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11/30 09:19:23
Name 후추통
Subject [LOL] 11월 마지막날의 해외이적소식 (수정됨)
먼저 프나틱 쪽에서 11월 30일 자정에 발표하기로 한 중대발표가 나왔습니다.



뭐 퍼진대로 프나틱의 새 미드라이너는 매드라이온즈의 미드라이너 출신인 네메시스가 되었습니다.



뭐 루머대로 캡스가 G2의 미드로, 퍽즈가 원딜로 포지션 변경, 서포터로는 미킥스를 영입했습니다.



따라서 구 G2의 서포터였던 와디드 김배인 선수도 루머대로 로그로 이적해서 히큐(..)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G2의 공식피셜로 야난 역시 G2를 떠난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리라 남태유 선수가 원 소속팀 클러치 게이밍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TSM에서 나온 탑라이너 하운처가 골든가디언스로 이적했습니다. 몇가지 정보에 따르면 원딜 데프틀리는 잔류한다는데....골든가디언스는 데프틀리에 뭔 약점이 잡힌건지...진짜 갈아야될 선수를 남기고 리빌딩 설이 도는거 보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30 09:27
수정 아이콘
G2.............
결정장애
18/11/30 09:35
수정 아이콘
왜 하필 히큐인가요....... 와디드 힘내세요
바다표범
18/11/30 09:3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야난 와디드를 함께 영입을 하지 히큐라니
비오는풍경
18/11/30 09:41
수정 아이콘
골든 가디언스는 북미의 VG라도 노리고 있나요?
18/11/30 09:53
수정 아이콘
트슴이 자금이 떨어졌나...
비행기타고싶다
18/11/30 10:00
수정 아이콘
와디드 멘탈 괜찮을까요...
Bemanner
18/11/30 11:03
수정 아이콘
히큐는 웰케 평이 안좋죠? 딩거 없는 야난 정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거보다도 못하는 건가요?
후추통
18/11/30 1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럽 3대 Q가 있는데 PROMISSQ / COZQ / HEAQ라고 해서 유럽 3대 Q라고 합니다. 이중 다른 q인 프로미스큐 코즈큐의 기량이나 실력은 가히 처참한것에 비해 히큐의 기량은 괜찮은 편입니다만....워낙에 유럽쪽 원딜들이 빡센데다가 추가로 히큐는 진을 제외하고는 원딜 숙련도가 좋은 편은 아니고, 거기에 비원딜 메타에서도 그닥이어서 진 빼고 잘하는 원딜이 뭐냐는 말도 있었거든요.

야난의 경우와는 비교하기 힘든게, 야난은 2015년 데뷔 이후 시비르같은 평타형 원딜은 잘하지만 코르키 같은 스킬기반 원딜 숙련은 낮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만 같은 원딜들중 당시 탑티어였던 포기븐이나 프리즈 같은 선수들은 야난을 유럽 원딜 탑티어에 항상 올려두었고, 와디드와 함께 하며 보여준 스킬형 원딜인 진이나 비원딜 중 하이머딩거 등 스킬샷 기반 챔피언도 곧잘하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평이 더더욱 떨어질수 밖에요.
18/11/30 11:56
수정 아이콘
프로겐은 어디로 가려나...
기사조련가
18/11/30 12:07
수정 아이콘
하운처를 왜 보냈을까... 그나마 국제무대에서 잘한게 하운처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734 [LOL] 이번주 후추통신 (부제 투르크 대격전) [14] 후추통6565 18/12/12 6565 0
64732 [LOL] 케스파컵 대진과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89] 다크템플러11142 18/12/12 11142 0
64717 [LOL] 프리시즌의 패왕, 카시오페아 변화점 정리 [32] 라이츄백만볼트12747 18/12/06 12747 0
64715 [LOL] op.gg기준 5티어 미드로 다이아 가보자!! 다이애나공략 [23] 달달합니다10784 18/12/06 10784 1
64714 [LOL] 케스파컵 일정이 나왔는데.... [60] 내일은해가뜬다11278 18/12/06 11278 0
64712 [LOL] 롤관계자 5인의 차기시즌 전력평가. [96] 1등급 저지방 우유16229 18/12/05 16229 2
64704 [LOL] 현 LCK 팀별 확정 로스터&간단 감상 [71] roqur12513 18/12/04 12513 0
64703 [LOL] [긴급속보] G2와 퍽즈 대대적 탬퍼링 혐의 폭로보도 [26] 후추통10601 18/12/04 10601 1
64701 [LOL] 12월 첫번째 후추통신 + 혈압주의 [16] 후추통8766 18/12/03 8766 0
64685 [LOL] [LJL]에 펜타그램이 못나오게 되었습니다. [14] 미야자키 사쿠라9056 18/11/30 9056 0
64682 [LOL] 11월 마지막날의 해외이적소식 [10] 후추통8070 18/11/30 8070 0
64675 [LOL] e스포츠도 도핑에 자유롭지 않다 [67] 1등급 저지방 우유14130 18/11/29 14130 4
64674 [LOL] 이적시장 중간결과 뇌피셜 분석 [9] 이리떼10705 18/11/29 10705 0
64673 [LOL] 간만에 돌아온 후추통신 [21] 후추통10236 18/11/28 10236 3
64672 [LOL] 훗날 만약에 LCK가 프랜차이즈화 된다면 이 방식은 어떨까요?? [23] 조율의조유리8075 18/11/28 8075 1
64670 [LOL] 롤챔스 커리어 랭킹(선수) [57] 니시노 나나세13673 18/11/27 13673 0
64669 [LOL] 케스파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군요 [63] Luv.SH13746 18/11/26 13746 0
64668 [LOL] 18년 롤드컵 기회가 있던, 6팀의 내년 스쿼드 [62] Leeka12533 18/11/26 12533 1
64667 [LOL] 회장님이 지갑을 연 SKT! 내년이 기대됩니다. [21] 라이츄백만볼트10221 18/11/26 10221 1
64666 [LOL] 마지막 조각이 맞춰진 SKT [78] 검은우산13363 18/11/26 13363 0
64659 [LOL] 중소기업의 열악한 패치 방향 [72] 13556 18/11/24 13556 1
64655 [LOL] 2019시즌메타를 다소 성급하게 예단해보기. [40] 물만난고기8201 18/11/23 8201 0
64654 [LOL] 2018 LCK 퇴보론 ㅡ '이기기 위한 훈련'과 '잘하기 위한 훈련' [31] 와!9290 18/11/23 9290 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