
Bemanner
18/12/20 15:26
수정 아이콘
마타 = 브레인
테디 = 분위기메이커
클리드= 곰

하루 = 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랑
cluefake
18/12/20 15:54
수정 아이콘
하루 정도면 일반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8/12/20 15:26
수정 아이콘
게임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칸/크레이지/클리드/하루랑 잘 맞을거 같아서 올해 SKT는 보는 맛이 있을거 같음...
바텀 라인하고 시너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호철
18/12/20 15:28
수정 아이콘
멋진 각오네요.
과연 LCK가 다시 최강자 자리를 찾아올 수 있을것인지 보는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하루일기
18/12/20 15:34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왕과 서커스
18/12/20 15:35
수정 아이콘
기대도 되고 재밌을거 같네요 빨리 다음 시즌 시작됐으면 좋겠어요
공고리
18/12/20 15:36
수정 아이콘
불사대마왕!!
크림샴푸
18/12/20 15:38
수정 아이콘
그의 게임실력 외의 다른 부분으로 까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말하는 프로란 과연 무엇인가 항상 묻고 싶습니다.
어떤 인터뷰를 봐도, 드러난 행실을 봐도 페이커만큼 프로 라는 말이 어울리는 "프로" 가 진짜 몇명이나 있을까 싶네요.
수많은 운동종목 을 다 통틀어서두요.
황제의마린
18/12/20 15:4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페이커선수가 경기력으로 다소 비판받을때도 있지만 프로 의식만큼은 진짜죠
개인적으로 임요환이후로 이렇게 프로의식이 확실하고
자기의 현재 위치를 인식하는 선수는 처음봅니다
Grateful Days~
18/12/20 15:56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만드는데 관심이 없다는.......
18/12/20 17:13
수정 아이콘
그쵸 거의 병적으로 까는 인간들이 대체 뭔가 싶습니다.
그분들의 논리는 페독이 극성이라 페까가 됐다 가 이윤데
그럼 페독을 까야지 왜 페이커를 까는건지 -_-;
정말 멋진 선수고 SKT에서도 그런 프로다운 마인드를 봤기에 3년 이라는 재계약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Liberalist
18/12/21 14:51
수정 아이콘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만큼 스스로의 지능 수준을 제대로 인증할 수 있는 말도 또 없죠.
칼라미티
18/12/20 22:10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그런 쪽으로 까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그냥 극성 어그로급의 극소수 외엔 거의 본 적도 없는데요...
修人事待天命
18/12/20 15:44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얘기도 해줘....
18/12/20 15:45
수정 아이콘
페이커 진짜 멋있네요. 마지막 말에 소름 돋았습니다.
오하영
18/12/20 15:50
수정 아이콘
엠비션의 올스타전 그것과 같은인상이네요
마지막멘트는
cluefake
18/12/20 15:55
수정 아이콘
진짜 하늘이 내린..
프로 그 자체
페이커가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김엄수
18/12/20 15:56
수정 아이콘
해외팬들 입장에서
페이커 다음으로 상징적인 선수를 뽑으라고 하면 최상위권에 위치할 선수가 마타일텐데
둘이 같은팀이 된다니 전세계적으로도 엄청 관심 많을거 같습니다.
링크의전설
18/12/20 15:56
수정 아이콘
지금의 sk는 sk팬들만의 팀은 아니죠 lck올스타입니다. 크크
18/12/20 16:09
수정 아이콘
"NOT ANYMORE"에 이은 명언


we'll get them all back
페스티
18/12/20 16:16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멋있죠
결정장애
18/12/20 16:25
수정 아이콘
번역 감사합니다!
18/12/20 16:27
수정 아이콘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페이커!
홍다희
18/12/20 16:31
수정 아이콘
18/12/20 16:3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마인드란...
어쨌든 오늘 드림팀이 첫 선을 보이는 날이네요
소문대로일지 기대됩니다
18/12/20 16:43
수정 아이콘
우와 마지막 멘트 정말 멋지네요.
수분크림
18/12/20 16:53
수정 아이콘
이상한 개그 빼고 깔게 없는 선수에요. 프로 마인드만큼은 제 기준 이영호선수랑 동급인듯
뚜루루루루루쨘~
18/12/20 16:57
수정 아이콘
내년 이맘때쯤에 지금은 말들이 언급될꺼 같은데...
꼭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말이죠.
18/12/20 18:07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SKT의 몰락은 곧 LCK의 몰락이 아닐까 감히 얘기해봅니다. 에이스들 다 뽑아왔는데 이팀이 망하면...
Teophilos
18/12/20 18:28
수정 아이콘
NOT ANYMORE 이후 롤드컵 우승하면서 증명해냈죠. 이번에도 그럴거라 믿습니다.
치토스
18/12/20 18:48
수정 아이콘
다시 되찾길!
18/12/20 18:51
수정 아이콘
믿습니다.
18/12/20 19:14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너무너무 멋진 선수에요.
어제의눈물
18/12/20 19:15
수정 아이콘
“내 스스로 과신하고 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작년 중국에게 빼았긴 모든 트로피를 되찾아오겠다.”

멋지다...
페이커 선수를 응원하는 제 마음엔 한치의 변화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충성충성
조말론
18/12/20 19:28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정도의 전문번역은 안될텐데요..
안유진
18/12/20 19:54
수정 아이콘
페르타니스 : 오늘 우리는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악마가낫지
18/12/20 21:27
수정 아이콘
지난 롤드컵에서 엠비션에게 패배하고 드디어 페이커가 몰락하는 순간이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페이커가 인터뷰에서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저처럼 될려면 저 같은 선수들을 여러번 꺾어야 한다고..' 프로정신 하나는 정말 최곱니다.
스웨트
18/12/20 22:19
수정 아이콘
페이커 힘내라 니가 no.1 다
휴먼히읗체
18/12/20 22:25
수정 아이콘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커 최고!
어강됴리
18/12/20 22:55
수정 아이콘
17년 베이징에서 그렇게 서럽게 우는걸 보고 가슴이 찡했는데
19년은 어떻게 될까요..
정어리고래
18/12/21 00: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이스포츠 팬은 참 축복받은 것 같아요
각 종목을 상징하는 선수가 임요환 / 장재호 / 페이커
프로의식도 인성도 태도도 깔게 없는 멋진 사람이니까요
Grateful Days~
18/12/21 09:5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뒤를 이어 제가 영원히 응원하는 선수로 남을겁니다..
옥토패스
18/12/21 11:06
수정 아이콘
하루는 민원 들어와도 인정합니다.
진지한 글에서 뜬금 맥여서 터졌네요. 크크
난나무가될꺼야
18/12/21 14:08
수정 아이콘
내년에 우리는 그 모든 것을 되찾아 올겁니다

크으.. 글 읽다가 소름이 돋네요
Liberalist
18/12/21 14:54
수정 아이콘
어제의 페이커 경기력이 100% 폼이 다 올라온 결과물로 보이지 않기에 더 기대가 됩니다.
킅팬으로서 SKT T1이라는 팀에 대한 감정은 복잡미묘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SKT T1 FAKER는 제 안에서 늘 빛나네요.
18/12/21 15:01
수정 아이콘
큭. 너무 간지나서 슼쪽으로 흔들리는데...
불굴의토스
18/12/23 12:17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단계는 옛날에 넘었고 존경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829 [LOL] 케스파컵 결승전 후기 [41] TAEYEON9950 18/12/31 9950 1
64826 [LOL] 케스파컵 4강 2일차 후기 [81] TAEYEON14368 18/12/29 14368 3
64822 [LOL] 롤 씬에 부는 새로운 바람. The End of LOL 1. Dawn of LOL 2 [68] 그리스인 조르바9527 18/12/29 9527 7
64821 [LOL] 케스파컵 4강전 젠지 vs KT 후기 [56] 라이츄백만볼트9268 18/12/28 9268 0
64820 [LOL] 케스파컵 경기 기반 팁 [10] 빛돌v8144 18/12/28 8144 12
64818 [LOL] 롤에서의 자원분배에 대한 잡담 + 팀 호흡에 대한 생각 [51] Leeka9640 18/12/28 9640 6
64817 [LOL] SKT vs 담원 경기 짧은 후기 [240] Leeka18793 18/12/27 18793 2
64811 [LOL] 케스파컵 8강 1차전 후기 [47] 달콤한휴식10645 18/12/27 10645 0
64809 [LOL] 케스파컵 2라운드 로스터가 공개 되었습니다. [22] 박민하8144 18/12/26 8144 0
64807 [LOL] 초반 정글러가 중요한 이 시대 혼자 생각해본 트롤성(!?) 상대정글 말리기 1회용전략 [32] 달달합니다11444 18/12/26 11444 2
64805 [LOL] 말리스 선수가 이렇게 욕먹는게 안타깝네요 [98] 굿럭감사13698 18/12/25 13698 12
64803 [LOL] 크리스마스 이브의 케스파컵 감상 - 두번째 1부리그 탈락자. [58] 라이츄백만볼트12362 18/12/24 12362 1
64802 [LOL] 행복회로 꺼라 [42] roqur12683 18/12/24 12683 6
64800 [LOL] bbq 올리버스팀에게 화가 나는 이유 [111] Lahmpard12087 18/12/24 12087 14
64790 [LOL] bbq 올리버스 세바스찬 에드홈 선수의 과오에 대한 사과 말씀 [82] bbqOLIVERS18807 18/12/20 18807 19
64789 [LOL] 페이커의 ESPN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번역) [57] Vesta16259 18/12/20 16259 32
64777 [LOL] 과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프로의 종류 [65] 갓포티비10227 18/12/19 10227 30
64776 [LOL] 케스파컵 1일차 - 첫날부터 KeG가 사고를 쳤습니다. [97] 라이츄백만볼트12928 18/12/19 12928 3
64771 [LOL] 오늘 있을(것으로 보이는) 꽤나 중요한 매치업 [35] pioren12517 18/12/18 12517 0
64742 [LOL] 변화의 바람은 LCK에만 부는 것이 아니다, CK 로스터 공개 [16] 비오는풍경9172 18/12/14 9172 0
64741 [LOL] 우리도 매겨봅시다 팀별 전력평가 [69] roqur10743 18/12/14 10743 0
64736 [LOL] 오늘까지 확정된 LCK 팀별 로스터 [33] Vesta10626 18/12/13 10626 0
64734 [LOL] 이번주 후추통신 (부제 투르크 대격전) [14] 후추통6565 18/12/12 65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